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초반에 남성훈씨 후배로 천호진씨 나오더니 시발택시 손님으로 박상원씨랑 박은영씨 나오고 극중 태수엄마(김용림)가 하는 식당에서 일하는 아가씨로 전미선씨 나오네요
전미선씨 데뷔는 89년 토지로 나오는데 제가 잘못 봤나 싶어서 몇번을 봤는데 전미선씨 확실하네요 저때 고등학생이었을텐데 그래도 야무지게 잘하네요
드라마 초반에 남성훈씨 후배로 천호진씨 나오더니 시발택시 손님으로 박상원씨랑 박은영씨 나오고 극중 태수엄마(김용림)가 하는 식당에서 일하는 아가씨로 전미선씨 나오네요
전미선씨 데뷔는 89년 토지로 나오는데 제가 잘못 봤나 싶어서 몇번을 봤는데 전미선씨 확실하네요 저때 고등학생이었을텐데 그래도 야무지게 잘하네요
전미선이 아역배우 출신이잖아요
토지에서도 봉순이역 잘했고요
얼굴도 예쁘고(완벽한 계란형), 연기, 발성 다 좋았는데...
참 아까운 배우죠
기자들이 쓴 조연전문배우라는 표현에 가슴아파했던 얼굴이 떠오르네요
연기 목소리 모습 다 좋아서 참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너무 아까워요. 부고 들었을때 참 마음이 아팠어요.
저도 부고 듣고 너무 가슴 아팠어요.
봉선화처럼 곱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이분 가신거 참 맘아파요
저도 너무 가슴 아파요ㅠㅠ
곱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배우였는데..
목소리도 좋고.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마음이 참..
저도 전미선 배우 참 좋아했는데 예전 드라마 볼 때마다 너무 아깝고 보고 싶습니다 ㅠ
전미선 배우는 참 의외였어요 곱디 고와서 세상 근심없을 것 같았는데...뭐가 그리 힘들었을까요
세상사 참..저리 이쁘고 말간 사람에게도 헤아리기 힘든 시련이 있었다니
아 토지의 봉선이 역 못 잊죠....
오랫만에 추억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