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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마트에서 커피 판매를 하고있어요

너무한다 조회수 : 19,135
작성일 : 2024-08-30 22:54:01

대형마트에서 커피판매일을 하고있어요

3-4주 간격으로 오시는 고객님이 계시는데

올때마다 물건을 사가셔서 단골고객으로 생각하고있었어요

샘플이나 머그잔도 남들 한개주는거 두개드리고 

커피 샘플도 더 많이 챙겨드리고요

지난번 오셨을때 구매하시고 물건을 엄한데 두고 계산을 안하고 나가셨더라구요. 샘플과 증정만 챙겨가셨어요

뭐 한번쯤 그럴 수 있지.. 넘어갔어요

오늘 또 오셨길래 설마 또 그럴까 이번에도 샘플과 증정을 많이 창겨드렸는데 오늘 또 본품은 계산 안하시고 샘플과 증정만 챙겨서 나가셨더라구요

다음에 오시면 또 어떻게 응대를 해야하나 걱정이네요

 

 

IP : 61.79.xxx.228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0 10:55 PM (116.125.xxx.12)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인사만 하시고
    서비스는 챙겨주지 마세요

  • 2. so
    '24.8.30 10:57 PM (118.139.xxx.14)

    맞아요
    서비스 챙겨 주지 마시고 웃으면서 반갑게 맞이하세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면 고의네요. 날로 거저 먹으려는

  • 3. ..
    '24.8.30 10:57 PM (182.220.xxx.5)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인사만 하시고
    서비스는 챙겨주지 마세요 22222

  • 4. ..
    '24.8.30 10:59 PM (182.220.xxx.5)

    그리고 서비스는 계산 후에 챙겨 드리세요.
    계산 전에는 구매 하시면 서비스 이렇게 챙겨 드릴 수 있다고 말로만 얘기하세요.

  • 5. ㅇㅇ
    '24.8.30 11:00 PM (59.17.xxx.179)

    그죠 계산후에 챙겨주셔야

  • 6. miㅡ
    '24.8.30 11:01 PM (221.154.xxx.222)

    본품없이 증정만 계산이 가능해요??
    와 간도 크네요

  • 7.
    '24.8.30 11:01 PM (124.50.xxx.208)

    거지네요 말하세요 본품을 깜박하고 안가져가셨나봐요? 라고요

  • 8.
    '24.8.30 11:01 PM (106.101.xxx.231)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일부러 신경써주셨는데 그렇게 악용하다니. .

  • 9. 언급
    '24.8.30 11:04 PM (211.235.xxx.92)

    하세요.

  • 10. hh
    '24.8.30 11:04 PM (59.12.xxx.232)

    모를거라 생각하나봄

  • 11. 너무한다
    '24.8.30 11:05 PM (61.79.xxx.228)

    계산후에 챙겨드릴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서요
    윗분들 말씀대로 평소대로 웃으면서 응대하고 서비스를 드리지 말아야겠어요
    호의를 이렇게 이용하다니...기분더럽고 너무 화도나지만.. 에휴....

  • 12. 진짜
    '24.8.30 11:10 PM (211.52.xxx.84)

    진상들 많아요
    양심이있다면 저런 행동못할것 같은데...

  • 13. 그거
    '24.8.30 11:10 PM (59.8.xxx.68)

    주변에서도 써 먹을겁니다
    증정이 많으면 그걸로 버티죠

  • 14. 우와...
    '24.8.30 11:10 PM (59.187.xxx.22)

    상상못할 별에별 진상들이 다 있구나
    한번은 백번양보해서 그랬다쳐도 두번연속이나??
    또 올 인간인데요?
    당연히 아는체를 해야죠!사시니깐 서비스 챙겨드린거지 안사시면 드릴수없다구요.
    저러고 밖에서는 지 알뜰하다고 정신승리하고 다니려나요?우웩

  • 15. 짜짜로닝
    '24.8.30 11:12 PM (172.226.xxx.46)

    와 커피 한달치 공짜로 얻는 그지네요.
    방법을 강구하세요. 계산하실 때 같이 가서 준다든지
    계산 전에는 못여는 상자에 넣어 준다든지
    화장품 코너에서는 그렇게 하던데요.

