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살이찌는데요

나이 조회수 : 3,496
작성일 : 2024-07-24 05:58:02

60대분들 

나이살이라는거 경험하시나요

조금만 방심하면 살이 바로 쪄버려요

그리고 단건 왜자꾸 땡기는지

절제하려고 엄청노력하는데

피곤하니 당이 자꾸땡기네요

순식간에2킬로쩠는데

빠지는건 죽어도 안빠지고

약의힘을 빌려야하나요

운동은 걷기운동약간과

종일 거의 서있는데 

어떤다이어트법을 해야 할까요

 

 

IP : 121.166.xxx.2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4 6:25 AM (121.163.xxx.14)

    단 거 안 먹고
    저녁 안먹고

  • 2. ….
    '24.7.24 6:30 AM (175.119.xxx.174)

    혹시 믹스커피나 떡 빵 이런거 매일드세요?
    저도 중년인데 어쩌다 한번 맛보는정도지 간식 거의 끊었어요
    단거 드시지마세요

  • 3. 파란하늘
    '24.7.24 6:32 AM (118.235.xxx.106)

    단거 안먹고 운동2222

  • 4. 그냥
    '24.7.24 6:42 AM (70.106.xxx.95)

    삶의낙들을 포기하는거죠

  • 5. 지금
    '24.7.24 6:48 AM (175.199.xxx.36)

    부인과 수술하고 냐서 회복기간동안 운동안하고 먹었더니
    3주만에3키로 쪄서 지금 그거 뺄려고 조금 먹고 운동하는데
    힘드네요 ㅠ
    안죽을만큼 먹어야 되니 ㅎㅎ
    젊었을때는 되던데 지금은 진짜 기운없네요
    그래도 적게 먹는 습관은 며칠 하니 적응되었는지 뭐가
    막 땡기지는 않네요
    아무튼 중년나이되면 무조건 몸매 유지 위해 다이어트는
    필수네요

  • 6. 의식하고도
    '24.7.24 6:5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저는 안먹는데도 배가 나오고...
    정말 이게 뭐냐싶고 먹으면 무슨일이? 그정도예요.

    가족들때문에 치킨,빵사긴 사요.
    튀긴치킨은 안먹은 3~4년,빵은, 식빵사면 한조각의 반에다 아아 한잔 그런식으로 한끼해도 배나와요.ㅠ

  • 7. 의식하고도
    '24.7.24 6:56 AM (219.255.xxx.39)

    저는 안먹는데도 배가 나오고...
    정말 이게 뭐냐싶고 먹으면 무슨일이? 그정도예요.

    가족들때문에 치킨,빵사긴 사요.
    튀긴치킨은 안먹은지 3~4년?,
    빵은, 식빵사면 한조각의 반찢은...반은 다른식구주고
    그반에다 아아 한잔 그런식으로 한끼해도 배나와요.ㅠ

  • 8. 곧 60
    '24.7.24 7:04 AM (114.204.xxx.203)

    덜먹고 움직이면 빠져요
    이번에 3ㅡ4키로 뺐고
    입맛 없어서 더 빠지면 얼굴 상해서
    억지로라도 먹어요
    빵 떡 간식 쟁이면 먹으니 안사고요

  • 9. 매일매일
    '24.7.24 7:37 AM (210.100.xxx.86)

    배고파 죽을것 같아야 살이 빠져요

  • 10. 바람소리2
    '24.7.24 7:48 AM (114.204.xxx.203)

    하하 맞아요 잘땐 배고픈데
    아침에 일어나면 잊어버려요
    배부르게 세끼 다 먹는 남편 배가 난리났어요

  • 11. ..
    '24.7.24 8:20 AM (116.40.xxx.27)

    올리브유만뿌린 샐러드가 주식..밥은 쬐끔.. 단거안먹구요.

