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81%가 부모에게 얹혀산다 -OECD 1위

...... 조회수 : 3,598
작성일 : 2024-07-28 10:10:53

경기도에 사는 박모(29)씨는 부모님과 한 번도 떨어져 살아본 적이 없다.

 

대학 졸업 후 5년 넘게 취업 준비생으로 지내고 있어 돈이 필요할 땐 ‘아빠 카드’를 쓴다.

 

공무원 시험에 몇 년간 도전했다가 낙방한 그는 최근 제빵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에 다니고 있다.

 

박씨는 “아버지가 곧 퇴직을 앞두고 있어 언제까지 부모님 신세를 질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했다.

 

서른을 전후한 나이에도 부모 집에 얹혀사는 청년들은 취직·결혼·출산이 모두 늦어지는 ‘지각 사회’에서 흔한 풍경이 됐다.

 

2022년 기준으로 부모에게 얹혀사는 한국의 20대 비율은 81%로 자료가 집계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국 가운데 1위다.

 

OECD 평균(50%)의 1.6배에 달한다.

 

20대의 지각 취업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5~29세 취업자들이 대학 등 최종 학교를 졸업한 후 첫 직장을 얻기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11.5개월로 작년에 비해 1개월가량 늘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4년(9.5개월) 이후 역대 최장 기간이다.

 

신입 안 뽑는 기업 vs. 대기업만 찾는 청년

 

전문가들은 지각 사회의 원인으로 일자리를 둘러싼 청년과 기업 간의 미스매치(불일치)를 꼽는다.

 

글로벌 경쟁과 저성장에 노출된 기업들이 검증된 경력 사원을 선호하면서 신입 사원을 뽑는 취업문은 바늘구멍처럼 좁아졌는데,

 

취업 준비생들은 임금이나 근로 조건이 좋은 대기업·전문직을 선호하기 때문에 취업 경쟁이 갈수록 심해진다는 것이다.

 

황명진 고려대 공공사회학부 교수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번듯한 대기업 정규직을 다니려는 수요만 늘다 보니

 

취직 준비도 길어지고 독립이나 결혼, 출산 등 다음 단계도 줄줄이 늦어지는 것”이라며

 

 “한국의 수도권 밀집 현상이 심하다 보니 경쟁 심리도 강화돼서 결혼 등을 위한 ‘눈높이’도 따라 올라가는 것”이라고 했다.

 

지각 사회는 한국이 심하긴 하지만, 다른 나라들도 겪고 있는 현상이다.

 

 일본에서는 저성장이 장기화하면서 부모에게 얹혀살며 생활비를 받아 쓰는 20대를 뜻하는 ‘패러사이트 싱글’(기생충 독신)이 사회적 문제다.

 

부모에게 얹혀사는 20대 비율이 80%로, OECD회원국 가운데 한국에 이어 둘째로 높은 이탈리아의 경우

 

30·40대 자녀가 부모 신세를 지는 ‘밤보치오니(bamboccioni·다 큰 아기)’ 현상으로 몸살을 겪고 있다.

 

 중국은 ‘컨라오족’(노부모를 뜯어먹는 자녀),

 

영국은 ‘키퍼스’(kippers·부모의 연금을 축내는 자녀) 같은 표현이 유행한다.

 

https://naver.me/GQ1FLhN8

IP : 61.39.xxx.5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8 10:23 AM (61.43.xxx.131)

    주변에서 보니 퇴직을 해서 노후생활을 시작했는데 그집 부모님은 백세 가까이 살아계셔 계속 요양원비 들어가고 아이는 아직도 취준중이네요
    힘들어하더라구요

  • 2. ,,
    '24.7.28 10:34 AM (73.148.xxx.169)

    비혼, 무자식이 대세인 이유. 캥거루족

  • 3. ㅎㅎ
    '24.7.28 10:38 AM (58.29.xxx.209)

    저도 결혼 전 20대는 친정에 살았는데요? 취업해서도 그렇고... 원래 그렇지 않나요?

  • 4. ..
    '24.7.28 10:45 AM (106.102.xxx.114)

    자식이 취업해서 부모랑 같이 사는게 아니고 장기 취준생 상태로 부모랑 같이 사는거..

