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 중3이고 국영수과 공부는 괜찮고 암기과목 열공하진 않는데...아마 이동네에서 1등급은 요원할듯 합니다
강원도로 이사 어떨까요?
두메산골은 아니고 관광지에 시댁이 있는데 거기 들어갈건 아니고 집은 구할거에요
고등지원서 써오라니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되네요
남자애고 친구들과 막 어울리는 타입은 아닙니다
학군지 중3이고 국영수과 공부는 괜찮고 암기과목 열공하진 않는데...아마 이동네에서 1등급은 요원할듯 합니다
강원도로 이사 어떨까요?
두메산골은 아니고 관광지에 시댁이 있는데 거기 들어갈건 아니고 집은 구할거에요
고등지원서 써오라니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되네요
남자애고 친구들과 막 어울리는 타입은 아닙니다
관광지에 시댁 있는 곳이면 깡시골은 아닐테고
거기 전체 학생수, 붙박이 1등급 가능여부 알아보고 가세요
그런 목적으로 온 애들이 꽤 있어요
제 주변에도 있음
강원도 가서 지역인재가 되는거도 아니고 좋을게 없는데 왜 가요?
막 어울리는 타입 아니래도
전학가면 적응해야 하잖아요
그 리스크 겪을만큼 가치가 있을지
82 하면서 비슷한 이유로 옮겼다가 실패한 글 봐서
말리고 싶네요
저희동넨 정시로 많이 가는데 수시를 노리고 내신잘받으려고 가보는거 어떨까해서요
물론 간다고 보장이 아니란건 아는데..여긴 내신으로 안되는게 보장이라서
서울 일반고는 중학교 졸업해야 타시도 고등 지원할수 있다고 아는데요? 특목고인가요?
인생에 대한 기재치가 달라져요.
공부잘하는 아이면 이사고려.
아니면 이도저도 아니여요
괜히 이사가서 학력만 더 떨어질수도 있어요.
지방은 학원 수준차이엄청나요
인문계 고등애들도 공부안하는 애들도 많고
저는 엄청후회해요
지방을 잘 모르시네요. 애 가서 나탯내지고 시시한 생각만 해요.
학원수준이 어후 일꺼예요ㅜ
진짜 학원이고 과외고
잘못하면 최저는 맞춰야 되는거아닌가요??? 학원이 그래도 있는곳으로 전학가는게 좋을꺼같네요.
어찌될지 그야말로 가봐야아는거니..생각만 이랬다저랬다 해보네요..가서 더 놀수도 있을듯요
그냥 공부하는 학군지아이들과 안하는곳 아이들 마인드 자체가 다릅니다
지방에서도 공부하는 애들은 공부해요. 그런애들이 지역인재 이런거 받아서 대학 진학하죠.
가서 암것도 안될거 같으면 지금 있는 곳에서 학군지가서 분위기가 공부하는 곳이라면 그게 더 나을겁니다
시골가서 내신 잘받는다고 대학 잘가면
힉군지나 자사특목에 애들이 왜 있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
특성화고도 가더군요. 그들끼리 시험보는 특별전형으로다 계획하고.
시골 아닌 지방도시 어딜가나 상위권은 촘촘해요
여기 물어보지말고 컨설팅 받으세요.
학교까지 다 알아봐주고 학교 들어가서 수행, 선택과목도 달 알아봐 줍니다.
고등가서 힘들게 전학하지말고 미리 알아보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