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만4살이에요
1일 1똥에 아주 튼실한 바나나 응가를 시원하게 해요
저 작은 몸에서 어찌 저리 빅떵을 ;;;
근데 요즘 보니 변을 너무 잘 보는 아이는
영양소가 체내 흡수가 잘 안 된 채로 빠져 나와서 성장에 방해된다?
그래서 뭘 영양제 같은거를 먹여야한다..는 광고들이 자꾸 보여서요 ㅠㅠ
아이 키는 딱 평균 정도에요
저런 광고는 무시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변을 너무 잘 보는 아이 좀 조심해야 할 거 있을까요?
댓글 미리 감사합니다
곧 만4살이에요
1일 1똥에 아주 튼실한 바나나 응가를 시원하게 해요
저 작은 몸에서 어찌 저리 빅떵을 ;;;
근데 요즘 보니 변을 너무 잘 보는 아이는
영양소가 체내 흡수가 잘 안 된 채로 빠져 나와서 성장에 방해된다?
그래서 뭘 영양제 같은거를 먹여야한다..는 광고들이 자꾸 보여서요 ㅠㅠ
아이 키는 딱 평균 정도에요
저런 광고는 무시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변을 너무 잘 보는 아이 좀 조심해야 할 거 있을까요?
댓글 미리 감사합니다
3응가하는 애들 키우는데 과체중이예요
많이먹거든요
90키로되든 남편 가족력이라 흡수안된다는것도 아니구나 싶어요
저녁먹은거 그뒷날 아침에 나온다니 저녁을 잘먹여보세요
저희집애도 밥만먹으면 떵을 싸더라고요
하루 세번이나....너무 심한거같은데
애가 아기때부터 그랬거든요...
저희애 초6남아인데...작진않아요...167정도
저희 아들도 화장실 가기가 그랬어요.
성인이 되고도 좀 그래요.
176입니다. 자랄때는 호리호리 했는데
지금은 많이 나갔을때는 75킬로까지 가더니
지금은 69킬로에요.
아빠 키가 작아 저 키도 작다고 생각 안해요.
저희 아이도 1일 1똥이에요. 어릴적 부터 잘먹고 잘자요. 키는 반에서 늘 머리하나는 더 큽니다. 팔다리 길고 잘 자라요. 건강하고 잘먹으니 1일 1똥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참 저희애는 그렇게 막 먹성이 좋은 애가 아니거든요
근데 저렇게 빅응가를 하니까 그게 참 희한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아침도 양은 적어도 한그릇밥 (채소,계란 등 섞은) 먹고
점심은 유치원에서 조금 먹을테고 저녁도 그리 뭐 푸짐하게 먹지도 않아요
아! 그리고 주로 식사하는 중에 응가하러 갈 때도 꽤 있어요 ^^;;
아니면 식사 다하고 얼마 안 있다가 하구요
응아 잘하는것도 타고 나는거고 건강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잘먹고 잘 싼다면 기본적으로 건강한거고 특히 나이가 들수록 아주 중요합니다~
똥잘싸는 1인인데 키 매우 큽니다.
애는 먹으면 바로 배 아프다고
지금 대학생인데 밥 안먹고 다른걸로 달라고해서 고역이예요..키 커요.
어려서는 외식해도 집에 오면 바로 화장실가서 제가 엉덩이에 힘주고 내일 가라고 한적도 있어요ㅠㅠ
먹으면 바로 싸서 살은 진짜 안 찌더라구요.
그런데 군대 다녀와서 살 적당히 붙어와서 지금은 건장합니다. 키 184
저희집애도 밥먹다가 똥싸는일은 일상다반사고
학교갔다오면 엉덩이 쥐어짜면서 들어와요 화장실간다고...
진짜 영양 다 빠지는거 아닐까싶어서 저도 걱정..
초5아들이 그렇습니다.
키는 크고 몸무게는 마르고.
우리애가 먹는게 다 응가로 튼실하게 나오고 애는 키안크고 그래서 한의원가니 그소리 하더군요
다흡수가 안되고 나오는거라고..
근데 체질이라 별수없어요
그냥 잘먹고 잘싸는거에 만족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