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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가 젤 짜증나게 더운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6,946
작성일 : 2024-08-02 23:21:37

코로나 전이었나 되게 더웠던 해가 있었는데

전 습하지 않아서 견딜만했거든요

 

요샌 더우면서 습하니

더위 별로 안타는데도 덥다 소릴 달고 사네요

에어컨도 예전 여름엔 오후에만 틀었는데

요샌 밤 제외하고 거의 하루종일 트는듯

IP : 124.61.xxx.1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 11:24 PM (175.192.xxx.144)

    올해도 더운데 작년이 더 어마무시했던거 같아요
    작년에 9월달도 계속덥고 10월되어서 덜 더워지지 않았었나싶어요

  • 2. ...
    '24.8.2 11:26 PM (42.82.xxx.254)

    해가 갈수록 심해질것 같아서..걱정이네요

  • 3. 작년
    '24.8.2 11:27 PM (118.220.xxx.61)

    보다 올해가 더 더운거같아요.
    에어컨없음 어찌살까 싶어요.
    먹보가 입맛이 다 떨어졌어요.

  • 4. 00
    '24.8.2 11:28 PM (121.190.xxx.178)

    올핸 정말 에어컨 많이 틀어요
    취침예약해놓고 자는데 새벽에 꺼지면 바로 잠깨네요

  • 5. .,.,...
    '24.8.2 11:28 PM (59.10.xxx.175)

    완전 습도가.. 그냥 1분만에 땀이 주룩주룩

  • 6. 무엇보다
    '24.8.2 11:30 PM (39.7.xxx.73)

    습도가 너무 높아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직장인은 아침 출근부터 땀을 흘리니까
    체력이 버텨내질 못하네요.

  • 7. ....
    '24.8.2 11:32 PM (118.221.xxx.80)

    너무 힘들어요... 지구괜찮은걸까요

  • 8. 그래도
    '24.8.2 11:33 PM (61.101.xxx.163)

    올해는 7월까지는 더워도 죽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ㅠ
    8월되니 이건 사람이 살수있는 날씨가 아니네요.ㅠㅠ
    딱 3주만 버티자는 생각으로 견디고 있어요 ㅠㅠ

  • 9. ㅇㅇ
    '24.8.2 11:36 PM (175.121.xxx.86)

    그나마 올해가 제일 시원한 여름이다고 예언 하긴 했었어요

  • 10. 캐리어
    '24.8.2 11:37 PM (118.235.xxx.92)

    캐리어 박사님 최고..

  • 11. ...
    '24.8.2 11:41 PM (116.41.xxx.107)

    1994년 2018년 역대급이었죠.
    올해 7월은 괜찮더니 8월이 무섭네요.

  • 12. ..
    '24.8.2 11:45 PM (124.54.xxx.2)

    전 50대 중반이고 매일 2시간 가량 걸어다녀서 건강하다 생각하는데 이렇게 매년 더우면 오래 못살지 않을까 싶어요..

  • 13. 단순히
    '24.8.2 11:51 PM (175.117.xxx.137)

    94년도처럼 뜨거워
    타거나 말라죽겠다는 수준이 아니라..
    습도가 너무너무 높아서
    안흘리던 땀도 많이 나고
    몸이 확실히 축나고있어요
    올 여름 습도 참 징그럽네요

  • 14. 냉체질인데도..
    '24.8.3 12:00 AM (180.70.xxx.131)

    제가 냉체질이라 에어컨 바람 맞으면
    뼈가 시려서 손님오실때만 가동했는데
    (대신 저는 스웨터를) 올해는 7월부터 매일..
    그래서인지 파리모기가 안보이네요..

    해지면서 베란다가 지글지글 용광로인데
    그 녀석들이 배겨 날 수 없었던 모양..