  • 16. 세상엔
    '24.8.30 11:13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별별 거지가 다 있네요

  • 17. ???
    '24.8.30 11:13 PM (172.226.xxx.44)

    왜 많이 챙겨줘요? 그냥 규정대로 하세요

  • 18. 저정도면
    '24.8.30 11:14 PM (112.186.xxx.86)

    절도 수준 아닌가요.
    어떻게 사은품만 받아갈 생각을 할까요.
    거지같은 인간

  • 19. 계산할때
    '24.8.30 11:15 PM (121.137.xxx.192)

    샘플이나 증정있으면 본품확인하던데
    거긴 안하나봐요. 안하면 본품에 붙여놓은 키친타올 이나 파스타면만 뜯어갈텐데?? 진상이 어디 한둘인가요? 일정비율로 늘 존재함

  • 20. ***
    '24.8.30 11:22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계산하고 오시면 샘플 챙겨드릴게요 그리고 영수증에 증정품하고 쓰시고 환불하시려면 샘플가져오셔야 환불할수 있다고 하세요 프린트해서 영수증에 붙여드리던지요 (환불규정)
    어디든지 이렇게 하지 않나요?

  • 21. ditto
    '24.8.30 11:22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2번 읽었어요 세상에.. 가끔 마트에엉뚱한 것에 엉뚱한 물건이 놓여 있는 걸 봤는데 이런 경우였군요 ㅠ 완전 얌체 진상이네요 정해진 증정품만 붙여 놓고 절대 못 떼가게 테이프 칭칭 붙여 놓으세요 ㅠ 와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군여

  • 22. ...
    '24.8.30 11:26 PM (211.234.xxx.69)

    속상하신 것도 알겠지만 그걸로는 부족한대요? 저건 갈취나 훔쳐건것 같은 범죄에요. 우리 증정품이 포함된 상품을 환불할때 그 증정품도 같이 반납해야 환불되는거잖아요. 그런데 본품은 놔두고 증정품만 가져가시다니요. 아마 계산대에서 계산안하는 그 물건 보고 캐셔가 한마디 했을거에요. "본품없이 증정품만 가져가시면 안돼요~"하고요. 그럼 그 사람은 친하니 챙겨줬다 했을거고요.
    그동안 너무 물렁하게 구셨네요.
    저 말을 원글님이 직접하세요. 본인 업장도 아니고 마트업장인데 저 고객 하나 잃어도 리스크없습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할 말하시고 일하세요.
    저는 커피 안살거면 커피 시식도 안해요. 커피주신다고 품들이시는거 미안해서요. 그런데 저건 너무하네요.

  • 23.
    '24.8.30 11:31 PM (1.238.xxx.39)

    별 그지가 다 있네요.
    병원하는 것도 아닌데 구입주기가 빠르다 싶더니
    노양심 증정품 스틸러였군요.
    인사만 하고 증정 주지 마세요.

  • 24. hh
    '24.8.30 11:36 PM (59.12.xxx.232)

    두번 그러는거보면 본품놔둔거 자기인지 모를꺼라 생각하나봄

  • 25. .....
    '24.8.30 11:39 PM (110.13.xxx.200)

    거지는 양심이라도 있어야지요.
    한번 사기쳤음 됐지 두번이나... 아는척도 마세요.
    물건 산다고 하면 그냥 팔구요,. 샘플없냐고 하면 다 떨어졌다고.

  • 26. ...
    '24.8.30 11:4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사은품,샘플을 안줘야해요.

    지금 재고파악기간(?)이라고 오늘은 사시지말고 다음에 사라하세요.
    사도 본품만 그런식...

    몇 번 연달아 그분께 팔지마세요.팔아도 버리거나 반품하니까...

  • 27. ;;
    '24.8.30 11:45 PM (223.38.xxx.75)

    이건 윗선에 알리셔서 블랙 먹여야죠
    원글님이 바른 말 하면 컴플레인 걸고도 남을 인간인데요. 나쁜 사람이네요

  • 28. 너무한다
    '24.8.30 11:46 PM (61.79.xxx.228)

    본품에 샘플을 붙여놓으면 고객을 잠재적 도둑으로 생각하는거라고
    본사에서는 붙이지 말라고해요. 고객과의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
    대신 욕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스트레스받았는데 좀 풀렸어요ㅠ
    혹시 몰라 그분 외에 그런짓 한분들 구매한 날짜와 시간 적어뇠는데
    써먹을날이 있겠죠.
    망신줘서 제가 좋을것도 없겠지만..

