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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교수님이 돌아가셨네요

. . 조회수 : 16,402
작성일 : 2024-08-20 22:01: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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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0299

성인은 물론 소아 심장 수술 분야에서도 명의로 알려진 임청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동료 흉부외과 의사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임 교수가 20일 향년 57세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알려졌으며 전날에도 외래 진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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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지 않은 목숨이 없겠지만은 이번 의료 대란에서 과로하신건지 지병이 있으셨던건지 국가 차원에서도 너무나 안타깝네요. 평안함을 찾으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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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흉부외과 전공의 12명 남아...연간 2만건 수술 불가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7985

IP : 1.235.xxx.2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20 10:03 PM (121.133.xxx.61)

    이분 동생도 서울대 의대 나오고
    형제가 서울대 의대다니던 재원들.
    남의 심장은 고쳐주고 심근경색으로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세상에
    '24.8.20 10:08 PM (70.106.xxx.95)

    젊은나이에 ..

  • 3. 에고
    '24.8.20 10:17 PM (182.211.xxx.204)

    너무 안타깝네요. 아직 할 일이 많은 나이인데...
    이런 분들이 더 오래 사셔야 하는데...

  • 4. ㅇ ㅇ
    '24.8.20 10:17 PM (211.202.xxx.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57세라니 너무 아까운 나이입니다
    공부하느라고 고생했을텐데 인생이 뭔지 공부하고 일만하다가 떠나셨네요

  • 5. ㅇㅇ
    '24.8.20 10:23 PM (112.169.xxx.231)

    의료사태로 과로와 스트레스였을까요. 너무 젊으신데

  • 6.
    '24.8.20 10:28 PM (27.1.xxx.81)

    심장 전문의도 본인의 심근경색 증상은 예측하지 못하셨나봐요.

  • 7.
    '24.8.20 10:31 PM (118.32.xxx.104)

    과로 ㅠ

  • 8. ..
    '24.8.20 10:32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전조증상을 느꼈겠죠 그래도 인력부족상황에서 무리하며 하루 또 하루만 이런 생각으로 버틴 거 아닐까요

  • 9. ..
    '24.8.20 10:53 PM (39.7.xxx.171)

    과로와 스트레스였을까요. 너무 젊으신데
    2222

    필수의료 하시는분들 너무 고생하시네요
    응급의학하는 전문의들도 계속 그만 둔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 10. .....
    '24.8.20 10:57 PM (110.13.xxx.200)

    아까운 인재신데... 수많은 사람을 살리신분인데 아까워요. ㅠㅠ
    너무 젋은 나이에...

  • 11. 너무
    '24.8.20 11:02 PM (210.96.xxx.10)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 12. ...
    '24.8.20 11:03 PM (211.179.xxx.191)

    아직 젊은 나이라 너무 안타까워요.

  • 13. 명의
    '24.8.20 11:07 PM (115.132.xxx.71)

    의사의 명분을 다하시다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 14. 안타깝네요
    '24.8.20 11:13 PM (59.7.xxx.217)

    많은분의 생명을 살리셨을텐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ㅇㅇ
    '24.8.20 11:20 PM (121.134.xxx.51) - 삭제된댓글

    윤석열정권 살인자넘들..
    의대 천명 증원 정치적 생색만 내고
    뒷단의 문제는 방치. 나몰라라.
    저런게 무슨 행정부라고,,
    니들이 살인자다 이시키들아..

  • 16. ㅇㅇ
    '24.8.20 11:21 PM (121.134.xxx.51)

    윤석열정권 살인자넘들..
    의대 2천명 증원 정치적 생색만 내고
    뒷단의 문제는 방치. 나몰라라.
    저런게 무슨 행정부라고,,
    니들이 살인자다 이시키들아..

  • 17. 마나님
    '24.8.20 11:23 PM (175.119.xxx.159)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좋은분은 먼저 데려가실까요 ㅡㆍㅡ
    너무나 안타까운 나인데요
    정말 소중한 인재이신데
    편안히 영면하십시요.

  • 18. 아이고....
    '24.8.20 11:49 PM (222.102.xxx.75)

    안타깝지 않은 죽음은 없겠지만..
    작년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주석중 교수님도 그렇고
    이분도 그렇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아까운분
    '24.8.21 5:38 AM (14.5.xxx.71)

    진료봉사도 많이 하시고 평생은 소아환자 살리시다가 과로하셨네요.



    하나님
    더른사람을 데려가시지..왜..

    다음번에는 굥돼지를..

  • 20. 명의들이
    '24.8.21 7:04 AM (118.235.xxx.23)

    자꾸 사고나 과로사로 사라져가네요.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 .....
    '24.8.21 9:53 AM (220.94.xxx.8)

    너무 인품도 훌륭하시고 많은 생명을 살리신분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ㅇㅇ
    '24.8.21 10:34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과로사.
    이러니 누가 흉부외과에 가려고 하나요.

  • 23. 몬스터
    '24.8.21 2:28 PM (125.176.xxx.131)

    흉부외과 교수를 많이 뽑아야 하는데.
    수술을 할수록 적자가 나니,
    빅5에선 안뽑으려 하고,
    한두명으로 돌려막기...
    과로사 너무 합니다 ㅠㅠ

  • 24. ㄴㄷ
    '24.8.21 2:52 PM (210.222.xxx.250)

    너무 많이 죽어가네요..저도 암환자라 자주 병원가는데 초음파같은건 거의6개월 밀려있어 외부에서 검사하고 결과지 갖고 가야해요..

  • 25. 명의가
    '24.8.21 3:05 PM (58.230.xxx.181)

    귀중한 시기라서 한분한분 안타깝네요

  • 26. 흉부외과
    '24.8.21 4:01 PM (58.29.xxx.54)

    안타깝지 않은 죽음은 없겠지만..
    작년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주석중 교수님도 그렇고
    이분도 그렇고 너무 안타깝습니다.22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 27. 너무
    '24.8.21 4:52 PM (210.96.xxx.10)

    너무 아까운 인재가 돌아가셨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 ..
    '24.8.21 9:42 PM (61.83.xxx.84)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아휴
    '24.8.21 9:53 PM (123.111.xxx.101)

    너무 안타까워요

    이렇게 명의들이 가시면 어쩌나요
    대기중읻던 환자분들도
    임교수님 가족분들도
    얼마나 황망할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 어울림
    '24.8.21 9:57 PM (59.10.xxx.4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흉부외과 교수님들 너무 소중한 분들인데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의료계는 어찌될지 두렵네요.

  • 31. 죽음
    '24.8.21 10:32 PM (121.166.xxx.230)

    남의죽음에 윤석렬은 왜집어넜냐
    짜증나게 꺼져라 정치병환자야
    121.134.xxx.51 아이피야!!!

    너무젊은나인데

    아깝기가이루말할수없네요
    명복을빕니다

  • 32. 아이스
    '24.9.1 11:55 AM (106.101.xxx.118)

    서울대 흉부외과 교수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저희 아이의 생명의 은인이세요
    다른 데 가면 훨씬 많이 버실 최고 권위자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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