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인치 티비 개비한 기념으로 올림픽 경기란 경기는 라이브로 주구장창 보고있는대요.
파리올림픽 경기장 색상이 넘 이쁜거에요. 보라색불빛에 옅은 청보라색 바닥이네요.
어제 여성 육상경기도 보고 여자 원반던지기도 보고, 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 세운것도 라이브로 봣어요.
8백미터 여자육상에 백인 노랑머리 영국아가씨 우승한거 보면서 백인도 잘 뛸수있는걸 처음 본듯해요. ㅋㅋㅋ 여자육상은 흑인 아니면 어디 낄수조차 없는듯요.
여성 원반던지기에 5위를 차지한 여성선수는 금밟지않았다고 성공했다고 너무 좋아하는거 보면서 웃었어요. 어이구야...저 수준이 세계 5위라니. 금메달 딴 미국 선수는 진짜 금 밟는거 신경도 안쓰고 얼마만큼 멀리 던지느냐만 보더라고요. 자세가 딱 교과서적으로 정말 잘던졌음.
올림픽 하는데 다들 아무말 없어서 주저리 써 봤어요.
저 혼자만 보나보네요.
세계 신기록 세운 장대높이뛰기선수는 6미터부터 혼자서 독보적으로 성공시키더군요. 다른나라 미국선수도 잘 뛰었는데 6미터부터 탈락이었고 한 쪽 팔이 흉터로 불긋해진거 그대로 두더라고요.
라이브로 6미터 25센치 넘으면서 신기록 세우는걸 보았네요. 이게 올림픽이죠. ㅎㅎ
우리나라 남자선수가 출전한 비보이춤 구경도 신났고요. 우리나라 비보이 남자선수 정말 춤을 위해서 태어난사람처럼 추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