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장에 쥐가 다녀요

ㅜㅜ 조회수 : 4,651
작성일 : 2024-08-18 17:31:35

어디서 들어왔을까요

아파트에요

업체불러야하나요?

해결해보신분 계세요?

IP : 116.32.xxx.14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8 5:33 PM (121.147.xxx.48)

    몇층이신데요?
    갑자기 무서워질라 합니다.

  • 2. ㅇㅇ
    '24.8.18 5:33 PM (116.42.xxx.47)

    지내다보면 알아서 나갈지도...;
    쥐인건 어떻게 확인하셨나요

  • 3. 허억
    '24.8.18 5:3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천장에 쥐가 다닌다? 어찌 쥐라고 확신하세요? 탑층이신 건가요?ㄷㄷㄷ

  • 4. ㅜㅜ
    '24.8.18 5:34 PM (116.32.xxx.146)

    3층이요

  • 5. ㅜㅜ
    '24.8.18 5:35 PM (116.32.xxx.146)

    요며칠 긁는소리처럼 나다가
    어제부턴 찍찍 쥐소리가 나요
    종일 나는건 아니고 오후에 잠깐요ㅜㅜ

  • 6. 쥐맞아요??
    '24.8.18 5:35 PM (182.221.xxx.106)

    눈으로 직접 보지않고 어떻게 쥐인지 확신하시나요..
    에이 설마요..

  • 7.
    '24.8.18 5:3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쥐 맞아요??

  • 8.
    '24.8.18 5:36 PM (175.197.xxx.81)

    관리실에 연락하세요
    쥐 맞아요
    저도 경험 있어요ㅠ

  • 9.
    '24.8.18 5:37 PM (223.62.xxx.189)

    아파트면 3층 위에 4층이지 쥐 라는 걸 어떻게 확신 하세요?

  • 10.
    '24.8.18 5:37 PM (116.42.xxx.47)

    3층인데 어떻게 들어갔을까요
    혹시 햄스터?
    햄스터도 찍찍 울까요

  • 11. ...
    '24.8.18 5:40 PM (58.234.xxx.222)

    아파트에서 그게 가능 해요?
    어딜 통해 들어갔을까요.
    관리실에 연락 해서 빨리 해결 하세요..

  • 12. ㅜㅜ
    '24.8.18 5:41 PM (116.32.xxx.146)

    저도 쥐 아니면 좋겠어요
    그런데 여기저기 검색해보면 10층에서도 천장에 쥐 있다는 글도 있고
    배관타고 들어간건지
    쥐가 우는? 소리까지 들렸어요

  • 13. 에효
    '24.8.18 5:41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햄스터에요ㅜㅜ
    빨리 구해주세용

  • 14. 175...81님
    '24.8.18 5:42 PM (116.32.xxx.146)

    관리실에서 해결해주셨나요?

  • 15. 찍찍이
    '24.8.18 5:47 PM (220.72.xxx.54) - 삭제된댓글

    천장에 있으면 집안에도 들어온거예요.
    찍찍이 사다가 여기 저기 둬서 잡아야해요.
    아파트에 살때 나왔어요.

  • 16. 경험자
    '24.8.18 5:54 PM (124.51.xxx.92)

    몇년전에 15년된 아파트에서 살았어요.믿기힘들겠지만 수도권 도심에 있는 아파트이고 3층이었는데 쥐가 들어와서 그날부터 우리집 난리났었거든요ㅠ 관리실에서 해결해줬어요..
    12월 추워서 얘네가 배관타고 어느 틈으로 들어온듯하다고ㅠ
    관리실에서 막아주고 쥐도 잡아줬어요ㅠㅡㅜ

  • 17. .....
    '24.8.18 5:55 PM (175.117.xxx.126)

    좀 오래된 아파트 인테리어 하려고 천정 뜯으면 쥐똥 나온다 소리 들었어요 ㅠ
    현실에 있는 일이라는 거죠 ㅠㅠㅠ

  • 18. ㅜㅜ
    '24.8.18 5:56 PM (116.32.xxx.146)

