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남근 판사의 재판거래 의혹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24-08-05 18:33:06

윤석열의 장인이라 불리던

최은순의 내연남 김충식

 

최은순과 소송에서

정대택에게 유리한 판결을

2심에서 뒤집은 윤남근 판사

 

정대택씨는 윤남근 판사로 인해

무고하게 2년간 감옥살이를 했는데

 

최은순 내연남 김충식과

윤남근 판사부인이 공동소유한 그린벨트 땅이 발견됨

ㅡㅡㅡㅡㅡㅡㅡㅡ

http://www.tamsaon.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게 결정적 승소 판결을 내려, 한 때 최 씨와 동업자 관계이던 정대택 씨를 감옥으로 보낸 윤남근 전 판사(現 변호사)와 윤 전 판사의 부인 고 모 씨가, 최 씨 내연남 김충식 씨에게 20억 원이 넘는 고액을 보냈다는 증거를 ㈜열린공감TV 탐사저널ON 취재팀이 찾아냈다.

 

취재팀은 경기도 양평군 모처, 김충식 씨가 창고 용도로 쓰던 가건물 앞 김 씨가 버리고 간 쓰레기 더미 속에서 2017년 5~6월, 윤남근 전 판사와 부인 고 모 씨가 23억 원 남짓의 현금을 김충식 씨의 계좌로 이체했다는 내용의 예금거래 내역서를 찾았다.

 

윤 전 판사 부인 고 모 씨는 2017년 5월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임야(산 36-1) 일부를 매입했는데 시기상으로 이체 시기와 매입 시기가 겹친다.

 

그래서 윤 판사 부부가 김 씨에게 돈을 보내 이외 토지도 김 씨 명의로 매입하게 한 후, 특정 시점에 김 씨로부터 돌려받으려 한 것이 아니냐는 추론이 설득력을 얻는다. 아내 고 모씨는 자신의 명의로 매입한 토지 중 일부를 아들에게 증여하기도 했다.

 

이 땅은 이전 예정인 군부대 부지 인접 사유지다. 현재 ‘자연녹지’인 해당 토지를 수십억 원을 들여 매입하고 증여한다는 것은, 개발된다는 확실한 정보를 미리 알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윤 판사 부부는 김충식 씨로부터 개발 정보를 미리 입수해 함께 매입했을 것으로 보이며, 최은순·정대택 씨 재판이 아니라면 서로 인연을 맺을 가능성이 낮았다고 볼 때 재판 결과와 개발 정보를 맞바꾼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설득력을 얻는 상황이다. 만약 이 예측이 맞다면 판사가 재판 결과와 금전적 이득을 바꾼 것이 된다.

IP : 112.154.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5 6:34 PM (112.154.xxx.66)

    읽기싫은분들은 아래영상 19분부터 들어보세요

    https://youtu.be/pHpJPzOzPP4?si=Ts-llvUbsEqlvOb3

  • 2. 사기꾼
    '24.8.5 6:36 PM (211.177.xxx.9)

    도둑년놈들이 다해쳐먹네

    ㅂㅅ같은 윤돼지 이용해서 ㅡ.ㅡ

  • 3. 사기꾼
    '24.8.5 6:40 PM (125.137.xxx.77)

    천국이네

  • 4. ..,
    '24.8.5 7:01 PM (116.125.xxx.12)

    윤석열은 지가까이 사기꾼이 있는데
    이거하나 못잡는 무능한자 였네

  • 5. 이건
    '24.8.5 7:06 PM (211.234.xxx.99)

    또 뭐죠?

  • 6. 사실은
    '24.8.5 7:21 PM (118.101.xxx.55)

    굥의장모와 명신이를 가장 먼저 폭로한 사람이 정대택씨 맞아요.
    정대택 이사람 굥장모 최은순하고 오래전에 같이 사업을 했는데 사기죄 뒤집어쓰고
    감옥가게되고 투자한 돈은 몽땅 최은순이 가져갔어요.
    정대택씨가 감옥간 동안 가정은 초토화되고 2년반 살고 나와서 죽으려고 하다가
    너무나 억울해서 최은순을 파고 다녔던 사람이에요.
    김충식이라는 사람은 최은순의 내연남 즉 공의 장인행세 하고 다니는 진정한 최순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766 금쪽이보시는분들 유자녀무자녀 어떤생각드세요 12 ........ 2024/08/07 3,073
1611765 출근전 운동은 안하는게 좋을까요? 10 ,,, 2024/08/07 1,368
1611764 앞으로 의대인기는 내려갈까요,올라갈까요? 52 ㅇㅇ 2024/08/07 3,192
1611763 택시 운전사가 운전 거칠게 할때 대처법? 7 ㄴㅇㄹ 2024/08/07 1,458
1611762 이동국딸 미국패션스쿨 fit들어갔네요 17 .. 2024/08/07 8,089
1611761 8/7(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8/07 460
1611760 이기흥 대한체육협회장은 5 .. 2024/08/07 2,193
1611759 치과에서 이걸 요구해도될까요 4 블루커피 2024/08/07 1,986
1611758 공연장 냉방 너무 춥게하네요 5 심해 2024/08/07 1,447
1611757 손주가 그렇게 이쁜가요?? 25 ㅇㅇ 2024/08/07 4,697
1611756 상치르고 장례비용 정산한 방법 28 예전에 2024/08/07 4,887
1611755 남녀가 한자리에서 6시간 수다떠는 거 42 Bus 2024/08/07 6,963
1611754 나이스 학부모란에 성적표 보이나요 4 akfck 2024/08/07 1,130
1611753 고양이를 주워왔어요 4 27 이를어째 2024/08/07 3,171
1611752 감탄브라 보다 더 저렴하고 편한 브라 추천해주세요 10 브라자 2024/08/07 3,021
1611751 반가운 직종 및 안 왔으면 하는 분들.. 21 자영업10년.. 2024/08/07 4,873
1611750 외국 사는데 이쁘단 말 들었어요 23 ㅇㅇ 2024/08/07 5,676
1611749 코엑스 식당 추천해주세요 7 집콕녀 2024/08/07 913
1611748 노안이 왔나봐요. 4 ..... 2024/08/07 2,211
1611747 이석증 공포 14 건강 2024/08/07 2,894
1611746 백화점에를 2 2024/08/07 986
1611745 총무 담당 계세요? 8 5인회사 2024/08/07 1,060
1611744 베트남 달랏으로 혼자 여행 가는데 숙소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8 윤수 2024/08/07 1,250
1611743 작년에 10월되서 더위가 5 2024/08/07 2,105
1611742 알바하니 오히려 남편에게 감사한 하루 73 요즘 2024/08/07 7,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