  • 29. hh
    '24.8.30 11:47 PM (59.12.xxx.232)

    아마 들킨거알면 실수였다 둘러대고 일단 계산한뒤 며칠뒤 샘플과증정빼고 본품만 환불할듯

  • 30.
    '24.8.30 11:48 PM (211.57.xxx.44)

    와 저희 동네 대형마트 커피들은
    그냥 다 테이프로 붙이던데....

    대도시인가보네요..

    정말 그 사람 너무하네요 허허허허

  • 31. ..,
    '24.8.30 11:53 PM (223.38.xxx.206)

    원글도 어지간히 고구마시네!!!!
    저런 사람 망신주라는게 아니라, 대처를 하라는말인데
    뭔 욕해줘서 감사하다니…ㅠㅠ
    괜히 읽었다!!

  • 32. 바람소리2
    '24.8.30 11:56 PM (114.204.xxx.203)

    공짜 주지 말아요 습관 돼요

  • 33. 아흐
    '24.8.30 11:59 PM (211.245.xxx.180)

    진짜 개진상 거지들 많네요.
    쫌 상식선에서 살자요 우리모두.

  • 34. ///
    '24.8.31 12:04 AM (58.234.xxx.21)

    걱정할 일인가요?
    그냥 인사만 하세요
    진짜 양심없는 인간이네요
    저는 그렇게 뭔가 더 주면 족쇄?가 돼서 나중에 마음이 바뀌어 사지 않고 싶어도
    미안해서
    그냥 사가게 되던데

  • 35. ...
    '24.8.31 12:20 AM (218.51.xxx.95)

    다음에 그 진상 도둑 또 와서 달라고 하면 한마디만 하세요.
    손님이 (계산 안하고) 다른 곳에 놔둔 물건 제가 수거해서 치웠다고요.
    설마 또 오면 진짜 그거 인간 아니에요.

  • 36. ...
    '24.8.31 12:39 AM (223.38.xxx.224)

    마트에는 이걸 말씀 못하시는거죠? 그 사람들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게 제보를 해야되는거 아닌가해서요..
    진짜 어떻게 그런 파렴치한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신기해요 그 뇌구조가.

  • 37. ...
    '24.8.31 12:44 AM (211.201.xxx.106)

    3-4주 간격으로 오는 사람이 무슨 단골이죠??????앞두번이나 당했으면 앞으로 샘플은 안 챙겨주면되죠.
    욕해줘서 고맙다니.... 이건 뭔지..

  • 38.
    '24.8.31 12:53 AM (221.141.xxx.80)

    계산대에 말해놓아야합니다

    원글님은 좋은 직원이 못되죠
    회사 물건을 두번이나 도둑(?)맞았

  • 39. 3,4일도
    '24.8.31 1:09 AM (172.56.xxx.210)

    아니고 3주가 무슨 단골..ㅎㅎㅎ
    공짜물건 주지 마세요. 언급은 커녕 활짝 웃으며 응대.
    이래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힘들다는거

  • 40. ㅇㅇ
    '24.8.31 2:24 AM (61.80.xxx.232)

    물건살것처럼해서 샘플하고 증정품만 가져가는것도 범죄죠 예전에 홈플에서 샴푸셋트 증정품 주렁주렁달린것만때고 환불하는 인간들도 있다던데 상습범이네요

  • 41. ..
    '24.8.31 2:29 AM (175.119.xxx.68)

    같은 돈 주고
    누군 샘플이랑 사은품 더 받고 나는 안 받고 이거 짜증나는 일이에요
    그런거 하지 마세요

  • 42. 아니
    '24.8.31 4:30 AM (39.114.xxx.245)

    뭘 웃으면서 인사만 하라고 합니까
    그런자들은 웃지도 말고 아는체도 마세요.절대로 살 사람들이 아녜요
    추접스럽게 뭐하는 짓이랍니까??!!
    아휴 진짜 두번씩이나 왜그러냐

  • 43. 마트
    '24.8.31 5:30 AM (124.216.xxx.136)

    계산전에 샘플주는 방식이 잘못됐네요
    범죄자 양성하기 딱 좋은방식

  • 44. .....
    '24.8.31 8:13 AM (106.101.xxx.138)

