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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성접대를 받았는데 지는 깨끗하다네요.

푸른바다 조회수 : 16,401
작성일 : 2024-07-31 00:09:40

건설업 소장직이예요.

 

거래처에서  접대로 모텔잡고 

접대부 여성을 넣어줬는데

지는 그여성보구 그냥 있다 나가라 했다구

변명하는데

처음엔 무릎꿇고 빌더니  나중엔 지는 

결백하다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이말을 믿으면 저 병신인거지요?

무릎은 왜 꿇었냐니깐  제가 너무 다그쳐서 

코너로 몰구 쥐잡듯이 닥달을 해서 그랬다는데, 

인생 허무하네요. 

 

IP : 221.150.xxx.19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병이
    '24.7.31 12:11 AM (70.106.xxx.95)

    성접대는 성병이 무섭죠 .
    남자는 아무리 검사해도 잘안나와요. 진짜 불공평하게도
    에휴 ....
    님 몸 조심하세요. 걸린게 이번이지 그전에도 또 모르죠

  • 2. ...
    '24.7.31 12:11 AM (223.62.xxx.235)

    애들 이름 걸고 함 얘기해보라 하세요.
    믿을걸 믿어야져

  • 3. ..
    '24.7.31 12:13 AM (49.170.xxx.206)

    애들 이름 걸고도 당연히 거짓말하죠.
    애초에 애들 귀한 줄 알면 성매매 안합니다.

  • 4. ..
    '24.7.31 12:13 AM (106.101.xxx.230) - 삭제된댓글

    아직도 그런 접대를 하나요?
    건설업이 유난히 그런편인 건지
    아니면 전반적으로 그런 더러운 문화가 여전한 건지..

  • 5. ..
    '24.7.31 12:15 AM (211.251.xxx.199)

    근데 인정받고 확답 받으면 어쩌실건지요?
    본인이 어쩔건지 먼저 정하시고
    이쯤에서 끝내실지 끝까지 추궁해서 확답받으실지 정하세요

  • 6. 건설업
    '24.7.31 12:16 A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이라고 미리 밝혀주셨네요
    근데 걸린게 이번이 처음이신가봐요?

  • 7. ..
    '24.7.31 12:18 AM (112.150.xxx.19)

    원글이 정말 원하는게 뭔지 생각해보시고 남편에게 말하세요.
    이혼을 원하는지 이혼까진 아니지만 사과를 받고 싶은지 단순 분풀이만 하는건 아무 도움이 안됐던것 같아요.
    상처받은 마음도 꼭 전달하세요

  • 8. ...
    '24.7.31 12:20 AM (220.124.xxx.12)

    남자는 밖에 나가면 다 남.
    다그러고 삽니다.

  • 9. ㅇㅇ
    '24.7.31 12:20 AM (175.213.xxx.190)

    요즘 저런 접대하는 회사가 다 있나요
    시대착오적

  • 10. 건설쪽은
    '24.7.31 12:23 AM (220.117.xxx.35)

    워낙 저런 접대로 유명하지 않나요
    쉽게 없어지겠나요

  • 11. 그런 말은
    '24.7.31 12:24 A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아주아주 오래전 어학학원 같은 클래스 아저씨가
    (성접대) 그냥 보내줬다.
    유혹해도 안 넘어갔다고 자랑질..
    어학학원 근처 대기업 직원이었고 신혼인 인간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친놈같아요.

    그리고 이것도 아주아주 오래전 일인데
    동료 언니, 금융사 다녔던 남친의 거래처 성접대에 (그냥 나왔다는데도) 울고불고..
    순진한 남친이 그런 직장 다녀서 열받는 다고 울었음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언니가 더 순진함.

    그냥 나가라고 할거면 그런곳에 안 갔겠죠

  • 12. ...
    '24.7.31 12:25 AM (221.151.xxx.109)

    요즘도 저런 접대하는 회사가 많죠
    대기업도 여전하고
    접대의 끝은 결국 성접대거든요...

