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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에

ㅇㅇ 조회수 : 19,768
작성일 : 2024-08-06 18:59:55

ㅡㅡㅡㅡㅡㅡㅡ

댓글이 너무 많아졌네요

IP : 119.197.xxx.180
2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4.8.6 7:01 PM (161.142.xxx.80)

    이런 분들이 계시는군요

  • 2. ....
    '24.8.6 7:01 PM (118.235.xxx.114)

    ..... 다음엔 그러지 마세요

  • 3. 최소한
    '24.8.6 7:0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는 말하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ㅎㅎㅎ

  • 4. 우아
    '24.8.6 7:02 PM (180.228.xxx.130) - 삭제된댓글

    어머니 고정하소서
    아들아 입 다물...

  • 5. 진짜
    '24.8.6 7:03 PM (175.206.xxx.101)

    유치원도 아니고 알아서 고치겠죠

  • 6. 그런거
    '24.8.6 7:03 PM (175.120.xxx.173)

    요즘 잘 고쳐주는데 민원 많아서..

    잡지는 않을겁니다. 또 민원들어오면 골치아파지니까요 ㅎㅎ

  • 7. 근데
    '24.8.6 7:03 PM (172.225.xxx.230)

    부대도 바뀌어야 해요
    장교들 지들 에어컨 고장나도 세월아 네월아 하나요???

  • 8. ..
    '24.8.6 7:04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근데 전화했다고 바로 고치는 것도 웃기네요
    진작 고칠수 있었구만
    여튼 어머니 담번엔 그러지 마소서

  • 9. ㅡㅡ
    '24.8.6 7:04 PM (125.178.xxx.88)

    군대 원래 열악해요.
    저희애는 보일러고장나서 한겨울에 찬물로씻다가
    제대했어요
    그냥. 그러려니

  • 10. ..
    '24.8.6 7:04 PM (58.236.xxx.168)

    뭐가문제인지 이 더위에
    간부쓰는곳 에어컨고장이면 몇주나 방치했을까요
    다른사람 통해서 민원넣었어야 했나요

  • 11. ...
    '24.8.6 7:04 PM (14.51.xxx.138)

    단체로 갈구는거 아닌지 아들만 난처해졌네요

  • 12. 잉?
    '24.8.6 7:04 PM (118.235.xxx.57)

    이거 민원넣은게 잘못이라는건가요?
    그걸가지고 부대원잡는 간부들이 잘못인거죠
    빨리빨리 할수있는걸 왜 안하고서는..
    댓글들에 놀라고 갑니다

  • 13. ....
    '24.8.6 7:05 PM (118.235.xxx.114)

    그게 다들 더운데 뭔가 사정이 있었을거예요
    당사자들이야말로 제일 해결하고 싶었겠죠

    근데 민원 들어가면서 무리하게 그 사정을 해결하든지 아님 다른 데서 뭐든 끌어다가 썼던지 담당자를 괴롭혀서라도 예약 밀려있는 에어컨 기사를 데려오게 시켰던지..... 그래서 그럴 거예요

  • 14. ㅇㅇ
    '24.8.6 7:05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지금이야 그정도지...
    옛날에는 같잖은 걸로 엄마전화오면
    그날 군인들 매맞고 더 힘들었대요.

  • 15.
    '24.8.6 7:06 PM (211.250.xxx.102)

    ㅠㅠ
    학교로 군대로 회사로 엄마들 전화한다더니

  • 16. ㅇㅇ
    '24.8.6 7:0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이왕 하신거 과하다 생각안할래요.
    애들 잡으면 또 민원들어올텐데
    괜찮겠죠.이 더운여름에 바로고칠수있는거....

  • 17. ...
    '24.8.6 7:07 PM (218.48.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전화하신게 과한 측면도 있어요.
    그런데 다수의 인원이 이 더위에 에어컨 고장으로(지금 집에 에어컨 고장으로 몇 주 여러명이 같이 생활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몇주 고생했는데 민원 넣으니 당일 수리되는건 군대의 고질적인 문제 아닌가요??

    그게 여러 사고가 나도 초기대응이 미온적이어서 사고를 키우는 측면이 있고요. 그걸 계속 참아내야하는건지, 익명의 민원을 하다보면 개선 될지, 혹은 누가 민원넣은건지 잡아내는데 혈안이 되는게 맞는건지 생각해볼 부분이 있는거죠.

  • 18.
    '24.8.6 7:07 PM (211.234.xxx.2)

    이 더위에 단체로 혈기넘치는 애들 몰아넣어서
    생각만해도 푹푹찌네요.
    또 민원넣어요.
    계속 만만한 애들 잡으니까 애들이 한해에
    100명씩 죽어나가잖아요.
    게다가 면제나 공익으로 빠질 애들 죄다
    강제징용해서
    극한에 몰아넣고 무슨 사고 날 줄 알고.

  • 19. 우리
    '24.8.6 7:07 PM (58.235.xxx.30)

    여름 에는 우리집 에도 에어컨
    고장나서 as 받으려면 오래 기다려야 해요

  • 20. 절대
    '24.8.6 7:07 PM (125.178.xxx.88)

    보이지않는 갈굼이라는게 있죠
    앞으론그러지마세요

  • 21. 스카
    '24.8.6 7:07 PM (39.120.xxx.218) - 삭제된댓글

    그넘이 괴롭히면 마음의 소리? 뭐 편지 써서 박스에 넣는거 있어요 그거하면 못괴롭혀요 그리고 쫄지마세요 잘하신겁니다 집에 헌자 있어도 더워서 괴로운데 열이 펄펄나는 젊은애들 좁은 생활관에서 하루도 아니고 몇일을 그냥 두다니요 군인은 소중합니다 우리 귀한 아들들에게 그러면 안되는거죠 우리 국민위해 가있는데요 캠핑간거 아니잖아요 괜시리 맘고생하지 마세요 참 잘하셨어요

  • 22.
    '24.8.6 7:08 PM (117.111.xxx.209)

    이런 거 할라면
    남편한테 물어라도 보고 하시지

    아들은 이제 찔려서 어쩐대요 ㅜㅜ

    “전쟁나면 에어컨 찾아다니면서 군 생활 할 건가” 하네요

  • 23. ...
    '24.8.6 7:08 PM (211.234.xxx.1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전화하신게 과한 측면도 있어요.
    그런데 다수의 인원이 이 더위에 에어컨 고장으로(지금 집에 에어컨 고장으로 몇 주 여러명이 같이 생활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몇주 고생했는데 민원 넣으니 당일 수리되는건 군대의 고질적인 문제 아닌가요??

    그게 여러 사고가 나도 초기대응이 미온적이어서 사고를 키우는 측면이 있고요. 그걸 계속 참아내야하는건지, 익명의 민원을 하다보면 개선 될지, 혹은 누가 민원넣은건지 잡아내는데 혈안이 되는게 맞는건지 생각해볼 부분이 있는거죠.

  • 24. 근데
    '24.8.6 7:09 P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이더위에 에어컨이 몇주씩 고장나면 얼마나 더울까요
    저라도 전화했을듯. 근데 전 아직 애가 어려서 실제로 하는지안하는지 잘모르니...반응보니 안하는건가요
    대신 남의 전화 빌려서 했을듯요.혹시 전화번호로 잡을까바

  • 25. ..
    '24.8.6 7:09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에어컨 수리 접수해도 요즘 밀리잖아요
    나중 회사가도 우리애아파서 출근못해요 하실st
    좀 고생도하게 냅두세요

  • 26. ..
    '24.8.6 7:10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좀 그런애로 찍혀서 지내다 오겠네요
    진상...

  • 27. ㅇㅇ
    '24.8.6 7:10 PM (58.234.xxx.21)

    이 더위에 에어컨 없이 어떻게 지내요
    몇주씩이나 고치지 않은건 뭐 거의 방관한거고
    간부가 빡친건 뭔가 상부에서 지적? 받은게 자존심 상하고
    자기 인사고과에 영향이 있을까봐 그렇겠죠
    그러니 제대로 일 좀 하지
    불쌍한 애들 데려다가 뭐하는건지

  • 28. ..
    '24.8.6 7:12 PM (106.102.xxx.104)

    다른 엄마들도 몇명 전화했을거 같은데요??아들한테는 그냥 말하지 마시지..

  • 29. 스카
    '24.8.6 7:13 PM (39.120.xxx.21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위에 글쓰신분들중에 유치우ㅏㄴ이냐, 회사나 군대로 전화한다더니 남편이 뭐라한다는둥...
    그러시는거 아녜요
    집에서 에어컨 없이 견디실 수 있겠어요
    군인들이 좋아서 갔어요 안그래도 억울해하는애들인데
    그러는 아닙니다
    역지사지 해보세요

  • 30.
    '24.8.6 7:13 PM (121.165.xxx.112)

    여자분들만 댓글단거죠?
    군대간 아들이면 성인일텐데
    엄마가 쪼르르 민원 넣으면
    내 아들 쪽팔릴건 생각도 안하시나요?

  • 31.
    '24.8.6 7:13 PM (124.50.xxx.72)

    이거 민원넣은게 잘못이라는건가요?
    그걸가지고 부대원잡는 간부들이 잘못인거죠
    빨리빨리 할수있는걸 왜 안하고서는..
    댓글들에 놀라고 갑니다2222

    내년에 아들둘 군대가는 엄마인데
    저는 용기없어 민원 못넣겠지만 아주 화나는일이죠
    지금 더워가 보통더위입니까
    열사병에 죽어나가는데
    누가 넣어주면 감사할것같고
    만약에 이일로 민원넣은 부모의 자식에게 안좋은 일이 생긴다면
    그땐 제가 민원 넣겠어요

  • 32. 걱정
    '24.8.6 7:13 PM (124.50.xxx.208)

    마세요 그리했다고해서 아들잡지못해요 지금 어느세상인데요

  • 33. ㅅㅅ
    '24.8.6 7:13 PM (211.234.xxx.8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다음부터는 민원 넣고
    나는 모른다 누가했는지 참 잘했네 하싱될듯

  • 34.
    '24.8.6 7:14 PM (211.234.xxx.2)

    며칠도 아니고 몇주!!
    미쳤네요.
    단체로 다들 민원넣어야해요.
    애들이 말 못할 거라 생각하니 저 짓을
    당당히 하는 거에요.
    남자애들 군대 가 준 것만으로도
    국가는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 35. ...
    '24.8.6 7:14 P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

    무슨 그런 민원까지...순차적으로 걸릴 일을 누군가는 또 누군가를 쪼거나 누군가는 무리하거나 급 처리 비용이 더 나갔겠네요

  • 36. dd
    '24.8.6 7:14 PM (180.229.xxx.151)

    여단장한테까지 올라갔다니 빡칠 만한데요.
    저도 아들이 군대에 있어서 안타까운 부모 마음은 백번 이해하지만
    부대까지 전화하시는 건 먼저 아들한테 물어보기라도 하시지 그랬어요.
    부대 분위기 봐가며 하셨어야죠.

  • 37. ...
    '24.8.6 7:14 PM (118.235.xxx.72)

    그런데 군인이 에어컨 고장났다고 엄마가 부대로 전화해서 민원 넣는 것도 웃기지 않나요 학교도 아니고 유치원도 아니잖아요 군인은 유사시에 에어컨 없는 것보다 더 심한 상황에서도 있을 수 있는건데요
    이제 아이는 걸리면 많이 힘들어지겠죠

  • 38. 궁금
    '24.8.6 7:14 PM (118.235.xxx.114)

    근데 나중에 회사는 어떻게 보내시려고요
    대개 회사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긴 하지만.....

  • 39. 아이가
    '24.8.6 7:15 PM (112.186.xxx.86)

    불이익 받을까 걱정되긴하지만
    이 더위에 몇주나 고장방치한건 좀 그러네요.
    윗선이 개입하면 하루 이틀만에 고치면서...

    여튼 아들 난처해지니 담부턴 그러지 마시고
    아들한테 미안하다고 카톡보내세요

  • 40.
    '24.8.6 7:15 PM (211.234.xxx.2)

    군대는 뺄 수 있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빼라..
    다시한번 절감합니다.

  • 41. 아유....
    '24.8.6 7:17 PM (210.98.xxx.105)

    청년들이 얼마나 더위에 힘들었을까요ㅠ
    작은 녀석 입소한지 일 주일 된 엄마라
    그런지 남일같지 않아요.
    이왕이리 된 거 그냥 툭 털어버리세요.
    건강과 직결된 문제라 잘 하셨다고 칭찬해 드리고 싶고 고맙단 말씀도 드리고 싶어요.

  • 42. 잘 한 거 아님
    '24.8.6 7:17 PM (112.146.xxx.207)

    이 미친 더위에 에어컨 수리가 며칠이나 걸릴 일인가—- 생각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충분히 고쳐줄 수 있는데 일부러 안 고치고 애들 괴롭히고 있는 걸까?
    다른 데도 여기저기 많이 고장나서 순서대로 처리하다 보니 순서가 이렇게 잡힌 걸까?

    아마 전자일 확률은 희박,
    후자겠죠.
    그럼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군대 아니라 민간이어도 기다려야 하는 건 기다려야 하는 거고
    그걸 앞당기려면 편법을 쓰게 되는 거고…
    그럼 누군가는 피해를 보는 거 아니겠어요?
    왜 본인들 말을 먼저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아들한테 말해 줘야지 정도나 생각하고 계셨다니
    대학이나 군대에 전화하는 엄마들은 정말 뭐가 문젠지 모르시는군요.
    원글님, 그리고 원글님처럼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대학과 군대에 전화하는 부모들의 가장 큰 문제는
    ‘이 영역은 내가 개입할 영역이 아님’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자녀들이 한없이 아기같아 보이겠지만 일단은 성인들입니다.
    철없는 애들도 있지만 어쨌든 성인이 되어 직접 대응하고 겪어나가야 할 세계에 들어선 사람들이에요.
    물론 그 안에 문제도 많고
    죽고사는 문제면 부모가 개입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우리 아들이 성적이 나쁜데 고쳐 줘!
    전화하는 부모나
    -우리 아들 부대에 에어컨이 고장났는데 왜 빨리 안 고쳐!
    하는 부모가 생사 문제에 개입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끼어드는 거지.