    무슨 웃으면서 인사하란거에요
    저런 인간한테 커피 안파는게 맞지
    한달에 한번 사러오는건단골도아니고
    다른데서도 그러는 상습범일건데요

  • 45. 구입
    '24.8.31 9:09 AM (220.73.xxx.15)

    담에 오면 진짜 사기꾼인데 뭐하러 이런 고민을 해요 쌩하고 있으시고 살것처럼 다가오면 못 들은척하시고 그래도 달라고 하면 남이야기 하듯 어떤 분들이 사은품만 챙겨가서 구입 하실 분만 드린다고 하세요 요새 그냥 가져가는 분들 때문에 다 마트에서 파악하고 있더고요

    근데 잠재적 도둑 운운 하는 것 보니 이런일을 본사에서도 예상하고 이정도 손해는 감수하는게 본사 정책 아닌가요?

  • 46. 저라면
    '24.8.31 9:52 AM (223.38.xxx.64)

    인사만 하고 사은품 달라고하면 요즘 사은품만 가져가고 본품 놓고가는 사람 많아서 안준다고 하세요
    뜨끔할지 어떨지..

  • 47. .....
    '24.8.31 11:33 AM (211.218.xxx.194)

    다음에 사러오면
    그자리에서 사은품을 본품에다가 테이프로 떡칠해서 붙여주세요.
    미리 붙여놓는거 아니니까 상관없을듯.

    계산대에서 이렇게 하라고 했어요. 하고 핑계대시고.

  • 48. ...
    '24.8.31 11:34 AM (112.154.xxx.66)

    대놓고 말해요

    사은품만 가져가는거 여러번봤다고

  • 49. 어머
    '24.8.31 11:39 AM (220.72.xxx.2)

    계산전에 샘플을 준다니 ....
    그 방식을 바꿔야겠는데요

  • 50. 아니
    '24.8.31 11:41 AM (211.206.xxx.191)

    본품에 샘플을 다 붙여 놓는데
    그 마트 희안하게 일하네요.
    그러니 그런 진상이 진상짓 하죠.ㅣ

  • 51. 그냥
    '24.8.31 11:52 AM (49.174.xxx.188)

    잘못엮이면 불친절하다 오히려 반전이 있을 수 있으니
    그냥 테이프로 묶어서 판매하고
    더 달라고 하면 샘플이 적게 들어와서 어렵다 라고만 말씀하세요 계속 같은 말 반복하면 안오겠죠
    아님 바로 앞에서 테이프로 감아주세요
    저도 마트에 물건 사면 샘플 더 주시겠다고 주신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다들 테이프로 감아서 주시더라고요

    테이프로 감지 말라는 말을 하면
    샘플만 가져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하라고 본사에서 내려왔다
    말씀하세요

  • 52. 샘플
    '24.8.31 11:57 AM (211.246.xxx.194) - 삭제된댓글

    몇개 커피박스에 테이프로 둘둘 말아서 떼가도 힘들텐데
    어떻게 떼고 환불해요?
    고객센터도 테이프 자국 표나서 환불 안받아주죠.
    받아주면 그물건 시식용이나 쓸텐데 손해가 얼만대요?.양심이
    없음 배려도 없는건ㄷ지

  • 53. oo
    '24.8.31 11:58 AM (118.220.xxx.220)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인사만 하시고
    서비스는 챙겨주지 마세요
    --------------------------------------------
    이게 바로 사회생활의 정석이죠
    어디나 있는 진상들 이렇게 대하면 됩니다

  • 54. ㅅㅇ
    '24.8.31 12:06 PM (1.237.xxx.85)

    별 그지같은 인간이 다 있네요.
    근데 계산할 때 걸러질 텐데..
    사은품만 가방 속에 넣어가는 건가요?

  • 55. happ
    '24.8.31 12:39 PM (39.7.xxx.176)

    결재문제로 샘플과 본품을
    랩으로 같이 싸요.
    절대 샘플만 못챙기게요.
    따로 달라하면 마트 정책이다 하세요.

  • 56. 정말
    '24.8.31 12:42 PM (121.188.xxx.134)

    상거지네요. 양심에 털이 낫나봐요.

