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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에서 문신한 자모회 임원;;

,,,, 조회수 : 15,627
작성일 : 2024-08-26 23:16:47

토요일 어린이 미사 후 자모회에서 애들 간식을 주는데요. 자모회 임원 중에 팔뚝에 엄청 큰 잉어같은 문신?;;;이 있는 거에요.타투가 아니라, 그알에 나오는 범죄자들이 하는 문신이었어요.제가 두눈으로 보고  진짜 깜짝 놀랐는데요. 수녀님도 깜짝 놀라시는 눈치에요.성당에서 문신 허용 되나요??;;;답변 미리 감사해요..

IP : 175.197.xxx.114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8.26 11:17 PM (114.204.xxx.203)

    하는건 자유지만 그런데선 긴팔 옷으로 좀 가리지

  • 2. 까페
    '24.8.26 11:17 PM (106.101.xxx.149)

    문신이 허용안될건 없죠..

  • 3. ㅇㅇ
    '24.8.26 11:18 PM (59.17.xxx.179)

    아우 싫어요 문신

  • 4. 저도 봄
    '24.8.26 11:19 PM (122.46.xxx.124)

    영성체 때 아기 안고 유아실에서 나온 엄마 팔에 커다란 꽃문신 보고 놀랐지만 자유죠뭐

  • 5. ㅎㅎㅎ
    '24.8.26 11:19 PM (220.78.xxx.213)

    문신있다고 못오게하는 규정은 없지만
    가릴 생각도 안한다면 가까이하진 않아야

  • 6.
    '24.8.26 11:19 PM (175.197.xxx.114)

    작은 타투면 넘어갈려했는데 잉어가 정말 컸어요. 임신한 잉어처럼 보였어요;;;

  • 7.
    '24.8.26 11:20 PM (211.234.xxx.80)

    이레즈미 문신 말하는 듯
    살아온 이력이 보이네요
    말리하세요

  • 8. .....
    '24.8.26 11:20 PM (118.235.xxx.214)

    문신 혐오스러워요

  • 9. 으...
    '24.8.26 11:20 PM (175.197.xxx.114)

    문신있다고 못오게하는 규정은 없지만
    가릴 생각도 안한다면 가까이하진 않아야. ===== 너무 당당해서 놀랐어요

  • 10. 네네.
    '24.8.26 11:21 PM (175.197.xxx.114)

    이레즈미 문신 말하는 듯
    살아온 이력이 보이네요. =====그알에서 많이 본 문신이어요
    .

  • 11. 제가 본
    '24.8.26 11:22 PM (122.46.xxx.124)

    꽃문신도 가시 달린 가지까지 팔 전체였어요.
    민소매라 다 보임

  • 12.
    '24.8.26 11:22 PM (211.234.xxx.80)

    이레즈미 문신이란?
    일본 야쿠자 문신

  • 13. ?;;;;
    '24.8.26 11:23 PM (175.197.xxx.114)

    야쿠자에요?;;;;;;;;;;;;;;;하느님 무서워요 ㅠㅠ

  • 14. ...
    '24.8.26 11:24 PM (89.147.xxx.6)

    회개한 중생일 수도 있겠죠... 교회나 성당이라면 선입견 갖지말고 일단 품어줘야하지않을까요?

  • 15. ....
    '24.8.26 11:25 PM (112.166.xxx.103)

    종교는 관대해야죠

  • 16.
    '24.8.26 11:25 PM (211.234.xxx.80)

    회개했으면 최소한 문신이라도 가려야지 사람 안변함

  • 17. 회개한
    '24.8.26 11:25 PM (122.46.xxx.124)

    중생?이면 쿨토시라도 해야죠.

  • 18. 장미
    '24.8.26 11:26 PM (122.46.xxx.124)

    문신은 어린이 미사였어요.

  • 19. ㄱㄷㅁㅈㅇ
    '24.8.26 11:26 PM (221.147.xxx.20)

    진짜 야쿠자는 아니지만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하죠 나 함부로 보지마 나 무서운 사람이야 하는. 거기서 자부심을 느끼더라구요
    물론 성당에 그런 마음으로 오진 않았겠죠
    보통 어릴때 멋모르고 하기도 하고요
    멋으로 혹은 심리적 결핍때문에요

  • 20. ㅋㅋㅋ
    '24.8.26 11:27 PM (172.226.xxx.42)

    차카게 살자! 하고 성당 왔는데 이런 차별이라니…

  • 21. ;;;;
    '24.8.26 11:27 PM (175.197.xxx.114)

    으...정말 별로네요.

