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로움의 다른말

조회수 : 3,543
작성일 : 2024-08-21 23:58:37

외로움에  비생산적으로 살았는데 

갑지기 외로움의 다른측면은  '자유' 가 떠오르더라구요 

그후 외로움=심심 할때마다 나는 '자유'라는 큰재산이 있다 생각하니 기분이 괜찮아져요

 외로우신분들 해보세요!

IP : 58.231.xxx.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24.8.22 12:00 AM (59.17.xxx.179)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그런 생각해왔어요.

  • 2. ..
    '24.8.22 12:03 AM (118.235.xxx.14)

    외로움 자유
    너무 좋네요 요즘 외로웠는데

  • 3. ..
    '24.8.22 12:06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외로움의 반대말이 아니라 외로움의 다른 측면이겠죠.

  • 4. ooooo
    '24.8.22 12:35 AM (211.243.xxx.169)

    그건 반댓말이 아니라 세트잖아요....

  • 5. ooooo
    '24.8.22 12:35 AM (211.243.xxx.169)

    그렇게 보려면,
    외로움의 반대편에 있는 말은 구속이겠죠..

  • 6. ..
    '24.8.22 12:4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외로움의 반대말 nono
    외로움의 다른말.

  • 7. ....
    '24.8.22 12:45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외로움의 반대는 거추장

  • 8. ㅇㅇ
    '24.8.22 1:25 AM (125.130.xxx.146)

    댓글들 좋아요~~

  • 9. ..
    '24.8.22 2:28 AM (218.236.xxx.12)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고 무슨말인지 이해했네

  • 10.
    '24.8.22 5:18 AM (67.71.xxx.196)

    외로움의 반대는 괴로움
    아닌가요 ?..

  • 11.
    '24.8.22 5:51 AM (39.114.xxx.84)

    외로움은 자유
    긍정적인 해석이라 좋아요 원글님의 기분이
    느껴지네요

  • 12. ...
    '24.8.22 7:30 AM (211.221.xxx.212)

    저도 그리 생각할래요.
    자유~~~

  • 13. 멋진엄마
    '24.8.22 7:33 AM (220.65.xxx.18)

    외로움의 다른말로 제목 바꾸셔야할듯요.

  • 14. ㄴㄴ
    '24.8.22 8:40 AM (58.231.xxx.12) - 삭제된댓글

    수정했어요
    외로움과 세트는 심심함이네요
    외로울때 내가 지금 심심하구나
    그리고 자유롭구나 생각하요!

  • 15. ...
    '24.8.22 1:4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외로움의 반대말은 공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777 마스카라 할때요 너구리 20:19:20 15
1645776 친윤·친한 한목소리로 "이준석이 김영선 공천..&quo.. 1 자가당착 20:15:35 265
1645775 매월 100만원을 이자소득으로 받으려면 4 .... 20:15:17 272
1645774 K장녀 5 20:12:27 251
1645773 너무 친했던 친구랑 멀어지게 된 계기가 뭐였나요? ... 20:12:19 225
1645772 김건희 안내려오면 어쩌나요 10 ㅜㅜ 20:10:07 412
1645771 혈당체크 얼마지나 하면되나요? 커피 20:07:39 90
1645770 이 음악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링크있음) 1 .... 20:02:16 157
1645769 "우크라 파병하려 훈령 바꿨나" 브리핑서 쏟.. 4 전쟁못해 안.. 19:55:50 706
1645768 "김건희, 대통령을 머슴 부리듯 국정농단" 1 ... 19:55:47 913
1645767 차에서 내린지 5시간 지났는데 멀미해요 2 지금 19:54:41 222
1645766 태영호 아들부터 우크라이나 파병보내야죠 3 ... 19:53:55 344
1645765 노친네처럼 초저녁부터 졸려요 2 ........ 19:52:22 402
1645764 알아서 모친상 알리지 않은 동료 8 ... 19:51:35 1,589
1645763 베이비시터 하는데 소득신고 6 모르겠어요 19:48:00 538
1645762 발 시려워요. 따뜻한 양말.. 2 발이꽁꽁 19:43:43 368
1645761 학폭담당 교사 4 우울 19:43:06 538
1645760 연말정산의 시즌이 오고있어요 1 에혀 19:36:25 410
1645759 직장인신용대출받는데 2 대출 19:35:56 226
1645758 말할때 옷을 툭툭 건드리는거 5 .. 19:29:57 727
1645757 尹“저항 맞서 절대 포기않고 개혁완수” 35 .. 19:27:21 1,598
1645756 시어머니 이야기 6 부산입니다 19:27:18 1,344
1645755 야채 매끼 먹으려니 돈많이 드네요 5 채소 19:26:43 1,094
1645754 신용카드와 트레블월렛 차이 궁금해요. 5 태국여행 19:23:46 454
1645753 명품가방 정보좀 주세요 9 스웨터 19:23:31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