    부끄러운 줄 아시고, 그러지 마세요.
    ‘우리 애만 봐줘!’ 하며 끼어들수록 세상은 이상하게 꼬여 갑니다.
    누군지 색출한다고 괴롭힐까 걱정할 일이 아니고
    본인이 잘못하신 거예요.

  • 43. .....
    '24.8.6 7:1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군대를 안 가봐서 몰랐는데 아이 입대하고 제일 놀라웠던 단어가 관심사병.

  • 44. ㅇㅇ
    '24.8.6 7:18 PM (175.121.xxx.86)

    내아들 하나 편하자고 민원 넣은 것도 아니고 고생하는 병사들 다 쾌적하게 지내라고 민원 넣은 거라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 정신나간 민원은 중대장이나 소대장한테 카톡으로 우리애는 여름에 잘 지쳐요
    여름에 내무반에 있게 해주세요 나무 그늘에 있게 해주세요 하는 정신 나간 민원인거지요

  • 45. dd
    '24.8.6 7:18 PM (180.229.xxx.151)

    요즘 군대에 부조리 있을 때 마음의 편지 쓸 수도 있고 직접 전화하는 핫라인도 있는데요.
    그걸로 고발하면 고발당한 당사자는 즉시 분리조치 되고 조사 들어가요. 거의 당일로 처리돼요.
    그런데 그러고 난 뒤에 부대에서 생활하기가 아주 힘들어진다고 들었어요.
    신고자를 피하고 따돌리는 무언의 분위기.
    그래서 확실한 피해가 있을 때 다수가 피해자일 때 여럿이 힘을 모아서 신고하고 처리해야 된다고 합니다.

  • 46. ᆢ.
    '24.8.6 7:18 PM (121.174.xxx.32)

    애지간하네요 참
    나중 며느리 잡을 인간일세 ㅠ

  • 47. 음..
    '24.8.6 7:18 PM (223.39.xxx.190)

    더워서 안타까운신 건 이해가 가는데,

    요즘 군대는 그냥 합숙학원인가 봅니다.

    예전엔 군대가 3년에다, 폰도 못썼는데.
    이젠 월급도 받고. 괜찮은 듯.

    사무실에서 일하는 보직은 여군도 좀 뽑지.

    그런 여군은 가산점도 좀 주고요.

  • 48. ㅇㅇ
    '24.8.6 7:19 PM (119.197.xxx.180)

    군인엄마들 카페가 있어요. 거기에 물어보니 국방부장관이나 여단장에게 편지라도 전화라도 보내야하는거아니냐 이런반응들이어서
    다른방법은 모르겠고 민원콜밖에 모르겠어서 했던거죠
    조용히있어라 참아라...이런분위기가 아니더라구요
    에효.. 심란해요

  • 49. 고쳐야지
    '24.8.6 7:19 PM (115.41.xxx.13)

    이 더위에 훈련 열심히 하는 젊은애들 왜 고생시키나?
    당연히 민원 들어오기 전에 고쳐 줬어야죠
    어머니 오지랖이 있긴 했지만 잘 하신거 같아요
    간부놈들 집에 에어컨 고장 나면 그대로 방치했을까요?
    저라면 못했겠지만 원글님 잘하신거같아요
    사회 나가면 안 하시겠죠

  • 50. 잘 하셨어요.
    '24.8.6 7:20 PM (125.178.xxx.170)

    아들만 티 안 내면 되겠네요. ㅎ

    몇 주간 안 고치다가
    민원 넣은 바로 다음날 고치겠다니
    그건 뭐 괜찮은가요.

  • 51.
    '24.8.6 7:20 PM (59.7.xxx.113)

    이게 며느리 잡을 일이라고요? 에어콘을 빨리 고칠수있는데 엄마가 민원넣을때까지 뭉개고 있는 그 부대의 부대장이 잘못된게 아니고요? 충격적입니다. 혹시 이런 일로 아이를 잡는다면 아이를 잡는 그 부대가 잘못된거죠.

  • 52.
    '24.8.6 7:20 PM (121.143.xxx.209) - 삭제된댓글

    아들을 병신 만드는 엄마

    성적표 톡방에 올리는 엄마와 동급

    욕을 부르는 글

  • 53.
    '24.8.6 7:21 PM (211.234.xxx.2)

    백 번 생각해도 잘하셨어요.
    수리가 늦어지면 민간업체 의뢰해서라도 빨리 고쳐야죠.
    걔들이 자진해서 간 것도 아니고
    교도소가 군대보다 질이 좋다는게 말이 안돼죠.
    미국식으로 군대문화 바뀌어야해요.
    인구소멸국가에서 군대처우 개선 없으면
    계속 군대 갈 애들 더 줄 겁니다.
    요즘도 뺄 애들은 다 빼요.

  • 54. ㅇㅇ
    '24.8.6 7:21 PM (175.121.xxx.86)

    음..
    '24.8.6 7:18 PM (223.39.xxx.190)
    더워서 안타까운신 건 이해가 가는데,

    요즘 군대는 그냥 합숙학원인가 봅니다.

    예전엔 군대가 3년에다, 폰도 못썼는데.
    이젠 월급도 받고. 괜찮은 듯.

    사무실에서 일하는 보직은 여군도 좀 뽑지.

    그런 여군은 가산점도 좀 주고요.


    여군을 모병으로 뽑고 있습니다 군인 되시고 싶으면 지원도 하시지 그랬어요?
    그리고 제대하면 남녀 구분 없이 주던 가산점을 남녀차별이라고 없앤 단체가 여성부로 기억 하는데
    각성하시길~

  • 55. ...
    '24.8.6 7:22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아들이 왜 그렇게 뜨악한 반응이었을까요. 같이 병사들끼리도 누구네 부모가 그런걸로 전화해서 여단장 귀에까지 들어가게 했냐 군대가 학교냐 진상 학부모네 이런 분위기니 그러지 않았을까요.

  • 56. 121.143.
    '24.8.6 7:23 PM (39.120.xxx.218) - 삭제된댓글

    아들을 병신만들고 욕을 부르는 글이라니..
    헐이네요

  • 57. .....
    '24.8.6 7:23 PM (220.118.xxx.37)

    어찌됐든 기합받다 죽은 훈련병 생각이 남. 어쩔 수 없음.. 그건 알아서 했더냐

  • 58. 남의 귀한 아들들
    '24.8.6 7:23 PM (222.101.xxx.232)

    데려 갔으면 이 더위에 빨리빨리 조치를 취해 줘야지요
    장정들이 더워서 어찌 있었대요
    요즘도 민원 넣었다고 갈구나요
    민원 넣으셨으니 다른 아이들도 시원하게
    지내겠다 생각하세요
    아이들은 고마워 할거예요

  • 59. ㅠㅠ
    '24.8.6 7:23 PM (211.235.xxx.28)

    아이고ㅠ.다른전화라도 빌려서 하시지ㅠㅠ
    누구엄마 딱 아는건가봐요ㅡ

  • 60.
    '24.8.6 7:24 PM (211.234.xxx.2)

    이 더위에 애들 병신만드는 제정신 아닌 엄마들 많네요. 저런 대우받으며 군생활하는게 당연하다니 어이가 없네.
    노비 천출들이라서 그런가.

  • 61. ...
    '24.8.6 7:24 PM (123.215.xxx.145)

    전화한통하니까 바로 하루만에 고쳤다는게 더 빡치네요.
    진짜 군대 간부들 자기방에 에어컨 고장나봐요. 몇주걸리게 놔두나.

  • 62. 바람소리2
    '24.8.6 7:25 PM (114.204.xxx.203)

    근데 어떻게 알았죠
    민원인 신상

  • 63. 우리나라장교
    '24.8.6 7:26 PM (140.248.xxx.3)

    전쟁나면 사병이 먼저 나가는 나라는 한국 뿐
    미국은 장교가 먼저 집합 후 사병을 집합시키죠.
    나라꼬라지하고는../

  • 64. 잘하셨어요
    '24.8.6 7:26 PM (182.210.xxx.178)

    이거 민원넣은게 잘못이라는건가요?
    그걸가지고 부대원잡는 간부들이 잘못인거죠
    빨리빨리 할수있는걸 왜 안하고서는..
    댓글들에 놀라고 갑니다 3333333

  • 65. ㄴㅇ
    '24.8.6 7:27 PM (211.208.xxx.189)

    뭐그리 잘못한 것인가요
    이런 더위라면 걱정이 크죠
    이런일로 관심사병이된다는지 병신이니 하면 그게 잘못된 군대 풍토이지요
    너무 심란해 마시고 아들이 싫어하니 다음엔 좀 더 신
    중하게 민원 넣으시면 되지요

  • 66. . .
    '24.8.6 7:27 PM (1.235.xxx.28)

    잘 하셨어요.
    군대가 회사나 학교하고 같나요?
    국민이 세금내고 남자가 쥐꼬리 같은 돈 받고 강제로 국가봉사 하러 갔는데 이 더위에 내 세금 제대로 쓰게 해야지
    임성근 같은 간부들이나 국회의원들은 18도 에어컨 틀면서 하루 종일 쾌적하게 보내는데 왜 병사들만 2024년에 군대가서 에어컨도 없이 고생해야 하나요? 지금 당장 전쟁 난것도 아닌데 뭔 전쟁나면 어쩌냐니요? 전쟁나면 알아서 다들 참겠죠.
    에어컨 고치기 어렵지도 않은데 지들 저녁 회식은 몇백만원 쳐먹으면서 몇백명 사병들은 왜 고생시키는데요?
    정말 옛말로 가만히 있으면 등신 가마니로 봅니다.

  • 67. ㅇㅇ
    '24.8.6 7:27 PM (188.213.xxx.178)

    예전 소원수리 요센 마음의소리?
    중대 백 수십명 필체 조회 해서 잡아 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68. dd
    '24.8.6 7:27 PM (180.229.xxx.151)

    민원전화 하실 때 아들 이름 밝히신 거죠?
    안 밝혔어도 생활관에 8명쯤 지내는데 에어컨 고장난 생활관이 하나면 그 8명 중 누군가의 엄마로 특정되겠죠.
    아들한테 미안하다고 하세요.
    이 일로 부조리를 겪지 않는다 해도 아들들이 이런 걸로 엄마가 나서는 거 많이 창피하게 여겨요.

  • 69. 바람소리2
    '24.8.6 7:27 PM (114.204.xxx.203)

    요즘 가전 고장나면 1주일은 지나야 와요
    위에서 쪼니 분위기 싸해진게 문제고
    아마 사설이라도 불러 고친거 같네요

  • 70. ....
    '24.8.6 7:27 PM (116.38.xxx.45)

    한창 청춘인 이십대 초반 애들 데려다가 싸게 부려먹으면서
    에어컨도 안고쳐주는 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우리 애만 잘 봐 달라는 것도 아니고 힘든 부분 민원 넣은 게 진상이라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우리 남편 군대에서 무좀 생겨서 평생 고생하고있어요.
    세대를 뛰어넘어서 그렇게 생활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소름...

  • 71. ㅎㅎ
    '24.8.6 7:28 PM (58.29.xxx.209)

    성년의 자녀가 사회에 나갔을때 불합리한 일들이 한두가지 일까요? 그때마다 엄마가 해결해줄껀가 싶네요

  • 72. ㅇㅇ
    '24.8.6 7:28 PM (222.233.xxx.137)

    민원 잘 하셨습니다!

    하루만에 고쳤다니 빡치네요 윗대가리들 지들이 일 안하고 애들 혹사해놓고

  • 73. 에어컨고장
    '24.8.6 7:28 PM (114.204.xxx.203)

    국방부장관 여단장에게 연락하라는건 오바죠
    자기 일 아니니 떠드는거고요
    중심 잘 잡아야해요

  • 74. ...
    '24.8.6 7:29 PM (116.38.xxx.45)

    사회와 군대는 다르죠.
    우리나라는 강제징집이라구요.

  • 75. 우쒸
    '24.8.6 7:29 PM (203.81.xxx.15)

    잘하셨어요
    엄마덕에 급 수리해서 에컨 빵빵 나오면 부대원들
    환호성 지를 일이지 관심병사고 뭐고 할거 있나요
    이 날씨에....

    잘한거에요 어차피 엎지러진거고 해결났으니 그거로 된거고
    대한민국이 아줌마 힘으로 굴러가는걸 아직 모르나보네요
    걱정하지 마시고 저녁이나 어여 드세요

  • 76. ㅇㅇ
    '24.8.6 7:30 PM (223.38.xxx.35)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그 몇 주 기다려서 그 날이 자기 차례겼던 부대가 있었을 거예요.
    그걸 윗사람 입김으로 빼서 민원 넣은 부대에 먼저 해 줬을 거라는 겁니다.
    기다린 그 부대는 뭐가 될까요. 더 기다려야 하는 겁니다.

    민원 넣으면 들어 주면 안 되는 거다 생각하게 하는 반응들이네요. 들어 주면
    고맙다거나 나 때문에 누군가 밀렸겠다는 생각을 하는 게 아니고
    거 봐~ 할 수 있는 거였잖아! 이러고 있으니…

    그거 아니잖아요. 떼쓰니까 원래 안 되는 걸 들어 준 거예요.

  • 77. ㅂㅂ
    '24.8.6 7:30 PM (188.213.xxx.178)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 넣었다는데
    신원식이가 전화 받고 민원 해결 해줬을리가요???