  • 22. .....
    '24.8.26 11:27 PM (211.241.xxx.247)

    회개했나봐요. 요즘 팔토시 다양한데 누가 얘기해줘야 하지 않나요.

  • 23. ,,,
    '24.8.26 11:27 PM (112.154.xxx.66)

    과거 세탁하고싶은데
    돈이 없나봐요ㅋ

    문신 지우는거 비싸대요

  • 24. ..
    '24.8.26 11:28 PM (223.39.xxx.86)

    왜그러세요.
    잘 살아보자고 하는 분일수있는데
    신앙을 가지신 분 맞는지

  • 25. 쿨토시
    '24.8.26 11:28 PM (122.46.xxx.124)

    1~2천원짜리도 있어요.

  • 26. 어린이 관련은
    '24.8.26 11:29 PM (122.46.xxx.124)

    최소한 가려야죠.

  • 27. 팔을
    '24.8.26 11:29 PM (118.235.xxx.244)

    짜를수도 없고 나같으면 넘어감.
    팔토시 더움.

  • 28.
    '24.8.26 11:30 PM (175.197.xxx.114)

    잉어보고 무서워서 우는 어린이도 있었어요 ㅜㅜ

  • 29. ㄴㅇ
    '24.8.26 11:31 PM (124.57.xxx.213)

    교회는 죄인들이 오는 곳이예요 회개한 거 잖아요

  • 30. 그럼
    '24.8.26 11:31 PM (122.46.xxx.124)

    민소매 입지말고 반팔 입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장미 문신 팔 전체한 아기 엄마

  • 31.
    '24.8.26 11:32 PM (211.234.xxx.80)

    애들 앞에서 문신 내놓고 당당하게 ,,,,,
    정상인가

  • 32. ...
    '24.8.26 11:34 PM (89.147.xxx.6)

    원래 미욱한 중생일수록 그래요. 이래도 나를 받아들일 수 있어? 하고 끝없이 의심하자나요. 그걸 다 받아준게 예수님이시죠.

  • 33. 허허허
    '24.8.26 11:36 PM (125.177.xxx.164)

    회개 했으면 가렸겠죠..

  • 34. ....
    '24.8.26 11:38 PM (125.128.xxx.46) - 삭제된댓글

    자모임이고
    아이들 동반이면
    가리고 참석해 달라고 하세요

  • 35.
    '24.8.26 11:38 PM (211.234.xxx.80)

    ㅋㅋㅋ다 받아준 예수님이래
    뭔들 안받아주겠음

  • 36.
    '24.8.26 11:38 PM (187.178.xxx.144)

    하는건 자유인데.. 자기몸에 자기가하니..
    보는 우리눈은 자유롭지가 못하네요. 불편함 그자체

  • 37. ....
    '24.8.26 11:38 PM (125.128.xxx.46)

    자모임이고
    아이들 동반이면
    가리고 참석해 달라고 하세요

    아이들이 무서워한다고

  • 38. ㅇㅇ
    '24.8.26 11:46 PM (59.17.xxx.179)

    회개 했으면 가렸겠죠... 222

    ---

    이 분 명언이네요.

  • 39. ..
    '24.8.27 12:16 AM (104.28.xxx.59)

    우리나라 카톨릭은 유교사상 한창인 조선시대에 들어와
    뭔가 참 고전적이고 폐쇄적이고 그런것같아요.
    아직도 여자들은 미사보로 머리를 가려야 한다거나
    우리나라 특성상 그렇게 큰 문신은
    일반인들이 하지 않으니 분위기기 그렇긴 하겠지만
    자유분방한 유럽 동네성당에선 여름에 슬리퍼도 보이고
    여자들 미사보는 구경도 못해봤고
    남녀노소 너도나도 자연스러운 문신들 ㅎㅎ

  • 40. ...
    '24.8.27 12:20 AM (14.52.xxx.217)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 41. ㄴㄴ
    '24.8.27 12:24 AM (124.57.xxx.213)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세요2222

  • 42. 성당
    '24.8.27 1:04 AM (198.90.xxx.177)

    예수님, 성모마리아의 사랑으로 보세요.