  • 15. 허허
    '24.8.3 12:02 AM (1.239.xxx.136)

    제가 찬물로 샤워할정도니
    덥고 습하고 ㅠ

  • 16. 젤더워
    '24.8.3 12:13 AM (221.140.xxx.80)

    94년도가 덥기도 했지만
    에어컨 보급이 지금보다 낮은 보급율이라
    갑자기 더위에 놀란것도 있는듯
    지금처럼 밤낮없이 덥고 습도 높고
    7월은 긴장마로 넘어갔고
    8월이 무섭네요
    추석이 9월중순이라 그나마 더위가 짧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 17. 3일만
    '24.8.3 12:13 AM (58.29.xxx.96)

    지나면 2~3도 떨어집니다.
    8월22일이 처서

  • 18. minn
    '24.8.3 12:47 AM (221.154.xxx.222)

    습도땜에 숨이 막히네요
    오죽하면 기침 오래해서 폐가 안좋아진줄…

  • 19. ...
    '24.8.3 1:17 AM (223.38.xxx.163)

    올해 진짜 대박이에요
    저 원래 덥다 소리 잘 안하는데
    넘 더워요. 습도때문에 ..ㅠㅠ

  • 20. ...
    '24.8.3 2:16 AM (122.35.xxx.146)

    2018년을 잊을수 없어요..
    에어컨 없었고
    자다가 숨이 막히는 경험함..

    올해는 진짜 열불나게 더운것 보다는 습도높아 짜증나게 더움요.

  • 21. .....
    '24.8.3 2:44 AM (178.88.xxx.167)

    저도 2018년도 여름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제 기억에 최고로 더운 해였던거 같아요

  • 22. 올해는
    '24.8.3 3:51 AM (183.98.xxx.141)

    그냥 덥고 진짜 찌는 더위는 2017,2018이었어요

  • 23. 어째
    '24.8.3 6:00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7월 장마보다 8월이 더 습하게 덥네요

  • 24. ...
    '24.8.3 7:31 AM (220.126.xxx.111)

    진짜 불타는듯한 더위가 아니라 습식사우나에 앉아 있는 느낌.
    전 더위 많이 타지만 햇빛 쨍한 더위는 잘 참거든요.
    근데 올해는 너무 습하게 더워서 미칠 거 같아요.
    호주 더위는 참을 수 있지만 인도네시아 더위는 못참음.
    진심으로 동남아 찜통더위보다 더 더워요.

  • 25. ..
    '24.8.3 7:39 AM (220.94.xxx.8)

    작년 이맘때 잼버리 대회한다고 난리칠때 엄청나게 뜨겁고 습하고 애들 죽일일있나 했죠.
    그전에는 기억이 안나고 2년연속 에어컨 풀가동중.

  • 26. 당근
    '24.8.3 7:52 AM (122.203.xxx.243)

    항상 이랬어요
    우리나라 여름 습하고 덥다고 늘 얘기했는데...

  • 27. ..
    '24.8.3 8:59 AM (124.54.xxx.2)

    저는 2018년 기억하는데 올해가 더 더워요. 그때 누가 병원에 입원해서 매일 음식하고 배달하느라 더워 죽을뻔 했지만 2018년에는 올해처럼 습하지는 않았던듯요

  • 28. 전 아직은
    '24.8.3 9:36 AM (110.8.xxx.127)

    전 아직은 견딜만 합니다.
    2018년 이후는 그냥저냥 다 참아져요.
    저 개인적으로는 2010년대는 여름이 정말 더웠는데 이상하게 2020년대 들어서면서 이 정도면 견딜만하지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덥지 않다는 건 아니고 참을 수 있다 정도예요.
    그리고 매 여름마다 여기 게시판 보면 항상 올해가 제일 덥다는 글 많이 보여요.

  • 29. 저도 2018년
    '24.8.3 11:08 AM (220.117.xxx.100)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여름이었어요
    그 숨막히게 힘든 강렬했던 기억 탓인지 이후 여름은 다 괴롭고 해마다 역대급이라고 해도 저는 참을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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