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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얼차려 - 입소 13일 차 박 훈련병의 죽음

지금합니다 조회수 : 2,593
작성일 : 2024-07-23 21:04:31
[PD수첩/LIVE] 비극의 얼차려 - 입소 13일 차 박 훈련병의 죽음 - 2024년 7월 23일 밤 9시

 

https://www.youtube.com/live/seLIB5hfcMg?si=x80lA5hWd612B7QF

 

 

 

IP : 125.134.xxx.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3 9:11 PM (58.234.xxx.21)

    눈물 나요
    완전군장 무게 이상이었대요
    걷기도 힘든 정도

  • 2. ..
    '24.7.23 9:21 PM (119.197.xxx.88)

    에고 심장 떨려 못볼거 같아요 ㅜㅜ

  • 3. @@
    '24.7.23 9:36 PM (112.155.xxx.247)

    열 받아서 보다 말았어요.

  • 4. ..
    '24.7.23 9:48 PM (222.102.xxx.253)

    중대장인가 그 가해자ㄴ 은 어찌되간데요?
    저번엔 집으로 휴가 갔다고해서 진짜 말도안나오게 어이없던데

  • 5. 제시
    '24.7.23 9:52 PM (83.85.xxx.42) - 삭제된댓글

    국방의 의무라고 해도 전부 군대 안가기 운동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요?
    국군 통수권자부터 일반사병 개미보다 못한 목숨으로 여기로 있는데

  • 6. oo
    '24.7.23 9:52 PM (211.58.xxx.63)

    저도 열받아 못보겠더라구요.TT

  • 7. 샬롬
    '24.7.23 9:54 PM (121.138.xxx.45)

    방송 봐야하는데 보기 힘들어 못보네요 ㅜㅜ 넘 마음아파요.

  • 8. ..
    '24.7.23 9:56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예고만 봐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마음아파요

  • 9. 가슴 아파요
    '24.7.23 9:59 PM (110.10.xxx.120)

    눈물이 나네요
    21살 건장하고 운동 좋아하던 젊은이가 군대가서 10여일만에 죽다니
    친구들도 처음에 사망 소식 듣고도 안 믿겨졌다네요
    성격도 원만해서 친구들한테 인기도 많았다고 함
    얼차려 받을 당시 완전군장 배낭과 거의 같이 배낭을 채워 무게를
    재어보니 40킬로 정도 (약간 넘어감)
    40킬로나 되는 배낭을 메고 얼차려 시키는 대로 하다가 쓰러짐
    완전군장한채 일부 훈련병들이 얼차려 당할 때 지켜보던 주위 훈련병들은 두려움을 느꼈다고 함

    군대 마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자기 꿈도 야무지게 가졌던 젊은이가 너무 고통속에
    갔네요

  • 10. ...
    '24.7.23 10:06 P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이런거보면 속으로 죽어라하는마음으로 그런걸까 무섭네요

  • 11. 아무리 건장해도
    '24.7.23 10:10 PM (110.10.xxx.120)

    상관 잘못 만나면 입소 며칠만에 고통 속에 간다는게
    군대니까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참고 견디다가 끝내 쓰러지고
    속절없이 당했다는게 너무 억울한 죽음입니다

    모의 실험을 하는데 그날 같은 환경에서 같은 조건으로 얼차려 훈련을 받게 하니까
    건장한 남자들이 제대로 견디지도 못하네요

  • 12. ㅜㅜ
    '24.7.23 11:14 PM (211.234.xxx.25)

    어떻게 이런일이

  • 13. 보면서
    '24.7.24 12:32 AM (14.5.xxx.38)

    너무 마음 아팠네요.
    책을 24권이나 넣어서 40키로를 맞췄다는 걸보고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 14. 중대장은
    '24.7.24 12:39 AM (125.134.xxx.38)

    재판 준비중인가

    봅니다

    변호인한테 물었는데 답변도 회피 하는 것 보니

    한 번도 사과를 하지 않았다니

    진짜 뭐 저 따위가 있나 싶습니다

  • 15. 25일
    '24.7.24 10:35 AM (116.123.xxx.107)

    인지 21일인지 지나서야 문자로 사과 메세지 보냈다고 해요.
    그것도 기소되니 어쩌니 하고 나서야...
    곧 아들 군대 보내야 하는 엄마로서 정말 너무나 분하고 화나는 사건 중 하나입니다.
    그나마 채해병 사건 이후라서 원래는 과실치사 이런걸로 기소 될법한 일인데..
    과실치사, 학대.. 뭐 이런게 조금 더 추가되어 기소되었다고..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늘 수료시켰던 아이들 중 이런식으로 군기 잡으려고
    그랬던거 같아 더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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