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나 아니면 전국에 스님의 기도나 절의 기운으로 기도가 잘 듣는 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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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기다 하고 정착을 하지못했습니다 큰절은 체계적으로 잘되어 있고 그런데 사람이 많아 저의 존재가 부각되지않아서 좋은데 큰절보다 조용한 절은 신도가 그래도 많지않아 좋긴하나 제가 행사나 절에 잘 안가게 되면 눈에 띄는게 좀 부담이 되고 그런 장단점이 있네요 그런데 제가 아직 절을 정하지 못해서 이리저리 절에 다니고 맞는 절을 찾으려고 하나 아직 못정하고 있어요 법정스님말씀이 절에 너무 의지하지마라고 하신 말씀이 와닿는데요 자신의 맘부터 먼저 정진하라는 말씀인데요 정목스님계신곳이런곳 다니시거나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