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딸과 유럽여행 가기로 했어요 지역 추천해주세요

ㅁㅁ 조회수 : 2,868
작성일 : 2024-09-03 13:44:20

단 둘이서만요.

서로 각자 돈을 모아서 갈건데요.

어디가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여행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주로 국내의 조용한 곳에서

산책하다 멍때리다 동네 장터가는 스타일이라

솔직히 20대 팔팔한 아이와 가려니 긴장됩니다.

저는 많이 먹지도 못하고, 피곤함에 취약해요.

저희 아이는 맛집탐방 좋아하고, 남들 하는거 거의 해보는 스타일.

저와 정반대인데요.

아이가 꼭! 저랑! 유럽을 단둘이!! 가고 싶대요.

이거 거절하면 나중에 아쉬울 것 같아서요.

평생 가는 추억 남기고자 체력 비축하여 갈거에요. 

불평없이 재미나게 갔다오려고요. 

아이가 스위스-이태리-체코 갈까 그러네요. 

제 원래 스타일은

한나라만 정해서 최소 2주, 뭉근히 시골마을 돌아당기고

노천카페 차 한잔에 취하는 그런..

하하..완전 다르죠.

IP : 222.100.xxx.5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1:51 PM (221.162.xxx.205)

    스위스는 맛없고 외식비 넘 비싸서 맛집탐방은 별로고 체력적으로는 다닐만해요
    유럽지도 펼쳐놓고 가까운 나라끼리 묶어보세요
    유럽이 작은거같아도 체코에서 이태리는 멀죠
    국경붙은 나라끼리 묶어요

  • 2. 유미유미
    '24.9.3 1:51 PM (121.128.xxx.250)

    스위스-오스트리아-체코. 이태리는 좀 신경 쓸 게 많아서 (볼 건 많지만, 치안도 그렇고, 번잡스럽기도 하고) 원글님 스타일 아닐 것 같아요.

  • 3. 아하
    '24.9.3 1:53 PM (222.100.xxx.51)

    네 지금부터 아이랑 돈 모으며 공부 좀 하고 그렇게 가보려고요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체코 -이태리 거리 멀겠지 생각했는데
    전 체코 프라하 가고 싶고, 애는 이태리 가고 싶어하는 듯 해요 ^^;;;
    그리고 스위스는 지 딴에는 자연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서 끼어 넣은거라 합니다. ㅎ

  • 4.
    '24.9.3 1:54 PM (220.117.xxx.26)

    글 읽자마자 스위스 생각 했어요
    비싸서 어디 가기 힘드니
    융프라우 기차나 타면서 앉아 있고
    유명하니 딸 마음에 들고 원글님은 체력 비축하고요
    파리로 가서 에펠탑 보고 스위스 가야겠죠

  • 5. ..
    '24.9.3 1:59 PM (221.162.xxx.205)

    자연넣을려면 이태리가서 돌로미티 가는것도 좋아요
    알베르토가 사람들이 베네치아까지 가서 가까운 돌로미티가면 물가 싼 알프스 가는건데 저멀리 비싼 스위스 간다며

  • 6. ㄹㄹ
    '24.9.3 1:5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체력 약하면 대도시 위주로 가세요
    영국 런던 근교 파리 이렇게 가세요 넘어가기도 좋고
    몇박며칠인지 모르겠지만, 10박 넘어가는것 아니라면 3개국은 좀 ...

  • 7. ..
    '24.9.3 2:02 PM (112.152.xxx.33)

    조심스레 패키지 추천해요
    호기심 강한 딸과 체력약한 엄마..
    둘 성향이 반대라 자유여행한다면 원글님이 많이 따님한테
    맞춰야할것같네요

  • 8. 플랫화이트
    '24.9.3 2:03 PM (118.235.xxx.127)

    파리-런던-스코틀랜드 추천해요..

