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겸공 수요독서클럽에서
태어날 때부터 가난한 삶을 살아온 26세 청년이 본인이 살아온 가난한 삶에 대해 쓴 '1인칭 가난' 이라는 제목의 책을 소개했어요.
소개해주신 정혜승님의 마음이 제 마음이더라고요.
모르는 사람이지만 제 아이 또래인 작가님이 대견하고 고맙고 따뜻한 마음으로 보아졌어요
지금 예스24 들어가서 봤더니 실시간 2위로 나오네요
역시 대단한 뉴스공장! 대단한 김어준!
책이 많이 팔리고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주문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