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끄고 창문열었는데
더운공기가 하나도 없네요.
징그럽게 울어대던 매미도 조용하고..
태풍영향일까요?
에어컨끄고 창문열었는데
더운공기가 하나도 없네요.
징그럽게 울어대던 매미도 조용하고..
태풍영향일까요?
들으니 귀뚜라미소리가 들리는듯해요~=
매미가 안 울면 여름 꺾인건가요?
여긴 부산인데 숨막히는 더위,,,
에어컨 싫어하는 저도 에어컨 켰네요.
ㅎㅎㅎㅎ
이런 설레발 글은 진짜 끊임없이 올라오네요
지금 밖에 날씨 29도에 무슨 더운 공기가 하나도 없어요?
낼 태풍까지와서 폭염에 다습이니 대비나 하세요
더운 공기가 하나도 없다니 아무래도 건강체크 한번 해보심이..
지금 심히 무더운 날씨에요.
강북이예요~
제발....더워죽을것 같은 사람들 복장터지게 하는 글은 차라리 안올리셨으면
원래 8월 중순이면 매미들의 여름은 다 지났죠.
시원한 바람 불면서 귀뚜라미 소리로 바뀔 절기가 맞습니다.
그래도 저희 동네엔 아직도 대낮에 매미 소리 많이 들리네요. 밤에는 조용해진 것 같습니다.
밤에 공원 나갔더니 풀벌레 소리 가득이예요.
매미는 찻길가에선 울었는데 공원에선 안들렷어요.
매미의 계절은 끝나가고 있어요.
더워 죽겠어도 매미 우는 여름은 가고 풀벌레 우는 가을이 오고 있어요...
지금 더위는 태풍이 밀어 올린 여름 가기전 잠깐의 무더위일뿐이죠...
가로수나 산에 잎사귀도 쨍한 초록잎이 아니라 검믓한 색이 가는 초록잎이구요
여름은 가고 있고 더워도 가을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