  • 13. ㅡㅡㅡㅡ
    '24.7.31 12:2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직도 저런 게 있어요?
    한심하네요.
    접대 받았으면 끝난거지
    어디 적반하장.

  • 14. 푸른바다
    '24.7.31 12:28 AM (221.150.xxx.197)

    요즘도 있더라구요. 대기업건설사예요.

    마음의 지옥이 어떤건지 저도 지지 않구

    괞찮다 했네요. 나도 회식때 너무취해서 부장이랑
    모텔까지 갔지만 정말 아무일 없었고 잠시 술깨고 나왔는데 믿거나 말거나 하라구.똑같이 해줬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지도 그러잖아요.지는깨끗하니깐 믿거나 말거나 하라구.

    마음이 지옥일거예요. 피를 말려 죽이고싶은데

    그렇다구 죽을놈도아니구요.

  • 15. ㅇㅇ
    '24.7.31 12:28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먼저 자백한건가요

  • 16. 으그
    '24.7.31 12:29 AM (122.36.xxx.14)

    그냥 있다 나갔다는 건
    항상 많이 듣던
    건설업 성매매 본처들에게 걸렸을때
    고전 같은 소리

  • 17. 싫었으면
    '24.7.31 12:31 AM (122.36.xxx.22)

    그런 접대 딱 잘라 거절하고 정색했겠죠
    모텔 잡기전 대리나 불러주라고 하던지
    다알고 받아놓고 나가라고 했다니..ㅋ
    ㅈ까라 하세요

  • 18. ㅋㅋㅋ
    '24.7.31 12:32 AM (14.56.xxx.81)

    요즘도? 라니요
    건설업만? 이라니요
    다들 순진하십니다
    할말 많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어기까지....

  • 19.
    '24.7.31 12:37 AM (118.235.xxx.180)

    30대에도 상사한테 팔팔정 선물로 받던데요.... 번듯한 금융업계.

  • 20. 순진타령
    '24.7.31 12:39 AM (218.48.xxx.143)

    순진타령하시는분들은 세상 모든 남자 다~ 아시나봐요?
    하는놈은 하고 안하는놈은 안해요. 뭘 세상 다~ 아는척인지
    그리고 유유상종입니다.
    남편분 이직을 권합니다. 쉽지 않겠지만요.

  • 21.
    '24.7.31 12:39 AM (211.235.xxx.106)

    남사친이 해준 얘기에요

    접대가니
    호텔에
    여자가 들어왔는데
    자기는 그냥 앉아있다가 나가세요. 라고
    말하려 했으나

    그 언니가 들어오자마자
    그냥 다 벗고
    게임 끝이래요.

    ㅋㅋ

  • 22. ...
    '24.7.31 12:43 AM (221.151.xxx.109)

    이직을 권한대 ㅋㅋㅋ
    법조계, 대기업, 금융권 다 하는데...

  • 23. 지하 접대 세상을
    '24.7.31 12:49 AM (211.234.xxx.117) - 삭제된댓글

    모르는 분도 있네요.

    그냥 술만 마시는 새벽 2시 이후 3, 4차는 없다고 전 모대기업 근무했던 동료가 말해줬어요.
    저녁 7시 부터 밤새도록 술만 마시기 힘들대요.

  • 24. ...
    '24.7.31 12:49 AM (182.221.xxx.146)

    알면 더러워요
    거의 모든 남자들이 그래요
    건설업이 특히 심하죠
    티비 어디서 보니 남편이 건설업 소장인데 집나가서 떠돌면서 일하다 퇴직후 전원주택 짓고 사는데 그 이유가 부인이 자궁경부암 걸려서라고. 그 부인 남편 해맑게 남편 칭찬하는데. 어이쿠 참 ...진실을 알려주고 싶더군요
    페미들이 한남 한남 하는거 이해가 될때가 있는데
    우리나라 남자들 성매매 너무 쉽게 하고 손쉬워요
    자궁 경부암 주사나 맞어두세요

  • 25.
    '24.7.31 12:49 AM (118.235.xxx.180)

    Hpv 검사해보세요
    나라에서 해주는 자궁경부암 검사 말고 dna 검사인가 해서 바이러스 번호 나오는 거 있어요....