  • 12. 단백질
    '24.7.24 8:59 AM (121.145.xxx.32)

    탄수화물 식단에서
    단백질위주 식단으로 바꿔보세요
    덜 배고프고
    살 안쪄요

  • 13. ..
    '24.7.24 10:50 AM (223.62.xxx.36)

    어재 저녁에 탄수화물 안먹고
    복숭아 두개에 두유 마시고
    잤는데 아침에 기운없어서
    겨우 걸어나왔어요
    요즘에 핫쵸코 대신 요플레
    아이스크림 대신 요플레
    단거는 요플레로 대체해서
    먹고 저녁에는 탄수화물
    안먹으려고 노력해요
    확실히 배는 들어가는거 같아요
    어제도 아이스크림 가게 앞을
    맴돌다 꾹참고 집애 와서 복숭아
    두개나 먹었네요

  • 14. ...
    '24.7.24 11:50 AM (114.200.xxx.116) - 삭제된댓글

    60대에 마른몸매를 왜 굳이 고집하시는지
    저는 평생 다이어트 하던 사람인데 너무 허약해져 이젠 안하고 건강식으로 배부르게 먹어요(국 찌개 자극적 음식금지 밀가루 단음식 절제하고 샐러드 요거트 나물 같은거 먹어요 밥은 하루에 한공기 정도 먹구요 고기 치즈도 먹네요) 살쪘어도 기운나고 지금이 좋아요

  • 15. 정말
    '24.7.24 6:32 PM (221.149.xxx.61)

    왜사나싶어요
    맛있는건 모두단거
    아이스크림도 못먹고
    시원한음료도 못먹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112 간만에 홈쇼핑 보는데 재밌네요. 13 홈쇼핑 10:03:46 2,278
1628111 17개월 조카오는데 뭘 해줘야힐까요? 18 faline.. 10:01:17 1,315
1628110 카톡 확인용으로 알뜰폰 개통하는데 1.5기가면 괜찮나요? 4 ,,, 10:01:12 371
1628109 정은지 집 찾아가 "집사로 받아줘"…스토킹 5.. 4 ... 10:00:48 2,838
1628108 야채손질 귀찮은데 슬라이서 추천해주세요 2 오오 09:58:18 596
1628107 전 러바오가 참 귀엽더라고요 19 ㅇㅇ 09:54:26 1,461
1628106 밥에 무슨 콩 넣어 드시나요? 7 09:50:59 825
1628105 콩을 페트병에 넣어두면 십년도 먹나요…? 12 09:37:18 2,517
1628104 [단독] 기시다, 尹 모교 서울대서 日 유학생 만난다 18 그러네 09:33:19 2,133
1628103 금간거 6주진단일때 9 09:32:05 831
1628102 단팥 넣어 만든 케이크? 빵? 레시피 찾습니다. 2 ... 09:30:49 491
1628101 맛조개 처음 사봤는데요 3 조개 09:28:48 919
1628100 수술후 무조건 잘먹어야되나요? 15 ㅌㅌ 09:28:31 1,374
1628099 공천개입건 ABCD 지칭된사람이요 6 .... 09:25:38 935
1628098 절에서 하는 차례궁금해요 3 베리 09:25:11 606
1628097 흑임자를 선물받아 많은데 깨소금대신 6 oo 09:23:48 781
1628096 고3조카가 9모를 망치고 정시에서 수시로도 생각을 14 입시생 09:20:52 2,893
1628095 정신과약 바꾸고 가스차고 배아프신분 2 09:19:30 461
1628094 장염 증상 비슷하게 온 것 같아요 dd 09:19:06 225
1628093 대전 택시 기사님들 6 .... 09:15:39 925
1628092 패드일체형 브라 추천해주세요.다 실패. 18 ... 09:12:57 1,581
1628091 82에 아직도 회사 상사가 갑질해도 참아야한단 사람들 많네요 8 Che 09:12:11 595
1628090 머리는 좋은데 끈기가 부족한 사람 12 09:11:42 1,556
1628089 오늘 많이 더울까요? 온도는 30도인데 습도는덜한.. 2 . . 09:10:44 1,108
1628088 불면증으로 병원에서 약 처방받아 먹고있어요 7 - 09:10:42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