  • 43. 어휴
    '24.8.27 1:21 AM (106.102.xxx.90)

    문신하고 성당 혹은 하나님 안 믿는 사람은 잠재적 범죄자라도 되나요? 무슨 문신 하나에 회개니 뭐니 ㅉ
    저 문신 1도 없고 문신 이쁘다는 생각해본 적도 없지만 에티듀드를 지적하는 거면 몰라도 회개하면 가리고 회개 안했으니 안 가리고 ㅋㅋ 웃기고 자빠졌네요

  • 44. .......
    '24.8.27 1:42 AM (178.88.xxx.167)

    하느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죠.
    저도 신자지만, 사람의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맙시다. 저도 문신 별로 안 좋아하지만,
    가리든 안 가리든 그 사람의 자유죠.
    그게 왜 회개와 관련이 있죠.

  • 45. ㅇㅇ
    '24.8.27 1:56 AM (14.39.xxx.225)

    아니 문신이 무슨 범죄 행위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나이 50중반인데 타투가 무슨 문제에요?
    개인 취향이고 요새 젊은애들은 얼마나 많이 하는데 걔네들 보면 다 색안경 끼고 볼거에요?
    베컴 타투는 어떻게 보세요?
    님 생각대로라면 베컴 대한민국 입국도 막아야 될 판이네요.

    세상이 변했는데 본인이 적응을 못하고 호들갑 떤다고는 생각 안하세요?

    아이고 주님이 얘야 진정해라...내가 사랑하는 자식인데 네가 왜 난리니? 하십니다.

  • 46. 맞습니다
    '24.8.27 2:01 A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

    관대하게 받아들이세요
    너무 촌스럽습니다 원글이
    속도 좁고

  • 47. 차별금지법
    '24.8.27 3:18 AM (63.249.xxx.91)

    와 21 세기에 어찌 살아가세요 ?

    몸에 문신 함 걸로 차별하고 ,, 방시혁처럼 살쪘다고 수군거리고 , 장애있다고 혐오하고

    문신은 흉터 가리는 걸로도 하고요,, 자식 낳고 아이 이름 넣기도 해요.
    살은 관리보다도 약물부작용도 있고 병으로 인함 것도 있고요. 장애는 후천적으로도 생겨요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시고 그들의 행동이나 마음가짐이 아니라 외모나 말투로 파별하지 맙시다

  • 48. 차별금지법
    '24.8.27 3:19 AM (63.249.xxx.91)

    파별 아니고 차별요.

  • 49. 사람아사람아
    '24.8.27 4:08 AM (218.48.xxx.3)

    홀로 지극히 높으신 분이 스스로 지혜있는 체 하지마라고 하셨어요. 다보고 듣고 계십니다. 마음까지 다 꿰뚫보십니다.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것은 사람 보기에도 좋고 사람 보기에 좋은 것도 하느님 보시기에 좋습니다. 그것이 바로 순수이고 자연입니다. 변질되고 악화된 것을 싫어하십니다. 왜냐 그분이 만드셨으니까요. 그래서 어린아이같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제일 싫어하시는 것은 교만이라고 합니다. 이웃의 잘못을 욕하는 것도 교만이지만, 잘못이 아니라면서 욕하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더 큰 교만이니까요.

  • 50. 원글님보고
    '24.8.27 5:46 AM (210.204.xxx.55)

    지혜있는 체하지 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라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오히려 더 교만해요.
    왜 그리 가르치려 들어요? 이건 본능적인 거부감인데...
    하느님은 당신들만의 하느님이 아니에요. 본인들만 깨어 있는 사람이고 지식인인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재단하려고 하지 마세요. 님들의 그런 태도가 바로 정치적인 PC 네요.
    당신들의 같잖은 위선과 똑똑한 척이 문신보다 더 혐오스럽네요.

