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링 잘된 쇼비뇽 블랑 와인 한잔(거의 한컵)
마시는데 넘 좋으네요
그냥 헛웃음이 절로 납니다 ㅎㅎㅎ
칠링 잘된 쇼비뇽 블랑 와인 한잔(거의 한컵)
마시는데 넘 좋으네요
그냥 헛웃음이 절로 납니다 ㅎㅎㅎ
엄지 척!
그러는데 그게 뭡니까?
윗님 와인이요 레드와인
윗님
죄송해요
화이트 와인 입니다
부러워요~
블랑 이잖아요.
손녀를 할머니가 돌보시나봐요.
친정오마니께선 저희 애들 봐주실 때 아이스와인을 글라스에 담아 원샷을 하셨었대요. 아이들이 엄마 찾을 때마다 속이 타고 입이 바싹바싹 마르실 때 평소 아껴두었던 걸 그냥 다 드셨다고ㅜㅜ
ㅎㅎ 저는 원래 와인을 맥주처럼 마시는 애호가이구요
손녀 돌봄은 평소에 안하고 특별한 날에만 합니다.
그것도 거의 제가 원해서 하는거구요
댓글이 살짝 산으로 가는거 같아 사족 달아 봅니다
헉 ㅋㅋ 웃기기도...
그런데 저도 그런 생각 들었어요! 오늘은 토요일인데 아니 손녀분을??
악!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소비뇽블랑을
빼먹고 안사왔네. ㅠㅠ
헉..어떡해요
여름엔 그래도 쇼블 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