  • 78.
    '24.8.6 7:31 PM (211.234.xxx.2)

    사회랑 군대를 같이 놓고 보는 멍청이가 있네요.

  • 79. ㅡㅡ
    '24.8.6 7:31 PM (58.120.xxx.112)

    이 더위에 남자애들 바글거리면
    얼마나 덥겠어요
    안 고쳐준 부대가 미친 거지
    원글이 뭘 잘못했어요
    한국 남자로 태어난 게 죄다 죄 어휴

  • 80. ....
    '24.8.6 7:31 PM (116.38.xxx.45)

    한국에서 아들로 태어나게 해서 미안할 뿐이네요!!!!!!!

  • 81. ㅇㅇ
    '24.8.6 7:32 PM (180.229.xxx.151)

    군화모 카페에서 원글님이 올린 듯한 글 봤는데
    국방부장관, 여단장한테 민원 넣으라는 댓글 없는데...

  • 82. 개입
    '24.8.6 7:32 PM (210.181.xxx.204)

    남의 인생에 개입하지 않으셨으면..힘든 상황 겪으면서 감사도 배우고 그러는거죠..

  • 83. ..
    '24.8.6 7:33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여기서 백날 맞는말 했다 잘한거다 화이팅이다하면 뭐해요
    안에서 단체생활하며 살아야하는 아들이 눈치보이고 힘들어지는게 더 걱정이지.

  • 84. 저도
    '24.8.6 7:33 PM (182.221.xxx.177)

    학교에 한번도 전화안한 사람인데요
    에어컨 민원 넣은게 왜 잘못인가요?
    징병되 가 있는것도 억울한데 찜통 더위도 참아야 하나요?
    엄마 잘못했다는 댓글에 놀라네요

  • 85. 짜짜로닝
    '24.8.6 7:34 PM (104.28.xxx.46)

    민원 넣으면 들어 주면 안 되는 거다 생각하게 하는 반응들이네요. 들어 주면
    고맙다거나 나 때문에 누군가 밀렸겠다는 생각을 하는 게 아니고
    거 봐~ 할 수 있는 거였잖아! 이러고 있으니…

    그거 아니잖아요. 떼쓰니까 원래 안 되는 걸 들어 준 거예요.

    2222222222 진상짓을 원격으로..

  • 86. 전직군인
    '24.8.6 7:35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며칠도 아니고 몇주!!
    요즘 군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에 하나 무슨 일 생길까봐 대부분의 부대에서
    병사들 복지 위해 얼마나 신경쓰는데요. 폭염이나 한파 때 특히!
    몇주나 에어컨 수리가 안 됐다는 건 신경 안 쓰는, 정신 못차린
    간부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놓고 지가 성질내면 ㄱㅅㄲ죠!

  • 87. .....
    '24.8.6 7:35 PM (110.9.xxx.182)

    잘하셨어요.
    지랄했다고 또 민원 넣을거 같아요ㅡ 저같으면.

  • 88. ..
    '24.8.6 7:35 PM (182.231.xxx.15)

    기가막히네요
    나중에 회사 다닐때 사무실 에어컨 고장 났는데 빨리 안고친다고 그룹회장실에 민원 넣을 엄마네요
    요즘 에어컨 고장 as접수해도 한참 기다립니다
    어떻게 이런걸로 전화할 생각을 하는지..

  • 89. 칭찬해
    '24.8.6 7:35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저희애는 소대장인데...한겨울에 찬방에 찬물로 씻더라구요
    지난 겨울 일입니다. 앞으로도 그리 나아질것 같진 않아요.
    빡돌아 민원 넣고 싶었지만 간부라 참았어요ㅠㅠ
    전 원글 칭찬합니다.
    전시도 아니고 더울땐 시원하게 추울땐 따뜻하게 나라 지키게 하면 안될까요

  • 90. .....
    '24.8.6 7:35 PM (211.234.xxx.19)

    저희 아들 훈련소에서부터 무슨 교육을 받았는지 절대 민원제기 부대로 전화 이런거 하면 안된다고 얘기하더라구요..군대가 어떤 곳인데 할 생각도 못했고 할 성격도 아닌데 뭔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저는 원글님 잘못했다 생각 안할랍니다
    이 찜통같은 더위에 군인들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 91. ....
    '24.8.6 7:35 PM (116.38.xxx.45)

    민원 넣은 게 떼쓴건가요?
    그렇다면 민원실에서 안된다고 얘기했겠죠.

  • 92.
    '24.8.6 7:36 PM (211.234.xxx.2)

    에어컨 수리에 그렇게 시간이 걸리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여름마다 계속 반복되겠네요.
    이런 민원을 많이 받으면 군대도 생각이라는 게 있으면
    수리기사 인원을 늘리든 처우 개선이 되겠죠.
    가을 다 되어 에어컨 고쳐 뭐하게요.

    큰 그림으로 보아 원글님 잘 하셨습니다.

  • 93. ……
    '24.8.6 7:36 PM (210.223.xxx.229)

    이거 민원넣은게 잘못이라는건가요?
    그걸가지고 부대원잡는 간부들이 잘못인거죠
    빨리빨리 할수있는걸 왜 안하고서는..
    댓글들에 놀라고 갑니다 4444444

  • 94. 아뇨
    '24.8.6 7:36 PM (169.212.xxx.150)

    정말 잘 하신겁니다!!!
    백번!!!

  • 95. ....
    '24.8.6 7:37 PM (116.38.xxx.45)

    이거 민원넣은게 잘못이라는건가요?
    그걸가지고 부대원잡는 간부들이 잘못인거죠
    빨리빨리 할수있는걸 왜 안하고서는..
    댓글들에 놀라고 갑니다 55555555555555555

  • 96. 진짜
    '24.8.6 7:37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잘하신거죠
    잘못했다는분들
    지금 안틀면
    도미토리베드에

    군인애들 20명넘게 잡니다.
    에어컨 세게틀고 자는거랑
    밥먹는 낙으로 사는애들이 군인이에요
    전화한통이면 될일을 안해준게
    더 괴씸해요

    엄마가 해주지 누가해주나요?

  • 97. .....
    '24.8.6 7:37 PM (1.241.xxx.216)

    근데 다음엔 하지마세요
    아들 생각해서라면요
    혹여라도 민원넣은거 아드님인거 알게되면
    군생활에서 좋을건 하나도 없어요

  • 98.
    '24.8.6 7:37 PM (211.234.xxx.2)

    군대와 회사를 동급으로 보는 멍청이 또 등장

  • 99. ..
    '24.8.6 7:38 PM (222.102.xxx.253)

    이거 민원넣은게 잘못이라는건가요?
    그걸가지고 부대원잡는 간부들이 잘못인거죠
    빨리빨리 할수있는걸 왜 안하고서는..
    댓글들에 놀라고 갑니다33333

    애들이 놀러간것도 아니고 이더위에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주나 고장나있는 에어컨이 말이나 되나요?
    보통은 여름오기전에 에어컨 점검하잔아요.
    군에서는 점검안하고 틀다다가 고장나면 그제야 하나씩 고친다는게 말인가요?
    진짜 아주 곳곳이 엉망이네요.
    민원받고 바로 고쳐졌다는게 더 웃겨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일반 가정집도 에어컨 고장나면 덥다 난리인데 많은사람 모여있는 군대는 쪄죽으란 말인가요?
    안그래도 고생하는 애들한데 뭐하는짓인지

  • 100. 이게
    '24.8.6 7:38 PM (61.39.xxx.34)

    군대가 직장이나 대학교 헬리콥터맘이랑 같나요?
    아들 개인 이득보자고 민원넣은것도 아닌데 참 댓글들 장난아니네요.
    잘하셨어요.

  • 101. ...
    '24.8.6 7:38 PM (1.235.xxx.28)

    원래 안되는 일이냐니요?
    공무원들 일 하는거 못 보셨나요? 내가 안 더우니 그냥 세월아 네월아 입니다. 행정 절차요? 사단장 뜨면 다 법 무시하면서 해요.
    지들은 불편한거 1시간도 못 참으면서 왜 군대가서 힘든 아들들한테는 참으라고 해요. 그것도 한창 더울때 에어컨 망가졌는데요? 간부들 방에 에어컨 망가졌으면 저렇게 놔뒀을까요?

  • 102. 나같으면
    '24.8.6 7:39 PM (118.235.xxx.253)

    신문고에 올림.

  • 103.
    '24.8.6 7:40 PM (1.225.xxx.193)

    그냥 아들이 반응한 거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잘잘못을 떠나 아들이 황당해 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엄마가 전화한 거냐" 하며 상황 설명한 거 보면
    직접적로는 못 그러겠지만 좀 곤란한가 봐요.
    뭐든 이론 논리대로만 되는 게 아니잖아요.

  • 104.
    '24.8.6 7:40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이왕 전화 하신거 하루 갈굼 당하고 다음날부터 시원하게 지내겠죠.
    너무 걱정마세요.
    앞으로 더위에 지내는것보다 하루 갈굼을 원할걸요.

  • 105. ....
    '24.8.6 7:41 PM (116.38.xxx.45)

    아마 다른 부대원들도 같은 생각일거에요.
    덕분에 시원해졌다~~~

  • 106.
    '24.8.6 7:42 PM (211.234.xxx.2)

    민원인 색출하는 걸 욕해야지
    이건 뭐 성폭행 당한 사람 욕하는 거 보는 거 같네.
    계속 민원 적극적으로 넣어야해요.
    그래야 애들 병신만들어 제대시키는 일 줄어요.

    민원넣어 애 병신만든는 엄마라고??
    매해 죽는 애들 100명에 몸 병신돼서 제대하는 애들은 셀 수도 없다.

  • 107. 저도
    '24.8.6 7:42 PM (211.234.xxx.67)

    아들 군대 보내서 맘은 이해하지만
    에어컨 안 고쳐준다고 민원은..
    군대가 캠핑 아니고 전쟁대비로 모인 곳인데
    일부러는 에어컨 없이 지낼건 아니지만
    전쟁 나면 온갖 상황에 놓일 수 있는데
    내무반 에어컨 고장 빨리 고치라 민원은 좀 심한것 같은데요.

  • 108. ....
    '24.8.6 7:43 PM (116.38.xxx.45)

    지금 전쟁도 아닌데 왜 사서 고생을 하나요.

  • 109.
    '24.8.6 7:45 PM (211.234.xxx.2)

    일반인도 전쟁나면 온갖상황에 놓이니
    에어컨 끄고 몇 주 지내본 사람아니면
    입다무세요.

  • 110.
    '24.8.6 7:46 PM (39.7.xxx.174)

    엄마가 대학교에, 엄마가 군대에, 엄마가 회사에…

  • 111. 반응
    '24.8.6 7:46 PM (175.199.xxx.36)

    아들이 그냥 날이 너무 더우니 하소연 한건데 그런말 했다고 바로 군대에 민원넣고
    참 나중에 아들 회사 들어가서도 그러실꺼예요?
    일반 가정집도 요즘 에어컨 고장나면 며칠 아니 오늘 고장신고 하면 일 이주 걸린다고 여기
    글 쓴것도 못보셨어요
    군대라서 늦게 고치는게 아니라 여름이라 고장나면 밀려요
    그래서 사람들이 빨리 고칠려고 비싸도 사설로 고치는데 알아보고 막 그러잖아요
    아들이 어이없어 할 만도 하네요

  • 112. ...
    '24.8.6 7:47 PM (116.38.xxx.45)

    군대와 직장 대학을 구분못하는 똥멍청이....

  • 113. ..
    '24.8.6 7:48 PM (116.88.xxx.233)

    안세영 선수 발언보고도 이러시나요?
    지들은 시원한데서 에어콘 켜고 있겠죠. 전쟁나도 지들은 에어컨 찾아다니겠죠.

    부조리한 현실에 화가나요.
    젊은 애들 껌값에 뺑뺑이 돌리고 지들은 개기름 흘리며 다니는 거 못 참겠네요.

    저 딸만 있는 엄마에요. 젊은 아들들 다 귀한 집 남의 아들들 입니다. 다같이 더운거면 인정인데 빤하쟎아요? 사병들만 굴리는거...

  • 114.
    '24.8.6 7:48 PM (211.234.xxx.2)

    군대에서는 애들이 죽어나가는데
    학교 회사랑 같이 놓고 보는 거 보면…
    참 인생 갑갑하겠다…

  • 115. ..
    '24.8.6 7:48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남초반응이 매우 궁금하네요.
    82와 다를거라는데 5백원 걸겠습니다.

  • 116. ..
    '24.8.6 7:49 PM (222.102.xxx.253)

    아들이 곤란해 하는 그 분위기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군대간것도 억울한데 딴것도 아니고 이더위에 에어컨없이 견디라니..
    군대갈 애가 있어서 그런지 저도 화나네요.
    단체생활하는 곳에서 미리 점검도 안해서 이사단 난건데 지들 일못한거 밝혀져서 문책당할까봐 애들한테 뭐라하는거잔아요.
    그리고 군대 내에서 에어컨이 그리 자주 고장나서 순번을 기다려야 한다는게 진실이면 것도 너무 웃기고요.

  • 117. 어이없
    '24.8.6 7:49 PM (58.120.xxx.112)

    남의 인생에 개입하지 않으셨으면..힘든 상황 겪으면서 감사도 배우고 그러는거죠..
    ㅡㅡㅡㅡㅡ
    원글한테 하는 소린가요?
    남의 인생이란 군대 간 아들이고요?
    댁이나 에어컨 끄고
    가족들 한 방에 들어 앉아서
    땀 뻘뻘 빼며 감사함을 배우세요

  • 118. ...
    '24.8.6 7:50 P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왜 자기한테 말도 없이 그랬냐는거 보면..순간 힘든 마음에 과장해서 투정했을수도 있는거죠. 생활관 에어컨이 고장났으니 다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한다든가 뭔가 임시 조치는 있었을수도 있다거나..그런 상황에 부모가 전화해서 부대가 움직였다면 색출 안돼더라도 스스로 민망해서 화날지도요.