  • 26. ..
    '24.7.31 12:52 AM (112.144.xxx.137)

    사진이나 영상 증거 갖다대도 본인 얼굴 안나오면 절대 안했다고 합니다
    그게 남자에요.

  • 27. 푸른당
    '24.7.31 12:53 AM (210.183.xxx.85)

    직접 본게 아니라면 남자는 모두 다 거짓말하죠 이혼을 하겠다고 결심하지 않는이상.

  • 28. 얼굴나와도
    '24.7.31 12:55 AM (124.54.xxx.37)

    아니라고 해주는 검찰도 있잖아요.그냥 아닌거에요..

  • 29. 행복여왕
    '24.7.31 1:26 A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ㅈㄹ하고 계시네욤
    실제보면 고작 저런ㄴ들에게????싶을거임
    멋진ㄴ들하고. ㅂㄹ피우셈.
    ㄱㅅㄲ
    정신차릴거임

  • 30. 깨끗하다는거
    '24.7.31 1:43 AM (124.5.xxx.0)

    콘돔끼고 했단거예요.
    마누라가 콘돔낀 놈이랑 하면 참 깨끗하겠다 우웩

  • 31. 다들 순진무구..
    '24.7.31 7:45 AM (180.229.xxx.203)

    아직도 라니요.
    여자들이 모르는 세상이 차고 넘쳐요.
    버닝썬을 본들
    노래방을 본들
    .
    .
    힘넘치는 놈들은 그힘땜에..
    힘없는 놈들은 어떻게든 살려 보겠다고..
    예로부터 주색잡기 라고 했네요.
    술과여자는 늘 함께죠.
    아마 종말까지 일지도..
    그냥 남편 스스로 생각이 있어서
    안하기 전에는 너무나 도처에 널려있죠.

    원글님은
    남편만 잡을게 아니라
    살지, 말지를 생각해야 할듯 해요.
    그생각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시고요

  • 32. 직장
    '24.7.31 7:50 AM (121.166.xxx.230)

    거래처 담당한테 여자넣어주고
    밖에서 기다리는 남다들도있어요
    내가 내눈으로 안본건
    믿어야죠
    사회생활공ㅊ다로하고 님한테갖다주는돈
    놀면서갖다주는줄아세요?
    남편믿어야지 왜 자기감옥에
    스스로 가두고 고문하나요

  • 33. ....
    '24.7.31 8:08 A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건설업 그첳다는 얘기 부지기수로 들었어요..

  • 34. ㅇㅇ
    '24.7.31 8:54 AM (175.114.xxx.36)

    원하는 형태로 접대한거죠 ㅠㅠ

  • 35. ..
    '24.7.31 9:57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성매매 안하는 놈 찾는게 사막 바늘 찾기보다 어렵죠

  • 36. ㅅㅈㄷ
    '24.7.31 2:58 PM (211.36.xxx.209)

    꼭 콘돔 끼시고 산부인과에 가서 std28종,
    질 미생물 배양 검사 받아보세요..


    몰라서 그렇지 성매매 안하는 놈 찾는게 바늘찾기22222

  • 37. ㅇㅇ
    '24.7.31 5:20 PM (175.198.xxx.212)

    사회생활하면서 재미보고 돈 갖다주는데
    그 대가가 내 자궁경부암이에요?ㅋㅋㅋㅋ
    님이나 그렇게 사세요

  • 38. ...
    '24.7.31 5:24 PM (106.101.xxx.77)

    대기업 건설사 성접대 아직도 빈번할걸요. 제 남편도 같이 있다 대화하고 나왔다고. 팀 과장 부장이 그런 거 좋아해서.얼마 안 있다가 퇴사했어요. 지금은 다른 직종에서 일하고요. 신혼 때 날벼락 여러 번 겪었네요.