  • 9. 바람소리2
    '24.9.3 2:03 PM (223.62.xxx.19)

    한두나라만 가요
    처음이면 이태리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 한 두나라 추천요
    저도 내년에 이태리나 크로아티아 갈까 해요

  • 10.
    '24.9.3 2:06 PM (223.62.xxx.5)

    크로아티아

  • 11. ㅇㅇ
    '24.9.3 2:08 PM (211.202.xxx.194)

    지도 펴놓고 인접국으로 정하세요.
    이태리 중심으로, 프랑스, 스위스 중 도시 위주로 명소 추려보세요, 교통 편한 곳으로.
    체코나 크로아티아도 풍광이 좋긴 한데 차가 없음 불편할 수도 있어요.

    참고로, 스위스가 풍광좋고 꼭 한번 다녀와야 할 곳이긴 하지만,
    음식은 ㅎㅎ 진짜 먹을게 없어요. 빵,치즈,햄밖엔..

  • 12. 모모
    '24.9.3 2:09 PM (58.127.xxx.13)

    저도 크로아티아
    추천해요

  • 13. 움보니아
    '24.9.3 2:10 PM (211.177.xxx.28)

    두분 스타일이 많이 다른데, 한 명이 희생과 양보를 하면 결국
    다녀와서 후회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몇 월에 가시나요?

    저라면 프랑스(파리) 찍고 이탈리아만 다녀올 거 같아요.
    이탈리아 만으로도 너무 많아요. 바티칸도 가시고요.

    아쉬우면 체코(프라하)도 들렀다 오시면 될 거 같아요.

    가기 전에 체력 키우소서.

  • 14. 감사합니다
    '24.9.3 2:25 PM (222.100.xxx.51)

    제가 근력은 오랜 운동으로 좋은데도,
    여행가면 새로운 정보의 자극으로 피곤해요(adhd)
    저도 사실 한 나라 파는 스타일인데,
    크로아티아도 매우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유럽 다녀오신 분들이 많아서 정보 받을 수 있으니 참 감사.

  • 15. 노노
    '24.9.3 2:29 PM (49.173.xxx.197)

    도시와 소도시. 자연을 섞으세요.

    로마 들러
    토스카나(시에나.몬테풀치아노 등)에서 자연을~
    피렌체에서 유적과 음식을~
    볼로냐(대학도시). 밀라노(패션. 예술) 들러~

    가르다 호수(시르미오네 좋죠) 인근에서 휴양하다가

    돌로미테(이탈리아 알프스) 에서 알프스 보기~

    이탈리아만 돌아도 유적.알프스.도시.패션. 맛집 다
    경험할꺼예요~

    유럽은 거의 다 돌아본 지라~
    체코 따로 이태리 따로 보는건 겉할기에 피곤하실꺼예요.

  • 16. 팔랑귀
    '24.9.3 2:32 PM (222.100.xxx.51)

    너무 좋네요 노노님의 구체적 조언.

  • 17. 이탈리아
    '24.9.3 2:33 PM (115.143.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이탈리아만 가심이 어떨지요
    엄마를 위해 스위스를 넣었다고 하니
    스위스 빼고 이탈리아 돌로미티 가면 됩니다
    체력적으로 지칠때는 엄마는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아이는 구경갔다오고^^

    프라하도 이쁘지만 피렌체도 이쁘고
    이탈리아 소도시들도 너무 좋고
    혹시 봄에 가게 된다면 토스카나 풍광도 너무 멋있어요

  • 18. 스페인은
    '24.9.3 2:35 PM (222.100.xxx.51)

    한나라 파기 어때요?

  • 19. ㅎㅎㅎ
    '24.9.3 2:42 PM (58.237.xxx.5)

    위에분 이탈리아 일정 너무 좋네요
    혹시 딸 유럽 처음이면 크로아티아는 굳이요
    서유럽부터 가세요 ㅎㅎ

  • 20. 딸은
    '24.9.3 2:47 PM (222.100.xxx.51)

    지난번에 영국 프랑스 다녀왔어요. 축구여행.
    여기저기 찍기는 다 찍었더라고요. 에펠탑, 르부르, ..
    오..봄에....이태리 상상만해도 꽃냄새가 나는 듯...
    애가 학기 중에는 갈 수 없다고 하네요 -. -a
    공부를 신경을 쓰기는 하는거냐.