  • 119.
    '24.8.6 7:51 PM (211.234.xxx.2)

    남의 인생에 개입하지 않으셨으면..힘든 상황 겪으면서 감사도 배우고 그러는거죠..
    ㅡㅡㅡㅡㅡ
    원글한테 하는 소린가요?
    남의 인생이란 군대 간 아들이고요?
    댁이나 에어컨 끄고
    가족들 한 방에 들어 앉아서
    땀 뻘뻘 빼며 감사함을 배우세요
    2222222222

    내 말이.
    더우니 제정신아닌듯.

  • 120. ...
    '24.8.6 7:51 P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왜 자기한테 말도 없이 그랬냐는거 보면..순간 힘든 마음에 과장해서 투정했을수도 있는거죠. 몇주까지는 아니라든지 생활관 에어컨이 고장났으니 다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한다든가 뭔가 임시 조치는 있다든지..그런 상황에 부모가 전화해서 부대가 움직였다면 색출 안돼더라도 스스로 민망해서 화날지도요.

  • 121. 장담
    '24.8.6 7:51 PM (1.239.xxx.222)

    아들이 82에서 글퍼가는 이들도 허다한데
    여기다 공개적으로 글써서 댓글만선된 거 알면
    또한번 기함하겠네여

    아드님은 다시는 님한테 그어떤 의논?도 안할겁니다
    일을 불릴 거라 감당이 안될테니 두렵겠죠

  • 122. ...
    '24.8.6 7:51 PM (1.235.xxx.28)

    군대에 모이긴 누가 모여요.
    강제로 끌려간 곳인데
    간부들은 혼자 빵빵한 에어컨 켜고 국민세금 펑펑쓰는데 2000년대 초반생 남자 아이들은 한 방에 여러명이 쓰면서 뭘 참긴 참아요. 국가가 도대체 이런 아이들에게 해주는게 뭐 있나요?
    군대안간 사람 넘쳐나는 정치계는 바랄 수도 없고
    밖에서 일반 시민들이라도 바로 잡아야죠.

  • 123. ㅋㅋ
    '24.8.6 7:52 PM (112.214.xxx.184)

    군대도 안 갔다온 아줌마들이 다들 군대를 무슨 어디 해병대 체험 간 줄 알고 떠드네요 아들이 그런 반응 보인 것 자체가 아들의 군대생활은 정말 많이 힘들어질 거라는 거에요

  • 124. 다시생각해도
    '24.8.6 7:52 PM (203.81.xxx.15)

    잘하신거임
    부대에서 고장난 에컨 수리대기 하게 두고
    수리될동안 다른 조치가 있었다면 아들도 그런얘기조차 안했을텐데 그런게 없었던거 같고

    여튼 고쳤으면 된거
    폭염에 시원하게 잠이라도 잘수있음 된거
    그리니 원글님은 걱정 말고 계셔요
    요즘은 무슨일있으면 부대로 언제든지 전화 주시라고 한다듸라고요

    이런 전화를 안하면 뭔전화를 하나요
    잘하신거~~~~!!!

  • 125.
    '24.8.6 7:54 PM (211.234.xxx.2)

    사람들이 식민지를 겪어서 그런지
    사고방식이 아주 종놈사상에 찌들어있는 듯.
    에어컨 없이 견뎌라.
    걔 이제 갈굼당해서 어쪄나.

    문제 해결의식은 없고
    뭐가 잘 못 됐는지 아예 뇌가 없는 것 같아요.

  • 126. 보배드림에
    '24.8.6 7:55 PM (223.39.xxx.41)

    글올리면 어떤반응일지 궁금하기는하지만
    이찜통더위에ㅠㅠ
    빨리고쳐줘야죠
    꼭 민원넣어야 우선순위로고쳐주나요???
    다만 부모가넣었다는건 밝히지않은게 나았을듯요

  • 127. ㅇㅇ
    '24.8.6 7:56 PM (119.197.xxx.180)

    제가 빨리 고쳐라고 명령식으로 말한적없어요.
    무슨일로 오래걸리나 물었어요. 어쨌든 군에선 신속한수리라고
    받아들였겠지만 제가 명령하듯 말한적은 없으니
    그렇게한것처럼 호도하지 마시구요

    카페다른댓글은 편지나전화넣아야하는거 아니냐라는 댓글이ㅜ있었다고 적었지 민원넣어라는 댓글있다고 안했어요
    제가 여단장에게 요구한것도 아니구요
    제가 뭐라고 여단장을 소환할 만큼 권력이 있는줄 아는지

    제대로 안보고 이상한 댓글다는건 뭔가요?
    댓글이 많아지니까 막 써보자 이건가

    이상하게 만들지 마세요

  • 128. ..
    '24.8.6 7:56 P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여기 타박하는 아줌마들 아들 없죠? 정신차리세요
    군대가는 남자아이들에게 고마워하는 마음 좀 가지세요. 미안해하는 마음도 제발 좀 가지세요. 고등 내내 힘들게 공부하고, 겨우 살만해졌다싶으면 군대가서 고생하는데,
    그 아이들이 더위에 고생하는게 안쓰럽지도 않나요?
    아줌마들 다 제정신 아닌것 같아요
    군대가 사회처럼 건의가 자유롭게 되는 곳인가요? 병사가 건의하면 바로 들어주나요?
    군대에서 못 지켜주면 밖에서라도 힘을 모아 군인들이 잘 지낼 수 있게 해줘야죠.
    이걸 단순히 엄마가 전화해줬다는 관점에서만 바라보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129. ...
    '24.8.6 7:57 PM (106.102.xxx.9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왜 자기한테 말도 없이 그랬냐는거 보면..순간 더위에 힘든 마음에 과장해서 투정했을수도 있고 힘든 단편만 뚝 떼서 말했을수도 있는거죠. 몇주까지는 아니라든지 생활관 에어컨이 고장났으니 다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한다든가 하는 임시 조치는 있다든지 관리자가 처리 상황 공유하고 신경쓰고 있었다든지..그런 상황에 부모가 전화해서 부대가 움직였다면 색출 안돼더라도 스스로 민망해서 화날지도요.

  • 130. 다썪었
    '24.8.6 7:5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둘째아들 군대에서 초기에 코로나 걸렸을때
    컨테이너 박스에 라꾸라꾸 침대같은 간이침대에서
    담요 뒤집어 쓰고 덜덜 떨며 버텼다고 했어요.

    몇몇 동료들이나 상관들이 식사 넣어주고
    잘 챙겨줬다지만
    열악한 곳은 아직 열악하죠.
    군사비 다 어디다 쓰는지 원.

  • 131. ㅂㅂ
    '24.8.6 7:58 PM (1.239.xxx.222)

    제가 많이 겪어봤어요 주변에서 컴플레인하라고 종용해놓고 지는 쏙 빠져나가 혜택은 누리는 비겁한 무수한 찌질이들. 말은 할 말 당당히 하고 살라면서
    정작 자기는 나서지 않죠 왜일까요?
    물론 어머님의 작은 용기로 시원해져서 좋겠죠
    하지만 불편할 거예요

  • 132. ...
    '24.8.6 7:58 PM (210.98.xxx.208)

    좋은 헬리콥터 맘의 전형이죠.
    이 더위에 누구 하나 어떻게 되기전에 잘 조치 취하셨어요.
    다만 어쩔때는 아들이 손해볼 수도 있답니다...
    세상이 부조리하죠.

  • 133. 에고
    '24.8.6 7:58 PM (211.222.xxx.176)

    일부러 늦게 고치는 것 아니구요, 요즘 as 신청하면 그렇게 오래 걸려요
    저 학교 근무하는데 에어컨 땜시 죽을맛이에요
    자꾸 고장나는데 서비스 신청하면 빨라야 보름 후에나 온다고 하니 답답해 죽을 노릇.

    아마 군대에서 편법을 써서 고쳤을 거예요.
    일부러 안 고쳐준다는 생각 하지 마세요.

  • 134.
    '24.8.6 7:58 PM (175.120.xxx.173)

    둘째아들 군대에서 코로나 걸렸을때
    컨테이너 박스에 라꾸라꾸 침대같은 간이침대에서
    담요 뒤집어 쓰고 덜덜 떨며 버텼다고 했어요.

    몇몇 동료들이나 상관들이 식사 넣어주고
    잘 챙겨줬다지만
    열악한 곳은 아직 열악하죠.
    군사비 다 어디다 쓰는지 원.

    민원은 원글님만 넣진 않았을껄요.
    모르긴 몰라도 폭주했을 듯..

  • 135. ..
    '24.8.6 7:58 PM (219.248.xxx.37)

    아이 이름 안 밝히신거죠?
    잘하셨습니다.
    이 더위에 열사병이라도 걸리면요?
    자꾸 옛날 얘기하시는분들
    지금은 옛날이 아니에요.
    학교나 회사도 아니고 나라 지키려고 황금 같은
    시절을 희생하러간겁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이 더위에 에어컨없이
    어떻게 지내나요?
    요즘 더위는 사람 잡아요.
    시대가 바뀌었으면 군대도 바뀌어야죠.
    기본적인건 해주면서 나라를 지키게해야죠.
    이러니 빽 있는 사람은 군대 안보내려고 하죠.
    자진해서 가는거 아니고 끌려 가는건데
    너무 안타깝지 않나요?

  • 136.
    '24.8.6 7:59 PM (211.234.xxx.2)

    민망해서가 아니라 군대생활 힘들어서 그럴지도 모르죠. 생활할만했으면 몇 주간 에어컨 고장나서 힘들다고 안했겠죠.

  • 137. 이런
    '24.8.6 7:59 PM (59.7.xxx.217)

    엄마도 있네요. 학점때문에 찾아가는 엄마랑 같네요. 진짜 한심.

  • 138. 아들이
    '24.8.6 8:00 PM (116.36.xxx.35)

    엄마한테 민원 넣어달라 말한건가요?
    아니잖아요.
    그리고 덥긴해도 밖에서 훈련 아니고 실내 생활. 군대인데
    패키지 여행 간것도 아닌데.
    엄마 잘못에 한표 올립니다.

  • 139. 라랑
    '24.8.6 8:00 PM (1.239.xxx.222)

    회사에 병가 신청 대신하고 아들 책상 청소해주러 가는 엄마도 있어요 실제 헤어샵원장이 들려줌

  • 140. ㅇㅇ
    '24.8.6 8:01 PM (222.233.xxx.137)

    원글님에게 한심하다 핀잔주는 분들은 뭡니까?!!

    글대에서 내 새끼 쪄죽어나오면 되는거예요??!

  • 141.
    '24.8.6 8:02 PM (211.234.xxx.2)

    엄마도 있네요. 학점때문에 찾아가는 엄마랑 같네요. 진짜 한심.

    이런 엄마때문에
    애들이 어이없이 죽어나가는 거죠.
    진짜 한심.

  • 142. 잘했네요
    '24.8.6 8:02 PM (116.120.xxx.216)

    에어컨은 해줘야죠. 저는 잘했다고 생각하네요. 민원 잘 넣으셨어요.

  • 143. ...
    '24.8.6 8:03 PM (110.70.xxx.21)

    원글님 탓하는 댓글 황당하네요
    이 무더위에 에어컨 없이 지내는게 더 나쁜거지
    에어컨 고쳐달라 민원 넣은게 뭐가 잘못이죠?
    이게 무슨 헬리코터맘이 나옵니까?
    국가의 의무를 안하는 국가가 잘못이죠

    요즘 나라에 돈이 없어서
    일부러 에어컨 안켜는걸수도 있어요

  • 144. 전쟁나도
    '24.8.6 8:03 PM (59.7.xxx.217)

    에어컨 타령할듯..차라리 여자도 징집하는게 나음. 그래야 이런 헛소리 안하지

  • 145. . .
    '24.8.6 8:04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 펑하고 댓글 남긴거 보니 잘했다 소리 듣고싶으신가봄

  • 146. . .
    '24.8.6 8:05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아들이 싫다는데 끝까지 잘했다고 박박 우기는 엄마..
    아들도 감당 안돼는데 여기 댓글들이 한마디씩 던진들 흔들리겠나요 ㅋㅋㅋ

  • 147.
    '24.8.6 8:05 PM (211.234.xxx.2)

    원글 탓하는 댓글들 개무시하세요.
    에어컨 끄고 몇 주간 가족들과 한 방에 모여있게
    하지않으면 공부가 안되는
    몸으로 배워야하는 저능한 것들이에요.

  • 148. ..
    '24.8.6 8:06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저능ㅋㅋㅋㅋㅋㅋㅋ

  • 149. ..
    '24.8.6 8:07 PM (58.236.xxx.168)

    아들이 싫다는게 왜그러겠어요
    그런걸로 눈치주고 피해받으니 그런반응이겠죠
    근데 그게 정상인가요?
    아무튼 잘하신거임 이더위에 집에 가만히 있어도
    에어컨없이 힘들어요

  • 150. ..
    '24.8.6 8:07 PM (182.221.xxx.68) - 삭제된댓글

    민원넣었다고 불이익을 받는다면 또 민원넣어야죠.
    자기들이 제대로 일처리 안하고 뭐하는
    짓이랍니까.

  • 151. 이게
    '24.8.6 8:08 PM (218.236.xxx.62) - 삭제된댓글

    모가 잘못이라는건지
    우리아들하나빼서 얼음골에 넣어달란것도 아니고
    젊은애들 수십명이 같이 쓰는 공간이 얼마나 뜨거울지

    군대보내고 목숨 잃어도 그 죽음 원인규명도 못하게하는 나라에서 닥치고 있으라는건가

  • 152. 중딩 아들
    '24.8.6 8:08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방학전에 아들 다니는 중학교에 에어컨 고장 난 반들이 있어 반을 이리 저리 옮겨다니며
    며칠동안 못 고쳤다고 하던데요
    군대는 더 늦게 고쳐줄 확률이 높지않나요?