    집안으로는 안 올거라는 희망으로 버티고 있는데ㅜㅜ
    너무 소름끼쳐요

  • 19. 냐옹이
    '24.8.18 6:00 PM (222.119.xxx.18)

    애기 고양이?ㅠㅠ

  • 20. ...
    '24.8.18 6:21 PM (112.147.xxx.34)

    아파트 7층거실에서 어느날 갑자기 쥐 봤어요
    그날의 충격은 진짜 말로 못합니다
    고층에도 쥐 나올수 있어요

  • 21. 헉 7층에서요?
    '24.8.18 6:27 PM (182.221.xxx.106)

    거실 우리가 쇼파놓고 사는 거실 말이죠? 헉.. 진짜 놀라셨겠어요... 어떻게 하셨어요?? ㅠㅠ

  • 22. ...
    '24.8.18 6:30 PM (112.147.xxx.34)

    저희는 하루동안 친정 가서 지내고 그 사이 관리실에서 잡아주셨어요

  • 23. 저희아파트도
    '24.8.18 6:3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거실에서 쥐에 물린 사람 있어요

    서울입니다. 10년된 아파트요.


    친구가 40년 넘은 서울 아파트 사는데 천장에 쥐 엄청 뛰어다닌다 했어요...
    진짜입니다.

  • 24.
    '24.8.18 6:37 PM (59.8.xxx.62)

    아파트 천장이 비어있나요? 시멘트 메워져있는거 아닌가
    쥐가 돌아댕기고 울 만한 공간이 없지 않나요?

  • 25. 나는나
    '24.8.18 6:55 PM (39.118.xxx.220)

    저는 쥐가 씽크대쪽으로 올라와서 씽크대 뒷쪽 공간으로 돌아다니는 소리 들은적 있어요. 아파트 2층요.

  • 26. mmm
    '24.8.18 7:21 PM (211.119.xxx.188)

    거실이나 방천장인가요 아니면 화장실쪽이실지요?
    저는 화장실 천장으로 쥐가 다니는 소리가 들려서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와서 봐주셨어요.
    천장뚜껑열고 보니 저 구석에 틈이 있다길래 그곳 막아주셨는데
    그 후엔 소리 안들림.

  • 27. ...
    '24.8.18 7:23 PM (58.234.xxx.222)

    저층이 확율이 높은건가요?
    아파트에 쥐는 생각도 못했네요

  • 28. ..
    '24.8.18 7:23 PM (124.50.xxx.180)

    강남 아파트 재건축하려 철거하니 쥐떼가 엄청 나왔어요,..

  • 29. ...
    '24.8.18 7:31 PM (211.36.xxx.7) - 삭제된댓글

    40년된 아파트 사는데
    저희 옆집 작년에 쥐 나왔어요
    천장 돌아다니던 쥐가 화장실 천장에 열어볼 수 있는 문으로
    떨어진거 같대요
    화장실 가려던 그 집 고딩이가 쥐랑 눈 마주쳐서
    화장실 문 꼭 닫았고
    관리실에서 끈끈이 얻어다가 화장실에 넣어뒀는데
    다음 날 조용해서 열어봤더니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더래요
    가끔 쥐 나와서 관리실에 가면 끈끈이 준다네요

  • 30.
    '24.8.18 8:32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80년대 동부이촌동 한강변 아파트 살았을 때 쥐가 천장뜯는 일이 다반사였어요.ㅠㅠ 쥐벼룩도 가끔... 윽..
    아직도 재건축 못하고 있는 아파트인데 거기도 뜯으면 난리날 듯..ㅜㅜ

  • 31. 헐~
    '24.8.18 8:40 PM (116.39.xxx.162)

    아파트 천장이 비어 있나요?
    화장실이라면 이해하겠는데...

  • 32. ...
    '24.8.18 9:29 PM (221.140.xxx.68)

    천장은 석고 보드로 마감 되어있고 비어 있어요.
    아파트 1층 살 때 쥐 있었어요.

