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해도 컴퓨터전공 엄청 취업 잘 되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인자녀들 몇몇이 컴퓨터공학과 나왔는데도 취업이 잘 안되네요
조카가 고등학생인데 게임을 좋아하지 컴퓨터를 잘 알지는 않는데 취업 잘된다는 이유로 그쪽 계열을 써볼까하더라구요 재능이 있어야 그쪽 세계에서 버틸텐데 생각만 하고 말았어요 요즘 컴전공 취업 어떤가요? 그리고 취업 잘 되는 과는 어딘지 궁금하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컴퓨터전공 엄청 취업 잘 되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인자녀들 몇몇이 컴퓨터공학과 나왔는데도 취업이 잘 안되네요
조카가 고등학생인데 게임을 좋아하지 컴퓨터를 잘 알지는 않는데 취업 잘된다는 이유로 그쪽 계열을 써볼까하더라구요 재능이 있어야 그쪽 세계에서 버틸텐데 생각만 하고 말았어요 요즘 컴전공 취업 어떤가요? 그리고 취업 잘 되는 과는 어딘지 궁금하네요
It회사 취업 그래도 잘되고 연봉도 좋아요
다만 신입을 안뽑아요 경력직 당장 현장 투입 가능한 경력직만 뽑아요
수요가 많아 비전공자들중에도 이쪽으로 탁월한 능력자가 많아요
개발자 신입 다른거 안보고 코딩 테스트로 뽑기도 합니다
그쪽이랑 백만광연 떨어진건 아시져?
프로그래머인 울아들 조만간 미쿡에 외노자로 가는데 끊임없이 공부하던데요? 이게 계속 팔로우업을 하는지 아니면 자기가 핸들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리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공부하더군요.
경기 불황으로 사람을 안뽑으니 컴공이 유망하다해도 취업시장에서 다 흡수 안될 것이고. 컴공같은 it는 경력. 만들어 놓은 것이 더 중합니다. 남편회사 it쪽인데 고인물 개발자 원예학과 나왔대요
전에는 그쪽 인력이 많이 모자라서 코딩 몇달 배워서 취업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런건 많이 줄었고요. 쉬운 건 ai가 한대요.전공자는 취업하긴 하는데 전보다 못하대요.
요즘은 바로 일할수 있는 경력직만 뽑는 회사가 많다고 하는걸 듣긴했는데요 정말로 예전보다 신입 뽑는데가 많이 줄었나해서요
취업이 쉽지 않다는 건 작년부터 슬슬 돌았음.
현재 있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대부분 비슷비슷하고 별 특별한 거 없이 대충 예전에 오프에서 팔던 거 온라인 (네이버 등) 으로 가져갔다가 이제 또 앱으로 변형되고 이런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데려다 썼는데 그런 기업들 하나둘씩 무너지면서 무너지기 전부터 슬슬 안 되기 시작했음.
학벌 좋은 사람들이야 어디든 가지만.
아들이 명문대 컴공 나와서 올해초에 네카라쿠배당토 it 개발자로 취업 했어요...
신입을 안뽑아요...인턴이던지 계약직이던지 실무를 알아야 뽑아줘요.
정말 운 좋게 인턴도 안하고 경력없이 취업했지만 재작년부터 신입 취업 시장이 얼었어요.
코딩테스트보고 실무자 면접보고해서 당장 업무에 쓸만해야 채용해요.
근데 지금 고등이면 또 10년후는 어찌될지 모르죠.
네 잘안돼요
친구자녀들 보니 학교가 좋아서인가 큰 회사만 지원하더라구요 예전같으면 많이 뽑아서 벌써 붙었을텐데
중소기업 가기도 애매하고 트렌드가 너무 빨리 변하네요 저희 애 대학 갈땐 교대가 전교 1등만 붙던 그런 때였는데 지금은 인기가 없어지고
컴공 뿐 아니라 대부분의 업종이 신입은 뽑기 꺼려하고 경력만 선호해요
경기가 불경기라 그런거죠.
컴공만의 일이 아니예요.
프로그래머로 일할 정도로 인력들이 폭증했어요. 거기다 chat GPT AI 까지 등장해서 코딩은 물론 설계, 코딩 에러까지 알려줍니다. 해킹 보안쪽으로 취업이 차라리 나을 것 같아요.
경기가 안좋아서 취업 잘되는 과는 딱히 없나보네요 옛날처럼 전기전자 화공 기계 이쪽은 그래도 좀 낫겠죠?
It쪽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분야가다양하죠
노가다도많구
비전공자도 관련일 많이하고
창의성도필요하구
너무 계속 바뀌고 발전하고 다양해서
고학력 컴공과는 정작 폭이.좁을듯 합니다
취업해도 퇴보하지 않으려면 계속 공부해야 돼요 대기업은 업무외에 필수로 교육 이수 시키고 그걸로 시험보고 결과를 승진에 반영 시켜요 너무 힘들고 스트레쓰 받는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