  • 153. 중딩 아들
    '24.8.6 8:08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방학전에 아들 다니는 중학교에 에어컨 고장 난 반들이 있는데 며칠동안 못 고쳐서 반들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수업했다고 하던데요
    군대는 더 늦게 고쳐줄 확률이 높지않나요?

  • 154. 저는
    '24.8.6 8:09 PM (61.254.xxx.115)

    어머님이 잘못했다고 생각안해요 소초장이 이상한거지 여단장님도 빨리 고치라고 했다면서요 애잡음 또 신고하셈.그래야 애들 안잡아요 이런일 얘기하라고 국방부 민원콜세너가 있는거 아닌가요? 수십명이 생활하는데 이날씨에 에어컨이 안나오면 어케 생활하나요 며칠된것도 아니고 몇주씩 방치하고 안고친거는 문제가 있죠 아무리 as가 2,3주씩 밀려있어도 야간에라도 와달라고 했어야하는 문제구요

  • 155. 유치원
    '24.8.6 8:09 PM (211.234.xxx.230)

    민원을 본인도 아니고 엄마가 대신 해줬다
    성인이 아닌 아직 유치원 캠프보낸거죠

    군대라는 데가 그래요
    생각을 전시라는 가정을 할거고요
    만약 전시라면 에어컨도 없을텐데
    엄마가 대신 전쟁하러 올 건가요

    민원 받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지휘관 고과가 걸린 일이고 지휘관 부하들 고과도
    같이 깍일 수 있겄죠

    아드님 내무반 에어컨만 고칠까요?
    지휘관 소속 다른 하위부대까지 에어컨이나 기타
    다른 장비 점검까지 다 점검하고 보고하고 그러겠죠

    아드님 에어컨은 고쳤지만
    다른 군인들은 이 더위에 아마
    하지 않아도 됐을 쓰잘데기 없는 일을
    생겨 고생했을 겁니다.
    군대라는 데가 그래요
    개인이 아니라 전체가 움직이는 거역요

  • 156. 저는
    '24.8.6 8:09 PM (61.254.xxx.115)

    어머니 진상 아니에요 글고 민원넣은지 하루만에 고쳤다니.더 수상하네요 as를 신청해 놓은것도 아닌게 아닌지 말이에요

  • 157. 토마토
    '24.8.6 8:10 PM (118.218.xxx.119)

    방학전에 아들 다니는 중학교에 에어컨 고장 난 반들이 있는데 며칠동안 못고쳐서 반을 이리 저리 옮겨 다니며 수업했다고 하던데요
    군대는 더 늦게 고쳐줄 확률이 높지않나요?

  • 158. 저는
    '24.8.6 8:11 PM (61.254.xxx.115)

    마음의 소리도 쉽게 못쓰는걸 알아서 못된 선임들이 요즘 월급도 올랐으니.돈 몇백씩 빌려가서 안주고 못되게 구는경우 있더라구요 참는거 알고 못된짓거리들 하는거에요 겁내지말고 민원 넣어야해요 민워넣음 그런애들 전출시키더라구요 참지말고 신고해야되요

  • 159. 나라면
    '24.8.6 8:13 PM (218.236.xxx.62) - 삭제된댓글

    민원 넣은거 색출하려고 애들 괴롭히지 말라고 다시 민원 넣을듯
    싼값에 젊은이들 데려다가 쓰려면 대우라도 제대로 해야지

    옛날 군대타령이신분들 요즘 시대에 옛날 군인처럼 살란 말인지

  • 160. 이러니
    '24.8.6 8:1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군대가 변하나...
    위에 소대장맘인데 진짜 쓰자고 들면 한가득인데 참습니다.
    왜 에어컨이 안 고쳐지고 왜 한겨울에 찬물에 찬방에 자야할까요
    왜요. as가 늦어서라고만 알고 있네...저능아들
    당신들 자식들만 죽어나요 죽어나...나참
    전시엔 더하다고..더하죠
    전시에 군인들이 에어컨 타령하고 있을것 같나요.
    죽기살기로 잘 싸우고 있을겁니다.

  • 161. ㅇㅇ
    '24.8.6 8:18 PM (39.117.xxx.171)

    군대에서 참고 말한마디 못하니 죽어나가고 맞고 다치고 하는거 아닌가요?
    전화하면 고쳐준다면 전화해야죠
    귀한 아들 보내놓고 잡아잡수 하면서 하는대로 냅두는게 미덕인가요?
    회사야말로 사회인이고 부당하면 스스로 어디 고발도하고 나갈수도 있지만 군대는 아니죠
    잘하셨어요
    군대도 바꼈고 엄마들도 바꼈고

  • 162. ...
    '24.8.6 8:20 PM (123.215.xxx.145)

    민원 넣은거 색출하려고 애들 괴롭히지 말라고 다시 민원 넣을듯
    싼값에 젊은이들 데려다가 쓰려면 대우라도 제대로 해야지

    옛날 군대타령이신분들 요즘 시대에 옛날 군인처럼 살란 말인지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63. ㅇㅇ
    '24.8.6 8:21 PM (39.117.xxx.171)

    사람들이 식민지를 겪어서 그런지
    사고방식이 아주 종놈사상에 찌들어있는 듯.
    에어컨 없이 견뎌라.
    걔 이제 갈굼당해서 어쪄나.

    문제 해결의식은 없고
    뭐가 잘 못 됐는지 아예 뇌가 없는 것 같아요.22222

  • 164. ㅇㅇ
    '24.8.6 8:28 PM (211.234.xxx.222)

    "원글님 잘 하셨어요 !!"

  • 165. ㅇㅇ
    '24.8.6 8:30 PM (211.234.xxx.203)

    아니 뭔 유치원 학교 회사하고 비교해요?
    군대는요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끌려간거라구요
    잃는것만 있지 내가 얻는게 없어요
    억지로 갇혀서 훈련이라는걸 받고 죽기도 하는 곳이라구요!!!
    근데 또 상명하복에 회사나 학교 처럼 민주적으로 의사를 자유롭게 밝히기도 어려운 곳이라구요
    그나마 외부에 부모들이 뭐라도해야
    시늉이라도 하는곳인데
    과보호 한심한 부모 비웃듯 하는 댓글들 어이없네요

  • 166. ..
    '24.8.6 8:33 PM (61.254.xxx.115)

    나같아도 다시 민원 넣겠어요 소초장이 난리쳤다더라
    애들 괴롭히지마라!! 나라위해 봉사하는건데 그깟 에어컨 하나 안고쳐주나요? 하루만에 고쳤다는거보면 as접수도 안했을 가능성 높아요 제대할때까지 안고쳐주는 부대들 있다구요!!

  • 167. ㅇㅇ
    '24.8.6 8:37 PM (180.229.xxx.151)

    카페다른댓글은 편지나전화넣아야하는거 아니냐라는 댓글이ㅜ있었다고 적었지 민원넣어라는 댓글있다고 안했어요
    ---------------------------------------------
    편지나 전화 넣으라는 게 민원 넣으라는 거지 무슨 연애편지 보내라는 댓글이었겠어요?
    그리고 군화모 글 다 찾아봤는데 편지, 전화 넣으라는 댓글도 못 봤어요.
    대부분 빨리 고쳐줘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같은 댓글이죠.
    군화모는 오히려 군대에 있는 아들한테 불이익 있을까 봐 부모가 나서라는 얘기 거의 안해요.
    정말 부당한 부조리에만 부모가 지켜줘라 하지요.
    저도 아들이 군대에 있지만, 군대 보낸 부모들이 다 그런 것처럼 말씀하지 마세요.

  • 168. ㅇㅇ
    '24.8.6 8:39 PM (180.229.xxx.15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들 부대에 전화하는 거 아들 정말 창피하게 만드는 일이라고요.
    덥고 안 덥고를 떠나서 아들 사회생활 망치는 거예요.

  • 169. ㅇㅇ
    '24.8.6 8:40 PM (180.229.xxx.151)

    엄마가 아들 부대에 전화하는 거 아들 정말 창피하게 만드는 일이라고요.
    덥고 안 덥고를 떠나서 아들 사회생활 망치는 거예요.
    최소한 아들한테 먼저 물어보셨어야 해요.
    아들이 원치 않는다 하면 하면 안 되는 거고요.

  • 170. ...
    '24.8.6 8:44 PM (223.39.xxx.125)

    민원 받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지휘관 고과가 걸린 일이고 지휘관 부하들 고과도
    같이 깍일 수 있겄죠

    아드님 내무반 에어컨만 고칠까요?
    지휘관 소속 다른 하위부대까지 에어컨이나 기타
    다른 장비 점검까지 다 점검하고 보고하고 그러겠죠

    아드님 에어컨은 고쳤지만
    다른 군인들은 이 더위에 아마
    하지 않아도 됐을 쓰잘데기 없는 일을
    생겨 고생했을 겁니다.
    군대라는 데가 그래요
    개인이 아니라 전체가 움직이는 거역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애들 막 대하라고 군대 보낸거 아니예요.
    지위관 고과가 달렸으니 애들은 억울한거 참고 또 참아야되나요?
    지들 고과가 뭐라고 애들보고 참으래요?
    그렇게 고과 신경쓸거 같으면 미리미리 점검하고
    애들 불편한거 없는지 먼저 신경써야 맞는거죠
    지들은 편하게 일도 엉망으로 하면서 내 고과 챙겨야하니 니들은 불편해도 참아라? 그러다가 사고나고 죽고 하는거예요.
    저같아도 민원 넣었겠네요.
    시대가 어느시댄데 옛날 625 전쟁같은 얘길하고나 있으니

  • 171. ㅇㅇ
    '24.8.6 8:46 PM (180.229.xxx.151)

    군대 간 애들 성인이에요. 유치원생, 초등생 아니고요.
    군대가 잘 했다는 게 아니고, 성인 아들 제치고 나서서 엄마가 부대에 전화하는 게 아들 쪽팔리게 만드는 거라고요.

  • 172. ..
    '24.8.6 8:47 PM (61.254.xxx.115)

    지휘관 고과가 걸렸으면 더더욱 고쳐줬어야죠 자기들 점수 깍이는거 싫음 일을 잘하면 됩니다 일사병 걸려서 죽을수도 있는거에요 작년에도 채상병일 말고도 재작년에도 통신병인지 무거운거 매고 산오르다가 일사병으로 죽은 이병인지.일병 있었어요

  • 173. ㅇㅇ
    '24.8.6 8:51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어짜피 누구 부모인지는 안밝히셨을거 아니에요
    이런 부모 민원이 자꾸 있어야
    그 사람들도 정신차리고 일하죠
    이렇게 관심이 많구나 신경쓰고 있구나 알아야 해요
    부당한 요구도 아닌데 뭐가 문제죠?
    당장 고칠수 있는거 왜 안고쳤대요
    지들은시원한데 있었을거 아니에요
    이 일 때문에 다른 군인들은 하지않아도 될일을 했을거라는 분은 도대체 무슨 소린지
    위에 사람들 다른군인?들 불편한 일 생길까봐
    더워도 참고 지내야 한다는거에요?

  • 174. 여기서
    '24.8.6 8:57 PM (1.241.xxx.216)

    아무리 잘했다고 해도
    아들이 엄마한테 괜히 말했다고 후회하면
    잘한게 아니지요 그냥 투정부린건데...
    다음엔 힘들어도 말 못해요 엄마가 어떤지 아니까
    정말 부모로서 도와야할때 나서야지요

  • 175.
    '24.8.6 8:5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뭐가 과해요
    죽고 다치기도하는 군대
    진작에 부모들이 이렇게 나섰으면 죽었을까요
    부모들 나서는게 싫음 지들이 끌고가서 제대로 관리했어야지

  • 176. 빼에엑
    '24.8.6 9:0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뭐가 과해요
    학교도 아니고 그만두면되는 회사도 아니에요
    다 큰 성인인데 왜 전화질이라니
    미친거 아님?
    죽고 다치기도하는 군대
    진작에 부모들이 이렇게 나섰으면 군인들이 죽었을까요
    부모들 나서는게 싫음 지들이 끌고가서 제대로 관리했어야지

  • 177. 다른건 모르겠고
    '24.8.6 9:03 PM (110.70.xxx.239)

    군인엄마들 카페에서 민원 넣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다들 말로만 떠들고 아무도 민원을 넣지 않았다는것은
    혹시라도 내아이에게 불이익이 갈까봐
    아무도 나서지 않은거지 그사람들은 뭐 할줄몰라서 안했겠냐는거죠.

