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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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오고 싶었어요. 돈 많이 벌어서 필리핀에서 사업도 하고, 가족도 도와주고, 학교도 더 다니고 싶습니다.”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입국했다. 필리핀을 상징하는 파란색 점퍼를 맞춰 입은 이들은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끌고 입국장을 나오다 많은 취재진을 보고 신기한 표정을 지었다. 단체로 입국장을 빠져나오며 카메라를 향해 한국 연예인들이 자주 하는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318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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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회문제 발생할꺼같아요... 제대로 정착이 될까 싶네요...

[헉]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

[…]

우리나라 취업도 잘 안되는데… 외국인까지..

[아이고]

진짜 속이 터진다....

[..]

필리핀 메이드.... 가족여행때나 명절엔 어디에 가있나요???? 본인 숙소가 없는거 아닌가요??

[....]

진짜 별쥐뢀을 다하네

[ᆢ]

헐....ㅠ

[숙식은]

어디서 해요?
주말엔 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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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많이들 쓰세요. 또 얼마나 많은 드라마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제가 베트남 필리핀 이 쪽에 하청 주는 업체 관리 때문에 출장 자주 다니는데 실제로 주재원으로 간 남자 직원들 가만 두질 않았고..결국 이혼 시키고 한국 와서 애 낳고 사는 여자애들 봤어요. -_- 남자들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정말 쟤네들 장난 아닙니다 -_-

[12345]

고학력이기까지 하네요 가정파탄일으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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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들에게 한국은 꿈의 나라입니다.. -_-

[글로벌호구]

가사관리사들의 임금은 국내 최저시급 9860원이 적용돼 홍콩(2797원)이나 싱가포르(1721원)보다 높다.

- 대체 왜 우리나라가 홍콩 싱가폴 5배 주고 써야 하는지 모르겠고,
- 한국인과 똑같이 최저임금 줄거면 한국인 쓰지 왜 외국인을 써야 한느지.
- 숙식에 교통비까지 주면 한국인보다 더 누리고 가는 셈.

필리핀 입장에서는 로또.

[ᆢ]

지롤하네

[오세훈은]

참 이상하네.. 대체 왜 저런 걸 할까

[ㅇ]

이천년대 판 영화 '하녀' 여러 집 찍게 생겼네요 맙소사.....김수영인가 김기영감독 영화 보고 진짜 하녀두는 문화없어져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

결국 들어왔네요.
이런일은 참 빠르게도 처리하심.
눈앞의 표심만 보고 새로운 사회문제 만드는데는 선수들.

[인구 증가에]

한 몫하겠네요.
어쩌면 이걸 노렸을지도….

[ㅡㅡ]

오세훈 미친ㄴ
그지같은 발상에 세금만 녹네

[..........]

파탄나는 가정 많아질듯

[축하]

원하던 나라로
착착착 진행돼서 좋으시겠어요
표 안 준 난 억울하네요.

[///]

최저시급이 우리나라 기준이면 별 메리트 없는거 아닌가요?

[애들엄마들]

영어 가능한 상류층 집안에서 고등교육 받은 필리핀유모 쓰는거죠.. 그들만을 위한 event네요.. 잘 먹고 잘살길 흠칫뽕

[잘됐네요]

남녀동등 주장하고 한남 타령하고 반반 결혼에 거품 물고 싱글 삶 최고라고 하는 여자들은 계속 그렇게 혼자 살면 될테고 고학력 도우미는 한국 남자랑 결혼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