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 들기름은 발열점이 어떻고, 카놀라유는 어떻고,
콩기름 올리브유 포도씨유도 어떻고..ㅠ
비싼 생 들기름을 계속 쓸 수는 없을 것 같고
해서,
버터를 조리용 기름으로 계속 사용하는 건 어떨까요?
주로 계란 요리, 나물 요리, 근채 요리, 생선요리 합니다.
참기름 들기름은 발열점이 어떻고, 카놀라유는 어떻고,
콩기름 올리브유 포도씨유도 어떻고..ㅠ
비싼 생 들기름을 계속 쓸 수는 없을 것 같고
해서,
버터를 조리용 기름으로 계속 사용하는 건 어떨까요?
주로 계란 요리, 나물 요리, 근채 요리, 생선요리 합니다.
외국에선 그러지 않나요?
저도 궁금
금세 타던데요.
버터 특유의 풍미로 한식느낌은 나지 않겠죠
계란요리 외엔 비추드려요
참고로 버터 좋아하는 사람이라 방탄커피 즐기고
식빵.디너롤엔 항상 버터 곁들여요
그정도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쓰세요
튀김빼고 버진이 감당 한다던데요
아보카도 오일은 어떠실지
끓는점이 제일 낮아요. 제일 빨리 타서 못써요
버터를 조리용으로 쓰실거면 기버터로 만드셔야 돼요.
만드는 법 검색하면 나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구요 버터의 풍미는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타지 않으니까 조리용으로 쓰기 좋습니다만 단!!! 값이 무지무지 비싸죠.
부자신가봐요 그 비싼 버터를 ㅎㅎㅎㅎ
버터는 상온에서 고체예요
나물을 무치면 녹였다 무칠것인가요? 그렇게 해도 상온에서 다시 고체화
버터는 상온에서 고체예요
나물을 무치면 녹였다 무칠것인가요? 그렇게 해도 상온에서 다시 고체화
그리고 버터는 동물성 유지이죠, 식물성 기름 먹으라는 이유가 있됴
버터는 상온에서 고체예요
나물을 무치면 녹였다 무칠것인가요? 그렇게 해도 상온에서 다시 고체화
원글님은 가열하는 음식에 버터를 사용 하시겠다는 이야기겠지요.
나물 무칠때는 들기름 쓰시고요.
저는 아보카도유, 올리브유, 버터, 코코넛오일 골고루 씁니다.
각기 맞는 맛과 향이 있더라고요.
튀김류는 그래서 저절로 줄이게 되는거죠. 저 비싼 것들로 튀김 하긴 어려우니까요 ^^
와 진짜 요리 전문가들이시네요.
저는 주로 볶아 먹는데
한 번은 들기름 사 보고, 한번은 참기름 사 보고, 한 번은 생 들기름 사 보고,
다음번엔 올리브 오일, 포도씨 오일, 돌아가면서 사 보았는데
그때마다 어디선가 이래서 안 좋고, 저래서 안 어울리고, 하는 이야기를 읽어서
머리가 아파서요.
그러다가 요즘 버터로 계란스크램블 해 먹고 생선 요리 감자볶음 요리 그런 거 해도 괜찮길래
그냥 버터로 통일할까 하는 아이디어가 나온 거죠.ㅠ
근데,
딱 하나만 사서 아무 생각 없이 여기저기에 막 쓸 수 있는 그런 건 없군요.
역시 기름은 다 용도가 있는 거군요.ㅠ
아보카도유나 올리브유 쓰세요. 버터 특유의 향 때문에 여기저기 쓸 수 없죠
스크램블 이런건 버터로 해야 맛있죠.
생선이나 감자도 버터 괜찮습니다.
식물성 유지만 좋다는 건 잘못된 거라는 의사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두루두루 씁니다.
다만 한식요리 대부분은 버터가 좀 안어울리죠.
사실 아보카도유도 향이 너무 진해서 저는 요리에 별로긴 한데 건강 생각해서
나름 어울리는 맛에만 쓰고요
그나마 올리브유는 향이 진해도 오래 써와서 그런지 좀 익숙하게 느껴져요.
그런데 요즘 올리브유가격도 너무 올랐어요 ㅠ.ㅠ
발화점?이 낮아서 엄청 타던데요?
저는 식용유로 올리브유랑 기버터 사용해요
기버터는 고열로 가열해도 타지 않아요
기버터는 몸에 좋나요??
압착유채유 non-gmo 로 쓰구요
기버터도 씁니다
올리브유도 많이쓰구요
근데 사먹는건 다 콩기름 팜유도 많으니 걍 내가 할수있는만큼만 한다 그러고 살아요
한식 나물요리를 버터로 한다굽쇼?? 오움 생각만 해도 니길니길 ㅎㅎㅎ
현미유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