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질 있는 분들 대장내시경 어찌 받으셨나요?

ㅇㅇ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24-08-13 08:38:03

치질이 심하진 않은데 오래되었어요.

평소엔 괜찮지만 무른 변을 보거나 자주 보면 살이 튀어나온 곳이 아프고 더 튀어나오기도 하고 그럽니다.(평소에도 약간 살이 나와있지만 안아픔)

 

대장내시경 전에 약 먹고 화장실 수십번 간다던데...

그럼 너무 아픈 상태로 치질이 도질 거 같거든요.

그 상태에서 굵은 내시경을 넣어 검사 받고 나면 치질이 심해져서 수술받아야 할 상태라도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요.

 

치질 있는 분들 대장 내시경 받고 괜찮으셨는지..궁금해요.

이번엔 검사 받아야할 거 같은데. 너무 걱정됩니다 

IP : 211.234.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렇지도
    '24.8.13 8:39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않으니 잘하고 오세요. ㅎㅎ

  • 2. 치질심한자
    '24.8.13 8:45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전혀
    아무런 영향 없어요
    아무...

  • 3. ㅇㅇ
    '24.8.13 8:50 AM (211.234.xxx.54)

    약 먹고 화장실 여러 번 갔다 온 후에 악화된 항문 상태에서 관을 꽂으면 그 부위가 성이 나서 악화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 4.
    '24.8.13 9:15 AM (125.180.xxx.188)

    오래된 치질 여인네
    대장 내시경 받았습니다
    아무런 상관 없고요
    그냥 의사쌤이 치질 있으신것 아시죠 하고 끝
    항문학과에 갔는데
    오래 됐지만 불편하지 않음
    수술 안해도 된다고 해서
    그냥저냥 삽니다

  • 5. ㅇㅇ
    '24.8.13 9:19 AM (116.122.xxx.71)

    안심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화장실을 자주 가면 그 부위가 화끈거리고 무척 아프거든요.ㅠ.ㅠ
    나중엔 비데를 하는 것도 아플 정도로..
    이렇게 아픈 상태에서 내시경 하신 분들도 괜찮으셨나요..?

  • 6. 대장내시경
    '24.8.13 9:42 AM (125.134.xxx.134)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대장은 수면내시경 해도 느낌이 오던데
    선생님도 최대한 부드럽게 하시고 배려를 해주시던데요
    그때 치질심했는데 할만 했어요
    선생님도 치질환자는 알기 때문에 좀 더 신경을 써줄껍니다

  • 7. ㅇㅇ
    '24.8.13 9:57 AM (116.122.xxx.71)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용기를 내서 받아보겠습니다.^^

  • 8. ㅇㅇ
    '24.8.13 10:16 AM (112.170.xxx.197)

    저도 치질있어서 걱정했는데
    미리 문진하잖아요?거기다 치질 있다고 적었어요
    끝나고 나니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187 초대형 빵카페가 많이 생기는이유 46 그래서였던 2024/10/11 18,773
1636186 2016 한강작가 인터뷰 ft.김창완 2 ........ 2024/10/11 2,237
1636185 뒤늦게 땅콩쨈?버터?와 사과 조합에 맛을 들였어요. 22 ... 2024/10/11 3,611
1636184 엄마가 자꾸 핸드폰을 바꾸고싶어 하시는데요 8 아웅 2024/10/11 2,060
1636183 자랑스런 한강 작가님! 1 냥냥펀치 2024/10/11 1,008
1636182 아이허브 결재 여쭤요 루비 2024/10/11 267
1636181 문학 잘 몰라서 한강님 작품 하나도 모르는데 6 ... 2024/10/11 1,610
1636180 노벨상축하) 수제비에 빠져버린 가을저녁 6 오늘은 달보.. 2024/10/11 1,455
1636179 고지혈증 약 먹으면 살찌나요? 4 갱년기 2024/10/11 2,689
1636178 악플이 정화가 덜됐네요 5 악플 2024/10/11 902
1636177 교육감 사전선거 하려고요 8 :: 2024/10/11 722
1636176 오늘 도서관에 사람 정말 많네요 2 .... 2024/10/11 2,390
1636175 이 문자의 뜻이 뭘까요? 16 2024/10/11 2,690
1636174 톡딜 노지감귤 드셔보신분 톡딜 2024/10/11 392
1636173 eBook도 좋아요  1 2024/10/11 623
1636172 세계테마기행에서 한국사람이 여행중 씻지도 않은 손으로 1 화나 2024/10/11 2,473
1636171 한강씨 어느 작품으로 노벨상 탄건가요? 8 작품 2024/10/11 4,252
1636170 한강 씨 자작곡 노래도 들어보세요.  4 .. 2024/10/11 1,494
1636169 지하철 종종 타는데 어르신들이 눈치를 살피시네요.. 4 @@ 2024/10/11 2,462
1636168 유명인이라도 편입했으면 동문으로 인정하나요 22 만약이지만 2024/10/11 3,664
1636167 Sbs "노벨병화상", 한강 작가 수상에 DJ.. 7 써글것들 2024/10/11 4,068
1636166 먹고 싶은 거 못 참는 건 짐승이라는 말을 ... 대놓고 하더라.. 19 좀그래 2024/10/11 3,950
1636165 한강 작가 소설 이 청소년유해도서로 지정된 건 9 한강 2024/10/11 2,037
1636164 Riri 지퍼로 수선해주는 곳 아시는 분? 지퍼 구매처라도요 1 절세미인 2024/10/11 291
1636163 김정은 딸 데리고 다니는거 기괴하지않아요?? 19 .. 2024/10/11 4,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