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선 도로였나
암튼 꽤 넓은 도로였는데
같은 차선으로
양옆에 버스랑 저랑 동시에
들어갈뻔해서 식겁했어요
이런건 어떻게 피해서 운전해야 하나요?
6차선 도로였나
암튼 꽤 넓은 도로였는데
같은 차선으로
양옆에 버스랑 저랑 동시에
들어갈뻔해서 식겁했어요
이런건 어떻게 피해서 운전해야 하나요?
저런 상황을 늘 예측해야 해요
그래서 차선 변경할 때는 첨에 바퀴를 살짝 물고
각도를 작게 해서 아주 서서히 옆차로로 진입을 해야 해요.
눈치가 필요하죠. 저도 그런 경험 있던터라 들어갈 차선 차만 보는게 아니라 그옆 차선 차도 봐요. 혹시라도 들어올 낌새가 있는지...
사이드미러 보고 룸미러도 동시에 봅니다
사이드미러는 나란히 달리는 차는 안보여요
장거리 운전을 주기적으로 하는데 그때마다 그렇게 뽀뽀하는 차들 꼭 만나요. 절대 한번에 쑥 끼어들면 안돼요.
저도 엄청 긴장하면서 차선 움직여요.
깜박이 넣은 차선이 한차선 건너에도 있는지 없는지 육안으로
확인되면 움직여요
사이드미러도 보고
동시에 직접 눈으로도 양 옆을 보셔야합니다
옆의옆 차선까지 봐야죠
경력이 쌓이면 그렇게 돼요
요즘차는 옆에 차가있음 소리가나든 진동이오든 알려주니
사각지대라 안보였을때 앗차하고 큰도움 된적도 있어요
젤 놀래는게....
차선변경을 거의 직각으로 들어오는 차들이
의외로 많아요.
너무 놀래서 쳐다보면...
깜박이 켜고 들어왔는데...
무슨 문제냐는 식입니다.
진짜 조심해서 서서히 조금씩 진입해야해요
시야를 넓게...
위에 어느분이 언급한 것처럼 내차션, 끼어들려는 옆차선 말고 그 한차선 넘어까지 보고 들어가가야죠
앞뒤도 바로 뒤, 바로 앞 차만 보는게 아니라 그 하나 넘어서 차들까지 멀리 보는 시야를 연습해야...
겪어요.
내가 먼저 깜빡이 켜고 차선 물었는데 깜빡이도 안 켜고 옆옆 차선에서 내 앞으로 들어오는거 허다합니다.
차에 경고장치도 없어서 피하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다녀요.
그런 경우 상대차에게 100프로를 줘야하는데 보험사놈들이 규정을 웃기게 만들어놔서 차 끌고 나온게 애초 잘못이라며 20% 30%를 책임지라니 저런 것들이 계속 날뛰는 거예요.
사이드미러에 경고등 없으신가요? 저는 그런 기능없는 깡통차라서 창문 안쪽에 사각지대 거울 붙이고 사이드미러 안쪽에도 보조거울 붙였어요.
룸미러-사이드미러 2대-동그란 보조거울2- 사각지대 거울2개...총 7개를 달고 다니는거죠. 동시차선변경 들어갈뻔하다가 눈치채고 다시 나온게 여러번이예요.
버스는 커서 못볼수가 없을텐데요. 룸미러 먼저 봐서 뒤에 오는 차의 흐름 본 다음에 사이드미러 보고 선 넘기전에 몸을 앞으로 살짝 숙이고 다시 옆을 슬쩍 보셔요
힝싱 눈 네개는 달고 있다 생각해야 됩니다.사이드 미러 보면서 동시에 옆차선도 보고 고개를 약간 옆으로 돌려 눈을 살짝 뒤로 째려보면서 사각지대도 같이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해요.
들어가려는 차선 하나 옆까지 주행하는 차들을 봐야죠.그차들과 나란히 있지않도록 좀 앞서거나 뒤쳐지거나 해서 들어가야해요 언제고 그쪽차도 끼어들수 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