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뭐 만드셨어요?

식사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24-08-15 08:20:18

일어나기 싫어서 아직 뒹굴뒹굴하고 있어요

밥해야될텐데 더우니 찌개는 끓일까말까 어쩔까싶어요

IP : 175.192.xxx.1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트빅스
    '24.8.15 8:26 AM (211.224.xxx.160)

    시원한 우유에 위트빅스 2 개 말아먹었어요
    3개 먹을까 하다가 2개만 했는데 3개 했으면 다 못먹을 뻔 했어요
    계란 후라이 2개 해서 남편이랑 나누고
    남편은 어제 만든 브로콜리 수프 뎁히고 바나나 하나
    커피 한잔씩
    아침 끝입니다

  • 2. 점심
    '24.8.15 8:26 AM (125.187.xxx.44)

    아침은 늘.먹던대로 커피, 빵, 과일
    오늘 점심 소고기전골 먹을거라
    소고기 재워두고 다시마 물에 담궈뒀어요

  • 3.
    '24.8.15 8:31 AM (49.161.xxx.218)

    한식파라
    어제저녁 콩나물국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냉콩나물국
    아침에 잠이안와서 호박전 버섯전 동그랑댕 조금씩부쳤어요
    어제 만들어놓은 고구마순나물 오이도라지무침 멸치볶음 해서 먹으려구요

  • 4. ....
    '24.8.15 8:35 AM (116.37.xxx.13)

    통밀빵 옥수수스프
    샐러드 삶은달걀 커피
    지금 먹는중이네요~^^
    강원도옥수수로 끓인수프~ 알갱이가 톡톡 터져 씹는맛 좋네요

  • 5. 다진
    '24.8.15 8:35 AM (220.85.xxx.165)

    쇠고기 넣고 공심채와 부추 넣고 볶아먹었습니다.

  • 6. .......
    '24.8.15 8:36 AM (59.13.xxx.51)

    긴더위로 입맛이 뚝.
    커피하고 수박으로 끝내고 산책갔다왔네요.
    점심은 뜨끈한걸로 보양식 먹어야 겠어요.

  • 7. 가래떡
    '24.8.15 8:41 AM (39.117.xxx.170)

    밑에 구멍난 냅비에 굽고 있어요

  • 8. 플랜
    '24.8.15 8:46 AM (125.191.xxx.49)

    오랫만에 국 끓였어요
    소고기미역국 메추리알 장조림 두부 들기름구이 열무김치 무말랭이 무침

    막상 밥 해놓으니 입맛이 없어서 커피 내립니다

    늦잠 자는 식구들 일어나면 알아서 차려 먹겠지요

  • 9.
    '24.8.15 8:49 AM (218.235.xxx.72)

    황태미역국에 얼려 둔 텃밭 토란 넣어 끓였는데ㅡ
    그냥 토달볶음에 군계란, 찐옥수수 하나먹고 점심은 오리로스구이 외식하려고요.

  • 10. jijeh
    '24.8.15 8:52 AM (58.230.xxx.177)

    전자렌지 계란찜.명태회무침.생오이.밥
    요렇게요

  • 11.
    '24.8.15 8:53 AM (58.140.xxx.20)

    김밥 쌌어요.김치쫑쫑 썰어서 볶아서 넣으면 맛있어요

  • 12.
    '24.8.15 8:57 AM (121.167.xxx.120)

    갈치구이 갈비탕(밀키트) 샐러드 이렇게 먹었어요

  • 13. ..
    '24.8.15 9:02 AM (39.115.xxx.132)

    두유 삶은계란 토마토 고구마요
    아침으로 좋은거 같아요

  • 14. 라면이요
    '24.8.15 9:09 AM (59.29.xxx.146)

    휴가중이예요.
    오늘이 마지막날이고 찜통 서울로 곧 돌아갈 예정이죠.
    마지막날이라 콘도 냉장고 다 비었고 남편의 최애 음식이 라면이라 라면 끓여줬네요.
    오십 넘어도 왜 이리 라면을 좋아할까요?
    전 어릴때만큼 라면이 맛있지 않은데, 이 남자 제가 없으면 무조건 라면입니다.

  • 15. ...
    '24.8.15 9:10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토마토 대파 풋고추 양파 다져서 볶다 소고기 잘게 썰어 넣고 소금후추 뿌려 볶음밥 만들어 먹었어요

  • 16. 휴일이니
    '24.8.15 9:18 AM (116.37.xxx.120)

    느긋하게~ 만든빵한쪽, 아보카도,계란후라이,토마토,미니소시지한개, 자두한개, 아메리카노

  • 17. 양배추
    '24.8.15 9:21 AM (223.39.xxx.247)

    양배추랑 호박잎 찌고
    고기볶아둔거 쌈하서 데워먹어요
    점심은 비빔국수로 정해놨어요

  • 18. 영통
    '24.8.15 9:35 A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유명 빵집으로 이동 중입니다.
    출발 후 태극기 안 달고 나온 거 알아서..얼른 먹고 와서 태극기 달아야지..

  • 19. ...
    '24.8.15 9:57 AM (222.116.xxx.229)

    어제먹은 굽내치킨 두유 바나나 사과 커피요
    점심은 칼만두 외식 예정 두근두근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961 식기 건조대 물받침 없이 쓰시는 분 계세요? 2 ..... 2024/10/12 702
1636960 마음 가는 대로 선곡 58 10 snowme.. 2024/10/12 1,074
1636959 아빠 칠순때 현수막 사진을 못찍었어요 7 전에 2024/10/12 2,085
1636958 우울해요 친구야 2024/10/12 759
1636957 출산 후 피부가 좋아졌어요 7 쪼요 2024/10/12 1,168
1636956 생존신고 1 나무 2024/10/12 382
1636955 여성복 브랜드 s로 시작하는 곳 알려주세요 6 가을여자 2024/10/12 1,429
1636954 남친과 헤어지고 너무 힘드네요ㅠ 12 ㅇㅇ 2024/10/12 3,938
1636953 명리학 3 .. 2024/10/12 1,070
1636952 노회찬에 대한 손석희의 마음 9 ... 2024/10/12 2,589
1636951 가을날씨가 너무 좋아서 2 날이 좋아서.. 2024/10/12 1,371
1636950 돈많은 집은 아들원하나요 18 ㅗㅎㄹㅇ 2024/10/12 3,217
1636949 새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8 드라마 2024/10/12 2,915
1636948 딸한테 이말듣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81 맘이 2024/10/12 20,992
1636947 삼전 위기, 일본 부동산 꺼지기전 소니 망한 거랑 17 어찌보세요 2024/10/12 5,607
1636946 오늘 열무김치 담았어요 1 김치 2024/10/12 1,088
1636945 자기소개 할때 제일 중요한게 뭔가요? 2 2024/10/12 896
1636944 체로키족(Cherokee)의 노래 & Amazing g.. 2 허연시인 2024/10/12 500
1636943 세면대 수도꼭지 물안나오는거 셀프로 고쳤어요. 7 하늘하늘 2024/10/12 842
1636942 맑고 예쁘다.. 는 건 어떤 걸까요? 5 ........ 2024/10/12 1,774
1636941 82가 4 갑자기 2024/10/12 419
1636940 체다치즈 얼려도 괜찮나요? 4 ... 2024/10/12 866
1636939 한석규 너무 반갑네요 19 방가방가 2024/10/12 4,902
1636938 애가 베개를 던졌어요 5 어휴 2024/10/12 2,252
1636937 독일 교환학생 비자 발급 받아보신분 있나요? 2 비빔국수 2024/10/12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