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퀴벌레 어카나요 ㅜㅜ

도움절실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24-08-19 07:51:45

저층이라 날 따뜻해지면 큰바퀴가 한두마리씩 보였고 10년 넘게 집바퀴는 구경못하던 집인데요

집바퀴가 나왔어요 지난주에 한마리 때려잡고

다이소에서 약 급하게 사다놨더니

낮이고 밤이고 나와서 일주일새 다섯마리정도 잡았나봐요 확실히 큰바퀴가 아니네요

어케 박멸하고 아침에 불켜기가 괴로워요

보일까봐서요

맥스포스겔? 이것도 있는데 통이 너무 조그마해서 효과있을까요? 찾아보니 붕산이야기도 있는데 이거 독약아닌가요? 어케 놔야할지 정말 멘붕이에요

도와주세요 82님들

 

IP : 118.221.xxx.8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19 7:52 AM (211.234.xxx.211)

    맥스포스겔 효과 좋아요. 일단 써보세요.

  • 2. 찾아보니
    '24.8.19 7:54 AM (172.225.xxx.245)

    바퀴약 두고 일두일간은 바퀴가 보이는데
    잡지말라던데요. 서식지
    들어가서 나눠먹게요. 그럼 다 약 나눠먹고 이주뒤부터는 안보인데요

  • 3.
    '24.8.19 7:54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맥스포스겔 그게 최고에요.
    붕산 이런거 하지 마시고 맥스포스겔 짜놓으세요.

  • 4. ㅡㅡ
    '24.8.19 8:01 AM (222.109.xxx.156)

    멕스포스겔이 최고예요 팥알 만큼씩 짜서 구석구석 여러개 놓으세요 나눠먹고 전멸합니다

  • 5. ...
    '24.8.19 8:06 AM (49.161.xxx.218)

    멕스포스겔(효과 짱이예요)
    구석구석에 짜놓으면 7~10일 지나면
    내집안 바퀴는 전멸해요
    옆집통해 또 생길진모르지만요

  • 6. 경험
    '24.8.19 8:12 AM (118.235.xxx.175)

    오래동안 82를 하며 바퀴 박멸 하는 법 나오면
    상식적으로 알아놨었는데
    남의 집에 갔다가 바퀴가 우글 거리는 것을 보고
    아주 유용하게 써먹은 적이 있어요
    준비물은 1.계란 노른자+붕산 2.카스테라+붕산이예요
    삶은 계란 노른자나 카스테라를 잘게 부숴서 붕산과 섞어요
    바퀴가 다닐만한 곳에 아이나 애완 동물이 먹지 않게 구석에 놔 둡니다
    비율은 오래돼서 생각이 안 나니 오래전 글 검색해 보시면
    많이 나와 있을 거예요 저는 그냥 제 짐작으로 적당량 배합했어요
    약 3~4일 동안은 가끔 몇마리씩 보이더니 나중엔 박멸된 거
    같다고 연락 받았어요
    귀찮으시면 윗댓글 분들 말씀하신 대로 맥스포겔도 좋을 거 같아요

  • 7.
    '24.8.19 8:23 AM (118.221.xxx.86)

    멕스포스겔 주문할때 같이 받은 하얀통있잖아요
    이게 너무 조그마해서 바퀴가 들어갈까 싶은거에요
    여기 짜놓지 않고 그냥 맨바닥에 짜놓으라는 말씀일까요?

  • 8. 경험
    '24.8.19 8:23 AM (118.235.xxx.175)

    아 댓글들 보니 맥스포겔이 최곤가 보구나ㅋㅋㅋ

  • 9. ...
    '24.8.19 8:27 AM (49.161.xxx.218)

    종이깔고 짜서 구석구석 에 숨겨놓으세요
    알아서 찾아가요

  • 10.
    '24.8.19 8:49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씽크대 안 모서리부분 좁쌀만큼 서랍마다 가 짜놓으세요.

  • 11. ..
    '24.8.19 9:20 AM (125.248.xxx.36)

    낡은 집이라 바퀴 있는데 정말 감사해요.