  • 21. 스페인
    '24.9.3 2:48 PM (210.178.xxx.242)

    스페인도 한나라 파기 좋아요.
    비행기 한번은 타고 이동해야 해요.
    마드리드 미술관.론다 .바르셀로나.세비아 .그라나다
    등등 너무 좋아요.

  • 22. ㅁㅁ
    '24.9.3 2:48 PM (222.100.xxx.51)

    패키지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패키지 일정 빡세지 않나요...

  • 23. 노노님 따봉
    '24.9.3 2:57 PM (1.224.xxx.104)

    코스 좋네요.
    이탈리아 안가본 남편이 가자 그러는데,
    저 코스 좋네요.
    저는 이탈리아 도시 중심으로만 싸돌아다녔구요.

  • 24. Pinga
    '24.9.3 3:28 PM (211.106.xxx.54)

    패키지 추천합니다. 왜냐면 은근 싸우더라고요.

  • 25. ㅇㅇㅇ
    '24.9.3 3:4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세미패키지 여행도 고려해 보세요.
    반나절은 현지 가이드 투어, 나머지는 자유시간으로 다니는 방식예요. 제가 북유럽 갈 때 이용한 여행사는 숙소도 교통 편한 도심이나 주요관광지 가까운 곳에 잡아줘서 이동하는 시간,거리가 단축돼서 피로하지 않고 좋았어요. 추가 옵션이나 쇼핑 코스도 일절 없고요.
    낮에 주요 관광지 같이 다니고 나머지 시간은 따님과 어머니가 각자 좋아하는 것 하며 보내시면 될 것 같네요. 지금 검색해 보니 이탈리아, 스페인, 동유럽 3개국 등으로 나눠 있는데 맘에 드는 코스 있나 함 보세요.

  • 26. ㅇㅇㅇ
    '24.9.3 3:56 PM (122.36.xxx.234)

    세미패키지 여행도 고려해 보세요.
    반나절은 현지 가이드 투어, 나머지는 자유시간으로 다니는 방식예요. 제가 북유럽 갈 때 이용한 여행사는 숙소도 교통 편한 도심이나 주요관광지 가까운 곳에 잡아줘서 숙소에서
    관광지로 이동하는 시간,거리가 단축돼서 좋았어요. 추가 옵션이나 쇼핑 코스도 일절 없고요.
    낮에 주요 관광지 같이 다니고 나머지 시간은 따님과 어머니가 각자 좋아하는 것 하며 보내시면 될 것 같네요. 지금 검색해 보니 유럽은 이탈리아, 스페인, 동유럽 3개국 등으로 나눠 있는데 맘에 드는 코스 있나 함 보세요. 참고 하시라고 업체명 남길게요(트래블러스맵)

  • 27. 저라면
    '24.9.3 4:12 PM (83.85.xxx.42)

    스위스- 진짜 강추 어디서도 못 보는 풍경입니다. 돈 아끼지 말고 여기저기 다 가세요.
    이탈리아로마 여기도 강추. 꼭 가이드 투어 하셔서 설명도 듣고 입장도 쉽게 하세요

    이 2곳만 우선 추천합니다. 직항도 있고 스위스 이탈리아 기차로 연결로 되구요.

    저 위의 이태리 도시 자연 추천하신 분 의 일정도 좋구요.

  • 28. *^^*
    '24.9.3 4:13 PM (211.51.xxx.191)

    유럽여행 정보 얻어가요~

  • 29.
    '24.9.3 4:19 PM (220.117.xxx.26)

    패키지에서도 싸우고 왔어요
    엄마랑 다시 해외여행은 안 갈 생각입니다
    정 반대 체력과 성향이면
    패키지가 덜 싸워요
    시차 적응도 관건
    난 시차 적응 되서 팔팔 한데
    상대방 안되면 여행 수정 엎고 이런거도 트러블 나요
    전 다른거로 싸웠지만요 효도여행 끝났죠

  • 30. 저기
    '24.9.3 4:54 PM (163.116.xxx.117)

    여러번 글썼는데 한나라만 패기에 스페인 너무 좋습니다. 7박9일동안 바르셀로나와 세비야밖에 못갔는데 너무 아쉬워요. 그러니까 스페인 지도 펴놓고 북부, 남부 어디가고 싶은지 정해보세요. 사실 저는 일정을 이상하게 짠거고 바르셀로나와 세비야는 너무 멀기때문에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그 옆 포르투갈 이런식으로 가는게 맞을것 같거든요. 아무튼 스페인 강추이고, 아니면 그냥 이탈리아만 가겠습니다. 이탈리아도 도시가 많잖아요. 가본곳에서는 피렌체와 시에나 추천입니다. 돌로미티와 아시씨도 좋다고 하더군요.

