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어야 진정 독립이군요. 다리 쭉 뻗고 잡니다. 잘 벌기도 하고 잘 모으기도 해서 기특합니다. 지돈 지가 벌어쓰는게 효도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돈버니 해방된 느낌
1. 맞아요
'24.8.27 8:29 AM (118.235.xxx.138)육아 독립은 경제적 독립할때입니다
2. 그쵸
'24.8.27 8:30 AM (125.143.xxx.122) - 삭제된댓글대학만 졸업해도 50%는 완성된 생각이고요
취직하면 100%겠지요
결혼은 안해도 좋고요3. 빨리
'24.8.27 8:30 AM (125.128.xxx.139)그런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4. ..
'24.8.27 8:31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아이들이 돈벌기 시작하는 때가 제 은퇴 시기인데 그날이 언제 올까요.
5. ㅇㅇ
'24.8.27 8:31 AM (58.29.xxx.148)육아는 독립시키는게 최종 목표죠
1차가 취업
2차가 독립해서 나가는거
2차 목표달성위해 열심히 푸쉬중입니다6. ..
'24.8.27 8:32 AM (175.212.xxx.141)주식계좌도 만들어 조금씩 하더니
여행도 스스로 가고
엄마 생활비 부족면 제가 좀 보탤께요라고
오히려 저를 걱정하네요7. 멋지다
'24.8.27 8:34 AM (59.10.xxx.5)175.212님 멋진 자녀네요.
8. 오신이시여
'24.8.27 8:3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저는 학비도 결혼도 스스로 해결했는데
우리집 애들은 오래도록 함께 할 것 같아요.
으악 ㅎㅎㅎㅎ9. 맞아요
'24.8.27 8:38 AM (175.208.xxx.164)애한테 들어가는 돈이 없으니 돈도 모이고..가끔 기분 내킬때는 카톡으로 50만원씩 보내주며 쓰라고 하네요. 내가 애한테 용돈 받는다는게 이상해요.
10. 부럽
'24.8.27 8:40 AM (119.64.xxx.122)너무 부럽습니다
언제 그런 날이 올까요
고3엄마입니다^^11. ...
'24.8.27 8:54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부럽네요
경제적독립하면 할일 다한 느낌일거같아요12. ㅇㅇ
'24.8.27 8:57 AM (211.179.xxx.157)부럽네요.
저도 아이들 화이팅~~~~~13. ..
'24.8.27 9:07 AM (211.243.xxx.94)부럽네요.
저도 그런 날이 얼른 오길 기원합니다.14. ...
'24.8.27 9:28 AM (117.123.xxx.23)얼마전 취업한 아들..핸드폰 요금부터 가져가라고 했더니 가져가더니 이번달부터 제가 안냅니다ㅎㅎ
엄청 짠돌이인데 지난달에는 제 생일이라고 거금 100만원 줬어요..아까워서 못쓰고 있네요^^15. 천천히
'24.8.27 9:47 AM (218.235.xxx.50)학생일때 독립한 외동딸아이.
밤낮으로 걱정에 가슴이 아렸는데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니 걱정이 없어요.
남편이 너 요즘 쫌 행복해 보인다.라고 하네요.
자기갈길 잘가는게 제일입니다.16. ...
'24.8.27 9:54 AM (115.21.xxx.119)그때부터 부부가 노후 준비 시작했어요.
17. 알바만해도
'24.8.27 10:21 AM (218.48.xxx.143)대학생 아들 방학내내 샌드위치가게에서 알바하고 있어요.
알바하느라 이넘이 돈쓸 시간이 없으니 제 카드값이 줄어드네요.
돈벌어, 돈안써~
역시 바쁘게 돈버는 인생을 살아야 하나봐요. ㅋ~18. 바람소리2
'24.8.27 10:38 AM (114.204.xxx.203)안정된 직장 들어가면 맘 편하죠
19. 어머
'24.8.27 11:35 AM (175.114.xxx.248)유학으로 허리 휘던 아들. 지금 휴학하고 군대 가 있으니 살만하네요 ㅎㅎ 대신 고딩 된 둘째아이 교육비가 후덜덜 나가 내년 큰애 복학이 두려워지고 있어요
20. .....
'24.8.27 12:21 PM (211.114.xxx.98)아이 둘이 다 돈 벌어요. 가족 4명 모두 돈을 버니 살림이 불같이 일어나더라는 아는 언니 얘기가 정말 맞더라구요. 그동안 못 썼던 돈 막 써도 돈이 남아요. 넘 좋아요. ㅋㅋ
21. ㅇㅇ
'24.8.27 3:16 PM (59.17.xxx.179)와 좋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