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꺼내다
손목이 칼날에 베일뻔해서
화가나 누가 킬날을 위로 향해 꼽냐했더니
뭐 어떻냔식으로 나와 너무 화가 나고 아직도 분이 안플립니다.
알았어 담부턴 안그럴게라 말하면 자기가 무슨 진다 생각하나봅니다.
너무 화가나요. 정말 날키로운데.
잘못함 과다출혈로 죽을뻔했어요.
저런 태도. 정말 못 참겠어여. 이럴땐 정말 혼자 살고싶어요.
오늘 꺼내다
손목이 칼날에 베일뻔해서
화가나 누가 킬날을 위로 향해 꼽냐했더니
뭐 어떻냔식으로 나와 너무 화가 나고 아직도 분이 안플립니다.
알았어 담부턴 안그럴게라 말하면 자기가 무슨 진다 생각하나봅니다.
너무 화가나요. 정말 날키로운데.
잘못함 과다출혈로 죽을뻔했어요.
저런 태도. 정말 못 참겠어여. 이럴땐 정말 혼자 살고싶어요.
칼꽂이 사시거나
싱크대에 넣어요
식세기에 세척할 때 수저꽂이에 칼을 꽂을때요. ㅠㅜ 칼날이 하늘을 향하게 꽂아요.
다 된거 빼다가 제가 다칠뻔했어요. 눈도 안보여 다치기 십상인데.
벤것도 아닌데 과다출혈이라뇨 한번은 넘어가고 담부터 족치든지 해야죠
과다출혈이요…?
저도 위로 꽂아요 ㅠㅠ 아래로 꽂으면 깨끗하게 씻기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요.
매사 안전 불감증이예요. 뭐라하면 안죽었쟎아 안다쳤쟎아.
베이지도 않았는데 죽을뻔 했다는 건 쫌....
그정도 화낼일인가 싶고요
과다출혈은 침소붕대...비약대왕인가요.
매사 그렇게 호들갑떨며 화내는 사람 옆에 있기 피곤해요. 자기 기준만 기준인가....
평소 불안이 높으신가봐요
침소붕대--침소봉대 오타
젓가락 숟가락 칼등 입에 닿을 부분을 위로 꽂아요. 다들 그러지 않나요?
저도 위로 꽂아요. 그게 좀더 위생적일듯 하여..
꺼낼때도 알고 조심해서 꺼내죠
위로 꽂아야 깨끗이 닦이지 않나요?
당연히꺼낼때 조심
참고로 식도는 식세기 금지입니다
금속이 고온에 팽창 수축 하면서 날이 무뎌집니다
사용후 바로 세척해서 칼집에 넣으라고 하세요
정 찜찜 하면 알콜 뿌려둡니다
같이사는 사람 있는데 왜 날카로운칼을 위로 넣는거죠? 위생 때문이라고요?
앞으로 꺼내달라고 전담 시키세요~
가사도우미가 칼 꺼내다가 다치면 미국같으면 소송감이겠는데요.
식세기는 수저통이 없어서 다행인거군요. 남편분 이해안가네요. 세척 끝난 실기를 누가 꺼낼지 모르는데 안전하게 넣어야죠.
울집 남편도 그러는데 꼭 위로 꽂아서 위험해요. 좀 덜닦이면 어떱니까? 윗님들은 본인이 그렇게 꽂고 본인이 꺼내니 문제없을지도 모르지만 나와다르게 꽂고 내가 모르고 뺄때 진짲위험해요.이건 도와주는것도 아니예요.
위험한거 맞잖아요ㅜ
저도 식세기 수저통에 과도 꽂아서 세척했는데
가족들한테 식세기 손대지말라고 미리 말해둬요
그런데도 혹시 몰라서 딱 한번 그렇게 하고
그 후론 안해요 혹시 모르잖아요 만에 하나..
별생각없이 컵이라고 꺼내려고 손 넣다가……
위치가 손목이라 베이면 큰일나겠다했는데..
댓글들 참… 원글 남편같은 분들…
안전불감증 사람들 많네요.
시어머니가 식칼을 싱크대 끝에 아슬하게 올려둔거보고 기겁. (애기 기어다닐때요).
어머니 성겻 닮은듯해요. 미칠것같아요.
누가 칼날을 위로 나오게 꽂나요.