  • 178. 빼에엑
    '24.8.6 9:0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뭐가 과해요?
    군대는 학교도 아니고 그만두면되는 회사도 아니에요
    다 큰 성인인데 왜 전화질이라니
    벗어나지도 못하는 군대가 학교랑 회사랑 어떻게 같아요
    학교 회사랑 비교하는 인간들은 저능아인듯
    죽고 다치기도하는 군대
    진작에 부모들이 이렇게 나섰으면 군인들이 죽었을까요
    부모들 나서는게 싫음 지들이 끌고가서 제대로 관리했어야지

  • 179. 빼에엑
    '24.8.6 9:0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뭐가 과해요?
    군대는 학교도 아니고 그만두면되는 회사도 아니에요
    다 큰 성인인데 왜 전화질이라니
    벗어나지도 못하는 군대가 학교랑 회사랑 어떻게 같아요
    학교 회사랑 비교하는 인간들은 저능아인듯
    죽고 다치기도하는 군대
    진작에 부모들이 이렇게 나섰으면 군인들이 죽었을까요
    부모들 나서는게 싫고 지들이 끌고갔음 제대로 관리했어야지
    부모들이 더 나서야돼요

  • 180. 빼에엑
    '24.8.6 9:0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뭐가 과해요?
    군대는 학교도 아니고 그만두면되는 회사도 아니에요
    다 큰 성인인데 왜 전화질이라니
    벗어나지도 못하는 군대가 학교랑 회사랑 어떻게 같아요
    학교 회사랑 비교하는 인간들은 저능아인듯
    죽고 다치기도하는 군대
    진작에 부모들이 이렇게 나섰으면 군인들이 죽었을까요
    부모들 나서는게 싫고 지들이 끌고갔음 제대로 관리했어야지
    부모들이 더 나서야돼요
    매에 눈으로 지켜보고 간섭해야돼요

  • 181. 빼에엑
    '24.8.6 9:11 PM (1.237.xxx.38)

    뭐가 과해요?
    군대는 학교도 아니고 그만두면되는 회사도 아니에요
    다 큰 성인인데 왜 전화질이라니
    벗어나지도 못하는 군대가 학교랑 회사랑 어떻게 같아요
    학교 회사랑 비교하는 인간들은 저능아인듯
    죽고 다치기도하는 군대
    진작에 부모들이 이렇게 나섰으면 군인들이 죽었을까요
    부모들 나서는게 싫고 지들이 끌고갔음 제대로 관리했어야지
    부모들이 더 나서야돼요
    매에 눈으로 지켜보고 간섭해야돼요
    자기들은 에어컨 없음 하루도 못살거같이 구는 인간들이 왜 전화했녜

  • 182. ..
    '24.8.6 9:12 PM (61.254.xxx.115)

    내일 다시 전화해서 이런일로 불이익을 받냐 누군지 알려지냐 확인하겠음.

  • 183. ..
    '24.8.6 9:15 PM (222.102.xxx.253)

    진작에 부모들이 이렇게 나섰으면 군인들이 죽었을까요
    부모들 나서는게 싫고 지들이 끌고갔음 제대로 관리했어야지
    부모들이 더 나서야돼요22222

    이번에 여중사인가 뭔가가 지 맘대로 훈련시켜서 애꿎은 남의아들 하늘나라 보냈잖아요.
    그 여중사가 부모들 눈치라도 봤고 민원들어오면 머리아플꺼라는 생각만 좀 했어도 그사단이 안났을거예요.
    감히 민원을 넣어? 이런 마인드가 팽배하니 그따위 짓을 했겠죠.
    이더위에 하루이틀도 열받겠구만 일주일넘게 에어컨이 안되는 단체 생활이라니..ㅜ

  • 184. 장담
    '24.8.6 9:17 PM (211.234.xxx.230)

    대하라고 군대 보낸거 아니예요.
    지위관 고과가 달렸으니 애들은 억울한거 참고 또 참아야되나요?
    지들 고과가 뭐라고 애들보고 참으래요?
    그렇게 고과 신경쓸거 같으면 미리미리 점검하고
    애들 불편한거 없는지 먼저 신경써야 맞는거죠
    지들은 편하게 일도 엉망으로 하면서 내 고과 챙겨야하니 니들은 불편해도 참아라? 그러다가 사고나고 죽고 하는거예요.
    저같아도 민원 넣었겠네요.
    시대가 어느시댄데 옛날 625 전쟁같은 얘길하고나 있으니.
    ㅡㅡㅡㅡㅡㅡ
    놀랍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ㅋㅋㅋ

  • 185. 지휘괸
    '24.8.6 9:30 PM (211.234.xxx.230)

    그래요
    어머님 민원 잘 내셨어요
    조만간 어머님 아드님 지휘관 부대 방문하셔서
    내무반 점검 올겁니다
    ㅋㅋㅋ
    지휘관이 아드님에게 그래 군대 생활 불편한 건 없고
    불편한 건 더 없고
    불편사항 생기면 지휘관에게 직접 말하렴 ^^

    민원 피드백은 확실히 해줄거예요
    아주 잘 하셨어요
    ^^

  • 186. 사랑
    '24.8.6 9:32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과한 일을 했다고 썼더니 아들 군대 안보내봤냐는
    질책 글.. 당연 고생하고 다녀왔죠.그 후 사회생활할 때도 뭣같은 여자 상사 만나 맘고생.
    언어폭력은 기본에 부하직원 실적 쏙쏙 빼가는
    회사 다녀올 때마다 그 얘기 듣는 내내
    당장 가서 머리채 휘어잡고 싶은 거 참은건요
    내가 나서서 아들이 인생의 무게를 스스로 감당하고 해결할 기회를 뺏는 과오가 더 클까봐였어요

  • 187. 사랑
    '24.8.6 9:35 PM (1.239.xxx.222)

    과한 일을 했다고 썼더니 아들 군대 안보내봤냐는
    질책 글.. 당연 고생하고 다녀왔죠.
    식사 불평부터 부당한 대우 등등 님 아들처럼
    징징 했더랬습니다
    그 후 사회생활할 때도 뭣같은 여자 상사 만나 맘고생.
    언어폭력은 기본에 부하직원 실적 쏙쏙 빼가는
    회사 다녀올 때마다 그 얘기 듣는 내내
    당장 가서 머리채 휘어잡고 싶은 거 참은건요
    내가 나서서 아들이 인생의 무게를 스스로 감당하고 해결할 기회를 뺏는 과오가 더 클까봐였어요
    더이상 애들 이 아니니까여

  • 188.
    '24.8.6 9:37 PM (211.234.xxx.2)

    뭐가 과해요?
    군대는 학교도 아니고 그만두면되는 회사도 아니에요
    다 큰 성인인데 왜 전화질이라니
    벗어나지도 못하는 군대가 학교랑 회사랑 어떻게 같아요
    학교 회사랑 비교하는 인간들은 저능아인듯
    죽고 다치기도하는 군대
    진작에 부모들이 이렇게 나섰으면 군인들이 죽었을까요
    부모들 나서는게 싫고 지들이 끌고갔음 제대로 관리했어야지
    부모들이 더 나서야돼요
    매에 눈으로 지켜보고 간섭해야돼요
    자기들은 에어컨 없음 하루도 못살거같이 구는 인간들이 왜 전화했녜222222222222

  • 189. ..
    '24.8.6 9:37 PM (61.254.xxx.115)

    비아냥거리고 비꼬는분들~시키는대로 한다고 아무도 건의못하다가 12사단에서 5월말에 훈련병이 완전군장하고 훈련받다 더위먹고 죽었어요 다들 쉬쉬하니 그런일이 생기는겁니다 부모들이 눈띡바로 뜨고 감시하고 건의해야 시정되는겁니다 !!

  • 190. ..
    '24.8.6 9:39 PM (61.254.xxx.115)

    As신청도 안했을거라는거에 내손모가지 겁니다.지시내려오니 바로 불러 고치는거 봐요 제대할때까지 안고치는 부대도 있음.

  • 191. 지나가다
    '24.8.6 9:45 PM (223.62.xxx.100)

    전역한 아들 2명 둔 엄마입니다.
    불편하고 부당하다 생각되면 적극 의사 표출하세요.
    그래야 폐쇄적이고 전근대적인 군대문화 바뀝니다.

    군생활 더 힘들어지긴커녕
    오히려 책임문제 생길까봐 간부들이 함부로 못해요.

    아들 군대 예정인 분들도
    군에서 무슨 문제있으면 부모에게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전해주세요.
    무조건 혼자 감당했다간 무슨일 생길지 몰라요.

  • 192. 전화했다고
    '24.8.6 9:48 PM (182.219.xxx.35)

    뭐라하는 사람들은 자식 군대 안보내봤거나
    딸엄마들일듯...자기자식 티끌만큼 잘못돼도
    부르르 떨 인간들이 남 일이라고 입찬 소리
    하고 있네요.
    요즘 군인인권 문제로 저 정도는 해도 됩니다.
    지금은 어떤 시댄데...

  • 193.
    '24.8.6 10:16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 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해요
    어느 부모님이라도도 군대내 부당한 부분에 대해서
    서로서로 민원들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간부들 정신차립니다
    회사랑 비교하는 사람들은 바보인증인가요?

  • 194. ㅈㅈ
    '24.8.6 10:22 PM (58.234.xxx.21)

    원글님 잘 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해요
    어느 부모님이라도도 군대내 부당한 부분에 대해서
    서로서로 민원들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들이 감시자가 되고 고발자가 되어야지
    폐쇄적이고 불합리한 군대라 조직이 긴장하고 정신차립니다
    죽어나가는 아들이 적어지는겁니다
    회사랑 비교하는 사람들은 바보인증인가요?

  • 195. 초ㄴ드
    '24.8.6 10:41 PM (59.14.xxx.42)

    이 더위에 훈련 열심히 하는 젊은애들 왜 고생시키나?
    당연히 민원 들어오기 전에 고쳐 줬어야죠
    어머니 오지랖이 있긴 했지만 잘 하신거 같아요
    간부놈들 집에 에어컨 고장 나면 그대로 방치했을까요?
    저라면 못했겠지만 원글님 잘하신거같아요
    55555555555

  • 196. ...
    '24.8.6 11:57 PM (110.13.xxx.200)

    저라면 못했겠지만 원글님 잘하신거같아요 66
    이렇게 약자한테는 함부로 대하는 문화는 바꿔야 합니다.
    전화안하면 이날씨에 계속 방치했겠죠.
    군대에서 죽어나가는 애들 보고도 이런 댓글들 진짜 아직 멀었네요.. ㅉㅉ
    눈치보느라 안하는게 맞는겁니까? 원글 탓 오지네요. 훗..

  • 197. ..
    '24.8.7 12:14 AM (58.233.xxx.123)

    에어컨 좀 고치랬다고 누구 부모인지 알아보고 갈군다는게 정상인가요? 군대생활이 힘들어진다는 둥..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그동안 사람들이 말해야 하는 상황에도 계속 쉬쉬하다 사건 터지는거죠.

  • 198. ..
    '24.8.7 12:18 AM (61.254.xxx.115)

    잘하셨어요 군이라는데는 아들들이 죽어나가도 쉬쉬하고 숨기려고하지 폐쇄시키는게 군대문화에요 작년에도 알려지지않은 사망사고 있었어요 거의 입막음 수준이라더군요 부모들이 두눈뜨고 감시하고 고발해야되요 아들이 당황스러워했다지만 이걸 갈구고 괴롭히면 안되는겁니다 아드님께 불이익이 가지않도록 다시한번 전화해서 이런일로 신상이 밝혀져서 불이익은 안받는지 다시한번 확인하세요 소초장 끽소리도 못하게요

  • 199. ..
    '24.8.7 12:32 AM (119.197.xxx.88)

    너무 잘하셨어요.
    이런 날씨에 군대에서 훈련받는 애들 생각하면 ㅜㅜ
    지금 시대에 에어컨 바람 못쐬는 군대라니. ㅜㅜ
    이러다가 조만간 또 사망자 나오죠.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데.ㅜㅜ
    카츄사 에어컨 빵빵 나온다는 애기 듣고 얼마나 부럽던지 ㅜㅜ

  • 200. ..
    '24.8.7 2:58 AM (61.254.xxx.115)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군사망 사고 많아요 제반환경 등 시설점검이나 좀 제대로 하고 입대하라고하면 좋겠음.여차하면 죽는다싶음 누가 지원하고 가겠어요?

  • 201. ..
    '24.8.7 3:37 AM (61.254.xxx.115)

    어머니,쫄지말고 당당해지세요~!!!

  • 202. ㅇㅇ
    '24.8.7 4:01 AM (211.246.xxx.83) - 삭제된댓글

    지금이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정권 시대에요?
    군인은 인권이 없어요?
    뭘 민원 제기한 군인 신변을 파헤쳐
    불이익을 가해요?
    이런 사고를 가진 분들이 현정권을 탄생시키고
    국힘을 지지하는거겠죠.
    요즘 군대가 군대냐고 하지만
    시설 열악하고 이상한 부대장이나
    선임 만나면 애들 고생 많이 합니다.
    잘못된건 고쳐야죠.
    작년 겨울에 훈련받다 동사로 사망한
    군인도 있었어요.
    왜 군인은 다쳐도 사망해도 조용히 입 다물어야 하나요?
    이 폭염에 에어컨 없이 어떻게 견뎌요?
    애들이 여기 이 더위에도 춥다고 말하는
    노인들이에요?
    지금 애들이 중범죄 죄수입니까?
    국민들 인식부터 바꿔야 해요.
    시설 좋은 곳에서 밥 잘 먹여야죠.
    유치원, 학교랑 비교하며 비웃지 마세요.
    군대에서 군인은 철저한 '을'로 막 다루잖아요.
    부당한건 드러내서 바꿔야 합니다.
    군캉스, 군치원 같은 조롱단어 진짜 역겨워요.

  • 203. ...
    '24.8.7 6:17 AM (116.43.xxx.204) - 삭제된댓글

    군치원 맞죠.
    20실 넘은 아들 앞가림을 어디까지 해주려구요?
    학생 인권 어쩌고 하면서 학교 두드려 패더니 좋아졌어요?
    현재 교육이 대한민국 해방이후 최고 막장이에요.
    학습에 들어가는 비용은 단군이래 최대친데 아웃풋은 노는 애가 40만, 회사 들어가도 조기퇴사율이 28프로..
    군대도 지금 당나라 군대 만들고 있잖아요.
    대구학폭 운운하며 학교에서 깽판치는 거나 채상병사건 운운하며 군대에서 깽판치는 거나 진상 엄마들 하는 짓은 똑같아요.
    그렇게 키운 자식 어떡하려고 그래요?
    베스트글 보니 가관이네요.
    한쪽에서는 교사 씹고 한쪽에서는 군대 들었다 놨다.. 자기 객관화가 그렇게 어려워요?
    자식 잘 키우는 주변 부모 보세요.
    느긋하게 키우는 부모가 대다수일 겁니다.
    불안도 전염돼요.
    사회에 대한 신뢰, 긍정적 태도.. 이런 거 학원에서 못 배우죠.
    불안에서 오는 강박이나 물려주는 부모.. 독이 되는 부모 맞습니다.

