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와 발리에서 생긴 일
둘 다 2004년에 했던데요.
뭘 더 집중해서 본방사수하며 재미있게 보셨나요.
저는 거의 10년 지난 후에 봤는데
본방 당시 분위기가 궁금해요.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발리에서 생긴 일
둘 다 2004년에 했던데요.
뭘 더 집중해서 본방사수하며 재미있게 보셨나요.
저는 거의 10년 지난 후에 봤는데
본방 당시 분위기가 궁금해요.
대중적 인기는 발리고
매니아 대폭발은 미사같아요
미사때 소간지 끝내줬어요
그 상처받은 야생동물같은 거친 분위기..
발리때문에 미사도 봤는데
재미는 발리죠
열번도 더본듯해요 대사도 외우겠어요
발리가 더 좋았어요 저는..곳곳에 살짝살짝 숨긴듯 안 숨긴듯 보여주는 하지원이랑 조인성의 감정선들, 다 죽는다 !!! 하고 시작해 정말 다 죽는...
미사는 너무 가슴아프고 속상해서 슬펐구요
일단 발리가 먼저 했고 그해겨울 미사 했는데 발리가 쫄깃한 재미는 발리가 최고였죠 재민이 패션에 넘어가고 그 애처로움에 가슴 아파하고 미사는 그 눈꽃인가 드라마음악이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그노래들으면 옛날 추억이 ㅠ
발리 좋았어요ㅠ 소지섭 왕팬 되버렸으요..
지금도 너무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라
자주 들여다 보기 때문에 서열을
매기가 좀 힘드네요.
이 드라마가 방영하는 날은 제발 오지 말라고
아들과 며느리에게 신신당부 했을 정도..
일단 발리가 먼저 했고 그해겨울 미사 했는데 쫄깃한 재미는 발리가 최고였죠 재민이 패션에 넘어가고 그 애처로움에 가슴 아파하고 미사는 그 눈꽃인가 드라마음악이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그노래들으면 옛날 추억이 ㅠ
그당시 다모로 시작한 드라마인기가 발리로 이어졌는데 발리첫회 끝나자마자 마이클럽 연예게시판이 폭발한정도로 난리였어요 아주 정재민 이수정 강인욱 박예진 출연진들이 다들 쟁쟁해서 방송가에서도 발리 심리분석 이것저것 분석 난리였고 라디오에서도 정선희 이금희 대놓고 발리얘기하고 정재민 얘기하고 난리도 그런난리가 없었답니다
Sbs에서 유례없이 종영 파티 성대하게 공개적으로하고 결말을 바꾸느니 마니 말도 많았고 암튼 그당시 시끌벅적 했어요 발리 콘셉으로 파리의 연인들도 그이후 sbs서 나오고요 ^^
일단 발리가 먼저 했고 그해겨울 미사 했는데 쫄깃한 재미는 발리가 최고였죠 재민이 패션에 넘어가고 그 애처로움에 가슴 아파하고 미사는 그 눈꽃인가 드라마음악이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그노래들으면 옛날 추억이 ㅠ
그당시 다모로 시작한 드라마인기가 발리로 이어졌는데 발리첫회 끝나자마자 마이클럽 연예게시판이 폭발한정도로 난리였어요 발리때문에 드라마 게시판이 새로 생길정도 였으니까요 정재민역 조인성 이수정역 하지원 강인욱의 소지섭박예진 정재민엄마 김수미 출연진들이 다들 쟁쟁해서 방송가에서도 발리 심리분석 이것저것 분석 난리였고 라디오에서도 정선희 이금희 대놓고 발리얘기하고 정재민 얘기하고 난리도 그런난리가 없었답니다
Sbs에서 유례없이 종영 파티 성대하게 공개적으로하고 결말을 바꾸느니 마니 말도 많았고 암튼 그당시 시끌벅적 했어요 발리 콘셉으로 파리의 연인들도 그이후 sbs서 나오고요 ^^
발리
미사도 너무 좋았지만 발리는 거의 우리나라 드라마 열손가락안에 꼽힐 정도라고 생각함
다른 얘긴데
둘 다 안본 사람은 저 밖에 없나요?
발리죠
미사는 그저 그랬어요
발리는 아무도 못 이겨요 ㅎㅎ
정재민 폐인이었어요.
발리가 넘사벽
발리에서 생긴일요. 그 뒤 조인성팬이었죠.
드라마 10번도 더 반복. 넘넘 재밌었어요
지금 또 봐도 재밌고 가슴아파요
아직까지는 저는 이 드라마만큼 재밌는 드라마 못봤어요
저 당시 유학 중이었는데
발리랑 삼순이는 해외 유학생들 사이에서도 난리여서
비공식적 방식으로 저도 봤습니다
나중에 돌아와서 미안하다 사랑하다를 축약으로
봤던 거 같아요
작품성은 둘다 뛰어나다고 봐요 저는
제겐 압도적 발리요
미사는 오글거려서 두번은 못보겠더라고요
전 비교불가.
발리요
미사는 보다 말았지만 발리는 여러번 보고 또봄
4살 아들도 몰입해서 보던 발리;
발리가 훨씬 재미는 있었지요
러블리한 조인성
대책없는 인생 하지원
뛰어난 인재 그러나 흙수저 소지섭
시청자들은 이들의 소용돌이속으로 같이
휘말리며 게시판이 뜨거웠었지요
분석글이 올라오면 그거 읽으며
더 빠져들곤 했었네요ㅎ
이후로 이 작가가 쓴 드라마는 꼭 챙겨서 보게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