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씨
일이주일도 연속되니 제정신 아닌거갖고 미치겠는데
혹시 동남아는 이런 날씨가 늘 계속되는건가요?
어찌 늘 이런 기후에서 사는지..
진짜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이런 날씨
일이주일도 연속되니 제정신 아닌거갖고 미치겠는데
혹시 동남아는 이런 날씨가 늘 계속되는건가요?
어찌 늘 이런 기후에서 사는지..
진짜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동남아 살고있는 지인이 말하기를 한국이 훨 덥다네요
윗님 정말요?
울나라는
여름엔 더운지방보다도 더 덥고 힘든 폭염이고
겨울엔 추운지방 보다도 더 춥고 혹한이고..
그렇다면 정말 울나라 기후는 전세계에서
최고로 힘든가요?
넘 궁금해요..
태국 갓다가 한국 오니까 더 덥고 습해요
도심에 건물이 넘 빽빽하게 서 있고 전부 에어컨을 켜니까 바람도
못들어오고 뜨거운 실외기 열풍까지
동남아 종종 가보니 일반 가정에는 에어컨도 없이 어찌 사는지 놀라웠어요.
너무 더우니 머리가 멍하고 정신이 없는데 그들은 늘 이렇게 사는거겠죠? 늘 그러려니 하는건가요?ㅜ
홍콩 살아요.
제 딸이 내일 한국으로 여행갈 예정인데 먼저 떠난 선발대 홍콩사는 친구들이 너무 덥다고 대비 단단히 해오라고 했대요.
지금 여기도 습하고 더운데, 여기보다 더 습하고 덥다니 상상도 안되고 있어요.
한국이 더 더워요. 저 지금 말레이시아 살고있음
한국이 더 덥다는 소문이 사실이네요 ㅜ
동생 태국갔다 어제왔어요.
한국이 더 덥다네요.
우리나라는 습도 때문이죠
그런데 우린 한 달만 지나면 끝
울나라에는 전세계에서
극강의 더위와
극강의 추위가
다 있다는 거 맞는거네요
그러고보면 참 대단해요 우리민족.
참 힘든곳에서 잘들 견뎌내며 사는구나
기특하기도 하고요
한국이 더 덥더군요. 한국 날씨.정말 이상해진듯. 저도 열대우림 나라에서 살았는데 한차례 스콜성 비내리고 여름처럼 몇개월은 유난히 습해도 다른계절은 좀 괜찮고 바람도 질불어서 괜찮아요. 살만해요 .
겨울은 또 엄청 춥짆아요. 한국날씨.혹독합니다.
1년 내내 덥거나 추운거 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울나라에서 사는건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진짜 옷도 다양하게 구비해야 하고그
혹한과 폭염대비 갖출것도 이모저모 참 많고
진짜 가지가지 구비해야하죠
근데 일본은 어떤가요?
해양성 기후라 좀 나은가요?
근데 그네들은 보면
겨울에 울나라만큼 장비가 없는듯해요
울나라는 온돌로 지지거나 보일러 발달하고
돌침대 전기장판 등등 많은데
일본사람들은 그런거도 없이 어찌 견디는지ㅠ
아무튼 울나라는 갖춰야하는게 많아서
작은집 미니멀라이프가 참 힘든거같아요
겨울옷 몇개만 있어도
옷장 꽉 차고.. 등등
철철마다 난로니 선풍기니 등등
어디엔가 안보이게 보관하다가 필요시엔
뿅 하고나타나줘야 하고.
가을엔 단품놀이 가야햐고
등산용품 캥핑용품 개비해야 하고..등등
보면 뭐가 참 많아요
사계절 뚜렷한게 힘들더군요
옷이며 필요한 장비들이 많으니요
방콕에서 돌아오는데 한국이 더 습하고 더워요;;
대신 갸들은 사시사철 그날씨니까
한국은 4계절 때문에 한국가면 사람들이 6월부터 더워 죽겠다고 그래요 그러니 8월은 얼마나 힘들까요
동남에서 몇 년 살다보면 한국 6월 시원하고 날씨 좋아요. 근데 항상 더워서 야외 활동 하는데 제한이 있긴하죠
10월말부터 2월말까지는 건기라 끈적이지않고 우리나라5월날씨같아요.
로 우리나라 기후자체가 아열대로 바뀌었어요.
오래 열대기후를 겪은 동남아보다
새롭게 겪게 된 아열대기후에 취약한 우리나라가 더 문제구요.
1주일 전에 발리로 피서 왔어요.
적도 부근에 있어 뜨거울것 같지만, 낮기온 27°c 정도에
건조한 바람이 불어 시원해요.
우리나라가 온도도 온도지만 습도가 높아 견디기 힘들어요
윗님 적도부근이 그리 쾌적한가요?
제 상상과 다르네요
적도 부근은 사람이 거의못살 지경인줄 알았거든요
우리나라보다 삼천배쯤 덥고 고통스러울거라 생각했는데..
여기 울나라가 그곳보다 더 힘든건가요?ㅠ
설마 아프리카 같은곳은
진짜 지금 우리나라 기후보다 상상할수없이
많이 고통스러운 기후겠지요?
급 다 궁금해졌어요
갑자기 영화 미션이 생각나네요
아프리카는 아니지만요 ^^
시원한데 돈쓰고 다니니 덜덥지
거기 사는 사람들 게을러요 낮 11시에 일어나서 느릿느릿 점심먹고
놀다가 저녁먹고 밤에 야시장 가보세요.
후텁지근 말도 못해요 ㅠ
태국 우기건기 다 가보는데 덥긴 더워요
발리는 모르지만 태국이 쾌적한 적은 없다는
발리는 건기때 시원한 바람도 불고 태평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곳이라서 바닷물도 많이 차요. 일반 바닷수영하면 모르겠지만 스쿠버다이빙은 추워서 오들오들 떠는 곳이예요.
울나라 여름은 적도부근 바닷가보다는 훨씬 더 힘든 곳이예요. 특히 대도시의 빌딩숲과 에어컨의 열기, 사람많고 냉방이 시원찮은 지하철 같은 곳들
시원한데 돈쓰고 다니니 덜덥지
거기 사는 사람들 게을러요 낮 11시에 일어나서 느릿느릿 점심먹고
놀다가 저녁먹고 밤에 야시장 가보세요.
후텁지근 말도 못해요 222222222
낮은요.새벽5시6시 기상해서 볼일보고 점심경 사라졌다가 밤에 8시 넘어야 활동해요 동남아는
한국은 여름 한철.
동남아 덥고 습한거 말도 못해요.
동남아 한달살고 있는데
물가싸고 택시 타고 이동 건물안 시원하고 수영시설
바닷가등등
더울틈이 없어요
한 낮에는 거리 안돌아 다니고
마사지 쇼핑돌다가 (실내수영장)
해 지면 바닷가 나가서 한참 놀다 밥먹고 들어와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