  • 204. ...
    '24.8.7 7:08 AM (116.43.xxx.204)

    군치원 맞죠.
    20살 넘은 아들 앞가림을 어디까지 해주려구요?
    학생 인권 어쩌고 하면서 학교 두드려 패더니 좋아졌어요?
    현재 교육이 대한민국 해방이후 최고 막장이에요.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은 단군이래 최대친데 아웃풋은 노는 애가 40만, 회사 들어가도 조기퇴사율이 28프로..
    군대도 지금 당나라 군대 만들고 있잖아요.
    대구학폭 운운하며 학교에서 깽판치는 거나 채상병사건 운운하며 군대에서 깽판치는 거나 진상 엄마들 하는 짓은 똑같아요.
    그렇게 키운 자식 어떡하려고 그래요?
    베스트글 보니 가관이네요.
    한쪽에서는 교사 씹고 한쪽에서는 군대 들었다 놨다.. 자기 객관화가 그렇게 어려워요?
    자식 잘 키우는 주변 부모 보세요.
    느긋하게 키우는 부모가 대다수일 겁니다.
    불안도 전염돼요.
    사회에 대한 신뢰, 긍정적 태도.. 이런 거 학원에서 못 배우죠.
    불안에서 오는 강박이나 물려주는 부모.. 독이 되는 부모 맞습니다.

  • 205.
    '24.8.7 7:50 AM (211.234.xxx.26)

    군치원이니 군치원가서 단체생활이나 하세요.
    사회의 독은 당신이 맞습니다.
    이런 인간들때문에 애들이 부당하게 매년 100명씩 죽어나가고 장애얻어 제대하는 애들 수도 없이 많은겁니다. 하여튼 입만 나불나불. 본인객관화나 하세요.

  • 206. ...
    '24.8.7 8:16 AM (116.43.xxx.204)

    풋.. 진상 엄마들 난리쳐서 학교폭력 없어졌어요?
    군치원 된지 오래 전인데 채상병사건 일어났죠?
    깡통 굴러가면 요란하기나 하지 달라지는 거 하나도 없어요.
    더구나 군대만 문젠가요?
    직장생활 하다가 갑질 당하는 경우가 더 많고 자살건수도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나중에 회사는 어떻게 보낼 건가요?
    군대는 강제라서 다르다구요?
    군대는 그나마 공정력 있는 공조직에서 돌보는 거죠.
    사조직은 돈 주는 사람이 갑이라 더 꼼짝 못해요.
    사적 자치의 원칙에 따라 국가개입도 한계가 있구요.
    나중에 회사도 꼭 같이 다니세요~.

  • 207. ....
    '24.8.7 8:31 AM (110.13.xxx.200)

    군치원이면 그 더운데 너님들이 가보시던지~
    ㅁㄱㄴㄷ

  • 208. 군치원이라고
    '24.8.7 8:46 AM (182.219.xxx.35)

    말하는 인간들 싹다 모아다 에어컨없는 이더위에에서
    완전군장하고 운동장 열바퀴쯤 뛰게 하고 싶네요.
    진짜 무식하면 가만히나 있고 고생하는 군인들
    생각하고 아들 군대보낸 엄마들 생각해서
    가만히나 있지 눈치없이 잘난척이라니....

  • 209. 전직군인
    '24.8.7 8:51 A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116.43님아, 의식 있는 척 댓글 다셨는데
    이 문제는 병사들 안전, 건강과 직결된 문제라
    즉시 해결해야하는 것 맞아요.
    어디가서 나 잘났네 또 그런 소리하지 마세요
    웃기지도 않아요

  • 210. ...
    '24.8.7 8:57 A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학교에서 1년에 100명이 넘게
    이유도 모르고 죽어요?
    눈을 다쳐 실명이 되고
    귀를 다치고
    손가락을 다치고
    다리를 다치고
    훈련받다가 죽고
    물에 빠져 죽고
    얼어 죽고
    어느 회사가 이런가요?
    비교가 잘못됐습니다.
    에어컨 수리 몇주요? 그거 민원 안넣으면
    내년 여름까지도 안고쳐줘요.
    작년 겨울내내 온수가 안 나와
    찬물로 샤워한 부대도 있어요.
    안고치는걸까요?
    못고치는걸까요?
    민원 넣자마자 바로 수리 됐다는 게
    뭘 의미하겠어요?
    진상 부모가 아니라 군인들 부당한 처우에
    대한 걸 얘기하는거잖아요.
    군치원 조롱대는 분들이 휴가 나온 군인들 지하철에 앉으면 신고하고 식당에서 밥 먹어도 신고하나 봅니다.
    폭염에 사망자도 속출하는데
    군인들 또 죽어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 211. dd
    '24.8.7 9:16 AM (180.229.xxx.151) - 삭제된댓글

    이분 이 글에서는 에어컨 고장난 지 몇 주째 안 고쳐주고 있다고 썼던데
    군화모 카페에 가서 글 찾아보니 고장난 지 일주일이던데

  • 212. ㅇㅇ
    '24.8.7 9:16 AM (180.229.xxx.151) - 삭제된댓글

    이분 이 글에서는 에어컨 고장난 지 몇 주째 안 고쳐주고 있다고 썼던데
    군화모 카페에 썼다는 글 찾아보니 고장난 지 일주일이던데

  • 213. ㅇㅇ
    '24.8.7 9:17 AM (180.229.xxx.151) - 삭제된댓글

    이분 이 글에서는 에어컨 고장난 지 몇 주째 안 고쳐주고 있다고 썼던데
    군화모 카페에 썼다는 글 찾아보니 고장난 지 일주일이던데
    요즘 에어컨 as 부르면 일주일 넘게 걸리는 일 다반사예요.

  • 214. ㅇㅇ
    '24.8.7 9:19 AM (180.229.xxx.151)

    이분 이 글에서는 에어컨 고장난 지 몇 주째 안 고쳐주고 있다고 했는데
    군화모 카페에 썼다는 글 찾아보니 고장난 지 일주일이던데
    요즘 에어컨 as 부르면 일주일 넘게 걸리는 일 다반사예요.
    원글 쓴 분이 부대에 전화했다가 아들한테 원망 들으니 과장해서 글 쓴 듯,

  • 215. 니가가라
    '24.8.7 9:20 AM (58.234.xxx.21)

    군치원글 가관이네요
    얼차려시켜 훈련병 죽게한 중대장 마인드가
    딱 저럴듯

  • 216. ...
    '24.8.7 9:37 AM (118.235.xxx.193)

    눈을 다쳐 실명이 되고
    귀를 다치고
    손가락을 다치고
    다리를 다치고
    훈련받다가 죽고
    물에 빠져 죽고
    얼어 죽고
    어느 회사가 이런가요?
    =>ㅎㅎㅎ
    정말 모르세요?
    오늘도 산재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게 당연하다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엄마들이 설치면 더더욱 안되는 거예요.
    엄마들이 설치니까 교권 떨어지고 교실 개차반 되는 거 보세요.
    군기 빠지기 시작하면 안전사고 더 빈번해요.
    총을 다루는 곳이라구요.
    Gp같은 고립된 곳에서 군간부 권위마저 없어지면 하극상, 가혹행위 더 쉽게 일어나구요.
    겨우 에어컨이 부당한 처우예요?
    요즘 애들 삼복에 개도 안 걸린다는 기침감기, 코로나 유행하는 거 보면서 뭐 느끼는 거 없어요?
    일사, 열사병은 행군이나 훈련중에 생기는 거지 생활관에 에어컨 없다고 걸리는 병이 아니에요.
    군대 간 다 큰 아들 에어컨 가지고 날뛰는 부모면 어릴땐 오죽하겠어요.
    사회부적응자 양성하기 딱 좋은 부모죠.

  • 217. ......
    '24.8.7 9:46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군대는 지켜보는 눈 많을수록 좋아요

  • 218. 고장난지
    '24.8.7 9:52 AM (182.219.xxx.35)

    일주일이든 며칠이던간에 지금 불볕더위잖아요
    뭐가 중한가요? 어떻게든 원글까고 싶어서 안달이네요.
    더위 다 꺾이고 고치면 뭔 소용 인지

  • 219. ㅇㅇ
    '24.8.7 9:59 AM (180.229.xxx.151) - 삭제된댓글

    고장난 지 몇 주 된 거랑 일주일 된 거랑 다르죠.
    고장난 지 몇 주 됐는데 안 고쳐주고 있다면 군에서 그걸 방치했다. 너무한 처사다. 이게 더 부각되니까요.
    일주일 된 거면 그걸 고치려고 하는데 요즘 상황 상 며칠 늦어지는 중일 수도 있어요. 곧 고쳐질 예정이었고.

  • 220. ㅇㅇ
    '24.8.7 10:00 AM (180.229.xxx.151) - 삭제된댓글

    고장난 지 몇 주 된 거랑 일주일 된 거랑 어떻게 똑같나요? 당연히 다르죠.
    고장난 지 몇 주 됐는데 안 고쳐주고 있다면 군에서 그걸 방치했다. 너무한 처사다. 이게 더 부각되니까요.
    일주일 된 거면 그걸 고치려고 하는데 요즘 상황 상 며칠 늦어지는 중일 수도 있어요. 곧 고쳐질 예정이었고.

  • 221. ㅇㅇ
    '24.8.7 10:01 AM (180.229.xxx.151) - 삭제된댓글

    고장 난 지 몇 주 된 거랑 일주일 된 거랑 어떻게 똑같나요? 당연히 다르죠.
    고장 난 지 몇 주 됐는데 안 고쳐주고 있다면 군에서 그걸 방치했다. 너무한 처사다. 사람들이 이렇게 받아들이지 않겠어요?
    일주일 된 거면 그걸 고치려고 하는데 요즘 상황 상 며칠 늦어지는 중이고 곧 고쳐질 예정이었 수 있는 거고요.

  • 222. ㅇㅇ
    '24.8.7 10:02 AM (180.229.xxx.151)

    고장 난 지 몇 주 된 거랑 일주일 된 거랑 어떻게 똑같나요? 당연히 다르죠.
    고장 난 지 몇 주 됐는데 안 고쳐주고 있다면 군에서 그걸 방치했다. 너무한 처사다. 사람들이 이렇게 받아들이지 않겠어요?
    일주일 된 거면 그걸 고치려고 하는데 요즘 상황 상 며칠 늦어지는 중이고 곧 고쳐질 예정이었을 수 있는 거고요.

  • 223. ㅇㅇ
    '24.8.7 10:07 AM (180.229.xxx.151)

    이것도 양쪽 말 다 들어봐야 되는 거예요.
    원글 쓴 분 말만 듣고 군대가 사람 잡는다고 비난할 게 아니고요.
    저도 아들이 군대에 있어요.
    얼마 전 중대장 사건 같은 경우는 물론 당연히 없어져야 하고 아직 부조리가 존재하지만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어요.
    오히려 심리적인 문제를 안고 입대하는 관심병사가 많아져서 간부들이 관리하는 데 애를 먹고 있어요.

  • 224. ...
    '24.8.7 10:29 AM (1.211.xxx.38)

    네. 군대는 지켜보는 눈 많을수록 좋아요.
    그런데 그게 나대는 부모는 아니죠.
    민간에서 참여하는 결정기구를 만든다거나.. 보다 투명하게 시스템적인 개혁이 이뤄져야지 고작 에어컨때문에 설치는 부모가 뭘 바꿀 수 있을까요?
    학교에서 안 겪었어요?
    나대는 엄마나 애들때문에 오히려 피해보는 경우가 더 많고 기 약한 선생님들은 거의 끌려 다니는 거..
    에어컨 빨리 고치라는 엄마때문에 서두르다 또다른 안전사고가 날 가능성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225. ...
    '24.8.7 10:38 AM (211.234.xxx.127)

    피치 못할 사정으로 미뤄지고
    수리가 예약이 되어 있던거면
    언제쯤 수리가 될거다 답변하면 됐을텐데
    갑자기 허겁지겁 고쳐준거 보면 뻔하죠
    폐쇄적인 조직 안에서 지들 멋대로 불합리한 상명하복 시스템이 문제인거죠

  • 226. ㅇㅇ
    '24.8.7 11:04 AM (180.229.xxx.151)

    군대가 무슨 고객센터처럼 병사들에게 에어컨 수리 일정까지 일일이 알려주는 곳인 줄 아시나봐요. 요즘 생활관 하나당 8명 정도 써요. 에어컨 수리 일정을 8명에게 일일이 설명해줄 정도로 그렇게 한가한 곳이 아니에요. 갑자기 허겁지겁 고쳐준 건지, 원래 그 일정이었는지 누가 알겠어요?

  • 227. ..
    '24.8.7 11:49 AM (119.197.xxx.88)

    군치원 같은 소리들 하고 있네.
    군치원 하는 인간들 에어컨 없이 군생활 하루도 못할거면서.
    남의 아들이야 죽든지 말든지 막 써제끼는 못된 인간들 너무 많아요.

  • 228. 결론 났네요
    '24.8.7 1:06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64057&reple=36219784

    결론은 군대 내에 수리해주는 부서가 따로 있데요.

    주위 군대 다녀온집 얘기 들어보면 다들 좋은 상관에 다들 큰불편없이 제대했던데...
    몇달전 그 또라이 중대장 같은 사람 어딘가 또 없으란 법 없으니.. 관심갖고 지켜보는걸로~~

  • 229. 결론 났네요
    '24.8.7 1:07 PM (222.102.xxx.25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64057&reple=36219784

    결론은 군대 내에 수리해주는 곳이 따로 있데요.

