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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고맙네요

ㅡㅡ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24-08-12 07:50:04

날 뜨거운데

새벽같이 일어나서 벌써 출근했네요

전화해보니 6시전에 나갔대요

 

IP : 175.209.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h
    '24.8.12 7:59 AM (210.179.xxx.177)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 남편 출근코스로
    지하철 탔는데 멀미해서 힘들었어요
    아침 시간엔 서서 갔을텐데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살차이밖에 안나는데 가장의 무게란..

  • 2. 제남편도요
    '24.8.12 8:05 A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아침식사는 바나나. ㅠ
    가끔 제가 남편 동골 뺀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

  • 3. 그러게요
    '24.8.12 8:18 AM (1.227.xxx.55)

    출퇴근 지긋지긋했는데 남편은 아직도 그걸 하고 있다니 ㅠㅠ

  • 4. ::
    '24.8.12 8:19 AM (220.118.xxx.129)

    열흘휴가 끝내고 오늘 출근하는 남편 가기 싫다해서 이번주 쉬는날 또 있다고 했어요. 휴… 출근해줘서 감사합니다!!

  • 5. ..
    '24.8.12 8:42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돈 벌어다 다 주는게 너무 고마워요. 아껴줘야겠어요.

  • 6. ㅇㅇ
    '24.8.12 9:32 A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 한달동안 아침 출근시간 다닐일이 있었는데
    지하철 타보고 정말 다들 부지런히 사는구나
    싶더라구요

  • 7. ㅇㅇ
    '24.8.12 9:33 AM (180.230.xxx.96)

    저도 얼마전 한달동안 아침 출근시간 다닐일이 있었는데
    지하철 타보고 왜 지옥철이라 하는지
    그리고
    정말 다들 부지런히 열심히 사는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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