  • 51. 신자
    '24.8.27 5:48 AM (49.236.xxx.96)

    아니 저도 신자지만
    그게 뭐 뭣이라고 이렇게 호들갑이에요
    문신 지우는 거 어려워요
    호들갑 떨고 뒷담화하고 진짜 싫다
    주님께로 온 어린양 한마리
    진짜 장재봉 신부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게 뭣이라고

  • 52.
    '24.8.27 6:03 A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우리 작은애가 29살이니
    28년전 큰애 걸리고 작은애 유모차태우고 오랫만에 평일미사
    갔는데 입구에서 못들어가게 했던 아줌마인지 할머니가
    떠오르네요
    애기 더 키우고 미사오라고 ! 왜요? 물었더니 ?
    원래 그러는 거라고
    그땐 어려서 대꾸도 못했는데 ᆢ 지금 생각해보면 ㅁㅊㄴ
    이었어요
    이미 저세상 갔겠지만 !
    가락동 성당이었어요 송파 2동 살았을때니 !

  • 53. 어쩌라고요?
    '24.8.27 7:52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진짜 선민의식 쩌네요.
    얘는 이래서 안되고,
    쟤는 저래서 안되고…
    정말 썩어빠진 …ㅉㅉ
    부끄런운줄 아세요. 남!

  • 54. 어쩌라고요?
    '24.8.27 7:53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진짜 선민의식 쩌네요.
    얘는 이래서 안되고,
    쟤는 저래서 안되고…
    정말 썩어빠진 …ㅉㅉ
    부끄러운줄 아시고,
    고해송사라도 제대로 하세요.

  • 55. 어쩌라고요?
    '24.8.27 7:54 AM (180.68.xxx.158)

    진짜 선민의식 쩌네요.
    얘는 이래서 안되고,
    쟤는 저래서 안되고…
    정말 썩어빠진 …ㅉㅉ
    부끄러운줄 아시고,
    고해성사라도 제대로 하세요.

  • 56. 윗님
    '24.8.27 8:02 AM (1.236.xxx.80)

    말투가 정말

    본인이나 부끄러운 줄 아셔야겠는데요

  • 57. ㅡㅡㅡㅡ
    '24.8.27 8:05 AM (61.98.xxx.233)

    설령 조폭이 봉사하러 온다한들
    걸만 보고 못마땅한 눈초리와 시선들.
    이게 신앙인의 자세인가요?
    사람 모이는데 다 같다고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만 보고 성당에 나가자 했다가
    결국 사람들때문에 냉담 중인 1인으로서.
    천주교 신자라고 얘기하기 부끄럽지들 않은지.

  • 58. 네네네
    '24.8.27 8:06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촌스러운것 알겠구요.
    돌아온 탕자든 뭐든
    하나님 같이 믿는 신자 뒷담화는 안하니 그렇게나 아세요.
    님이나 아주 세련되게 잘 사시구요.
    그렇게 걱정되면 살짝 불러서
    긴팔 입는게 좋겠다고 조언하면되지,
    진짜 뭔 세련?

  • 59. 네네네
    '24.8.27 8:09 AM (180.68.xxx.158)

    말투 부끄러운건 님 기준이구요.
    돌아온 탕자든 뭐든
    하나님 같이 믿는 신자 뒷담화는 안하니 그렇게나 아세요.
    님이나 아주 세련되게 잘 사시구요.
    그렇게 걱정되면 살짝 불러서
    긴팔 입는게 좋겠다고 조언하면되지,
    원글이 참 잘한다 그죠? 님도 그렇고…

  • 60. 아니
    '24.8.27 8:17 AM (211.224.xxx.160)

    어린이들 본다고 ,베컴도 축구경기중엔 문신 가리고 나오던거 똑똑히 기억나요

    그리고 제가 가는 식당 직원도 팔에 커다란 테이프를 붙였더군요. 테이프를 왜 붙였지? 하고 보니 테이프 안으로 언듯언듯 보이는 검고 붉은 색깔들..

    어린이들 보는 데선 문신 가려야 하는 게 맞아요.애들이 무서워한다잖아요.테이프라도 붙여야죠.