  • 39. ㄹㄹㄹ
    '24.7.31 5:25 PM (39.113.xxx.207)

    돈없거나 아까워서 못할뿐 남자들 공짜로 시켜주면 얼씨구나 하고 다 합니다.

  • 40. 허허
    '24.7.31 5:34 PM (27.119.xxx.123) - 삭제된댓글

    대기업 건설소장은 공무대리인데 보통 30중반이고
    고객사 대접은 협력업체 고객사 사장급인데
    따로 접대를 받는다?
    그걸 잡는게 경영감리팀인데 소장직은 따로 상품권을 받거나 주유 상품권 출처를 잡을수 없는걸로 합니다.

    절대 못해요
    여긴 맨날 옛날얘기

  • 41. 진심
    '24.7.31 5:35 PM (59.10.xxx.41)

    성매매하는것은 이사람 저사람
    똥싸고 쉬싼 변기통에 자기 성기를 넣고 휘젓기를 몇분간 계속 하는거 아닌가요?
    아 정말 싫으네요
    우리 남편도 믿지 못하겠죠?
    에휴

  • 42. 벼라별
    '24.7.31 5:35 PM (220.117.xxx.61)

    벼라별곳에서 그런일들은 빈번해요
    너무들 합니다.

  • 43. 했어도
    '24.7.31 5:43 PM (211.234.xxx.75)

    이혼 안할거면 포기 하는 수 뿐이죠. 마음 아프지만 남이 잖아요. 나가 아니라...정조관념이 있으면 다행인데 없는놈을 어쩔거임.

  • 44. ..,.
    '24.7.31 5:44 PM (220.124.xxx.12)

    대한민국 여자들 다 이혼해야해요.
    그냥 사세요.

  • 45. ㅇㅇ
    '24.7.31 5:44 PM (116.32.xxx.100)

    별로 안 믿어지는데 변명이라고 봐요

  • 46. Nulll
    '24.7.31 5:59 PM (223.38.xxx.233)

    접대 아니고 걍 본인이 부른거임

  • 47. 푸른바다
    '24.7.31 5:59 PM (221.150.xxx.197)

    답은제가 제일 잘알겠지요. 도덕성이나 개념정도는...

    제 손목아지를 겁니다. 재수없게 제게 들켰을뿐이겠지요.

    제가 바라는건 마음의 고통을 주고싶어요.
    극심해서 암이 올수도 있고 심한 우울증이와서
    합병증이 올수도 있을만큼의 고통을 주고싶어요.

    젊어서부터 낼모레60인데도 저러니 사람되긴 힘들고 이혼 하자하면 가족들 다죽인다협박하고 칼들고 설쳐대구 소설만큼 한보따리예요.
    돈문제는 아이들 다키웠으니 상관없구
    내후년엔 정녕퇴임인데 인과응보없이 젊은날부터해온 모든것에대한 그보다더하게 말려죽일겁니다.

    그리구 여기분들 남자들 다안그래요.
    제 직장사람들 친구 남편들 가족구성원의 남자들

    다 성실하고 가족위해살아요.

    못배워 쳐먹고 상스러운 놈들만 그러지 왜?
    좋은 남자들까지 다 도매급으로 넘기는건 절대
    아닙니다
    남편놈이 쓰레기급이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성실한분들로인해 상처 많이 치유받아본 경험 있어서요.

  • 48. 남자 다
    '24.7.31 6:25 PM (220.123.xxx.201)

    남자 다 그렇다는 논리는 너무 나간거죠.
    그남자들 상대는 여자들입니다.
    남자 다 그런거면 여자는요?
    보통 상식선의 사람들은 안 그래요.

