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사람이 더 무섭네요.

아는 조회수 : 4,102
작성일 : 2024-07-24 05:57:09

지인이 무기계약직으로 다니는 회사에

계약직으로 입사했는데.

지인이 왕따시키네요. 다른 무기직원들은 오히려 챙겨주는데, 전에 알던 두 사람만 제가 느낄 수 있도록 따시켜요.

예를 들면 꼭 저랑 다른 계약직 분하고만 묶어서

같이 다니게 하고, 본인들하곤 안 껴준다거나.

밥도 같이 안먹어주고 의도적으로 무시..

(정규직들. 중 소수만 그렇게 하던데 항상ㅠ)

학교다닐땐 타 교 출신인 그들을 자교 출신인 제가 껴줬는데.요...그 중 하나는 진정한 나르시시스트네요.

옛날같음 직장 때려쳐 버리고싶은데

이젠 경제적이거나 절박한거로 다닌다보다는.진짜 나의 

자아실현위해 오는거니까 오히려 무시하게 되긴하는데요. 그래도 기분이 좋진않고 점차 불편하네요.

IP : 118.235.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니맘
    '24.7.24 6:02 AM (58.140.xxx.152)

    꼭,잘,이겨내세요.
    다른 직종 왕따 뉴스같은거 옆에서 이야기하면서 왜들 이러는지 몰라...하고 한심하다 말도 하시고.

  • 2. 그 지인
    '24.7.24 9:07 AM (223.38.xxx.100)

    이제 타인이라고 생각하고 지내세요. 님도 그 사람 왕따시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110 정은지 집 찾아가 "집사로 받아줘"…스토킹 5.. 4 ... 10:00:48 2,825
1628109 야채손질 귀찮은데 슬라이서 추천해주세요 2 오오 09:58:18 594
1628108 전 러바오가 참 귀엽더라고요 19 ㅇㅇ 09:54:26 1,454
1628107 밥에 무슨 콩 넣어 드시나요? 7 09:50:59 819
1628106 콩을 페트병에 넣어두면 십년도 먹나요…? 12 09:37:18 2,505
1628105 [단독] 기시다, 尹 모교 서울대서 日 유학생 만난다 18 그러네 09:33:19 2,129
1628104 금간거 6주진단일때 9 09:32:05 825
1628103 단팥 넣어 만든 케이크? 빵? 레시피 찾습니다. 2 ... 09:30:49 488
1628102 맛조개 처음 사봤는데요 3 조개 09:28:48 909
1628101 수술후 무조건 잘먹어야되나요? 15 ㅌㅌ 09:28:31 1,365
1628100 공천개입건 ABCD 지칭된사람이요 6 .... 09:25:38 934
1628099 절에서 하는 차례궁금해요 3 베리 09:25:11 602
1628098 흑임자를 선물받아 많은데 깨소금대신 6 oo 09:23:48 776
1628097 고3조카가 9모를 망치고 정시에서 수시로도 생각을 14 입시생 09:20:52 2,880
1628096 정신과약 바꾸고 가스차고 배아프신분 2 09:19:30 456
1628095 장염 증상 비슷하게 온 것 같아요 dd 09:19:06 222
1628094 대전 택시 기사님들 6 .... 09:15:39 918
1628093 패드일체형 브라 추천해주세요.다 실패. 18 ... 09:12:57 1,573
1628092 82에 아직도 회사 상사가 갑질해도 참아야한단 사람들 많네요 8 Che 09:12:11 594
1628091 머리는 좋은데 끈기가 부족한 사람 12 09:11:42 1,544
1628090 오늘 많이 더울까요? 온도는 30도인데 습도는덜한.. 2 . . 09:10:44 1,101
1628089 불면증으로 병원에서 약 처방받아 먹고있어요 7 - 09:10:42 886
1628088 정이 무섭지...(길고양이 이야기) 22 주말아침 09:10:17 1,582
1628087 아무래도 선행한 아이들이 13 ㅡㅡㅡ 09:08:58 1,579
1628086 윤&의사=의료 민영화찬성 14 .... 09:08:27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