  • 5. ..
    '24.7.28 10:48 AM (115.138.xxx.60)

    취업하면 나가야죠.
    진짜 진상인 세대가 요즘 애들이에요. 능력도 없으면서 눈은 하늘에 달린 이상한 세대

  • 6. ....
    '24.7.28 10:51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진짜 진상인 세대가 요즘 애들이에요. 능력도 없으면서 눈은 하늘에 달린 이상한 세대222
    게다가 이기적이고 버릇없고,..약간 정신병자같은 느낌적 느낌...ㅠ

  • 7.
    '24.7.28 10:52 AM (118.235.xxx.99)

    우리들도 결혼전까진 다 부모님과 같이 살지 않았나요?
    그래놓고서 왜 갑자기 태세 전환이에요?

  • 8. ..
    '24.7.28 11:05 AM (115.138.xxx.60)

    문제는 예전엔 어찌되었건 대부분이 20대 중후반이면 일을 했고 결혼하거나 독립해 나가거나 자립을 했죠. 근데 요즘은 40이 되도 부모 집에서 같이 살면서 독립을 못하니 진상인 세대.. 저는 제가 40이고 제 주변에 또래에 부모랑 같이 사는 애들 얘기 듣다보면 진짜 한심합니다. 제가 부모였음 짐 내놓고 현관문 번호 바꿨을 것 같은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나이가 들면 철도 들어야 하는데 아직 정신적 미성숙한 애들 너무 많고요. 그걸 방치하는 부모도 문제에요.

  • 9. 222
    '24.7.28 11:11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우리들도 결혼전까진 다 부모님과 같이 살지 않았나요? 2

  • 10. ㅎㅎ
    '24.7.28 11:18 AM (58.29.xxx.209)

    30,40대가 부모집에 얹혀사는게 이슈가 되야할듯요

  • 11. ...
    '24.7.28 11:25 A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예전엔 대부분 20대에 결혼했으니 결혼전에 얹혀살았다해도
    몇년안되죠
    근데 지금세대들은 결혼도안해 취업도안해 도대체 언제까지 부모가 먹여살려야하냐구요
    능력도없는 사람들이 눈은 하늘꼭대기에 붙어서 대기업만
    쫒고있으니 한심그자체.

  • 12. ...
    '24.7.28 11:27 AM (180.70.xxx.231)

    이제 30 40되어도 싱글이면 독립 못해요
    집값 물가가 너무 비싸서...

  • 13.
    '24.7.28 11:29 AM (203.234.xxx.145) - 삭제된댓글

    자식들 서른 넘어도 분리불안 있는 부모들 있어요.

  • 14. ...
    '24.7.28 11:51 AM (116.38.xxx.45)

    윗분 결혼전까지 부모님과 살았어도 경제활동을 했잖아요.
    놀면서 얹혀산다는 걸로 이슈인데...

  • 15. 옛날얘기하는
    '24.7.28 12:01 PM (220.117.xxx.100)

    분들은 뭔가요
    옛날엔 다들 졸업하면 뭐든 취업하고 결혼도 늦기 않게 해서 때되면 나갔죠
    지금은 취업도 고르느라 혹은 못 구해서 늦어지며 부모에게 빨대꽂고, 결혼도 안하고 들러붙어 사니 문제인거죠

  • 16. ㅇㅇㅇ
    '24.7.28 12:17 P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그렇게 키운 부모탓 아니겄슈
    원하는대로 다 해주며 그저 공부공부
    힘든일 하면 죽는줄 알고 키운
    전체 일자리중 전문직과 대기업 비율이 몇퍼나 된다고
    내자식의 머리와 능력을 봐가면서 키워야지

  • 17. 웃긴게
    '24.7.28 12:27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을 올리면서
    취직하자마자 나가 살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 진짜 멍청하고 웃긴 거 같애요

  • 18. 멍청
    '24.7.28 12:51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을 올리면서
    취직하자마자 나가 살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 진짜 멍청하고 웃긴 거 같음

    30후반정도면 독립하는게 좋지만
    그것도 부모나 자녀 모두 불만 없으면 같이산다해도
    이상할거 없음


    여긴 일부 극단주의...자들의 목소리가 너무 큼
    취직하면 나가살아라!!!!

