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따뜻한 온수로 샤워해도 초복 지날 무렵부터 입추까진 찬물 샤워 시원해 좋아했는데,
올해 첨 찬물 샤워 못 하고 ... 내일 입추네요.
늙었나 봐요ㅜㅜ
아는 언니가 요양보호사로 요양원 근무 하는데,
어르신들이 에어콘 못 틀게 해 땀 삐질거리며 근무한대요.
노인은 찬 거 싫어하는구나 싶었고,
찬물 샤워 못 하니 나도 이제 노인 대열에 합류하나 싶어요.
68년생인데, 노인...이긴 아직 싫은데 말입니다.
항상 따뜻한 온수로 샤워해도 초복 지날 무렵부터 입추까진 찬물 샤워 시원해 좋아했는데,
올해 첨 찬물 샤워 못 하고 ... 내일 입추네요.
늙었나 봐요ㅜㅜ
아는 언니가 요양보호사로 요양원 근무 하는데,
어르신들이 에어콘 못 틀게 해 땀 삐질거리며 근무한대요.
노인은 찬 거 싫어하는구나 싶었고,
찬물 샤워 못 하니 나도 이제 노인 대열에 합류하나 싶어요.
68년생인데, 노인...이긴 아직 싫은데 말입니다.
저는 51살인데 여름에도 찬물로 샤워해본 적이 없어요...
대단하시네요. 저는 못해요.
목욕탕에서 냉탕하는 사람들 노인이잖아요. 습관이예요. 그런데 나이들면 추운것 못참죠.
등산하고 내려오면 60다된 언니는 항상 계곡에 풍덩 들어가요. 저는 차마..그 언니는 냉탕 좋아해서 그래요
저도 50넘었는데 아무리 땀을 많이 흘렸어도
여름에 찬물 샤워 한 적 거의 없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찬물로 샤워 못했어요.
무서웠어요.
심장이 놀래요~ㅋ
저는 1994년에나 찬물로 샤워했지...
그 이후는 해본기억이 없네요
여름에도 항상 미지근한물
저는 찬물샤워만 합니다
지금 여기는 깡시골인데
수도틀면 계곡물이 나오거든요
얼음물 수준
넘나 넘나 시원해요
이제 이정도 시원하지 않음 답답해요
그냥 일반 수도물 정도의 찬물샤워는
저는 별 감흥이 없어요
마치 얼음 뺀 아아 마시는 느낌일거같아요
네 물론 윔 호프 라는 분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못했어요.
한여름에도 못함.
죽을듯..
댓글보고 안심합니다.
노화로 인한 건 아닌가 봅니다. ㅋ
찬물 샤워 한적이 있었나...
여름이고 겨울이고 마무리만 찬물로 해요
어릴때부터 해본적 없어요
어릴때부터 찬물샤워 못했어요.
저는 더위를 너무타서 헬스하고 찬물로 샤워해야지만 더위가 가셔요
못했는데 올해는 가능해졌어요. 너무 더워서요. 올해 58세 입니다
어려서부터 찬물로는 못해요
제일 건장한 녀석,1년 내내 온수샤워
제일 골골이 남편,찬물샤워 좋아해요.
찬물샤워 못해요.
태어나서 찬물로만 샤워해본적은 1번도 없네요
삼복더위에도 일단 따뜻한 물로 시작해서 미지근한 물로 마무리합니다.
완전 찬물로 해보려고 해도 깜짝 놀라서 못해요.
찬물샤워 못했는데 하는게 건강에 좋단말 듣고 올여름 부터 해요
할만한거같아요
근데 더워서 그런지 물이 차깁지 않아요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찬물 샤워..ㅠㅠ
오히려 올해처음했어요
추위타고 선풍기없이 잤는데
이번엔 더워서 깼어요
평생 싫어해서 안해요
여름에도 찬물 샤워 해본 적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6월부터 찬물로 샤워해요
9월까지 찬물 샤워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