  • 61.
    '24.8.27 8:23 AM (39.7.xxx.6)

    요샌 다 패션으로 하는데 문신이 나쁜 이유를 모르겠네요.
    자기 몸 결정권은 자기에게 있는 거잖아요.
    아이들에게 안 좋다는데 왜 나쁜지 이해가 안가요

  • 62. 39님
    '24.8.27 8:35 AM (112.154.xxx.218)

    이해하지 마세요
    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다양한데 그걸 다 이해하려 드시나요
    이해하려 하지말고 신경끄고 사세요

  • 63. ...
    '24.8.27 9:12 AM (115.138.xxx.99) - 삭제된댓글

    지킬것 없이 살은 사람이나 팔에 '잉어' 문신하죠.
    저게 괜찮다는 사람이 바로 그 95%예요.

  • 64. ..
    '24.8.27 9:12 AM (115.138.xxx.99)

    지킬것 없이 살던 사람이나 팔에 '잉어' 문신하죠.
    저게 어떠냐고 괜찮다는 사람이 바로 그 95%예요.

  • 65. ...
    '24.8.27 9:47 AM (152.99.xxx.167)

    편견에 가득찬, 일반인들보다 못한 종교인의 실체가 댓글에 잘 드러나네요
    예수님 말씀은 하나도 안따르고 멋으로 성당교회 다니나봐요

  • 66. 편견?
    '24.8.27 2:32 PM (122.46.xxx.124) - 삭제된댓글

    성당에 나올 때는 복장부터 예의를 갖춰야 하는 겁니다.
    제사 곧 미사 지내러 오는 사람이 아무 복장이나 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특히 어린 아이들이 관련된 자리면 더더욱 혐오감을 주는 건 안 되죠.
    흉터가 있어서 가리는 문신과는 다르죠.
    이 경우는 설명하면 아이들은 공감해줄 겁니다.
    아이들에게 무서워하지말라며 문신에 대해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기 아니잖아요.

  • 67. 편견?
    '24.8.27 2:34 PM (122.46.xxx.124)

    성당에 나올 때는 복장부터 예의를 갖춰야 하는 겁니다.
    제사 곧 미사 지내러 오는 사람이 아무 복장이나 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특히 어린 아이들이 관련된 자리면 더더욱 혐오감을 주는 건 안 되죠.
    흉터가 있어서 가리는 문신과는 다르죠.
    이 경우는 설명하면 아이들은 공감해줄 겁니다.

    남에게 과시하려는 문신을 아이들에게 무서워하지말라며 문신에 대해 당당하게 말할 수 있나요?
    그럼 최소한 가리기라도 해야한다는 거죠.
    누가 그런 사람 성당 나오지 말랍니까?

  • 68. ㅜㅜ
    '24.8.27 2:51 PM (211.58.xxx.161)

    누가누굴보고 나쁘다느니 뭐 그럴자격있나요?
    범법행위하는거 본적도 없으면서

    기도하면서 만날 바라기만하고 속다르고 겉다른 종교인들이야말로 반성해라

  • 69. 그래
    '24.8.27 3:14 PM (49.164.xxx.115)

    문신하고 성당 혹은 하나님 안 믿는 사람은 잠재적 범죄자라도 되나요? 무슨 문신 하나에 회개니 뭐니 ㅉ
    저 문신 1도 없고 문신 이쁘다는 생각해본 적도 없지만 에티듀드를 지적하는 거면 몰라도 회개하면 가리고 회개 안했으니 안 가리고 ㅋㅋ 웃기고 자빠졌네요 2222222222

  • 70. ...
    '24.8.27 3:20 PM (152.99.xxx.167)

    성당에 나올 때는 복장부터 예의를 갖춰야 하는 겁니다.??

    이거 누가 정하나요? 매너를 얘기하는게 아닌데요?
    예수님이 겉모습 가려서 사람 판단하면서 뒷담화하라고 하던가요?

  • 71. 냉담자
    '24.8.27 3:27 PM (117.111.xxx.146)

    내가 이래서 성당에 안 나감
    어우 피곤해!!!

  • 72. .....
    '24.8.27 3:41 PM (118.235.xxx.178)

    당신들의 하나님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돌아온 탕아도 받아주셨는데
    왜 그 신도들은 문신 하나 이해 못하고 배척하려하나요?
    하나님이 그렇게 가르쳤어요?
    그래놓고 천국에 가길 바라나요?