  • 19. 그러게요
    '24.7.28 12:53 PM (1.236.xxx.80)

    우리들도 결혼전까진 다 부모님과 같이 살지 않았나요? 33333333

  • 20. 뭐가 웃겨요
    '24.7.28 12:54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 건 괜찮아요.
    문제는 얹혀 산다는 게 경제적 자립이 안되고
    동거하면 가져야 하는 기본 예의도 없다는 거예요.
    본인들이 27살인데 17살과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제 대판했어요. 아이 직장인인데 자기 컵을 고스란히 먹고 내놓고 저녁은 기본이고 자기가 일찍 마치거나 월차일 때 간식도 냉장고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세탁 청소는 기본 안하고요.
    저도 풀타임 직장 다니거든요. 기본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내년에 내보내겠다고 했어요. 전세 대출 알아보라 했어요.
    저렇게 이기적으로 사니까 결혼 못하죠.

  • 21. 뭐가 웃겨요
    '24.7.28 12:59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 건 괜찮아요.
    문제는 얹혀 산다는 게 경제적 자립이 안되고(돈 있어도 부모 돈 쓰고) 동거하면 가져야 하는 기본 예의도 없다는 거예요.
    본인들이 27살인데 17살과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제 대판했어요. 아이 직장인인데 자기 컵을 고스란히 먹고 내놓고 저녁은 기본이고 자기가 일찍 마치거나 월차일 때 간식도 냉장고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세탁 청소는 기본 안하고요.
    저도 풀타임 직장 다니거든요. 기본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내년에 내보내겠다고 했어요. 전세 대출 알아보라 했어요.
    저렇게 이기적으로 사니까 결혼 못하죠.

  • 22. ..
    '24.7.28 1:04 PM (211.234.xxx.44)

    부모와 사는 애들의 대부분이 굉장히 결혼의 기본이 되는 협업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집에서 자기 빨래 밥 직접 하는 애가 몇이나 되나요. 그래 놓고 결혼하면 희생해야 해서 싫다고 ..진짜 꼭 독립시켜야 합니다.

  • 23. 뭐가 웃겨요
    '24.7.28 1:06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 건 괜찮아요.
    문제는 얹혀 산다는 게 경제적 자립이 안되고(돈 있어도 부모 돈 쓰고) 동거하면 가져야 하는 기본 예의도 없다는 거예요.
    본인들이 27살인데 17살과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제 대판했어요. 아이 직장인인데 자기 컵을 고스란히 먹고 내놓고 저녁은 기본이고 자기가 일찍 마치거나 월차일 때 간식도 냉장고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세탁 청소는 기본 안하고요. 싸워도 그때 뿐이에요. 요구적으로 해달라고 하니까요.
    저도 풀타임 직장 다니거든요. 기본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내년에 내보내겠다고 했어요. 전세 대출 알아보라 했어요.
    저렇게 이기적으로 사니까 결혼 못하죠.
    옛날에 부모집 얹혀 살아도 엄마가 전업주부고 눈치껏 돈도 쓰고 했죠. 근데 직장 다니는 부모도 많고 여튼 본인들도 결국 결혼하면 맞벌이라 가사 안할 순 없거든요? 부족한 생활비 평생 대줄 능력+가사도우미 대줄 능력+집 사줄 능력 없으면 저리 살면 안 돼요. 찐으로 공주 왕자 아니면 공주 왕자 놀이 하지 마란 겁니다.

  • 24. 유리
    '24.7.28 1:12 PM (175.223.xxx.6)