  • 49. ...
    '24.7.31 7:24 PM (221.151.xxx.109)

    남자들 다 그렇다는 얘기 올라오면
    꼭 윗님처럼 그 남자들 상대는 여자들이라고 하는데...
    윗님아 일반 직장인 여자들은 성매매 안해요
    일반 남자들은 마니 하고요

  • 50. ...
    '24.7.31 8:05 PM (61.39.xxx.239)

    마음은 몸의 일부분입니다.
    몸이 달라지면 마음도 달라지지요
    성매매건 바람이건 원인은 한가지예요
    남자의 몸속에 정자가
    너무 너~~무 많아서 몸속에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흩뿌리고 싶은 거예요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
    물론 드물긴 하지만 절제하고 사는 남자도 있죠
    그러나 많은 수의 남자들은 그러한 상황이 오면 거절하지 않아요
    배설하고 흩뿌리고 싶은 욕구가 뇌를 지배한답니다
    님 남편은 그 수많은 평범한 남자 중의 한명이구요
    그놈이 그놈이고 열 여자 마다하는 남자는 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예요

    남편 말려 죽이면 뭐할꺼예요
    그 시간 그 에너지 님한테 쓰세요

  • 51.
    '24.7.31 8:25 PM (118.36.xxx.128) - 삭제된댓글

    접대여성을 넣어 줬다라고 했다는거는
    항상 접대여성이 부르면 달려 오게
    저장 되어 있는거죠 (평생 그러고 살은놈임)

    병원부터 가시고
    님 몸 앞으로 지키세요
    이혼은 굳이 할필요 없고
    마음에서 정리 ~~~~돈은 꼭 따로 모으시구요

  • 52. ..
    '24.7.31 9:14 PM (124.54.xxx.2)

    건설업이 어떤 직종인데 이번이 처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53. ..
    '24.7.31 9:27 PM (125.186.xxx.181)

    근데 남자들이 정말 그렇다면 아무리 천하일색이라도 참 비위도 좋아요. 아우 드러~

  • 54. 그냥
    '24.7.31 10:04 PM (58.228.xxx.20)

    잠자리 안하면 돼요~ 말려죽이는데 에너지 쓰지 말고 본인 위하면서 사새요~ 그런 거 좋아하는 남자는 그냥 개새끼들인 거에요~ 거리두고 옆잡 아저씨 대하듯 하세요~

  • 55.
    '24.7.31 10:52 PM (211.223.xxx.228)

    이혼해야할듯해요

    성병검사부터요

  • 56.
    '24.7.31 10:57 PM (122.132.xxx.90)

    어차피 나가면 계속 성접대 받을거 정기적으로 성병검사 하자고 하세요. 검사결과 매번 꼬박꼬박 내라고 하면 남자들 엄청 굴욕감 느낍니다.
    니 말도 믿지만 나는 검사결과가 중요하다 하세요.
    찔리는게 있으면 거부 못할겁니다. 펄쩍 뛰며 갈길이 날뛰면 뭐 찔리는거 있냐 조롱해주시구요.
    원글님도 자궁경부암 검사 정기적으로 받고 남편분이랑 성관계 조심하세요.
    평생 교회만 다닌 서정희가 자궁경부암 걸려 젊은 나이에 자궁적출하며 고통 받는거 보고는 여자가 아무리 헌신하고 남자 믿어줘도 몸이 절단나구나 예전에 느꼈어요.
    암보험 빵빵하게 들어두시고 남편과 사는거 호락호락하게 하지 마세요.

  • 57. 건설업에서
    '24.7.31 11:39 PM (14.36.xxx.5)

    일합니다.
    그쪽 남자들 소장이건, 노가다 아저씨건
    대부분 그짓거리 하고 다녀요.
    하청업체가 일하기 편하려고
    원청 소장한테 정기적으로 술접대하고,
    노래방가고, 2차로 여자 불러준다고 하네요.
    그바닥은 그냥 쓰레기들의 집합소예요.
    그렇게 힘들게 돈 벌어서
    술에 여자에, 신호수 이모들하고
    불륜도 허다해요.
    그냥 인생막장인곳이죠.

  • 58. mm
    '24.8.1 5:09 AM (125.185.xxx.27)

    ㄱㅡㄴ데 낭편은 가만잇지 그런말을 왜 이실직고해서는 분란 일으키나요?ㅎ
    말 안하면 모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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