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에 토지를 팔고 싶은데

시부모님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24-09-03 13:04:54

시부모님이 시골에서 거주하세요.

토지를 사서 컨테이너로 집을 지으시고 사신지 10년이 넘었고 그 사이 건강도 많이 나빠지셔서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네요. 이제 잘 걷지도 못하시고 80이 넘으셔서 그 토지를 팔거나 연금으로 받았으면 하는데 토지 가격을 어디서 알아봐야할까요? 

IP : 58.231.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1:05 PM (223.39.xxx.229)

    땅야 라는 어플 보시면 주변 시세 나와요

  • 2. 안파시고
    '24.9.3 1:13 PM (222.120.xxx.56)

    그 땅으로 토지연금 받아서 생활하셔도 됩니다. 저희 시어머니 그렇게 하시는데 월100만원씩 연금받고 사셔요. 거기에 기초연금 더해서 그냥 저냥 병원비도 충당하고 생활도 하고 그러십니다.

  • 3. ...
    '24.9.3 1:20 PM (58.231.xxx.245) - 삭제된댓글

    지금 깔아서 검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4. ..
    '24.9.3 2:27 PM (218.237.xxx.69)

    윗님 토지연금이란건 이자가 없나요? 돌아가시면 땅은 어떻게 처리가 되는건가요? 그동안 받은 연금을 토해내는건지요

  • 5. .............
    '24.9.3 4:43 PM (118.40.xxx.154)

    땅야 라는 어플

  • 6. 윗님
    '24.9.3 7:26 PM (218.234.xxx.34)

    남편에게 물어보니 이자 2.5%정도 된다네요. 그래도 그 집에 살면서 받아서 쓰니 팔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이사 안가도 되고. 100세로 세팅해놨다고 해요

  • 7. 윗님
    '24.9.3 7:28 PM (218.234.xxx.34)

    돌아가시면 은행에서 경매 부쳐 판대요. 땅 판돈이 쓴 돈보다 많으면 자식들에게 나눠주고 쓴돈이 땅값보다 많으면 그냥 퉁치는 거래요(뱉어내지않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787 친정에 김치랑 전 보낸 후기 9 ... 03:20:27 628
1631786 1988년,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데 감사했던 기억. 5 감사했던 기.. 03:07:09 371
1631785 미국 연준 기준금리 50bp 인하! 9 ㅇㅇ 03:03:02 684
1631784 네이버 줍줍 1 ..... 02:56:49 210
1631783 이혼...너무 하고싶어요 11 .... 02:37:50 1,240
1631782 청량리 연세신통 가보신 분 애ㅅㄷㄴㆍ 02:29:41 237
1631781 추석선물로 대판 싸웠어요 11 형님 02:27:20 1,305
1631780 침대에 누워서 공부하는데 아휴 02:26:17 228
1631779 불교집안으로 결혼햇는데 7 집에서제사지.. 02:12:56 784
1631778 전 고부갈등을 어려서 봐서.. 4 01:52:48 858
1631777 ChatGPT에게 "대한민국 추석 명절 후 며느리들의 .. 11 달짝 01:35:02 1,285
1631776 친언니라 생각하고 제 친정문제 의논해 주실래요. 23 ... 01:23:16 1,948
1631775 입면장애도 불면증인가요? 2 .. 01:18:09 601
1631774 저는 이상한 시가 가면 뭐라고 할 자신이 있는데 9 ㅋㅋㅋ 01:17:38 812
1631773 진짜 에어컨 못틀게하는 시집이 이렇게 많아요? 27 ?? 01:12:13 2,036
1631772 이번 추석에 에어컨 안틀어준다는 글 14 01:09:14 1,492
1631771 정국이 무대 찬양하고 자려구요.. 4 .. 01:04:25 496
1631770 좀전에 외계+인 2부 12 와... 01:00:52 1,005
1631769 잠실 장미아파트 지금 들어가는거 어떤가요? 4 .. 01:00:34 1,332
1631768 언제 헐릴지 모르는 아파트의 에어컨 고민입니다 ㅡ조언부탁ㅡ 11 .. 00:59:18 813
1631767 서러워서 울고있어요 84 ㅇㅇ 00:56:03 4,516
1631766 예전 선보고 연애하다 헤어진 사람인데 00:50:28 916
1631765 새벽 1시에 경호원 대동 개산책 시키는 명시니 동영상 4 지멋대로 00:49:42 1,343
1631764 토마토뉴스 단독 예고 wow 5 하늘에 00:47:29 1,495
1631763 내년 추석연휴는 여행가고 싶네요 1 00:43:03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