  • 57. ....
    '24.8.31 12:55 PM (14.7.xxx.61) - 삭제된댓글

    사면서 왜 갑자기 사은품을 안주냐고 할것 같은데요? 그럼 "죄송해요.어떤 고객분들이 물건을 다른데 두고 사은품만 챙겨가는 경우가 생겨서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왔다 하세요. 영수증 가져오심 사은품 챙겨드릴게요." 웃으면서 침착하게요. 진상이지만 양심이 있으면 살것이고 사은품만 탐낸 노양심이라면 이제 사러 안오겠죠.

  • 58. 00
    '24.8.31 12:56 PM (14.7.xxx.61)

    사면서 왜 갑자기 사은품을 안주냐고 할것 같은데요? 그럼 "죄송해요.어떤 고객분들이 물건을 다른데 두고 사은품만 챙겨가는 경우가 생겨서 이런 일 없게 하라고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와서요. 영수증 가져오심 사은품 챙겨드릴게요." 웃으면서 침착하게요. 진상이지만 양심이 있으면 살것이고 사은품만 탐낸 노양심이라면 이제 사러 안오겠죠.

  • 59. 그러면
    '24.8.31 1:41 PM (220.73.xxx.149)

    투명 테이프로 꽁꽁 동여매 놓으셔요
    당분간만요 (번거로우실려나)

    물어보면
    요즘 사은품만 따로 챙겨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본사차원에서 이렇게 하라는 지침내렸다고..

  • 60. 참내
    '24.8.31 1:55 PM (118.235.xxx.122)

    그거 도둑질 아닌가요?
    샘플 도둑

  • 61. ...
    '24.8.31 2:05 PM (211.226.xxx.105)

    원글님 너무 맘이 여린듯요.
    걍 웃으며 본품만 주고 사은품은 없다고 하세요.
    그리고 기존에 붙어있는 사은품은 테이프 몇번더 감아서 주시고.
    그러면 아마 고객이 눈치 챌듯

  • 62. ...
    '24.8.31 2:48 PM (61.75.xxx.185)

    웃으며 인사를 왜 해요?
    도둑한테?

  • 63.
    '24.8.31 2:52 PM (49.164.xxx.30)

    도둑%이네요. 놀랍다
    다음에 오면 무시하세요.

  • 64. .,.,...
    '24.8.31 2:52 PM (59.10.xxx.175)

    어우 거지.. 징글징글

  • 65. ㅉㅉ
    '24.8.31 3:07 PM (115.138.xxx.124)

    대형마트에선 셀프 계산대가 많으니 캐셔는 모를 것이고 진짜 진상 거지족이네요.

  • 66. ㅇㅇ
    '24.8.31 3:28 PM (125.130.xxx.146)

    본품에 샘플을 붙여놓으면 고객을 잠재적 도둑으로 생각하는거라고
    본사에서는 붙이지 말라고해요.
    ㅡㅡㅡ
    이게 이해가 안가요.

  • 67. ㅇㅇ
    '24.8.31 3:34 PM (210.126.xxx.111)

    이래서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원글님이 사람을 너무 믿어서 일어난 일이잖아요
    본사에서는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고서 샘플을 본품에 붙여 놓으라고 했는데
    원글님이 고객과의 신의를 생각한다 어쩐다 하는 어리석은 신념에서 사단이 난 거구요
    사람은 완전히 선한 사람도 완전히 악한 사람도 없는데
    그냥 상황에 따라 선했다가 이기적으로 악했다가 하는데
    이걸 이해 못하고 무조건 선한 사람으로 믿어버리거나
    아니면 나중에 당한 것이 분해서 악한 사람이라고 욕하고
    전 원글님 같이 어리석은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의 대부분 특성이라고 생각해요

  • 68. 본품없이 ?
    '24.8.31 3:42 PM (112.152.xxx.66)

    서비스품목만 들고나갈수 있나요?

  • 69. 경찰신고
    '24.8.31 4:52 PM (121.142.xxx.203)

    경찰신고도 가능한 범죄에요.
    마트측에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샘플만 가지고 나가는건 안되게 해달라 하셔야죠.
    본사도 너무 웃기네요. 잠재적 범죄자라니.

  • 70. ㅇㅇㅎㅎ
    '24.8.31 4:59 PM (223.18.xxx.60)

    외국 살아요

    계산서 지불 인증 가져가야
    사은품 줘요.

