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인표작가 응원합니다.

. . . 조회수 : 4,639
작성일 : 2024-08-28 22:16:47

지금 유퀴즈 보면서

위안부할머니에 대한 마음이 느껴져서

감탄했어요.

그분들이 다 돌아가시고 나면

이런 이야기를 해줄 사람이 없겠구나 싶었다고.

 

IP : 123.111.xxx.2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24.8.28 10:22 PM (1.228.xxx.58)

    변영주씨가 저런일 대개 적극적으로 하셨는데...
    저도 보구 있는데 사람이 선하네요

  • 2. 저도 지금
    '24.8.28 10:23 PM (125.183.xxx.121)

    유켜즈 보고 있어요.
    대한민국 정치인이라는 것들도 위안부 할머니 두고 뻘소리 삑삑하는데...
    차인표님 너무 감동이네요.

  • 3. 유퀴즈
    '24.8.28 10:27 PM (220.117.xxx.30)

    차인표 작가님 응원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분이었네요!

  • 4. ㅇㅇ
    '24.8.28 10:30 PM (218.147.xxx.59)

    정말 감명받았어요 차인표씨가 이런 분이었군요

  • 5. 얼마전
    '24.8.28 10:41 PM (125.134.xxx.134)

    차인표글에 댓글로 탈북민 다룬 영화 노개런티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게 기사가 몇번 나오니깐 쑥쓰러웠는지 사실은 영화제에서 상 받고 싶어서 그런건데 영화제에서 상 못받았으니 거론하지 말아달라고 ㅋㅋ. 그래서 아는사람만 알죠. 저 예산 공연이나 영화도 후원해서 제작한적도 있고 좋은일 많이 합니다
    차인표가 작품을 다 찍은게 있는데 편성이 안되서요
    지금 대기중이거든요. 비중은 그리 많지 않지만 행여나 방송이 되면 좋게 봐 주십시요

  • 6. 굉장히
    '24.8.28 10:42 PM (183.97.xxx.184)

    논리적이고 지적이며 겸손하기까지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군요.

  • 7. kazoo
    '24.8.28 10:55 PM (14.51.xxx.24)

    저도 이전의 시선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생각, 행동, 말이 모두 바르고 본받을 만한 분. 아직 이런 분들이 계신 세상이었어요.

  • 8. ㅁㅁ
    '24.8.28 10:55 PM (115.41.xxx.13)

    감사합니다!

  • 9. 인생
    '24.8.28 10:59 PM (61.254.xxx.88)

    탈북영화...너무 감동적이었어요 ㅠㅠ

  • 10. ...
    '24.8.28 11:00 PM (221.151.xxx.109)

    이전의 시선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분은
    차인표 이미지가 어떠셨길래...
    예전부터 반듯하고 좋았는데요

  • 11. ㅇㅇ
    '24.8.28 11:12 PM (118.219.xxx.214)

    차인표가 대단한게
    이 정부에서 연예인들 더 말조심 몸조심 하는데
    저렇게 하는거 쉽지 않죠
    더군다나 요즘 독도문제등 친일 매국노들 문제가
    대두되는 때에
    얼마전에 아리랑 티비에 나와서 위안부 얘기 하더라구요

  • 12. 쓸개코
    '24.8.28 11:15 PM (175.194.xxx.121)

    멋있다.. 유튜브에서 영상 찾아봐야겠어요.

  • 13. 사위 삼고 싶은
    '24.8.28 11:20 PM (59.6.xxx.211)

    사람 1위가 차인표 같은 남자였는데
    없더라구요.
    차인표 멋진 남자에요.
    신애라는 복도 많아요, 부러워요.

    차인표 정치하면 잘 할 거 같아요.
    출마하면 지지할 거임

  • 14. 누누이
    '24.8.28 11:34 PM (180.228.xxx.77)

    얘기하던데 배우자인 신애라씨도 정치는 안하고 정치스탠스도 표명안하는거 ,그게 좋습니다.
    입양아부모 모임에서 알게된 최재형 국힘쪽 인사가ㅈ되지도 않게 대선에 나오며 차인표이름 빌려쓸려다가(지지선언,발족모임에 어지간히 매달리 듯)
    대차게 까였지요.

    저는 저런 활동이 맞다고 봅니다.
    항상 균형 잡히고 국가.인권,약자보호에 행동으로 실천하는거 .너무 감정적이지않고 묵묵히 포기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접근하게 더 낫습니다.
    세월호분향소 설치 했을때 부부가 제일 먼저 분향소에 이른아침부터 찾아온거,
    잊지 않습니다.
    그의 행보를 지지합니다.
    언제나 신뢰하는 연예인입니다.

  • 15. 차인표책
    '24.8.29 8:13 AM (118.221.xxx.50)

    옥스퍼드대 필독서지정 되었다라구요.

    멋져요!!!

  • 16.
    '24.8.29 8:26 AM (61.42.xxx.74)

    멋있어요
    지금은 시골 내려가 고구마 농사짓는다는 어머님 말씀보니
    확실히 가치관이 멋진분들이니 자식도 그렇겠죠

    아버지가 일군 해운업 사업을 자식들이 하나도 이어받지않고
    전문 경영인에게 맡겨야 회사가 돌아간다고 한거
    정말 누가 쉽게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자기가 운좋다고 ..주위사람들의 운을 빌려서 유명하게 되었으니
    이걸 어떻게 잘 쓸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너무 존경스럽기까지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37 광복80년 전야제 라인업 두근두근 18:08:45 3
1741836 윤 같은 인간이 왜 대텅령 되었나했더니만 1 ㅇㅇ 18:08:11 32
1741835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quo.. 4 .. 18:03:27 174
1741834 롱샴 스몰 무슨색 살까요 지안 18:01:46 89
1741833 헬기 늦게 뜬게 6 jhhgf 18:01:20 333
1741832 압구정재건축,1만제곱미터 추가 7 17:56:31 611
1741831 집 내놓고 이사 예정인데 에어컨이 고장났어요.. ㅠㅠ 6 나름 17:54:00 453
1741830 아까 아가냥 입양관련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5 이번엔 17:53:39 204
1741829 매미와 잠자리 1 여름은 간다.. 17:52:33 113
1741828 만약 50억이 생겨 학군 필요없는 서울에 집을 산다면 7 상상 17:51:05 655
1741827 50초반 알약 먹기가 힘드네요 3 ... 17:50:12 219
1741826 내이럴줄(주식) 4 ... 17:47:34 792
1741825 요즘 SKY공대생도 휴학 많이하나요? ..... 17:46:30 223
1741824 한미 관세 협상에 日누리꾼 반응 4 에어콘 17:43:30 940
1741823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8 음.. 17:41:49 765
1741822 학원과 과외병행해도 효과없는 경우 있겠죠? 땅지 17:41:22 108
1741821 아들 사진 자꾸 보내는 동생.. 20 . . 17:39:21 1,401
1741820 늙는다는 건 자기가 늙는 걸 바라보는 일이라는데 맞나요 6 17:38:02 772
1741819 드라마 불꽃 보다 보니까 2 ... 17:37:53 274
1741818 강북쪽 디스크 진료 잘 보는 병원... ... 17:36:48 62
1741817 옹녀 지인에 관한 이야기 10 덥네요 17:36:33 1,117
1741816 지금 대천해수욕장 4 .. 17:31:39 818
1741815 혹시 이거 써보신분 계신가요? 걸레세탁기 17:31:00 221
1741814 BBC에서 평가하는 한미협상.jpg 23 와우 17:24:01 2,231
1741813 이사람이 일본총리에요?? 7 ㄱㄴ 17:17:19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