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는게 무엇인지 노래제목 진짜 잘 지었어요..

..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24-08-13 23:01:23

요즘 제 생각이거든요~ 사는게 무엇인지~~

저희 친정가족이 다섯명인데 모두 행복하지만은 않아요

남들이 들으면 부러워할만한 요소들도 많은데

또 걱정되고 힘든 부분들 제각각 갖고 있고.. 

시댁도 좋은 동네, 좋은 직업 갖고 있으면서도

아픈곳, 힘든부분 갖고 있고..

친척도 정말 경제적으로 자산많고 집안좋고 직업 좋은데 만성 우울증에 자살충동으로 입원하기도 해요.

 

행복하기만한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자유롭고 행복하고 건강한 시기는 인생에서 극히 짧은것 같아요.

하고싶은대로만 살면 인생이든 건강이든 몸이든 엉망이 되고..

노력하고 절제하고 좌절도 하고 현타 배신 자괴감 등..

왜 이런 감정들을 느껴야 하는지ㅜ

나이들수록 몸은 약해지는데.. 의료발달로 수명은 늘어나고.. 

인생이란 이런건줄 몰랐는데

30대 초반에 아이를 낳았었는데 이때는 건강하고 자유롭고 많이 즐기고 예쁜 시기였어서 

이런 생각은 못하고 낳았어요

근데 아이도 살면서 희노애락을 느껴야하는거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네요ㅜ

 

IP : 220.71.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4 4:18 AM (70.24.xxx.69)

    혹시 이무송의 사는게 뭔지 노래 말씀하시는건가요 ?..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아직 알순업지만
    인연이 끝난후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수 없는 거잖아

    사랑한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하지만 사랑않고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고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주고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결혼이 무엇인지 사는게 무엇인지 아직 알순 없지만
    몇년이 지난후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수는 없는거잖아

    살아본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하지만 둘이아닌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고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주고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우~~~~예~~우~~
    우~~~~예~~우~~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주고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을 하면서 후회는 왜하나
    정들어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워~~~~~~~

  • 2. 산다는 건
    '24.8.14 6:28 PM (121.160.xxx.242)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힘들고 아픈 날도 많지만
    산다는 건 참 좋은 거래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어떻게 지내셨나요
    오늘도 한잔 걸치셨네요
    뜻대로 되는 일 없어
    한숨이 나도 슬퍼마세요
    어느 구름 속에
    비가 들었는지 누가 알아
    살다보면 나에게도
    좋은 날이 온답니다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힘들고 아픈 날도 많지만
    산다는 건 참 좋은 거래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옆집이 부러운가요
    친구가 요즘 잘나가나요
    남들은 다 좋아 보여
    속상해져도 슬퍼마세요
    사람마다 알고 보면
    말 못할 사연도 많아
    인생이 별거 있나요
    거기서 거기인거지

    가수는 싫어하지만 저 노랫말도 좋네요.
    저도 지금 말그대로 죽었으면 좋을 상황인데 흐린 눈하고 어떻게 되겠지하고 삽니다.
    힘내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117 날씨도 너무하고 남편도 꼴 보기 싫어요 3 명절 2024/09/16 2,842
1607116 올 추석 영화관에서 볼거 너무 없네요??? 10 ... 2024/09/16 2,574
1607115 씽크대 틈새 어떻게 닦으세요? 5 2024/09/16 2,076
1607114 콧등 휜게 저절로 똑바르게 되기도 하나요 2 2024/09/16 1,497
1607113 계속 덥네요  6 ..... 2024/09/16 2,132
1607112 저희 엄마 경계선 지능? 지적장애 같나요? 43 00 2024/09/16 13,034
1607111 나혼산 박지현부모님이요 8 ... 2024/09/16 7,883
1607110 오랜만에 냉장고 청소해서 너무 행복해졌어요. 4 ..... 2024/09/16 1,842
1607109 중학생 어린이치과 계속 다니시나요 5 ... 2024/09/16 1,372
1607108 지리산..대단하긴 하네요 65 ㅇㅇ 2024/09/16 15,840
1607107 송편보관 4 2024/09/16 2,054
1607106 24년 개명신청이름이라는데 10 나다리 2024/09/16 5,230
1607105 지금 오스트리아 빈 폭우로 심각하다는데 2024/09/16 3,258
1607104 곽튜브가 에이프릴 이나은과 같이 영상 40 유튜버 2024/09/16 21,046
1607103 홍지민엄마 치매 2 영이네 2024/09/16 6,343
1607102 박진영 딴따라 보고 있는데 선예 성형? 11 ㅇㅇ 2024/09/16 5,892
1607101 졸업식(여대생) 리본 파는 곳 어디일까요 5 급질 2024/09/16 1,315
1607100 혹시 애견 기침에도 민간요법 있을까요 3 ... 2024/09/16 816
1607099 이상한가요? 김나영이 예쁘고 세련된건가요? 44 제 눈이 2024/09/16 13,975
1607098 노년에 빠진 살은 찌기 힘든가요? 살찌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3 제발 2024/09/16 3,651
1607097 폐렴에 백일해까지...제가 뭘해야할까요? 9 엄마 2024/09/16 2,364
1607096 가수 이상은 아이돌시절 아시나요? 18 우와 2024/09/16 4,763
1607095 변호사 정숙 예쁜 얼굴인데.. 스타일링 좀더 하면 16 ........ 2024/09/16 5,248
1607094 카드 출금 은행 계좌 한번에 바꿀수있나요? ㅇㅇㅇ 2024/09/16 577
1607093 전 부친거 잘 먹나요? 30 ㅇㄹ 2024/09/16 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