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의 이응 자도 못 받아들이는
알콜분해효소 단 1도 없어서
술 한모금도 못마시는 사람인데요
술빵이나
발효된 빵에서 막걸리 냄새나 비슷한 맛이 나는 음식은
너무 좋아합니다
이거이거 참 신기하지 않나요?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뭔 현상인지
지금도 출출해지다보니
막걸리 발효냄새처럼 시큼하게 반죽한
빵이 생각나네요
휴....
알콜의 이응 자도 못 받아들이는
알콜분해효소 단 1도 없어서
술 한모금도 못마시는 사람인데요
술빵이나
발효된 빵에서 막걸리 냄새나 비슷한 맛이 나는 음식은
너무 좋아합니다
이거이거 참 신기하지 않나요?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뭔 현상인지
지금도 출출해지다보니
막걸리 발효냄새처럼 시큼하게 반죽한
빵이 생각나네요
휴....
속초 옥수수 술빵인가 먹고 싶어요
저희 남편도 알콜분해효소가 없어 술 마시면 응급실행인데
술빵은 좋아합니다.
저두요... 그거는 먹을수 있어요. 윗님남편분 처럼 알콜 분해 효소가 없어서 술은 입에도 못대거든요...
저두요... 그거는 먹을수 있어요. 윗님남편분 처럼 알콜 분해 효소가 없어서 술은 입에도 못대거든요...술못마시는 사람들도 대부분은 그거는 먹을수 있을걸요.??ㅎㅎ술빵을 완전 싫어하는 사람들 아니고서는요 .. 어릴때도 그건 엄마가 종종 사주셔서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엄마가 어릴때 집에서 해주던 술빵 넘 좋아했어요
그 초딩 쪼만한 나이때인데
엄마엄마 술 더넣어서 시큼하게 해달라고
했다니까요 ㅋㅋ
어차피 가열하면 알콜은 다 날라가고 나머지 향미만 남는 것이니 엄밀히는 술을 좋아한 거라고는 할 수 없죠 ㅎㅎㅎ
술빵에 알콜성분 없어서
술 안좋아하는건 상관없지 않나요? ㅎㅎ
가족들과 교회 식구 결혼예배가 있어서 정숙하게 차려입고 경건하게 예배드리고
엘베 앞에 섰는데 답례품에 술빵이 있었어요.
딸이 먹으라는데 엄마 술빵 안먹어..그랬더니
엄마는 술은 잘먹으면서 왜 술빵은 안먹어~ 그래서
엘베 대기중이던 교회 사람들 다 배꼽 빠졌다는요 ㅎㅎ
가족들과 교회 식구 결혼예배가 있어서 정숙하게 차려입고 경건하게 예배드리고
엘베 앞에 섰는데 답례품에 술빵이 있었어요.
딸이 먹으라는데 엄마 술빵 안먹어..그랬더니
엄마는 술은 잘먹으면서 왜 술빵은 안먹어~ 그래서
엘베 대기중이던 교회 사람들 다 빵터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