  • 31. ㅇㅇ
    '24.9.3 5:08 PM (87.144.xxx.81)

    제가 일정 짜드릴께요.
    보통 프랑스 파리 인으로 가서 이태리 로마 아웃으로 일정을 짭니다. 도시는 파리(직항, 1일)-기차로 인터라켄(5-7일)-베네치아(2-3일 충분)-프라하-로마.

    파리 가셔서 하루 에펠탑 구경하시고 스위스로 이동. 스위스는 지상 낙원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풍광이 빼어나요..스위스 알프스는 돌로미티 보다 훠얼씬 이쁩니다. 알프스는 만년설이 덮힌 4천미터급 산과 빙하물이 내려와 만들어진 묘한 색깔의 알프스 호수 때문에 가는건데 돌로미티는 산이 그만큼 높지 않아서 빙하 설산도 없고 스위스처럼 큰 알프스 호수가 없어요. 그러니 인기가 적어서 저렴하지요 ㅎㅎ..

    그래서 스위스를 빼먹는 유럽여행은 앙꼬 없는 빵이나 다름 없어요. 인터라켄 가셔서 쉬엄쉬엄 융프라우 지역의 여러 산악열차(융프라우 설산, 뮤렌, 쉴트호른 설산) 및 툰 호수나 브리엔츠 호수에서 배타시며 알프스 호수의 진가를 누리시다가 남부 이태리 베네치아로 이동. 중간에 코모 호수 들르셔서 1박 쉬시다 가도 좋습니다.
    이태리 하면 꼭 베네치아를 들르셔서 수상도시의 그 빼어난 아름다움 꼭 보셔야 합니다. 오죽하면 여행객들 제한까지 할 정도로 전세계에서 몰리는 아주 아름 다운 곳이예요. 영원히 기억에서 못지우실 추억이 되실 겁니다. ㅎㅎ
    이태리 여행은 이걸로도 사실 충분하다고 봅니다.
    베네치아에 온갖 이태리 유적들이 산적해 있어서 뭐 힘들게 나라 전체를 다 돌아보실 필요 없어요. 예를 들면 불국사 봤으면 꼭 우리나라 전체 사찰 볼 필요 없듯이요. 사실 이것민 해도 충분한데 체코 프라하를 가시고 싶다 하시니
    그다음 거기서 체코 프라하로 이동 하시고 거기서 한국행 하시던가 시간적 체력적 여유되시면 로마에서 아웃 하시는걸로 하세요

  • 32. 오대박
    '24.9.3 5:58 PM (222.100.xxx.51)

    여러분 우리나라 잘사는 나라 맞습니다
    유잘알들이 이렇게 많으셔요.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고
    꼭 사랑으로 마무리되는 여행 할게요
    패키지+추가 개별여정으로 알아보고 위 어느 댓님의 추천 여행사도 알아볼게요.

  • 33. 위에
    '24.9.3 7:05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노노님 일정 좋은데 돌로미티 대신 베니스찍고 스위스 가는거 추천해요
    밀라노에서 바다위 기차타고 베니스 들어가던 기억 잊을수가 없고 조금씩 가라앉는다니 늦기전에 보세요
    체코프라하는 나중에 동유럽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묶어서 가세요
    정신없이 가이드따라다니며 다니느라 어디들렀는지 기억도 안나는 패키지 대신 조금 부딪치더라도 자유여행 추천이요
    딸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2주면 이태리 남부도 가면 좋은데 동선 잘 고민해서 짜보세요

