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는 50억이라는데
정통 강남 지역은 30억이고
서울외곽과 경기 지역은 회복 못 하고 있고
지방은 탈출러쉬 분위기가 보이는 거 같구.
예전 같으면 강남 서초 중에서 한 곳이 저렇게 치고 올라가면 벌써 다른 강남 지역도 다 따라갔는데
그렇지가 못 하는게 제일 이상해요.
반포는 지금 NVIDIA 테슬라 느낌이
나요
반포는 50억이라는데
정통 강남 지역은 30억이고
서울외곽과 경기 지역은 회복 못 하고 있고
지방은 탈출러쉬 분위기가 보이는 거 같구.
예전 같으면 강남 서초 중에서 한 곳이 저렇게 치고 올라가면 벌써 다른 강남 지역도 다 따라갔는데
그렇지가 못 하는게 제일 이상해요.
반포는 지금 NVIDIA 테슬라 느낌이
나요
전체적으로 오르면 상승장
일부만 오르면 반등장.
지금은 반등장이란거죠
20년째 관찰하는 사람인데요. 이렇게까지 강남서초에서도 한 곳만 송곳처럼
튀어오르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마지막 불꽃
한 곳만 치고 올라가도록 술수를 썼겠죠
하지만 파급력은 없고.
이제 강남 서초 다 노인들만 사는 도시인데
출산율은 엉망이고요
집값이 더 이상 올라갈까요?
저리 튀는데 토허제를 안하는것도 신기하고 그래서 더 튀는것 같아요
이젠 사두면 어디나 오르는 시절이 아니라는 거죠
아마 구축보단 신축값이 오르는 걸 꺼예요
신축은 이제 나오기 어려우니까. 지방과 달리요
큐텐 사태, pf부실, 중국 경제 위기등 보면서 집사는거 망설이고 있어요
지금은 조심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포만 토허제가 아니니 거기만 튀죠.
이정부 고위직들이 다 반포에 집 가지고 있는건지
반포가 난리인데 토허제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서초만 토허제가 아니니 거기만 튀죠.
이정부 고위직들이 다 반포에 집 가지고 있는건지
반포가 난리인데 토허제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힘있는 인사들이
많이사나보죠
그러니 토허안해주고
못해주고있는거죠
국토부에 전화해서 항의해봐야죠
투기조장하냐고
뭐 재건축한다고 붙여놓는
아파트들보면 15층이35층되면
늘어나는 가구수가얼만데
저걸 앞으로 누가 다소화시켜주나싶어요
거기 사는사람이 서울시 부시장이라는군요
그래서 부동산 카페에서 욕들 하더군요
반포도 토지거래허가제 해야해요
부끄럽지도 않나
이제는 무조건 새아파트라 더그런듯 강남구축 재건축도 솔직히 몇십년씩 걸릴지 알수없으니..
재건축이 어려워 서울 요지에 신축공급이 부족하고
삼성동이 토허제로 묶여있어서
반포만 유독 난리라고 들었어요
어떤새끼가 거기사는지 반포만 토허제 안하니까 그렇죠
오세훈 껍질을 벗겨버려야
사람은 새 아파트를 선호하고 젊은이들은 더더욱 새집을 원하고. 이젠 서울에서 새 아파트 나오기 어렵고. 그러니 값이 오르죠.
낡은 아파트도 덩달아 오르진 않을 꺼 같아요. 수요층이 제한되어 있어서.
통계조작있다고 그러던데
몇달후면 알수있겠죠..
걍 10억대 집에 사는 사람인데요
솔직히 저런 가격 집이 별로 안부러워요.
거짓말 아니고 진짜..ㅠ
교통이나 컨디션 등 34억 집보다 1/3 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그닥 안들어요.
그래서 34억 자기들끼리 사고팔든 아 그렇구나 하고 말지 별 생각 안들어요.
저같은 분 안계신가...
부동산에 빠삭한 우리 오빠말에 의하면
거래량이 많지 않아서 오래가기 힘든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집값이 오르려면
1)매물 낸거 싹 걷어들이는 분위기
2)매물 나오면 1~2만에 바로 거래됨
3)부동산이 전화 잘안받야함
요즘보면 부동산이 바빠서 전화잘 대응 안해주기는 커녕
매번 전화와서 뭐 나왔는데 해보시지 않겠느냐
아직도 그런분위기임
부동산 오르는데 매물거두지 않고
계속 매물 많은거 유의깊게 보라고 하던데요
강남이겠죠.
선지표인 주식은 죽쑤고 있고 자영업자 폐업률은 역대최고치고 개인부채 연체율도 한계치른 넘어섰다는데 부동산 그것도 지방 미분양이 넘쳐나는 상황에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현상이긴 맞는거죠
저도 갈놈갈, 우상향파인데..
좀………… 이상하긴해요 ㅎㅎ
지켜보는중
지역별이 아니라 아파트별로 올라요.
같은 지역이라도 초역세권 초품아 오르면 나머지도 따라 올랐는데 지금은 딱 초역세권, 초품아 등등 딱 그아파트만 오르고 끝.
사람들이 정보가 많아지니 똑똑해졌어요.
극심한 양극화같아요
같은 강남이라도 조건 따라 집값이 심하게 차별화되고, 강북도 선호도 높은 데는 강남집값 못지 않게 달리고도 있고
오히려 강북 달리고 있는 동네들이 신기하기까지
특히 학군 볼품없는 동네들도 꽤 있는데 그 집값 누가 받쳐주고 있는 건지
개발계획이 제대로 진행 안되면 어찌 될지
예전 강북개발지 폭락할 때 자살도 하고 그랬던 거 같은데 말이죠
뭔가 아슬아슬하지 않나요?
뭐가 또 이 정부에 반포집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누가 들으면 이 정부에서 제외시킨줄 알겠네요 참나
토허제는 2020년부터 도입됐고 그 때부터 반포 한남은 계속 제외거든요?
애초 토허제 자체가 뻘짓일 수 있죠
그 쉬운 풍선효과도 몰랐던 아마추어 정부가 규제만 잔뜩 만들어서 매물 잠기게 하고 그 결과 폭등시키고 쯧!
반포는 민주당 양머시기한테 물어봐요
겁도 없이 그런 어마무시한 대출로 투기한데는 다 기대하는 게 있어 그랬지 않았겠수?
첫댓님 지금 상승장입니다.
서울 전체적으로 올랐구요
경기도도 오르고 있어요
여기서 말많던 둔촌주공 23억에서 25억 하더군요
부동산은 82랑 반대로 하면 됩니다
오르죠. 오르는데 거래량이 적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미쳐서 폭등하는 게 아니라 한정된 거래라는 거에요. 집 사는 건 알아서 하는 거지만 4년 전 부동산 활황이었던 거랑은 다르다는 거에요. 사람들이 빚내서 사도 이자 감당이 안될 정도로 유동성이 약함. 지금 어디가 돈이 풀린 곳이 있어요? 코로나때는 현금 그냥 파도처럼 계속 밀려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