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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파트너 상간녀

조회수 : 4,876
작성일 : 2024-09-01 13:12:53

아직 다 보진 않았는데 상간녀가 장나라 남편 밥 차려주는 장면에서 장나라 남편이 장나라 험담하니까 기분 좋아 히죽거리는 거 정말 얄밉네요. 한 대 때려주고 싶었어요.

IP : 210.99.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ㅣ
    '24.9.1 1:16 PM (175.210.xxx.15)

    진짜 캐스팅잘했어요 얄미운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 2. ㅇㅇㅇ
    '24.9.1 1:36 PM (180.70.xxx.131)

    저는 그 상간녀 연기가 찰떡이라
    그만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분야 전문 연기인이 될 듯 싶은..

  • 3. ....
    '24.9.1 1:38 PM (182.209.xxx.171)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지
    얼굴등 외모가 전형적인 상간녀 느낌이예요.

  • 4. 이름이
    '24.9.1 1:47 PM (118.235.xxx.202)

    실제 배우 이름이 뭔가요?
    굿파트너 안 봐서 배우만 찾아보려고요.ㅜ

  • 5. hh
    '24.9.1 1:50 PM (59.12.xxx.232)

    한재이
    마스크걸 춘애역

  • 6. Hhj
    '24.9.1 1:53 PM (112.218.xxx.156)

    마스크걸 후 나나 인터뷰 중
    한재이 와의 호흡 묘사한 부분이에요

    - 원작과 가장 달라진 것은 김춘애(한재이)와의 관계다. 웹툰에서 춘애와 모미는 서로를 속이고 경계심을 놓지 않았지만, 드라마에서는 여성 연대의 의미가 강해졌다.

    = 대본을 읽으면서 춘애는 또 다른 모미 같다고 생각했다. 외적으로나 성격적인 부분이나 모미가 상처받았던 부분을 공감해줄 수 있는 유일한 친구였다. 춘애는 외롭게 은둔 생활을 하던 모미에게 평생 지키고 싶고 함께 가고 싶은 희망의 끈 같은 존재다. 이는 가족과는 좀 다르다. 춘애 캐릭터에 애틋한 감정을 갖고 연기한 데다 실제 춘애를 연기한 한재이 배우와 동갑이고 이미지나 분위기도 비슷해서 금방 친해졌다. 사실 을 촬영하는 동안에도 춘애를 더 만나고 싶었다. 그 친구가 너무 좋기도 했고 춘애를 볼 때마다 울컥울컥했다. 정말 자연스럽게 모미가 놓인 상황에 감정을 집중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도 재이를 사적으로 만난다.

  • 7. Hhj
    '24.9.1 1:56 PM (112.218.xxx.156)

    https://www.instagram.com/p/C-vDth3ySDL/?utm_source=ig_web_copy_link

    넘겨서 두번째 사진
    역 중 재희가 너무 깜찍 하네요

  • 8. 느낌
    '24.9.1 1:57 PM (211.221.xxx.96)

    여고 여대 나왔는데 그 중에
    자기할거 다하고 몇명 안 뽑는 뭐에도 뽑히고 남친도 의대생 이런애들 사귈거 같은 그런 자기관리능력의 끝판왕 같아서
    현실고증 완벽하네 하면서 봤어여

  • 9. ㅣㅣㅣ
    '24.9.1 2:11 PM (175.210.xxx.15)

    재희도 연기 넘 잘해요~ 주인공이 장나라랑 한변인거 같은데 재희랑 사라연기에 더 주목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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