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회자 되길래
지금 1-2회 다 봤어요
역시 <유어 아너> 재밌네요...
김명민은 로코는 안찍나봐요?
깐깐한 보스로만 나오나봐요...
연기 잘하는데 티비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저는 클래식 음악 나오는 베토벤 바이러스나
하얀거탑을 좋아했었고요.
작은 딸이 하얀거탑 때부터 김명민을 좋아했었어요.
수능 특강 책에
그 당시 영화관에 가서 받은 조선 명탐정... 에서의
김명민 나오는 사진을 잘라 맨 앞 표지에 붙이고 다녔지요. 아직도 그 수능 책은 직장인이 되어서도 못 버리게 해서 이사할 때도 버리지 못하고 책꽂이에 있어요.
간만에 드라마를 보게 돼서 정말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