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자인데
뭔가 무서울꺼 같아 못보고 있어요
파묘도 간신히 보긴했느데
검은사제 어떨려나요
천주교 신자인데
뭔가 무서울꺼 같아 못보고 있어요
파묘도 간신히 보긴했느데
검은사제 어떨려나요
하나도 안 무서웠어욤. 저 귀신영화 아예 본 거 0개인 사람입니다.
파묘가 무서워 간신히 봤다고 하신다면,
무서울 거에요.
저는 둘 다 너무 재미있게 봤지만, 검은 사제가 더 무서웠거든요.
훨 무서움
강동원이 수단 입고 휘적휘적 등장하면 그저 황홀하며 눈정화되며 라틴어로 주문? 외우면 비장한 천사 그 자체
대사가 유머러스하며 조크 넘치며
신부님들 다들 넘 귀여우셈
아기돼지 짱 귀엽고 맛나? ㅋ 보이구요 ㅠㅠㅋ
ㅜ 귀엽고..맛나보이고..ㅠㅠ
파묘보다 안 무섭고,
강동원 보는 맛이 있어서 즐거웠어요.
파묘 보다 무섭던데요
악마 걸린 박소담 중얼거릴때..
근데 볼만합니다.
그게 무서웠나요?
영화관에서 봤는데 무서웠던 생각은 안 나고
강동원 잘생긴 거만 기억나요.
무섭다기보단 오싹한 정도였던 거 같아요.
무섭지만 강동원 미모가 무서움을 이겨요.
천주교 신자시면 더 재밌게 보실거에요.
전혀 안무서워요
퇴귀사가 그러는데 영화 검은사제들이 실제와 제일 흡사하대요~
저는 엄청 무서웠어요. 원래 겁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