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전 부치는 사이즈로 잘라서
냄비에 담고
간장, 물, 들기름, 참깨 많이 넣고 자박하게 끓여서 드시는 분 계세요?
누가 이렇게 해먹으라고 하는데 그 맛을 믿을수가 없어서요
저는 세상에서 제일 맛 없는게 두부라,, 양념 많은, 기름에 구운 두부조림만 조금 먹거든요.
두부를 전 부치는 사이즈로 잘라서
냄비에 담고
간장, 물, 들기름, 참깨 많이 넣고 자박하게 끓여서 드시는 분 계세요?
누가 이렇게 해먹으라고 하는데 그 맛을 믿을수가 없어서요
저는 세상에서 제일 맛 없는게 두부라,, 양념 많은, 기름에 구운 두부조림만 조금 먹거든요.
물 너무 많이 넣지 말고요, 고춧가루, 파, 마늘도 넣고냉장고에 뒀다 먹으면 기름에 구운 두부 조림과 큰 차이 없어요.
조리는 경우는 있지만 저건 맛간장도 아니고
흔한 다시다, 참치액도 안 들어가고
고춧가루도 마늘, 양파채도 없고 맛 없겠는데요.
들기름과 참깨의 조합이 환상이라고 막 우겨요
네맞아요
들기름 듬뿍 넣고 볶은 깨소금 마늘 넣고 간장에 참치액 다시다 물 조금씩 섞어
자박하게 끓이면 너무 맛있습니다
아도 되는데 본글 양념에 1238님처럼 양념을 추가해야 맛있지 그것만 넣어선 맛 없음
국민학교 운동회나 소풍날이면 싸오던 두부반찬에 두부를 간장에 하얗게 조려오던거 생각나요 멸치도 몇마리 사이사이보이고 아주맛있었는데
전 구워서하는거 좋아하는데
누가 그방법 알려줘서 해봤거든요
결론은ᆢ 구워서 하는거에 비교불가던데요
기름에 굽질않아서인지 고소한 맛도 없고
그냥 김치찌개에 들어가있는 두부를 먹는 느낌;;;;
간장두부조림 맛일거예요.
저는 저양념에 고추가루.파.마늘 넣어 자박하게 끓여서 밥비벼먹음 맛나요.
들기름.두부조핲이 좋은듯.
두부를 부치지않아 더부드러워요.
간편두부조림.
고추가루유무로 두가지버전 다맛있을듯.
반찬없을때 종종 해먹어요
저도 그렇게해요 고추가루 약간도 넣긴해요
국물 자박하게 참치액 소금 간맞추고 다진마늘 조금 참깨갈아서 넣기도 하고 안넣어도 좋아요
자기에 설탕류 약간 고춧가루 더 넣으면 맛있는데?
제목이 구운두부 였고 요리 좋아하시는 엄마가 tv에서보고 따라해보니 넘 맛있었다고
해서 따라해봣는데 맛있었어요
두부는 굽고 당근.무우양파 넣고 다시마국물 간장 식초 설탕 건고추 넣고 끓이면 끝
차게 해도 된다고 해서 차게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빅마마 이혜정 요리니까 검색해보면 나올듯요
79년생일까요 ㅎㅎ
들기름 듬뿍(진짜 많이)
국간장 (대게간장 맛간장 대체 가능. 진간장 안됨)
다진파 다진마늘 고춧가루 통깨 취향껏
물을 자박하게 넣고 자글자글 끓입니다.
맛있어요 정말
저기에 파, 마늘만 좀 넣고 하면
맛있을 텐데..
밍밍한 거 싫으면
참치액 좀 넣고
고추가루
청양고추 하나 넣구 하면
뭔들?
저는
두부에 물 자박히 잠길 정도로 붓고
다시마, 작은마른멸치 몇 개 넣고
국간장이나 어간장 2큰술, 고춧가루 조금 뿌려
10분 끓여 먹어요.
들기름 넣어봐야겠네요
제가 두부조림을 엄청 좋아하는대요
기름에 튀겨서 하는건 그 두부조림맛을 못내서 그런겁니다,
엄마가 해주면 애들야들 보들보들 하면서 간도 맛있고 정말 맛있어요
그런대 그게 정말 안되네요
똑같이 딸라 해봐도 뭔가가 달라요
구운거보다 그 보들 취향
근데 전 양념장 켜켜이 올리고 들기름 갈무리해요
울엄마가 하는건
양념장을 만듭니다,
고추가루. 들기름, 마늘, 파, 소금, 조선간장, 물
그리고 두부깔고 양념장 끼얹고 그렇게 층층이 쌓아요
그렇게 끓이면 정말 맛있는대 내가 하면 그맛이 어딘가 떨어져요
울 조카도 그 소리 하더라고요
아무리 해도 할머니 맛이 안난다고
강원도 인제에 그렇게 파는 식당이 있어요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해요.
매번 인제까지 갈순 없으니 손두부집 두부사고
고추가루 살짝 물 자박하게 깨소금. 대파. 국간장 등으로 간맞추고 들기름 잔뜩이 포인트예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강원도 음식 ㅋㅋ
저 이것만 먹다가 서울오니 다 구운 두부로 하길래 놀랬어요
두부를 구우면 기름맛이고 단단해요
굽지 않고 하면 부들부들하고 순합니다
기본양념에 들기름이 포인트지요
다시다 참치액 이럿것 없어도 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