  • 33. 예전에
    '24.8.18 10:36 PM (211.49.xxx.110)

    십년 전쯤 지인집에 시스템 에어컨 배관(?? 완전 초창기에 설치해서 지금과 같은 배관인진 모르겠어요)에 쥐 가족이 오손도손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밤되면 갉는소리 운동회하는 소리 다들렸다고ㅜㅜ

    아파트 벽타고도 들어오고(외벽에 층마다 장식처럼 살짝 튀어나온 부분같은거) 환풍기 통로같은데로도 들어온데요..
    아파트마다 쥐 없는게 아니라 눈에 안보일뿐이라네요..
    천장이 전선같은거 지나가느라 비어있잖아요.
    언넝 세스코 연락해보세요.
    그 지인도 무슨 업체 불러서 구멍마다 다 폼보드인가로 다 막더라구요.

  • 34. 쥐가
    '24.8.19 2:2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전선같은거 갉아먹으면..위험하지 않나요

    아파트에도 쥐가 있을거라는 생각도 못햇는데 ㅠ

  • 35. 햄스터에요
    '24.8.19 8:55 AM (39.7.xxx.119) - 삭제된댓글

    걔네들은 낮잠자고 밤에만 살짝 움직여요.새기도 낳았는데
    밥이 없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718 시금치 대신 제사상에 올릴 초록나물 찾아요 36 2024/09/10 3,078
1628717 오페라팬들 화났네요 40 …… 2024/09/10 4,633
1628716 우리나라 의료는 진짜 요단강 건너간듯 14 의료 2024/09/10 2,662
1628715 찐보리굴비 너무 좋아하는데 1 .... 2024/09/10 979
1628714 9/10(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10 194
1628713 바나나빵 만들 때 아몬드가루랑 중력분 같이 사용해도 되죠? 3 빵좋아요. 2024/09/10 498
1628712 10살 많은 직원이 쌍욕을 하길래 1 새포라 2024/09/10 2,395
1628711 코로나에 걸렸는데 땀이 …. 6 후아 2024/09/10 1,295
1628710 똑바로 섰을때 허벅지 사이 붙으시나요? 12 2024/09/10 2,934
1628709 역류성 식도염인가요? 방광염일까요? 2 ddd 2024/09/10 940
1628708 고현정은 미련이 남았나봐요 61 고현정 2024/09/10 24,935
1628707 올해 지방대 의대 들어가면 23 ........ 2024/09/10 3,187
1628706 장애인 육상 살아있는 전설, 전민재 선수 너무 안타깝네요. 1 또 연맹 2024/09/10 1,094
1628705 자기는 또래보다 어려보인다고 착각하면 10 ........ 2024/09/10 1,913
1628704 브라질너트를 샀는데 살짝 눅눅해졌어요 4 ㄱㄴ 2024/09/10 659
1628703 나이드신 아주머니가 천공 비디오를 보고듣고 있어요 1 지하철 2024/09/10 1,126
1628702 데이트 비용 정확히 나누는 남자 167 조언감사 2024/09/10 18,930
1628701 명치가 불편한 이 증세 뭘까요? 7 ㅇㅇ 2024/09/10 1,024
1628700 저의 첫 민화 판넬하러 가는데 홍대에 3 홍대 표구사.. 2024/09/10 679
1628699 사망시 장례없이 바로 매장 가능한가요? 12 .... 2024/09/10 4,966
1628698 파스타집들이 가격을 올리지않는다면 3 ..... 2024/09/10 2,073
1628697 강된장 좋아 하시는분 18 비법 2024/09/10 2,431
1628696 전세집의 오븐 빼고 싶은데요 17 ... 2024/09/10 3,772
1628695 목화솜으로 방석만들어도 되나요 2 ........ 2024/09/10 682
1628694 건설사들 매일 광고하는거 볼때마다 3 그게 2024/09/10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