  • 12.
    '24.8.19 9:21 AM (223.39.xxx.73)

    맥스포스겔 최고입니다...
    알아서 잘 먹더라고요...
    1년 뒤에도 잠시 생겼다가
    작년에 짜놓은거 때문인지
    바퀴 시체 목격하고 다시 점점 안보이네요

  • 13. 감사합니다
    '24.8.19 9:21 AM (118.221.xxx.86)

    당장 할 수 있는거 다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14. 어머나
    '24.8.19 9:40 AM (219.255.xxx.39)

    사실은 일주일전 큰바퀴를 봤는데
    에프킬라 모기약 몇번 뿌렸더니 맞고는 숨어버렸어요.

    이사온후 즉...한 15년만에 처음봅니다.

    아래아랫층이 이사가고 인테리어중인데
    갸들이 놀래서 여기저기 다닌다싶기도 하고...
    들어올데가 없는 큰바퀴예요.
    (못잡은게 한...)
    이 애도 저 약 가능할까요? ㅠㅠ

    보면 꼭 놓치지말아야하는데 다들 놀래서 애들이 저만 찾아서..ㅠ

  • 15. ㅇㅇ
    '24.8.19 9:51 AM (61.80.xxx.232)

    우리집도 어제 한마리 보여서 고딩아이 무섭다고 난리난리 멕스포스겔이 좋나보네요 사야겠어요

  • 16. ㅇㅇ
    '24.8.19 8:35 PM (112.170.xxx.197)

    멕스포스겔이 바퀴박멸에 최고네요

  • 17. 제가
    '24.8.19 11:16 PM (220.117.xxx.35)

    바퀴와의 정쟁을 했어요
    결론 중산이 최고! 안보이는 바닥 밑 모서리 싱크대 밑 가루 뿌려 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717 소설 나의 돈키호테 재밌어요 5 소설 2024/08/24 1,643
1615716 진정한 파괴자 9 오로지 권력.. 2024/08/24 1,272
1615715 입지 보고 대학가지마시고 안 없어질 대학 가세요. 21 ㅇㅇ 2024/08/24 6,038
1615714 더이상 서점이 좋지가 않네요 8 라일 2024/08/24 2,998
1615713 핸드폰배경에 앱깔고 포인트쌓는거 많이하세요? 2 2024/08/24 913
1615712 살면서 겪은 고난중에 가장 힘든게 사별이네요. 18 인생무상 2024/08/24 8,463
1615711 정수기렌탈 6년은 넘 긴가요? 6 고민 2024/08/24 1,684
1615710 어릴적 살던 동네 투어 간 중학생 딸 9 6년만에 2024/08/24 3,718
1615709 구해줘민구 ㅡ 보셨어요? 투숙객 유사 성폭행 사건 7 2024/08/24 3,527
1615708 운동화 구입시 한사이즈 크게 4 운동 2024/08/24 1,881
1615707 서초 소나기 내려요. 2 서초 2024/08/24 1,062
1615706 짜파게티 먹을려고 3 ㅠㅠ 2024/08/24 1,558
1615705 우리나라 성씨가 5,500여개라는데.. 2 dd 2024/08/24 2,020
1615704 맥스포겔이요 1 ㅇㅇ 2024/08/24 1,077
1615703 마트에서 딱 필요한거 두개만 샀어요~ 5 2024/08/24 2,558
1615702 코트 50만원대를 질렀어요 ㅜ.ㅜ 30 미쳤어요 2024/08/24 6,557
1615701 서울콩국수 최고맛집비교 7 2024/08/24 2,541
1615700 두부 짜글이 고추장 넣으니 맛있어요 5 ... 2024/08/24 1,679
1615699 결혼식에 개량한복입어도 될지요? 22 복장 2024/08/24 2,615
1615698 김범수 전 아니운서는 왜 나오죠? 18 2024/08/24 6,621
1615697 보건의료노조 "61개 병원서 91% 찬성률로 총파업 가.. 5 에고 2024/08/24 1,428
1615696 급하게 다이소에서도브바디워시삿는데 3 다이소도브 2024/08/24 3,635
1615695 인간극장에 나왔던 제자-교사 부부 있잖아요 17 ........ 2024/08/24 18,849
1615694 고민시 키 몸무게 궁금 (feat 아무도없는 숲속에서) 15 o o 2024/08/24 6,810
1615693 젊은 사람들 자기 의견 얘기잘하는거 6 ... 2024/08/24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