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인중개사 시험보신분요

..... 조회수 : 2,382
작성일 : 2024-08-18 23:32:54

이거 준비하려면 1년정도 걸리나요?

 시험은 1년에 한번 있는거죠?

아무것도 모르는데 한번 준비해 볼까 하는데

뭐부터 시낙해야 될지 막막해요ㅠ

 

해보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IP : 119.149.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년
    '24.8.18 11:52 PM (123.108.xxx.243)

    꼬박 성실하게 하면 붙더라구요
    집중력이 좋아야 유리한 시험이요

  • 2. ㅇㅇ
    '24.8.18 11:58 PM (218.48.xxx.188)

    인강 등록하고 수업 들으시면 되요 박문각, 에듀윌 등등 많잖아요
    유튜브에 보면 무료수업도 많아요

  • 3. ...
    '24.8.19 12:24 A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아무 것도 모르면 검색부터

    조언은 그 다음에

  • 4. ...
    '24.8.19 4:13 AM (106.101.xxx.152)

    오개월 공부하고 일이차 합격했어요
    운도 따라야하지만 공부머리 있어야하고요
    시간투자 비례하는거 아닌것같아요
    이해도 있으신분이면 일년 가능하지만
    주변. 모르게 할수있는 시험은 아닙니다
    공부하시다보면 부동산 앉아 있는 아주머니 아저씨들
    대단해 보이실거에요

  • 5. ~~
    '24.8.19 7:44 AM (221.141.xxx.95) - 삭제된댓글

    1년에 한번 시험있고,1차 시험 2차 시험 같이볼수있고 따로 볼수있어요.10월말쯤 시험이있어서 한번 보시라할랬는데ㅡ
    시험접수가 끝났네요.
    일단 인터넷에 나오는 기출문제한번 보세요.
    그러면 아ᆢ이런과목에 이런내용이구나 알거에요.
    제 이야기 해볼게요.
    주택이나 부동산 관련 계약이나 법률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학원등록했구요.정말 태어나서 못알아듣는 강의는 처음이었어요.
    1년을 1,2차 학원서 공부하고 그해 1차만 합격.
    (그해에 학원생100명중 1,2차 합격생은 정말 손에 꼽을정도ᆢ몇년 동안 공부해온 사람,실무경험 있는 사람,은행에서 근무한 사람,20대 젊은이ᆢ)
    그다음해 2차는 혼자 인강보고 공부해 합격했어요.
    제가 자격증이 몇개있어요.
    그런데 제일 힘들었던거같아요.
    왜냐면 이해안되는건 막무가내 외웠구요ㅡ나이도 많고 집안일도 있고ᆢ시간여유도 없었고.
    그런데 제 조카는 30대초반 싱글인데 1년만에 1,2차 같이 합격했는데 이해안되면 무조건 암기.지금 실무도 하는데 아주 똘똘해요.
    요즘 시험은 점점더 어려워지고 응시연령은 점점 낮아질겁니다.
    대신 사무실 개업해서 돈버는건ᆢ케바케인데.
    지방은 지금 좀 힘들어요.
    대신 부동산 관련 법률이기 때문에 공부해놓으면 시야가 넓어지네요.
    저는 시험 합격여부와 상관없이 해볼만한 공부라 생각해요.

  • 6. 지금
    '24.8.19 7:48 AM (58.29.xxx.135)

    공부하고 있어요. 이 시험이 원수에게 권한다고 하죠ㅎㅎ
    시험은 1년에 한번맞고 슬슬 공부하면 10년 장수생도 가능한 요상한 시험. 윗님 5개월 공부하신거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짝 하셨겠어요.
    시험이 되게 어렵다고 할수는 없지만 외울것도 많고 우린 학생처럼 공부만하는 상황이 아니니 틈틈이 공부는 안되고 일정 시간 투자는 해야되요.
    우선 공인중개사 학원들 사이트 둘러보면서 샘플강의 들어보고 맘에드는 강사들 많은곳, 가격 맞는곳 결제하시고 공부 시작하면되요.

  • 7.
    '24.8.19 1:55 PM (125.181.xxx.35)

    1년 정도
    술.친구 다 끊고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보통사람의 경우...

    근데 막상 자격증 있다고 해도
    돈 벌기도 엄청 힘들어요
    이게 함정 ㅋ

  • 8. ...
    '25.4.3 9:54 A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29 이사왔는데 수원화서역근처 야채가게 싼곳좀 1 수원 화서역.. 21:27:13 63
1746828 남자 대학생.. 결혼식 신발 2 고민 21:22:58 208
1746827 반수생 6논술 쓸 예정인데 ㄹㄸ 21:17:33 181
1746826 윤거니가 질수밖에 없는이유 ㄴㄷㅈ 21:17:28 425
1746825 독도는 잘 지키고 있나요? 21:16:36 74
1746824 중등 아이 영어 집에서 공부할때 교재 머가 좋을까요? 3 중등 21:14:44 140
1746823 진즉 끝냈어야 할 관계 는 신호가 .. 21:14:34 429
1746822 프로틴 제로 toppoi.. 21:08:12 110
1746821 작년 총급여 6200이고 실수령이 4950만원이면 4 j 21:06:35 806
1746820 윤이 5명의 위인중 홍범도 흉상만 파낸 이유 3 .,.,.... 21:02:58 1,082
1746819 저는 제가 부모님한테 뭐드렸는데 그걸 동생이랑 나누면 더 좋아요.. 20 20:58:49 1,407
1746818 응급실 의사 기분 나쁨 26 .. 20:55:41 1,697
1746817 4개월만에 이사를 가야되는데요..ㅠㅠ ㅇㅇ 20:53:33 908
1746816 맛있는 빵집 단팥빵요.  8 .. 20:50:26 902
1746815 스트레이트 보세요 3 지금 20:39:52 1,381
1746814 공허함은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13 기댈 어깨 20:38:02 1,546
1746813 먹는 백내장 약이 나왔네요 4 ㅁㄴㅇㄹ 20:35:49 1,397
1746812 닌자 고기 구울때 에어프라이어? 그릴? 고기사랑 20:34:33 159
1746811 쿠팡 못보던 회수백이 생겼네요 ........ 20:31:17 1,037
1746810 23살 대딩 딸과 소리지르고 33 ... 20:29:00 3,691
1746809 따지듯이 왜 그렇게 어려보이냐는 여자.. 4 .. 20:26:58 946
1746808 지금 고1이요 고1 20:26:46 311
1746807 자식을 학대하면서 양육권을 고집하는 이유 2 .. 20:21:59 771
1746806 허벅지에 좁쌀 같은 게 생겼어요 1 궁금 20:20:40 328
1746805 3617+4398=8015 우리나라 만세 5 하느님이보우.. 20:20:30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