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되었더라면 지금의 굴욕을 당하지 않았을텐데요
미권스가 파괴된 건 정봉주가 감옥에 갔어도가 아닌 어느 순간 이재명쪽으로 스텐스를 취하면서 순식간 무너졌어요
많은 회원들이 도저히 그 당시 이재명을 믿을 수가없어 묻고 또 묻고 그러고도 또 묻고 하였는데 묻는자들을 강퇴하는 거 보고 아ᆢ이 자가 그 쪽으로 넘어 갔구나싶었습니다
그 당시 의문이 들었지만 이 사람은 이제 정치 안하고 변방에서 특정인 지원만 하고 인생 유유자적하려나보다 생각했고 본인 선택이니 왈가왈부하지 말자했었죠
본인이 당시 현실보다 더 앞을 내다 보았더라면 지금의 굴욕은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결과론적으로 타이틀처럼 미래를 보지 못한 본인의 아둔함이 제일 큰문제였다 봅니다
반복 말이지만 몇십년 앞을 목표로 미래권력이라 정해놓고도 정작 앞을 내다보지 못한 근시안이 안타깝죠
20만 미래권력화력이 지금 남아 있었다면 김모씨쯤은 껌이였을텐데 말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