  • 73. 예전
    '24.8.27 3:52 PM (112.149.xxx.140)

    얼마전에 스웨덴인가?스위스에서
    무당 되려고 왔던 여자분요
    그거 흥미로워서 보다가
    정작 감동 받은건
    그분 사는 시골동네 신부님이셨어요
    우리가 네가 안정을 찾고 의지할곳이 못돼서 미안하다
    품어 안으시면서 사과하는 모습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어요
    우리가 보이는대로 심판하지 말고
    그래도 성당이니
    하나님이 심판하시게 두면 안될까요?
    전 물론 종교지도자들
    제가 심판 하느라고 교회고 절이고 안 다니는 사람입니다만
    그 신부님 같은 분들이 신을 대리해 주신다면
    믿고 가고 싶어졌었어요

  • 74. 줄세우기에
    '24.8.27 3:56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줄세우기에 단련이 된 민족이라 그런건가요?
    왜 모두가 심판자역할을 하려 할까요?
    나와 그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눈에 거슬리는거 있으면
    그냥 냅다 내가 심판자가 돼서
    이러니 저러니
    적어도 종교만큼은
    심판자가 신이 돼야 하는거 아닌가요?
    모두들 심판자 같아요 ㅎㅎㅎㅎㅎ

  • 75. 랄라랄
    '24.8.27 3:58 PM (175.119.xxx.201)

    차카게 살자! 하고 성당 왔는데 이런 차별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

  • 76. 예수
    '24.8.27 4:04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듣자 하니
    예수 재림 하실때는
    네 이웃에 가장 비천한 모습의 사람처럼 오신다 했다던데
    예수 재림 하시면
    알아볼 신도가 있기나 하려나??? 요

  • 77. ㅇㅇ
    '24.8.27 4:07 PM (61.80.xxx.232)

    온몸 심하게 문신한사람보면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에요 시커멓게 목까지 전체 다한사람봤는데 무섭더라구요

  • 78. 웅이
    '24.8.27 4:26 PM (211.114.xxx.132)

    댓글들이 재미있네요.
    우리나라는 아직 경계선을 넘느냐 마느냐의 단계인 것 같아요.

    문신을 할까 생각 중인 아들과 얘기를 나눴는데,
    손흥민은 안 했잖냐 했더니
    메시는 했잖아 하더라구요.
    하긴 그렇긴 하죠.. ㅎㅎ

    젊은 세대와 대화하면서
    저도 세상의 변화에 그리 개방적이진 않구나 싶더라구요.
    이번 올림픽 출전 외국 선수들 보면
    거의 대부분이 했던데..
    본인은 문신을 싫어해도 타인의 문신에 대해
    도덕적인 잣대로 예측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 79. ...
    '24.8.27 4:28 PM (180.230.xxx.14)

    차별이 아니라 예를 갖추라는 거지요
    저희 성당 신부님은 여름에 맨발로 미사 참여하지 말라 하는데
    더운 여름에 샌들 신으면 어쩔 수 없지만요
    옆에 있으면 저도 싫을 것 같아요

  • 80. 예수님도
    '24.8.27 4:30 PM (118.235.xxx.181)

    샌달 신으셨음.

  • 81. 문신이
    '24.8.27 4:59 PM (223.62.xxx.107)

    일반 사람들에게 거부감 있는거 맞지만
    그렇다고 단정적으로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속단하는건 별로인듯
    예전엔 티비에 염색 하면 못나왔었고
    더거슬러 올라가면 장발단속에 치마길이 단속도 했죠
    문신하는 사람들 점점 많아질텐데
    이렇게 수용못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 82. 양어장
    '24.8.27 5:28 PM (210.2.xxx.83)

    과거 조폭이었는게 과거청산하고

    잉어 양어장 하시는 사장님?

  • 83. 집안 제사도
    '24.8.27 6:06 PM (122.46.xxx.124)

    갖춰야 하는 복장 및 예절이 있는데
    어이가 없네요.
    몸가짐이 바라야 마음 가짐도 바른 법인데
    예수님 샌들에 비교하는 것부터 참으로 유치하기 짝이 없네요.

