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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조의를 어떻게 표하세요~?

딸기줌마 조회수 : 979
작성일 : 2024-07-19 18:08:56

언니의 시숙, 즉 형부의 형님이 별세 하셨습니다. 대장암으로 6개월 정도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는데 부고를 알리지 않아 모든 절차를 끝내고 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IP : 222.109.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7.19 6:23 PM (1.229.xxx.243)

    원글님에게 알리지도 않은 부고면
    그냥 계셔도 되지않나요?
    아니면 언니에게 물어보세요
    언니가 알려주겠죠

  • 2. ..
    '24.7.19 6:28 PM (112.152.xxx.33)

    알리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언니한테 물어보세요

  • 3. ....
    '24.7.19 6:29 PM (122.36.xxx.234)

    저흰 부모상 외에는 사돈끼리 부고나 조문 안 했어요.
    제 형부도 예전에 동생을 먼저 보냈는데 한참 뒤에 다른 얘기 끝에 말하더군요.
    어쨌든 형부께서 상심이 크실테니 나중에 만났을 때 소식 들었다며 아는 척하고 위로 해드리면 될 것 같아요.

  • 4. 그럴때는
    '24.7.19 6:3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나중에 만났을때 인사를 전합니다.

  • 5. 딸기줌마
    '24.7.19 6:34 PM (222.109.xxx.41)

    언니는 복잡한거 싫어해서 알리지 않은것 같아요. 부모님이 아니라 어찌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지나치지 않고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6. ..
    '24.7.19 9:19 PM (61.254.xxx.115)

    그냥 있을래요 부으금은 안하고 형부 만났을때 인사치레 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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