    주위 군대 다녀온집 얘기 들어보면 다들 좋은 상관에 다들 큰불편없이 제대했던데...
    몇달전 그 또라이 중대장 같은 사람 어딘가 또 없으란 법 없으니.. 관심갖고 지켜봐야겠어요~

  • 230.
    '24.8.7 1:17 PM (211.234.xxx.142)

    '24.8.7 8:16 AM (116.43.xxx.204)
    풋.. 진상 엄마들 난리쳐서 학교폭력 없어졌어요?
    군치원 된지 오래 전인데 채상병사건 일어났죠?
    깡통 굴러가면 요란하기나 하지 달라지는 거 하나도 없어요.
    더구나 군대만 문젠가요?
    직장생활 하다가 갑질 당하는 경우가 더 많고 자살건수도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나중에 회사는 어떻게 보낼 건가요?
    군대는 강제라서 다르다구요?
    군대는 그나마 공정력 있는 공조직에서 돌보는 거죠.
    사조직은 돈 주는 사람이 갑이라 더 꼼짝 못해요.
    사적 자치의 원칙에 따라 국가개입도 한계가 있구요.
    나중에 회사도 꼭 같이 다니세요~.

    풉.
    뼛속까지 종년이라 주인들이 부리기 만족스럽겠어요.
    하루빨리 군치원이나 입소하세요~.

  • 231.
    '24.8.7 2:01 PM (1.236.xxx.93)

    수리도, 복구도 잔쟁시 위기상횡의 일부분 입니다

  • 232. 참나
    '24.8.7 2:10 PM (58.234.xxx.21)

    180.229.xxx
    병사들에게 알려주라는게 아니고
    민원을 했던 원글님에게 알려 주면된다는 거잖아요
    원글님 민원이 있고나서 바로 고쳐주고
    간부가 애들한테 누가 전화했냐고 화풀이 했다는데
    허겁지겁 고쳐준게 아닐거라는 추즉이 더 어거지 아니에요?

  • 233. ...
    '24.8.7 2:13 PM (152.99.xxx.167)

    '24.8.7 8:16 AM (116.43.xxx.204)
    풉.
    뼛속까지 종년이라 주인들이 부리기 만족스럽겠어요.
    하루빨리 군치원이나 입소하세요~.2222

  • 234. ...
    '24.8.7 2:25 PM (118.235.xxx.108)

    뼛속까지 종년이라 주인들이 부리기 만족스럽겠어요.
    하루빨리 군치원이나 입소하세요~.
    =>얼마나 인생관이 얄팍하면 주인vs종 구도로 자본주의 사회를 이해해요?
    그렇게 세상에 불만만 가득, 제 몫은 못해내는 인간들이 프랑스 올림픽 개떡으로 만들었죠.
    그런 징징이들 기업에서 종(?)도 안 시켜주니 부모가 평생 케어해야죠.
    전 적어도 평생 부모 등꼴 빠는 자식으로 안 키우니까 본인들 걱정이나 하세요.

  • 235. ...
    '24.8.7 2:35 PM (118.235.xxx.108)

    결론이 나기는 뭐가 났어요.
    제 조카도 대형 면허 따서 군대 갔지만 버스운전 할 줄 몰라요.
    그나마 대형면허는 운전병 노리고 따기라도 하지 냉공조 따는 사람이 흔해요?
    자격증도 드문데 경험있는 사람은 진짜 드물고 있어도 계룡대나 수경사 같은 곳 우선 배치되겠죠.
    군무원요?
    군무원 월급이 얼만줄 알아요?
    미치지 않고서야 공조설비 만질 줄 아는 사람이 군무원 월급 받고 산골에 박혀 있겠어요?
    공병대 포크레인 부를 일도 삽질 시키는 군대에서 꿈도 야무집니다.

  • 236. ㅇㅇㅇ
    '24.8.7 3:10 PM (180.229.xxx.151)

    58.234.xxx
    민원을 했던 원글님에게 알려 주면된다는 거잖아요

    ----------------------
    전화를 누가 받았는지 그 에어컨 고장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상황실에서 전화 받는 사람은 그냥 일개 병사예요.
    일개 병사가 전화받아서 민원이 들어오니 알겠다 조치하겠다 한 거죠.
    에어컨 하나 고쳐달라는 민원을 그 일을 아는 사람, 책임자한테 전화 돌려서 일일이 설명해야 돼요?
    그 부대에 병사가 그 아들 하나뿐인 줄 알아요?
    에어컨 고치는 일밖에 없는 줄 알아요?
    군대는 고객님께 충성하는 고객센터가 아니라고요.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 237. ...
    '24.8.7 3:46 PM (58.234.xxx.21)

    180.229.xxx
    국방부나 병무청에 민원 시스템이 왜 존재하나요?
    민원이 들어오면 정황을 파악하고
    민원인에게 안내하는게 그들의 일인데
    그게 뭐가 자기 중심적이라는거에요???
    이 더위에 에어컨 하나가 우습나요?
    그게 단지 그 아들 한명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민원이 있다보면.
    전반적으로 더 신경쓰게 되고 다른 병사들에게도 나쁠거 없는 일이에요

  • 238. ㅇㅇㅇ
    '24.8.7 3:52 PM (180.229.xxx.151)

    원글 쓴 사람이 아들 부대로 직접 전화했다고 하잖아요.
    아들 부대에서 전화받는 사람은 그냥 일개 병사예요.
    군대는 서비스 기관이 아니라고요.
    전화해서 안 고쳐준 것도 아니고 고쳐졌는데 민원인한테 왜 일주일 동안 안 고쳤는지 일일이 설명해야 해요?

  • 239. ㅇㅇ
    '24.8.7 3:58 PM (180.229.xxx.151) - 삭제된댓글

    요즘 오물풍선이니 뭐니 군대도 할 일 많아요. 에어컨 민원 하나 들어온 거 팔로업까지 하려면 병사들한테 일이 하나라도 더 생기는 거라는 걸 왜 모르세요?

  • 240. ㅇㅇ
    '24.8.7 3:59 PM (180.229.xxx.151)

    요즘 오물풍선이니 뭐니 군대도 할 일 많아요. 에어컨 민원 하나 들어온 거 팔로업까지 하려면 병사들한테 일이 하나라도 더 생기는 거라는 걸 왜 모르세요? 이게 자기중심적인 거 아닌가요?

  • 241. ㅇㅇ
    '24.8.7 4:06 PM (211.234.xxx.146) - 삭제된댓글

    고쳐주고나서 안내나 설명이 필수라는게 아니고
    만약 예정된 수리여서 수리할 예정이다라는 안내를 받았다면
    사정이 있는데 수리를 못한거구나 신경쓰고 있구나
    이해가 됐을거라는 얘기에요

    허겁지겁 고치느라 다른 안전사고가 날수도 있다는
    추측으로 민원인을 탓하고 이런 소리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틀어막는게
    맞는건가요?
    제대할때까지 고쳐주지 않았다는 댓글들도 있잖아요
    만약 이런일로 불의의 사고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군대 내부 시스템의 문제고
    고쳐나가는게 맞는거죠

  • 242. ㅇㅇ
    '24.8.7 4:08 PM (211.234.xxx.146) - 삭제된댓글

    고쳐주고나서 안내나 설명이 필수라는게 아니고
    만약 예정된 수리여서 수리할 예정이다라는 안내를 받았다면
    사정이 있는데 수리를 못한거구나 신경쓰고 있구나
    이해가 됐을거라는 얘기에요

    허겁지겁 고치느라 다른 안전사고가 날수도 있다는
    추측으로 민원인을 탓하고 이런 소리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틀어막는게
    맞는건가요?
    제대할때까지 고쳐주지 않았다는 댓글들도 있잖아요
    만약 이런일로 불의의 사고?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군대 내부 시스템의 문제고
    고쳐나가는게 맞는거죠

  • 243. 사랑
    '24.8.7 4:10 PM (1.239.xxx.222)

    지랑 생각이 반대라고 입에 걸레라도 문듯 비아냥 거리는 인간들은

    반성 좀 하세요들~ 조금이라도 손해날 일이면 부르르 떨며 어떻게 진상 짓 부릴지

    안봐도 비디오 네요

  • 244. ㅇㅇ
    '24.8.7 4:11 PM (211.234.xxx.146)

    고쳐주고나서 안내나 설명이 필수라는게 아니고
    만약 예정된 수리여서 이러이러한 사유로 언제쯤 수리할 예정이다라는 안내를 받았다면
    사정이 있는데 수리를 못한거구나 신경쓰고 있구나
    이해가 됐을거라는 얘기에요

    허겁지겁 고치느라 다른 안전사고가 날수도 있다는
    추측으로 민원인을 탓하고 이런 소리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틀어막는게
    맞는건가요?
    제대할때까지 고쳐주지 않았다는 댓글들도 있잖아요
    만약 이런일로 불의의 사고?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군대 내부 시스템의 문제고
    고쳐나가는게 맞는거죠

  • 245. ㅇㅇ
    '24.8.7 4:13 PM (180.229.xxx.151)

    제가 양쪽 상황을 다 들여다봐야 한다고 했어요. 고장 난 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아직 안 고쳐주는 건 요즘 as가 오래 걸리니 일반인도 그 정도 기다려야 하는 시기예요. 그러니까 고치기로 했고 조금 늦어졌을 수도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분은 고칠 예정인데 이러이러해서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을 안 한 것만 봐도 고쳐줄 생각이 없었다는 거라고 단정했어요.
    그래서 전화받은 사람은 일개 병사인데 에어컨 고장 상황을 모르고 있었을 수도 있고, 고장 처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자세히 몰랐을 수 있으니, 알겠다 조치하겠다 하고 전화를 끊었을 수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도 민원인한테 안내하는 게 그들의 일인데 설명하지 않았다고 재차 탓하니까 드린 말씀이에요.

  • 246. ..
    '24.8.7 6:10 PM (61.254.xxx.115)

    댓글보니 다들 맘대로 소설쓰고 있네요 아들부대로 전화한것도 아니고 일개병사가 전화받은것도 아님.국방부 민원 콜센터있고 글이나 전화로 민원 올릴수 있음.담당자들이 순차적으로 처리함.알릴만한건이면 담당 부대에 알리고 처리하는거임.비아냥거리는 누구 말마따나 우리아들 보직잘주세요 그런건 스킵되구 필요한 요청이면 처리하라고 전달되는거에요

  • 247. ..
    '24.8.7 6:11 PM (61.254.xxx.115)

    민원 일처리가 어케됐는지, 답글이 왔는지도 알려줍니다.

  • 248. ..
    '24.8.7 6:15 PM (61.254.xxx.115)

    저도 건의해본적 있는데 일개병사 이병일병이 답글달고 일처리하는거 아닙디다.

  • 249. ..
    '24.8.7 6:22 PM (61.254.xxx.115)

    직급이 있는사람들이 일처리를 하던데요.

  • 250. ...
    '24.8.7 6:36 PM (39.7.xxx.29)

    네. 덕분에 산처럼 쌓인 민원으로 학을 떼고 때려치는 군무원들 많다잖아요.
    그리고 일선 부대에서 처리하는 군인들 또한 남의 집 귀한 아들인 행정병이에요.
    자기가 생각할 땐 에어컨 민원 .하나지만 누구는 군화, 누구는 보직, 누구는 자대배치.. 60만 장병중에 또라이가 1프로만 되어도 6000건이니 그거 오가는 문서수발만 해도 한숨이 나오는 거죠.
    고유업무는 또 따로 해야 할테구요.

  • 251. ㅇㅇ
    '24.8.7 6:55 PM (180.229.xxx.151)

    61.254.xxx 님
    원글 봤어요?
    원글에 쓰여 있었어요. 민원콜 전화로 했더니 부대 전화번호 가르쳐줘서 부대로 전화했다고요.
    님이야말로 글도 못 보고 소설 쓰지 마세요.

  • 252. ...
    '24.8.7 7:18 PM (118.235.xxx.181)

    에어컨 빨리 고치지 않는 건 신속행정은 아니지만 그게 엄청난 비리도 아니에요.
    외국에서 살아 보신 분 인터넷 연결만 일주일, 한달 걸리는 곳도 흔하다는 거 아실 겁니다.
    그 정도는 자식들이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다 큰 자녀가 아니라 학령기 아동에게도 최적 최상의 상태를 제공하려고 애쓰는 거 오히려 비교육적이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세상은 쾌적하고 친절한 곳 아닙니다.
    고등학교, 대학, 군대까지 부모가 제공하는 보호막속에서 살다가 갑자기 세상에 적응하려니 무섭고 힘들어서 도망가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질 생각 아니면 자식의 영역을 침범하지 마세요.
    그래도 원글님 아드님은 쪽 팔린 줄 알아서 참 다행입니다.

  • 253. 아니
    '24.8.7 9:59 PM (61.254.xxx.115)

    지금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1900명이 넘는 상황에서 에어컨 수리해달라는 요청은 절대 무리한 요청이 아닙니다 내가 보낸 그대로 건강한 아들 그모습 그대로 집으로 돌려보내줘야죠 쉬쉬하며 알려지지않은 군 사망사건이 최근에도 있었구요

  • 254. ...
    '24.8.8 3:51 AM (211.176.xxx.248)

    아주 유리그릇이 따로 없어요.
    온열질환자가 멀쩡한 그늘에서 쉬다가 생기나요?
    노환이 아니면 뙤악볕 아래 작업하다 생기는 겁니다.
    에어컨 아니라 냉장고 속에 있다가 나와도 야외에서 철근 조립하고 고추 따다 보면 벌어지는 일이에요.
    아무데나 갖다 붙이려고 하지 말고 똥, 된장 구분은 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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