    같이 사는 건 괜찮아요.
    문제는 얹혀 산다는 게 경제적 자립이 안되고(돈 있어도 부모 돈 쓰고) 동거하면 가져야 하는 기본 예의도 없다는 거예요.
    본인들이 27살인데 17살과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제 대판했어요. 아이 직장인인데 자기 컵을 고스란히 먹고 내놓고 저녁은 기본이고 자기가 일찍 마치거나 월차일 때 간식도 냉장고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세탁 청소는 기본 안하고요. 싸워도 그때 뿐이에요. 요구적으로 해달라고 하니까요.
    저도 풀타임 직장 다니거든요. 기본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내년에 내보내겠다고 했어요. 전세 대출 알아보라 했어요.
    저렇게 이기적으로 사니까 결혼 못하죠.
    옛날에 부모집 얹혀 살아도 엄마가 전업주부고 눈치껏 돈도 쓰고 했죠. 근데 직장 다니는 부모도 많고 여튼 본인들도 결국 결혼하면 맞벌이라 가사 안할 순 없거든요? 부족한 생활비 평생 대줄 능력+가사도우미 대줄 능력+집 사줄 능력 없으면 저리 살면 안 돼요. 내 돈 벌어서 나한테만 쓰는데다가 이기적으로 사는데요? 찐으로 공주 왕자 아니면 공주 왕자 놀이 하지 마란 겁니다. 아님 본인 실수령액 월 천넘던지요.

  • 25.
    '24.7.28 1:14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30후반정도면 독립하는게 좋지만...

    네에? 독립 적정 나이 30후반이요?

  • 26. 왜??
    '24.7.28 1:32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자기 애가 기준이지??

    우리집 아들들

    집안일 칼같이 나눠해서
    집안일이 1/4로 줄었는데??

    1.식세기담당
    2.세탁 건조담당
    3.로봇청소기담당
    4.재활용담당...





    가르칠 생각을 해야지.

  • 27. 왜??
    '24.7.28 1:34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자기 애가 기준이지??

    우리집 아들들

    집안일 칼같이 나눠해서
    집안일이 1/4로 줄었는데??

    1.식세기담당
    2.세탁 건조담당
    3.로봇청소기담당
    4.재활용담당...

    가르칠 생각을 해야지.
    직장다니고 난후

    직장 다니면서 자기들 키워준
    엄마의 수고로움을 알고
    대학생때 보다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당연히 나눠하는데?

    가르치면 되는걸
    내보내버리고 눈에 안보면 된다고???

  • 28. 왜??
    '24.7.28 1:36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자기 애가 기준이지??

    우리집 아들들

    집안일 칼같이 나눠해서
    집안일이 1/4로 줄었는데??

    1.식세기담당
    2.세탁 건조담당
    3.로봇청소기담당
    4.재활용담당...

    가르칠 생각을 해야지.
    직장다니고 난후

    직장 다니면서 자기들 키워준
    엄마의 수고로움을 알고
    대학생때 보다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당연히 나눠하는데?

    가르치면 되는걸
    내보내버리고 눈에 안보면 된다고??

    물론 생활비 받고있음
    1인당 70만원...
    아이이름으로 적금들어가고 있긴 하지만...

  • 29. ㅁㅁㅁ
    '24.7.28 1:38 PM (211.241.xxx.232) - 삭제된댓글

    중딩 때 교복 블라우스 목만 더러워지는 거 내가 빨아 입고 했는데
    저기 아래 중딩 빨래 글에 달린 댓글 보니
    중딩한테 빨래는 건 학대라는데요.
    대체 뭣들을 키우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부모가 아니라 사육사들만 넘쳐

  • 30. ㅈㅁㅅㅇㄴ
    '24.7.28 1:38 PM (211.241.xxx.232)

    중딩 때 교복 블라우스 목만 더러워지는 거 내가 빨아 입고 했는데
    저기 아래 중딩 빨래 글에 달린 댓글 보니
    중딩한테 빨래라는 건 학대라는데요.
    대체 뭣들을 키우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부모가 아니라 사육사들만 넘치는데?

  • 31. 설마
    '24.7.28 4:43 PM (39.7.xxx.141)

    회사다니며 생활비 내고 집안일 매우 잘 돕는 애들이 많겠어요 아닌 애들이 많겠어요? 자기집 잘하는 애로 일반화하는 사람이 더 황당. 언론에선 다 반대로 말하는데 극소수만 안하는 걸까?

  • 32. 그런데
    '24.7.28 5:10 PM (218.48.xxx.92) - 삭제된댓글

    요즘 고졸도 흔하지 않고 특히 남자들은 군대 다녀오고 재수 한번만해도 졸업하면 27세인데 취준 ㅣ,2년 한다치면 50대 후반에나 첫직장 잡을텐데 무슨수로 20대에 독립을 하나요?
    부모가 보증금이라도 마련해야 가능한일 아니에요?