원글 오버 떤다고 나무라고 남자 편들은 댓글은
남자들인가요.
댓글들 왜 이래요..
식도를 누가 칼날이 위로 가게 꽂아요..
그럼 그 옆에서 넘어지면 죽을 수도 있는데요@@??
그렇게 위험하게 왜 해요??
좀 덜 닦이면 어때요..
다치는 것보다 백배 낫죠.
칼, 식세기에 넣는거 아니에요.
남편이나 부인이나
둘 다 한심..
저도 유학할때 친구가 설겆이 해줬는데 식도를 거꾸로 놓은지 몰라서 잡았다가 손 베었어요. 저랑 반대로 하는 친구가 이해 안갔고 손 베인게 화가 났었어서 원글님 이해합니다.
어디서 봤는데ᆢ 찾아보세요
전문가님이 * 칼 식세기 넣지마라고ᆢ?
ᆢ뭐ᆢ때문에 안좋아진다고?
칼이 무뎌진다던가? 했어요
식세기에ᆢ 넣지마요
나혼자만 살면 모를까 나말고도 꺼낼 가족이 있으면
당연히 칼날 위치는 조심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멍청한건지 배려가 없는건지 다칠뻔 했으면 당연히
화가 나죠.
다음부턴 식세기에 넣지말라고 하세요.
저도 칼날을 아래쪽으로 넣어요.
다음 부터는 아래쪽으로 넣어달라 하시지
화 내며 누가 칼날을 위로 꼽냐 하니
욱하는 성격의 남편이 버럭했나 봐요.
원래 잘 욱하는 남편인 거죠?
칼날이 위로 가게 꽂는 사람도 있어요???
사용할때 살짝 씻으면 되는 거지, 안전보다 위생이 중요한가요?
저는 칼,가위 모두 손잡이가 위로 오도록 수저통에 꽂아요.
남편분 백프로 잘못인데
반응 또한 어이 없네요.
본인 때문에 크게 다칠 뻔했는데 말이죠.
공감능력이 매우 떨어지거나
이기적이거나 둘중 하나겠어요..
식세기를 나 혼자 사용하는게 확실한 경우엔 세워서 꽂든 대각선으로 놓든 누가뭐라고해요.
근데 나 말고 다른 사람도 사용할 수도 있는 집안에서는
안전을 우선으로 해야지 누가 그걸 칼날이 위에 오게 꽂아둡니까? 위에 몇몇 댓글 중 그래야 깨끗한거 아니냐는 분들은 독신이거나 극한 이기주의이거나..그러실듯요.
충분히 화낼 일이라 봅니다.
아 진짜. 칼 좀 무뎌지면 어때요. 갈면 되지.
식세기 돌리면 편하고 위생적이라 칼도 식세기에 맘껏 돌려요.
별것도 아닌 걸로 남한테 한심하다는 인성 참...
저는 칼을 한구석에 눕혀놓는데요. 내가 혼자 거의 다 하지만 그 칼이 세워있는 모양새도 찜찜해서요.
남편이 식세기 돌린 날은 거의 없지만 가끔 그럴 때 유심히 살피거든요. 한번 똑같이 화를 낸적은 있는데 그 후로 그러지 않지만 또 모르니까요. 애들도 컵 없음 식세기에서 꺼내 쓰는데 칼을 구렇게 놓음 어쩌란거
칼은 식세기나 수저통에 꽂는거 아니예요. 다른 식구들이 모르고 베일수 있어서. 칼은 사용한 후 바로바로 씻고 닦아서 칼꽂이에 꽂아두시길
남편분이 평소에도 배려없고 생각이 짧으시져
다만 이일 때문에 화가나진 않았을거에요
식세기 저 혼자 만지는데도 칼 저렇게 두지 않아요
상식적으로 다치겠다 그런생각을 못하나봐요
저도 칼 돌려요.
둘만 살고 식세기 근처 남편이 안가도 혹시 제가 다칠까 싶어서라도 조심합니다.
칼날방향 조심하고 종료되면 칼부터 꺼내 놓는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남편은 뇌에 마요네즈만 잔뜩 들었나봅니다
불감증들 많네요...
누가 크게 베어봐야 조심하려나요..
ㄷ ㄷ ㄷ ㄷ 안전 불감증 심한 남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