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는 너무 친절하거나 웃으면 안되나요?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24-07-25 17:57:15

가끔  만만히보고  함부로하려는  사람들이  있는거같아요.

자기마음대로  휘두르려는 동료한테  한마디하고,이제  대화를  안하려고요.

 

다른직원들이 불편하겠지만 계속 이렇게해야겠죠?

이상한  한사람때문에  친절함을   없애려고요.

IP : 223.39.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7.25 5:59 PM (203.251.xxx.119)

    굳이 친절할 필요가 있을까요

  • 2. ....
    '24.7.25 6:09 PM (115.138.xxx.60)

    굳이 친절할 이유가... 서비스 업이 아닌 이상.. 친절할 이유가. 그냥 일만 잘하면 되요. 다른 걸 자꾸 하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 3.
    '24.7.25 6:13 PM (223.39.xxx.79)

    무표정보다는 직원들보면 웃고 인사하고 ,되도록이면 웃으면서 일하려고했어요.
    그랬더니 인성안좋은 직원이 나이많다고 반말과 함께 스트레스부리며 난리치더라고요

  • 4.
    '24.7.25 6:16 PM (211.234.xxx.139)

    근데 친절한게 "굳이"인 사람이 있고
    그게 기본값인 사람이 있죠.
    원글님은 후자인거구요.
    아마 방심(?)하면 다시 친절한 사람으로 돌아오고
    그러지말아야지 해놓고 툭 튀어나오고
    안 친절했다가 속으로 너무 매정한가? 뭐 굳이 그렇게까지 했어야했을까...수만번 혼자 고민하구요.
    내가 친절하게 대할 가치가 있는 사람을 선별하세요.
    내 친절을 간혹 먹잇감으로 보는 사람이..사실 더 많아요.

  • 5.
    '24.7.25 6:19 PM (106.101.xxx.233) - 삭제된댓글

    롱텀으로는 친절한 사람이 더 잘되던데요
    실력이 뒷받침되고 친절까지 하면 누구나 같이 일하고 싶은거죠

  • 6. ...
    '24.7.25 6:39 PM (223.62.xxx.200)

    회사에서는 그럴 필요 없어요. 이용당하지 않게 부당한 일에는 자기 목소리 꼭 내시고 평소에 유해보여도 사람이 물러터진게 아니라 강단있는 사람이란걸 알게 해주세요.

  • 7. ...
    '24.7.25 6:49 PM (118.235.xxx.183)

    서비스직이면 모를까 사무실에서 계속 웃고 다니고 오버해서 친절하게 굴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만만히 보는 사람들이 더 많죠 친절한 사람이 잘 되는 게 아니라 회사에서는 일 잘하고 대인관계 원만해야죠 특히나 여자가 그러고 다니면 더더욱 만만히 봐요

  • 8. ...
    '24.7.25 6:50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친절하고 웃으면 좋아해주는 사람들도 있고 선 넘는 사람들도 있죠. 친절하지만 아니다 싶은건 표현하면 되는데 이게 잘 안 된다면 친절하지 않는게 피해 요소를 줄이는 방법이긴 해요.

  • 9. 미소라이팅
    '24.7.25 7:46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어디서든 그러면 손해인것 같아요.
    젊을때는 지 좋아하는줄 착각하는 파리떼 끼고
    나이들어서는 호구 잽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063 열무김치 하려고 사왔는데 8 .. 2024/08/12 1,905
1612062 8/12(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8/12 571
1612061 네이버 줍줍 8 ..... 2024/08/12 2,208
1612060 스벅 싸오 5시까지 50프로 12 빤리 2024/08/12 4,066
1612059 남편들 운동 하나씩은 대부분 취미로 하나요? 9 운동 2024/08/12 1,665
1612058 골프에 빠진 남자친구- 오늘 대화하기로 했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34 휴 휴 2024/08/12 4,690
1612057 80대. 앉아있을때 한쪽다리만 떠세요ㅠ 무슨증상일까요? 3 ㅇㅇㅇ 2024/08/12 1,131
1612056 심심해서 응삼 시리즈 6 그해 2024/08/12 1,150
1612055 복숭아를 사왔는데요 7 ..... 2024/08/12 3,375
1612054 안세영보니 제 20대같아 너무 안쓰러워요 14 흑흑 2024/08/12 4,971
1612053 왕복 70분 도보로 출퇴근 10년째...여름과 겨울 선호도 7 여름겨울선호.. 2024/08/12 2,664
1612052 36주 낙태 진짜라네요. 35 d 2024/08/12 16,918
1612051 모든 물건이 다 죄다 자기 시야에 보였으면 하는 남편 21 ** 2024/08/12 3,284
1612050 36주 낙태. 실제 그랬대요. 주작 아니래요. 6 세상에 2024/08/12 3,297
1612049 10년된 인버터 에어콘. 한달 얼마나올까요~? 9 전기세 2024/08/12 2,134
1612048 역사왜곡의 공범 종횡무진 2024/08/12 532
1612047 좋아하는 향수 추천해주세요 12 향수 2024/08/12 2,359
1612046 화장실 실리콘부위 흰색인 집들 15 락스 2024/08/12 4,466
1612045 정신병원에서는 환자를 묶고 신경안정제 과다 투입하면서 환자를 다.. 9 ㅇㅇ 2024/08/12 2,731
1612044 대학병원 입원하면 레지던트가 원래 있죠? 4 .. 2024/08/12 1,566
1612043 김치찜하고 곁들일 반찬, 머 있을까요? 21 쌥쌥이 2024/08/12 2,510
1612042 선재업고튀어 재방하네요 5 ㅌㅌ 2024/08/12 1,424
1612041 필립누나 수지... 4 ... 2024/08/12 4,077
1612040 신입인데 월급받으면 부서원에 쏴야하나요? 25 ㅇㅇ 2024/08/12 3,132
1612039 드럼 vs 통돌이 8 세탁기 2024/08/12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