  • 33. 제이드
    '24.7.28 5:12 PM (218.48.xxx.92)

    요즘 고졸도 흔하지 않고 특히 남자들은 군대 다녀오고 재수 한번만해도 졸업하면 27세인데 취준 ㅣ,2년 한다치면 20대 후반에나 첫직장 잡을텐데 무슨수로 20대에 독립을 하나요?
    부모가 보증금이라도 마련해야 가능한일 아니에요?

  • 34. ..
    '24.7.28 7:39 PM (110.13.xxx.200)

    우리때도 독림해서 안살았는데 뭘 갑자기 요즘애들이 얹혀산다고 난린지.. 웃기네요.
    뭔가 기사를 몰아가는 식으로 쓰듯..
    그러는 기자 지는 언제부터 독림해서 살았다고..ㅉㅉ

  • 35. 참나...
    '24.7.28 9:34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회사다니며 생활비 내고 집안일 매우 잘 돕는 애들이 많겠어요 아닌 애들이 많겠어요? 자기집 잘하는 애로 일반화하는 사람이 더 황당. 언론에선 다 반대로 말하는데 극소수만 안하는 걸까?'
    24.7.28 4:43 PM

    안 하면 가르쳐야지. 혼자 독립하라고 쫓아냅니까

  • 36.
    '24.7.28 10:13 PM (124.5.xxx.0)

    아 그렇구나 자식은 가르치고 시키면 다 알아서 하는구나

  • 37. 아.
    '24.7.29 7:55 A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식은 퍼기하고 내보내사
    쓰레기처럼 살게 하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149 오늘 동네 지인들 만났는데… 9 .. 2024/09/07 4,949
1628148 초4때 학군지 이사가는데 6 ㅡㅡ 2024/09/07 1,561
1628147 동네냉면이 진짜진짜 맛있는데요 6 냉면 2024/09/07 3,681
1628146 맥주를 넘 좋아하는데, 유방암걸릴까봐 못마셔요 20 알콜에 2024/09/07 4,892
1628145 한부모 세자녀 혜택 받으시는 분들께 3 가을 2024/09/07 1,174
1628144 고려대 탕웨이 67 ..... 2024/09/07 26,013
1628143 두부구이에 맛있는 발사믹식초 알려주세요 6 간장지겨워 2024/09/07 1,195
1628142 왜 집에만 있으면 잠을 잘까요? 1 ㅇㅇ 2024/09/07 1,638
1628141 머리 감을 때 샴푸만 쓰는데.. 1 탈모 2024/09/07 1,887
1628140 서귀포 칼호텔 3박4일? 14 ... 2024/09/07 2,123
1628139 클래식 좋아하시는 분들 7 추천 2024/09/07 1,748
1628138 많이 신 묵은지 필요하신분들께 추천 21 2024/09/07 3,236
1628137 나이 들면 남자는 아줌마 여자는 남자 같이 변하는거 너무 징그러.. 16 ,,, 2024/09/07 3,905
1628136 개산책하는데 ㅠ 9 좀전 2024/09/07 1,909
1628135 근래 달콤한 샤인머스켓 사보신분계신가요? 14 물맛 2024/09/07 2,239
1628134 응급의 하루24시간 일하고 2-3일 쉬면 18 ........ 2024/09/07 3,139
1628133 펑)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52 ... 2024/09/07 6,693
1628132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 버리나요? 7 아자아자 2024/09/07 1,703
1628131 연속 혈당계 원리가 궁금해요 6 ..... 2024/09/07 892
1628130 윤석열, 이 자에 대한 파면을 건의합니다 26 ... 2024/09/07 2,322
1628129 미사역 근처 사는데 진짜 시끄러워못살겠어요 6 ㅁㅅ 2024/09/07 3,241
1628128 보티첼리 옷은 홈페이지나 앱이 없나요? 2024/09/07 537
1628127 배사00 이란 유투버 인기있나요? 10 옷발 2024/09/07 2,753
1628126 영양제 구매 저렴한곳 아시는분요? 5 영양제구매 2024/09/07 747
1628125 한탄강 주상절리길 질문드려요 11 질문 2024/09/07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