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가는길 14시간 비행길에
가다가 회항 7시간 정도에서 회항
다시 인천국제공항
몇시간후 다시 출발이랍니다
에고 14시간을 다시 우째가나요?
28시간 걸려서 노르웨이 가는건데 미치것네요
아이고...
북유럽 가는길 14시간 비행길에
가다가 회항 7시간 정도에서 회항
다시 인천국제공항
몇시간후 다시 출발이랍니다
에고 14시간을 다시 우째가나요?
28시간 걸려서 노르웨이 가는건데 미치것네요
아이고...
왜 의항을 했나요? 헐...ㅜ
7시간 정도나 가다가 다시 인천이요?.힘드셔서 어짜요? ㅜ
헐 왜 회항해요? 응급환자 아니면 기체 결함?
에어프레미아가 적은 비행기수로 먼곳을 무리하게 돌려서
한곳 늦어지면 순차적으로 다른 곳도 다 늦어지고 난리여서
에어프레미아 절대 이용 안해요
7시간 가다가 회항이니 14시간만에 인전공항으로 왔네요
별일 없어서 한편으론 다행인데
어찌 또 가나요?
다리 근육 빠지듯 힘이 없네요
어째요… 비행기 3시간 넘게 타도 힘든데.. 7시간 탔다가 다시 14시간 ㅠㅠㅠ
무슨 문제일까요? 기체 결함이라면 근처 아무 공항이나 비상착륙했을 것 같고 7시간 갔다가 7시간 다시 돌아온 거면 기체 결함은 아닐 것 같기도 한데.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ㅠㅠ
원글님 여행 일정 다시 세팅해야겠네요.
호텔 예약도 변경해야겠어요ㅜㅜ
그런데 진짜 무슨 일일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7시간 갔다가 회항이라니..
이해가 안가요.
미국 뉴왁에서 경유였나요?
에어프리미아 여러 번 이용했는데, 위메프 티몬 사태 보니 여기도 불안해요.
도대체 갑자기 툭 튀어나온 국적기라니..
이유좀 알려주시징
대체 뭔 일이길래 다시 7시간 회항까지 한답니까. 7시간이라면...@@ 거의 알라스카 가까이 날아갔던거 아닌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68169?sid=102
정비 시유겠죠.
대한항공이면 인근 취항지 공항 내려서 정비하거나 대체기 불러서 갔을텐데 에어프레미아는 해외취항지도 없고 아무 공항 내려서 정비 받을 인프라도 없으니까요. 가격이 싼건 다 이유가 있어요.
그나저나 목적지로 못가고 회항할만큼 문제 있는 비행기를 7시간 운항한건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오슬로로 가는게 맞는거 아닌지. 회항해도 어차피 날아오는건데요.이해가 안되네.
오슬로로 가는게 맞는거 아닌지. 회항해도 어차피 날아오는건데요.이해가 안되네.
카자흐스탄이면 절반은 간 건데...미스터리네요.
회항해서 7시간 걸려 돌아오는거나 7시간 더 가서 목적지에 가는거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
돌아올 복편(오슬로-인천) 구간을 버틸 자신이 없었겠죠.
와 너무 힘드시겠다.
무사히 잘 다녀 오세요.
오슬로 가도 다시 돌아오기 힘들다
경영진이 오라 했겠죠
손님들에게 치르는 가격과 각종 물품 배상비보다 회항해서 돌아오는데 쓴 기름값이며 정비비가 더 나간다는거죠?
노르웨이니까 진짜 비싸겠네.
차라리 일본이나 미국같은 경우였다면 그냥 거기가서 고쳤을지 모르겠네요. 보잉이니깐 미국이 더 싸게 고쳤을수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