  • 84. 집안 제사도
    '24.8.27 6:06 PM (122.46.xxx.124)

    팔 전체 문신은 공무원도 품위 유지 위반이라 안 되는데 왜 편견 갖냐고 따져 보세요

  • 85. 그럼
    '24.8.27 6:34 PM (112.149.xxx.140)

    기독교를 믿지 말고
    유교를 믿으시면 되겠네요
    성당은 아니지만
    예수재림 하실때도
    세상에서 가장 비천한 모습으로 오신댔는데
    그럼 예를 못 갖춰서
    예수님도 교회에 못 들어가시는건가요?
    넘 웃겨요

  • 86.
    '24.8.27 6:43 PM (122.148.xxx.27)

    제가 다 부끄럽네요. 죄를 진것도 아니고… 나쁜행동응 한것도 아니고
    단지 문신했다고 이러는건가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절대 문신 안하겠지만 남이 한것에 그런 편견적인 시선은 아닌거 같아요

  • 87. ㄱㄴ
    '24.8.27 6:54 PM (211.112.xxx.130)

    예수님이 지금 이 문제를 보시면 뭐라 하실까요?
    생각해보세요.

  • 88. ...
    '24.8.27 7:07 PM (152.99.xxx.167)

    문신한 사람에 대한 사회적 매너에 관한 글이었다면 이렇게 비난받지 않았겠죠
    성당에 감히 문신자가...라는 뉘앙스에 불편한 거구요
    문신자를 터부시 하는 종교가 뭘 품을수 있나요?

  • 89. ....그나저나
    '24.8.27 7:08 PM (123.212.xxx.247)

    왜들 그렇게 문신하는지...
    요란해요..
    막힌 사람이라고 해도 상관없어요.
    정말 요즘 너무들 하더라고요.
    보기 싫;;;

  • 90. 55555
    '24.8.27 7:18 PM (124.80.xxx.38)

    그렇게 살아오다가 개과천선 한 사람인지 어케 알고 맘대로 재단하고 깍아내리시는지.ㅉㅉ
    팩트 체크 된거 아니면 함부로 말씀하지마세요. 다들.
    이 글 올린분도 되돌아보세요. 편견갖고 성당이든 교회든 다니면 비신자와 뭐가 다른지.

  • 91. 이건
    '24.8.27 7:46 PM (103.241.xxx.112)

    이건 따질 자격의 가부 문제가 아니고
    기본 예의에 대한 상식선 문제라고 봅니다..

    원글님이 가진 상식선이 일반적이라고 봐요..

    레깅스를 입는게 민망하다 개인의 편안함에 대한 개인선택이다라는 논쟁과는 다른 문제라고 봐요..

    아무곳에나 예수님의 너그러우심을 갖다 붙이지 않기를

  • 92. ...
    '24.8.27 7:47 PM (1.241.xxx.220)

    편견은 없지만 가리면 더 좋겠죠.
    그렇지만 그걸 말해주기도 애매하고, 본인이 못느끼면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 93. .....
    '24.8.27 7:55 PM (211.221.xxx.167)

    자모회 할 정도면 신앙생활도 열심인거 같은데
    외적인것 만으로 편견가지면 돠겠어요.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한거 아니었나요?

  • 94. 행복한새댁
    '24.8.27 8:26 PM (115.23.xxx.42)

    십년전에 교무했는데.. 진짜 교사 구하기 힘들었는데 젊은 청년이 교사한다고 해서 버선발로 갔더니만.. 직업이 타투이스트... 손가락까지 빼곡한데.. 긴팔로도 커버 안되겠더라고요.. 다른 제단체 하시라 말씀드렸어요. 다른 단체는 괜찮은데 어린이 있는 단체는 솔직히 부담스럽죠. 그 시간들은 본인의 신앙을 위해 오는것이 아니라 어린이의 신앙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거잖아요? 그럼 어린이의 수준에 맞도록 해줘야죠. 하느님은 누구든 사랑하시겠지만 자모회 자리는 본인이 사랑받는 자리가 아니란거죠. 그정도의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 미사나 성체조배나 성가대에서 문신하고 앉았다고 비난하겠어요? 하느님의 어린양~~하지요. 포인트는 자모회입니다.

  • 95. ㄴㅇㅅ
    '24.8.27 8:39 PM (124.80.xxx.38)

    이건
    '24.8.27 7:46 PM (103.241.xxx.112)
    이건 따질 자격의 가부 문제가 아니고
    기본 예의에 대한 상식선 문제라고 봅니다..

