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때 영화관에서 안봤을까요 ㅠ
엘비스 진짜...
락앤롤의 제왕이 아니라 그냥 무대 위의 킹이네요.
춤과 퍼포먼스에 가려져서 목소리가 그렇게 좋은지, 노래를 그렇게 잘하는지 몰랐어요. ㅠ
그 어려운 역을 해낸 오스틴 버틀러.
닮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영화 시작하니 그건 중요하지 않았어요. 그의 연기로 완벽하게 엘비스를 재현해낸 배우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엘비스의 노래는 물론 그의 번뇌, 시대상을 잘 그려내서 정말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나버린 엘비스가 너무 그립습니다.
엘비스가 그토록 사랑한 팬들 중 한 사람이 되어 영원한 나의 수퍼스타로 간직하렵니다.
엘비스 안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