  • 34. 위에
    '24.9.3 7:06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노노님 일정 좋은데 돌로미티 대신 베니스찍고 스위스 가는거 추천해요
    바다위로 기차타고 베니스 들어가던 기억 잊을수가 없고 조금씩 가라앉는다니 늦기전에 보세요
    체코프라하는 나중에 동유럽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묶어서 가세요
    정신없이 가이드따라다니며 다니느라 어디들렀는지 기억도 안나는 패키지 대신 조금 부딪치더라도 자유여행 추천이요
    딸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2주면 이태리 남부도 가면 좋은데 동선 잘 고민해서 짜보세요

  • 35. 위에
    '24.9.3 7:10 PM (221.141.xxx.67)

    노노님 일정 좋은데 돌로미티 대신 베니스찍고 스위스 가는거 추천해요
    바다위로 기차타고 베니스 들어가던 기억 잊을수가 없고 섬이 조금씩 가라앉는다니 늦기전에 보세요
    그리고 스위스는 인터라켄서 묵지말고 산중턱에 있는 산장 같은데서 주무세요
    세상과 단절된 느낌과 밤하늘의 별이 믿을수없게 쏟아지는 경험 하실수 있을거예요
    체코프라하는 나중에 동유럽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묶어서 가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정신없이 가이드따라다니며 다니느라 어디들렀는지 기억도 안나는 패키지 대신 조금 부딪치더라도 자유여행 추천이요
    딸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2주면 이태리 남부도 가면 좋은데 동선 잘 고민해서 짜보세요

  • 36. .,.
    '24.9.5 4:51 PM (39.125.xxx.67)

    스위스는 꼭 넣으심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384 리한나 자도르 광고 보셨나요들? 11 ,,,, 2024/09/03 3,313
1621383 의대 휴학생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16 ㅡㅡ 2024/09/03 3,299
1621382 지일 향수(오데 퍼퓸) 써보신 분 + 도브비누 문의 2 ... 2024/09/03 646
1621381 맛있는 복숭아 어디서 구입하세요? 9 ........ 2024/09/03 1,617
1621380 검찰총장 심우정 8 그냥3333.. 2024/09/03 1,868
1621379 24년일하고 퇴직후 국민연금 내야할까요? 10 52세 2024/09/03 2,029
1621378 화장법 문의드립니다 7 ㅇㅇ 2024/09/03 1,342
1621377 지금 민어 맛잇을까요? 3 9월 생선 2024/09/03 811
1621376 8명 추석날 먹을건데 갈비 몇키로 주문하면 될까요 11 2024/09/03 1,581
1621375 오랜만에 한우 산 이유… 3 2024/09/03 1,445
1621374 야간 빈뇨 현상 6 코코왕 2024/09/03 1,942
1621373 이 영상에서 정치평론가가 뭔가 알고 있는데 무속인 척 돌려 말하.. 1 영통 2024/09/03 996
1621372 복숭아먹고 목부었을때는 어느병원가나요? 14 2024/09/03 2,099
1621371 그런데 사람이 안움직이면 4 Dd 2024/09/03 1,371
1621370 20대 딸과 유럽여행 가기로 했어요 지역 추천해주세요 31 ㅁㅁ 2024/09/03 2,868
1621369 역시 서울대 의대는 다르네요 69 역시 2024/09/03 24,598
1621368 아기 옷 선물 사이즈 고민 80 90 15 아기 2024/09/03 1,097
1621367 이주호 딸 미래에셋에서 장학금으로 2억 받았네요 16 나라 꼬라지.. 2024/09/03 4,734
1621366 접촉성피부염도 잘 안 낫나요? 14 ㄴㅅ 2024/09/03 1,338
1621365 애슐리 조각케이크 모아서 생일초 불어도 시부모님들은 좋아하시.. 18 알뜰 2024/09/03 4,061
1621364 하루에 한개만 버려도 일년이면… 10 @@ 2024/09/03 2,875
1621363 다이소 신상 노트에 뿅 가서 완전 쟁였어요~ 11 에고 2024/09/03 5,181
1621362 노후에 토지를 팔고 싶은데 6 시부모님 2024/09/03 1,685
1621361 소분한 갈비탕에 당면을 넣고 싶을때는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5 .. 2024/09/03 932
1621360 혼자 서울 왔어요. 고시원 구하러 왔는데 27 ㅠㅠ 2024/09/03 5,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