    이렇게 깔끔하게 해야 서로가 편해요

    진상들 .진짜 많네요 ㅜㅠ

  • 71. ㅇㅇ
    '24.8.31 5:07 PM (125.130.xxx.146)

    이래서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원글님이 사람을 너무 믿어서 일어난 일이잖아요
    본사에서는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고서 샘플을 본품에 붙여 놓으라고 했는데
    원글님이 고객과의 신의를 생각한다 어쩐다 하는 어리석은 신념에서 사단이 난 거구요
    사람은 완전히 선한 사람도 완전히 악한 사람도 없는데
    그냥 상황에 따라 선했다가 이기적으로 악했다가 하는데
    이걸 이해 못하고 무조건 선한 사람으로 믿어버리거나
    아니면 나중에 당한 것이 분해서 악한 사람이라고 욕하고
    전 원글님 같이 어리석은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의 대부분 특성이라고 생각해요
    ㅡㅡㅡㅡ
    뭔 얘기 하시는 거예요?
    본사에서 오히려 붙여놓지 말라고 했다잖아요
    심리를 파악해서 붙여놓으라는 말이 어딨어요?

    글 제대로 읽지고 않고 이러쿵 저러쿵.. 웃기지도 않네요

  • 72. .....
    '24.8.31 5:22 PM (114.84.xxx.112)

    본품에 샘플을 붙여놓으면 고객을 잠재적 도둑으로 생각하는거라고
    본사에서는 붙이지 말라고해요. 고객과의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
    이 말이 이해가 안가요... ㅠㅠ
    설명해주실분~~~

  • 73. 내경우는
    '24.8.31 5:25 PM (112.167.xxx.92)

    홈플 커피 판매하는 여자가 다른손님에겐 이거저거 챙겨주던데 내겐 아무것도 안주더라구요 본게 있으니 나도 좀 달라 했더니 없다고 하길래 거기선 안사요 보니 있더구만

    커피제품이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데 이용함 보통 상식적인 사람은 판매자가 뭐하나 챙겨주려고 하면 고마워 하나 살거 두개사고 될수있음 팔아주려고 하지 않나요 그런데 손님 가려가면서 그러는거 기분 상해 안감

  • 74. ㅇㅇ
    '24.8.31 8:19 PM (49.175.xxx.61)

    그사람것만 테이프를 붙여주세요

  • 75. ...
    '24.8.31 8:31 PM (61.75.xxx.185)

    본품에 샘플을 붙여놓으면 고객을 잠재적 도둑으로 생각하는거라고
    본사에서는 붙이지 말라고해요. 고객과의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
    보통 샘플을 테이프로 본품에 붙이잖아요.
    계산하기 좋게 떨어지지 말라고 붙이는 이유도 있겠지만,
    원글 경우처럼 사은품만 가져가고 본품은 계산 안
    하는 경우를 생각하고 붙이는 거는
    고객 중의 일부는 절도범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하는 거니까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 거라는 거죠.

  • 76. 다시
    '24.8.31 9:37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오면 깜박하시고 본품 계산을 안하고 가셨네요?
    요즘 기억력이 많이 안좋으신가봐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그러셔서
    병원에 가보셔야 하는 거 아니세요? 하고
    아주 걱정스러운 듯 말하세요.
    당신의 행동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는 걸 알려줘야죠.

  • 77. 다시
    '24.8.31 9:39 PM (182.211.xxx.204)

    오면 깜박하시고 본품 계산을 안하고 가셨네요?
    요즘 기억력이 많이 안좋으신가봐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그러셔서
    병원에 가보셔야 하는 거 아니세요? 하고
    아주 걱정스러운 듯 말하세요. 돌려서
    당신의 행동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는 걸 알려줘야죠.

  • 78. 그래서
    '24.8.31 9:48 PM (175.193.xxx.206)

    우리동네 마트는 테이프로 겹겹이 꽁꽁 묶어서 주나봐요.

  • 79. ...
    '24.8.31 10:09 PM (125.178.xxx.184)

    본품없이 어찌 사은품만 들고나갈수있죠? 나만 이글이해안가나요?

  • 80. ….
    '24.8.31 10:54 PM (14.138.xxx.98)

    그거 절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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