    원글님이 가진 상식선이 일반적이라고 봐요..

    레깅스를 입는게 민망하다 개인의 편안함에 대한 개인선택이다라는 논쟁과는 다른 문제라고 봐요..

    아무곳에나 예수님의 너그러우심을 갖다 붙이지 않기를


    님이야말로 예수님의 너그러우심을 한낯 인간의 상식선으로 재단 마시길

  • 96. 한국성당
    '24.8.27 9:37 PM (63.249.xxx.91)

    에선 분란이 된듯한데
    영미 다른나라 성당은 문제자체가 안됨

    같은 로마 카톨릭일텐데 왜 ? 같은 성모 마리아 고 예수일텐데 왜?

  • 97. ㄴㄷ
    '24.8.27 10:05 PM (210.222.xxx.250)

    요즘 문신한 사람 많던데...아무리 성당이 보수적이라지만 문신가지고 뭐라히긴..하느님이 문신하고 미사참례왔다고 싫어하실까요

  • 98. oooooooo
    '24.8.27 10:13 PM (222.239.xxx.69)

    타투가 문신 아닌가요? 작으면 타투 크면 문신인가요? ㅎㅎ

  • 99. ...
    '24.8.27 10:47 PM (1.241.xxx.220)

    외국도 타투에 대한 편견이 없진 않은거 같던데 ... 전 유툽에서 본거라 확실치 않지만 궁금하네요. 어떤 교수인데 본인도 타투를 하면 그런 편견을 알아서 일부러 수업 시간엔 옷으로 가려지는 부분에만 했다는 내용이었어요.

  • 100. 어떤
    '24.8.27 11:13 PM (118.235.xxx.240)

    어린이집 자모인데 팔에 문신하고
    아이데려다놓고 어린이집 뒤에가서
    담배피는 엄마는요

  • 101. 미사 중에
    '24.8.27 11:18 PM (122.46.xxx.124)

    문신한 사람 종종 봐요.
    그러려니 합니다.
    원글은 어린이에 관련된 게 포인트예요.
    성당이 아니라 어디라도 어린이 관련된 사람 뽑는데는 문신 커다랗게 하고 가면 안 뽑힙니다.
    종교적인 장소라고 어린이들까지 다 문신한 어른등을 포용해야한다고 강요하는 분들 많네요.
    무서워서 울어도 신앙인이니 다 이해하고 감싸라는 거잖아요.
    예수님의 마음으로 보라는 분들도 참 어이가 없네요. 어린이들에게 많은 걸 강요하시네요.

  • 102. deep blue
    '24.8.27 11:22 PM (209.122.xxx.20)

    여름에 서울 어느동네로 외근 갔던길에 일마치고,퇴근시간에 평일미사 들른 성당에서
    내 블라우스 목선 v-line으로 파졌다고 계속 눈총주면서 그런거 입고 성당오는거 아니라고 ㅈㄹ하던 아저씨 있었음. 참 가지가지....

  • 103. 신앙인의 잣대가
    '24.8.27 11:24 PM (122.46.xxx.124) - 삭제된댓글

    어린이들에게까지 이렇게 엄격한 줄은 몰랐네요.
    어린이 미사 때 장미 가지와 장미 그리고 가시까지 나 있는 민소매 입은 아기 안은 엄마가 영성체 하러 나갔을 때 앞에 앉은 어린이들이 눈이 휘둥그레해져서 다 문신만 보고 있었어요. 게다가 민소매였고요.
    댓글들 보니 주일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문신에 대한 교육을 따로 해야하나 보네요.

  • 104. 신앙인의 잣대가
    '24.8.27 11:26 PM (122.46.xxx.124)

    어린이들에게까지 이렇게 엄격한 줄은 몰랐네요.
    어린이 미사 때 장미 문신 팔 전체하고 민소매 입은 아기 안은 엄마가 영성체 하러 나갔을 때 앞에 앉은 어린이들이 눈이 휘둥그레져서 다 문신만 보고 있었어요.
    댓글들 보니 주일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문신에 대한 교육을 따로 하라 할 기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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